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호를 침몰시킬 노란봉투법, 거부권 행사가 마땅하다여야간 극심한 대립을 일으킨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법 개정안(이른바 ‘노란봉투법’)이 지난 9일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민주당 단독의 강행 처리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노란봉투법은 근로계약 체결의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근로자의 근로조건에 대하여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지배・결정할 수 있는 지위에 있는 자가 있으면 그 자도 사용자로 본다는 규정과, 노동조합의 활동으로 인한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하려면 각 손해의 배상의무자별로 귀책사유와 기여도를 밝히고 기여도에 따라 개별적으
최근에 내가 읽은 글 중에 정말 자유대한민국의 현실과 미래에 우리 모두가 간과하고 있는 섬찟한 내용이 있어 여러분들과 함께 반드시 공유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1950년 김일성은 남한 적화를 위해 6.25전쟁이라는 참변을 일으켰 습니다. 이제 미사일을 쏘아대며 김정은은 남한적화를 위해 무슨 흉계를 꾸미고 있을까요?김정은의 생각에는 자금의 대한민국은 이미 40%이상 적화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대한민국을 수호하고저 투쟁하고 있는 애국 우파 국민들이 생각조차 못하고 있는 뒤에서 김정은이 원하는 남조선 적화의 성공은 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11월 30일 오후 2시 30분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 앞에서 국가바로세우기시민연합(국바연, 대표 김영신)은 부정선거와 관련하여 기자회견 및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4.15총선을 비롯한 선거의 여러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안양지청장과 부정선거 사건 관련 담당 검사에게 좌·우를 떠나 또 여야 정파를 떠나서 전대미문의 국가적인 부정부패인 부정선거를 명명백백하게 수사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추운 날씨 속에도 민경욱 前 국회의원, 구성재 대표(백두산TV), 김정현 백서스 대표 등 전직 언론인들과 신익순
이승만·박정희 그리고 윤석열. 윤석열 대통령은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을 읽고 정치를 할까? 이승만 대통령은 『독립정신』(1904년)에서 ‘대한국’이라는 말을 사용했다. '대한'은 대한제국의 대한이고, ‘국’은 국민이다. 더욱이 ‘민국’은 공화국이라는 소리이다. 그가 만든 국호이다. 그는 공화정을 위해 ‘종신형’의 죽음을 앞둔 인사였다. 또한 박정희 대통령은 ‘잘살아보세’라는 공동체를 위해 ‘사회주의’에 몰두하다, 사형선고를 받은 경험이 있는 사형수이다. 그 둘의 핵심은 ‘국민’에 있었다. 국민을 위해 사형선고를 받은 사람들이다. 국민
77주년 광복절과 그 이후 대한민국 건국초기 논의는 유엔의 역할과 ‘한미상호방위조약’이 골격이 되었다. 물론 그 주역은 이승만 대통령이었다. 그리고 그 체제를 굳건하게 한 박정희 대통령은 자유주의, 시장경제를 굳건히 하는 물적 토대를 마련했다. 그 기조 하에 앞으로 국가 발전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이승만 대통령은 『독립정신』(1904)에서 나라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나라독립의 기초를 세울 것을 다짐했다. 그 독립은 개인에서부터 시작한다. 각기 자기의 직책과 도리만 행하야 죄책을 면하도록 힘쓰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로다.“조선일보 A2
“‘안미경세’ 전환 본격화” ‘안미경세’(安美經世) 전환 본격화가 되고 있다. 그게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벌써 79년 전에 논의한 것이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더 이상 의원내각제니, 이원집중제니 꼼수를 부리고, 헌법 개정에 열을 올리지 말길 바란다. 대한민국은 처음부터, 생명, 자유, 재산에 근거한 자유주의 시장경제를 헌법에 명문화했다. 그 정신이 ‘인미경세’이다.일본은 맥아더 평화헌법을 아직도 그대로 사용한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헌법을 8번 고쳤다. ‘일 못하는 사람이 연장 나무른다.’라는 말이 있다. 이런 그런 꼼수 발상
“실패한 대통령의 권력 내려놓기” 어려운 과제이다. 대한민국의 권력은 열정과 탐욕으로 쟁취한다. 안철수 대표가 ‘철수’만 하는 이유가 정치문화와 무관하지 않다. 계속 그렇다면 대한민국에 무슨 발전이 있겠는가? 전임 정권 치적을 뭉개는 분위기에서 계속성을 찾을 수가 없다. 신·구 권력 교체기에는 그 생각을 떨칠 수 없다. 이들은 권력의 무상함을 일찍 읽을 필요가 있다.생명, 자유, 재산 등은 국민의 기본권이다. 당연히 민주공화주의는 국민의 기본권이 으뜸이다. 그런데 이상한 통계가 발표된다. 코로나19 누적환자가 930만 명이고, 누적
103년 3·1절을 다시 되돌아봐야.상해임시정부는 1919년 4월 11일 대한민국의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정했다. 그리고 1919년 9월 공포한 헌법에서 ‘대한민국은 대한인민으로 조직함’(제1조), ‘대한민국의 주권은 대한인민 전체에 있음’(제2조) ‘대한민국의 강토는 구한제국의 판도로 정함’(제3조)이라고 하여 세 요소로 갖추어 놓았다. 국가 성립의 요건으로 ‘국민·주권·영토 3가지 요소를 구비해 놓았다. 1987년 헌법제 3조에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라고 규정했다. 민주공화주의 정신은 이승만 대통령의
오늘날 인구 고령화 현상은 특정 선진국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 모든 나라에서 나타나고 있다. 사회가 고령화되어 노인인구가 급격하게 늘자 사회적 약자인 노인에 대한 보호가 필요하였고, 2006년도부터 UN에서는 매년 6월 15일을 ‘세계 노인 학대 인식의 날’로 지정, 우리나라도 범국민적으로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6월 15일을 ‘노인학대 예방의 날’로 지정하였다.노인학대란 노인복지법상 65세 이상 노인에 대하여 신체적·정서적·성적폭력 및 경제적 착취 또는 가혹행위를 하거나 유기 또는 방임을
사설 - 내일은 4.15총선 투표날내일은 제21대 총선 본투표일이다. 하나님의 가호(加護)가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안동시와 예천군이 단일 선거구로 처음으로 치뤄지는 선거이고 대단히 중요한 선거다. 선거는 주권자가 스스로 신성한 주권을 행사하고 때로는 심판하는 날이다. 주인된 권리를 긴 시간이 아닌 짧은 순간 결정을 내려야 하는 날이며 행사한 주권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고 고백하는 날이다.현재 ‘文 정권’의 무능은 이미 드러났고 또, 언론을 장악해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청와대 내에서 벌어진 원전폐기문제, 조국 사태, 청와대 하명 울산시장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김승수 미래통합당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21대 총선 후보등록이 시작된 26일 대구 북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첫 번째로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 자리에는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구의원 재보궐선거에 나선 이동욱·김세복 후보도 함께 동행했다.김승수 후보는 “지금 대한민국은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 선 절체절명의 상황”이라고 전제한 뒤, “이번 선거를 통해 문재인 정권의 경제폭망, 외교·안보실정 등 문재인 정권의 무능, 무지, 무책임을 바로잡지 않으면 대한민국호는 나락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면서 ‘정권심
안동데일리=오늘의 책) 지난 03월 10일에 글마당에서 조원룡 변호사가 출간한 책 '드루킹의 따거'가 절찬리(絕讚裡)에 판매가 되고 있다. 분량은 약 232페이지이다.- 발간에 부쳐 - 프롤로그 현 정세와 우리나라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 정보사회의 도래에 따른 정치적 환경의 변화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 제4차 산업혁명의 특징과 특성 제4차 산업혁명의 선도기술과 그 적용 사례 제4차 산업혁명의 아이디어들과 다가올 미래의 모습 제4차 산업혁명의 영향력 제4차 산업혁명에 따른 정치적 환경의 변화 21세기 여론조
[안동데일리] 문화체육관광부 나종민 제1차관은 1일 오후 3시, 종합유원시설업인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방문해 노동시간 단축 현장 안착을 위한 유원시설업계와의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노동시간이 주 52시간으로 단축됨에 따라 노동집약적 산업인 관광업계의 대응 현황과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한편, 노동시간 단축 도입에 따라 늘어난 여가시간을 관광 수요로 전환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원시설업은 날씨와 미세먼지, 외국인 관광객 등 외부환경 영향을 많이 받는 업종으로서, 중국인 관광객 감소에 따른 매출액 감소 등으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국가보훈처는 '제99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이 오는 13일 오전 10시 백범김구기념관 앞 야외광장에서 제 90주년 기념식 이후 9년 만에 야외행사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독립유공자 및 유족, 각계대표,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참배행사, 임시정부 수립과정 재연 및 임시헌장 낭독, 기념사, 기념공연, 임시정부 성립 축하가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식전참배행사는 기념식 개최 후 처음 진행되는 것으로 효창원에 모셔진 임정요인 및 삼의사 후손들과 함께 묘역을 참배하여
- 사순절 고난 주간 없이 부활의 승리가 없다. 김정은 문재인 동반 퇴진과 박근혜 무죄석방 투쟁을 할 때이다.- No Cross, No Resurrection. Now is the time for us not only to step down Kim Jong-un and Moon Jae-in dictators but also to fight for the immediate releasement of innocent President Park Geun-hye.사랑하는 내 조국은 타이탄호의 비극을 초래할 것이 뻔하다. 그래도 끈질긴 애국
이게 검찰입니까? 이게 재판입니까? 검찰청법에 의하면 검찰은 공익의 대표자이고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이다.대부분의 검사는 '사회정의 구현'을 위해 헌신하나 극소수의 정치검찰이 나라를 위태롭게 하여왔다. 검찰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그러나 검찰이 과연 법과 양심이 있는지 묻고 싶다. 재단에 사무 부총장에 들어갈 음모, 사무총장을 쫓아내고 1년내 재단을 장악할 음모, 재단기금 700억원을 탈취할 음모, 비박이나 야당과 결탁할 음모, 유심칩을 뽑고 메일을 없애고 휴대폰을 한강에 버릴 증거인멸 음모,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하 해문홍)은 해외 한국 관련 오류 시정 민간 참여단인 ‘제7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이하 바로알림단)’을 선발했다. 제7기 ‘바로알림단’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서울 외신지원센터 브리핑룸(한국프레스센터 10층)에서 발대식과 사전교육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대한민국 바로알림단’은 해문홍의 ‘한국바로알림서비스’ 사업과 연계해 해외 언론매체 웹사이트 등에서 한국에 대한 각종 오류 정보를 찾아내고, 국내외 주변 외국인들에게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홍보하는
고 발 장고발인 : 1. 시민단체 대통령부정선거진상규명위원회(약칭 대진위) 대표 : 조충열 2. 시민단체 사기대선진상규명위원회(약칭 사대본) 대표 : 정창화피고발인 : 1.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김용덕 위원장 주 소 : 경기도 과천시 홍촌발로44,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표전화 : (02) 503-1114 2. 성명 및 주소 불상자들 다수--------------------------------------------------------------------고 발 사 실헌법 제114조, 선거관리위원회법 제1조는 선거의 공정한 관리를 위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외국인관광객이 특례적용관광호텔(이하 특례호텔)로 지정된 관광호텔에서 30박 이하로 숙박할 경우 숙박요금에 포함돼 있는 부가가치세를 환급해 주는 제도를 지난 1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외국인관광객 관광호텔 숙박요금 부가가치세 환급 제도’는 지난 2014년 4월 1일부터 2015년 3월 31일까지 1년간 한시적으로 실시됐으며, 외국인관광객 감소에 따른 호텔업계의 애로 완화를 위한 지원 대책으로 2018년 한 해 동안 재도입됐다. 아울러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호텔의 참여를 확대
인공기와 김정은 사진 불태운 `대한애국당'을 `극우정당' 이라고 비난하는 한국언론, 제발 부끄러운 줄을 알라! '대한애국당' 기자회견에서 인공기와 김정은의 사진을 불태운 것을 두고 경찰은 6.25 전범의 아들 김정은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연합뉴스를 비롯한 제도권 언론은 대한애국당이 인공기와 김정은 사진을 불태운 것을 두고 극우정당이니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회를 깨뜨린다느니 비난을 퍼붓고 있다니 기가 막힌다.인공기와 6.25 전범 김정은 과연 누구인가? 최근 이화여대 대학원생의 폭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