이경복 국제구국연대 대변인선관위가 발표한 4.10총선 결과에, 용산(龍山) 대통령실이 마치 산사태라도 당한 듯 제 정신이 아니다. 지난 종북정권에 복무하던 인사들로 총리와 비서실장을 바꿔볼까 한다더니, 아니다 그런 건 검토한 적이 없다 하더니, 그리고는 다시 아니다 검토한 적이 아주 없었던 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야말로 갈팡질팡이요 우앙좌앙(右往左往)이다.이번에는 또 피의자로서 검찰수사를 받고있는 더민당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같이 밥도 먹고 차도 마시자며 무슨 ‘영수(領袖)’ 대접을 하겠단다. 이에 삐졌는지, 여당의 전 비대위원장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와 주요 언론사 8개가 협력하여 제작한 유튜브 영상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 협력 언론사에는 조선비즈, 중앙일보, 동아일보, 매일경제, 경향신문, 한겨레, 서울신문, 머니투데이가 포함되어 있다.중앙선관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이 영상은 중앙선관위와 언론사 간의 유착을 시사하는 요소로 지적되고 있다. 이는 대장동 사건에서 출입처 출입 기자들과 법조인들의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며 언론의 역할과 윤리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와 유사한 상황이다.언론과 감시 대상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오늘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이다. 서울 은평구 갈현2동 사전투표소에서는 최근 취재진이 선거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발급받은 취재·보도증을 사전투표관리관에게 제시하고, 사전투표 과정을 촬영하려 했으나 일시적으로 촬영이 중단되는 사건이 발생했다.취재진은 "투표자가 사전투표하는 장면을 선거가 방해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영상 촬영을 하겠다"며 협조를 구했고 사전투표관리관은 은평구선거관리위원회 사전투표 주무관과의 전화 통화 후, 일정 부분 촬영을 허락했다. 그러나, 촬영 범위에 대한
이경복 국제구국연대 대변인언론 보도에 의하면, 사전투표소로 예정된 건물 40여 곳에 침입해 촬영카메라를 몰래 설치한 유튜버 A씨가 ‘건조물침입죄’ 및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어,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는 사유로 전격 구속되었다고 한다.피의자 A씨는 법원의 영장실질심사에서 “선관위가 사전투표율을 조작하는 걸 감시하려고 했다” 한다. 그는 또 지난 2022년 대선과 지난 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때도 사전투표소에 카메라를 설치해 촬영한 것을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일반에게 공개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선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은평구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용지 모형을 사무실 옆 게시판에 공고하고 있다.투표용지 모형공고 기간은 4. 3.까지이며 해당 기간 이후 모든 시·군·구선거관리위원회 게시판에 관할 선거구의 투표용지 모형이 공고될 예정이라고 밝혔다.본 기자는 어느 언론사에서도 투표용지 모형을 공고할 때 왜, 사전투표용지(지역구, 비례대표)는 같이 게시판에는 공고하고 있다는 점을 보도하지 않고 있는지, 그리고 유권자들 중에서도 이를 문제삼고 이야기하는 것을 보지도 듣지도 못했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달 29일, 동아일보를 시작으로 한 부정선거 의혹 제기 유튜버가 인천의 행정복지센터 9곳에 불법 카메라를 각각 설치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다는 뉴스로 다른 언론사 기자들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에서 몰래 카메라를 찾느라 분주한 모습이다.'사전투표소 몰래카메라 설치 사건'의 발단은 간단하다. "귀책사유는 중앙선관위다."동아일보에서 보도된 29일자 기사 중에는 선관위 관계자의 인터뷰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 관계자는 "사전투표하는 사람수를 세서 실제 투표자 수와 일치하는지 확인하려 한 것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23일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약 800여명이 모인 가운데 4.10 총선 승리와 3.1절 국민혁명 완성에 대한 논의를 하는 한편, 대한민국의 선거를 대만처럼 투명하게 투·개표하라는 의견 등을 논의했다. 전광훈 목사가 전국순회 집회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김수열 전국안보시민단체총연합 상임회장은 "대한민국은 지금과 같은 위기는 일찍이 없었다"면서 "국가의 안보와 함께 4.10총선이 부정선거 논란없이 공직선거법이 정한 바에 따라 진행되길 바란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전국의 안보시민단체단체들이
안동데일리 국제=조충열 기자) [긴급속보] 전 세계가 부정선거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2월 8일 실시된 파키스탄 총선에서 개표결과 조작이 있었다는 폭로가 나와 파키스탄은 물론 세계적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라왈핀디(Rawalpindi)지역 선거관리위원회 선관위원인 리아콰트 알리 차다(Liaquat Ali Chattha)는 개표결과 조작을 언론에 폭로하며 사임을 발표했다.현지 언론기사를 종합해보면 선관위원 알리 차다는 기자들에게 "내가 저지른 불의에 대해 처벌을 받아야 하며 이 불의에 연루된 다른 사람들도 처벌을 받아야 한다"며 자
도대체 "인쇄날인"이 무슨 뜻인가?- 어문학자에게 한번 물어보자! -이경복 국제구국연대 대변인선거란 민주주의 즉, 국민주권주의를 실현하는 수단이다. 단적으로 말하면, 선거란 국민 각자가 '투표'라는 방법으로 자기의 주권을 행사하는 일이다.투표의 3대 요건주권행사로서의 투표가 유효하게 성립되기 위해서는, '선거인(투표하는 사람)'과 '투표용지' 그리고 그 선거인과 투표용지가 유효한지를 감시하는 '참관인'이 있어야 한다. 이른바 투표의 3대요건이다. 현행 대한민국의 투표시스템은 이렇듯 유효한 투표를 위해 요구되는 3대요건을 현저하게 결
'아일라' 영화감상을 통한 인성교육복주여자중학교 교사 이주선좋은 영화는 긍정적인 가치와 교훈을 전달해서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인성을 형성할 수 있다. 따라서 영화를 통해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고 이해하며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행복을 표현할 수 있게 교육하고자 단체 영화감상을 통한 인성교육을 계획하였다.영화 속 등장인물과 이야기를 통해 도덕적인 가치, 용기, 우정, 팀워크, 인간애 등을 배우고 다른 사람들과의 공감과 소통을 통해 사회적 관계 능력을 향상시키며 세상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태도와 인성을 갖출 수 있기를 기대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시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3년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포항시의회와 함께 민망한 수준의 가장 낮은 5등급 청렴도 성적표를 받았다.[사진1. 지방의회 청렴도 현황(경북지역 10개)]평가 체계는 크게 청렴체감도(설문, 80점)와 청렴노력도(실적, 20점) 그리고 부패실태(발생현황, 10점 감점) 3부분으로 나누어 분석했다. 특히 청렴체감도는 지방의회 의원의 의정활동 13개 항목과 의회운영 5개 항목을 나누어 2023년 8월부터 11월까지 전화, 이메일, 모바일 조사를 통해 살펴본 것이
1949년 국회에 침투한 공산간첩인 당시 국회 부의장 김약수를 포함한 13명의 국회의원이 체포 구속되는 국회 프락치 사건이 있었다.이들이 체포 구속된 다음 해인 1950년 국회를 통한 대한민국 정부 전복에 실패한 김일성은 남한을 적화하기 위한 6.25남침을 자행하였다.만일 그 당시 국회에 침투한 프락치들이 적발되어 체포되지 않았다면 일찌기 대한민국은 수립과 동시에 적화되지 않았을까 하는 섬찟함도 느낄 수 있다.작금의 국회에는 김진표 국회의장을 포함한 169명의 공산주사파 간첩집단의 프락치들이 국회를 장악하여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2023년 12월 1일(금) 길주중학교(교장 황덕기) 3학년 각 교실에서는 ‘중3 전환기 프로그램’ 중 하나로 ‘아일라’(감독 잔 울카이) 영화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중3 전환기 프로그램’이란 고입을 위한 학교 주요 일정이 모두 끝난 11월 말부터 1월 초 졸업식 전날까지 진행되는 진로연계교육프로그램으로 교육과정을 재구성한 다양한 교과활동, 진로연계 교과체험활동, 진로 캠프, 진로 독서, 고교 연계 교육과정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이번 영화 상영은 사회, 도덕 등 교과와 인성교육 등 교육과정을 재구
안동데일리=신민향 시민기자) 지난 11월 20(월) 세종시에 있는 교육부를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망한 경북외고 이선주 학생의 어머니와 평택용이 중학교 이예원 학생의 부모가 방문했다.지난 2월 21일 강릉고 3학년 첫 번째 학생 사망 김준우 군의 어머니, 중학교 2학년으로 사망한 공호준 학생의 어머니 외 2명의 피해 학부모님들이 교육부를 찾아가 교육부 장관 면담을 요청한 바 있었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서이초 교사 49재인 지난 9월 4일 ‘공교육 멈춤의 날’을 계기로 현장소통을 강조하여 매주 교사들과 간담회를 이어갔다고 한다
[MBC노조(제3노조) 성명]"부패한 이사장과 이사를 공영방송 MBC의 감독기관에 둘 수 없다!"누구보다 청렴하고 도덕적이어야 하는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과 이사가 청탁금지법을 위반하고 방송문화진흥회에 재산상손해를 끼쳤다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사결과가 나왔다.수사가 필요한 사항이어서 경찰청에 조사할 자료를 이첩하고 감독기관인 방송통신위원회에 이 사안을 전달하였다고 한다.MBC노동조합은 방송문화진흥회 권태선 이사장과 김석환 이사에 대해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을 진정한 바 있다.권태선 이사장은 53차례에 걸쳐 1인당 3만원을 초과하는 접대를
[미디어연대 성명]윤 대통령, 공영방송 영구장악 법안 단호히 거부하라11월 9일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 법률안이 여당인 국민의힘이 퇴장한 가운데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미디어연대는 민주당이 방송3법을 개정해 공영방송을 자당 방송으로 영구장악하려는 기도를 원천 봉쇄하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이 이 법률안에 대해 거부권(재의요구권)을 단호히 행사할 것을 요청한다.민주당이 발의해 가결한 방송3법 개정안은 공영방송 이사 수를 현행 9명(MBC, EBS) 또는 11명(KBS)에
안동데일리 조충열 기자) 대한민국 주요언론 단체에서 새로 KBS 사장으로 임명된 박민 사장의 납득할 수 없는 인사를 두고 관련된 성명서가 터져나오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일반 국민들과 많은 언론 종사자들의 기대와는 달리 우려되는 모습들이 나오고 있다. KBS는 그동안 공영방송으로 부적절했으며 매우 편향되고 부적절한 방송을 해오면서 국민으로부터 차가운 외면을 받아왔었다. 그래서 새로운 KBS 사장이 누가 되든 일거수이투족에 관심을 집중해 지켜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런데 박민 신임 KBS 사장의 인사에서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충청남도 도의원들이 지난 11월 6일 제34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방한일(국민의힘, 예산1)이 대표발의한 '부정선거 예방을 위한 사전투표제도 및 수개표 도입 등 선거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8일 충청남도 지역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하고 나섰다.광역자치의회로는 처음으로 채택된 사안으로 다른 지역 의회로 옮겨질지 귀추가 주목된다.지난 10월 10일 국정원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 대한 보안점검 결과 발표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월 26일 국정감사에서 전봉민 의
[MBC노조성명] 이대로 멈출 수 없습니다!6년 동안 마이크와 펜을 빼앗겼습니다. 난방도 되지 않는 조명창고로, 방송자료정리실로 유폐되어 잉여인간처럼 욕보임 당하고 조리돌림 당했습니다. 말도 되지 않는 편파보도를 참고 인내하며 매일 자료를 정리하고 인욕의 시간을 견뎠습니다.그러한 부당노동행위가 무려 6년 동안 지속되어 오고 있습니다.최근 2년의 부당노동행위를 방치한 자가 권태선입니다.그러한 부당노동행위의 증거는 차고 넘칩니다.2021년 10월 강명일 위원장의 특파원 조기소환행위와 이후의 자료정리실로의 부당전보가 불법행위로 서울고등법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북한의 시장운영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학술토론회가 사단법인 북한개발연구소 주관으로 마련되었다.이번 행사는 통일부의 지원을 받아 오는 11일(토)에 북한개발연구소 회의실에서 진행된다.북한 시장개혁의 현재 상황과 베트남의 개혁 경험을 비교 분석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고 특히 베트남의 도이머이 정책 이후 시장 변화와 북한의 현 시장운영 상황을 연계하여 시사점을 도출해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토론회 세부 발표 주제와 발표자는 다음과 같다."금지에서 장려: 도이머이 이후 전통시장 변화와 북한 시장개혁의 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