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당선인, 겸허한 자세로 국민 뜻 받들 것”당선소감 밝혀김승수 21대 총선 대구 북구을 당선인은 “저를 뽑아주신 북구을 주민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한표의 의미를 가슴에 담아 지역경제를 살리고 자유 대한민국이 바로 설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라고 첫 당선 소감을 밝혔다.김 당선인은 “국민들께서 경제추락, 불안한 안보 등 국정실정에 대해 ‘옐로카드’를 꺼내 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문재인 정권은 이번에 드러난 대구 민심을 경청하고 겸허히 수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 당선인은 아울러 “북구을 유권자
사설 - 내일은 4.15총선 투표날내일은 제21대 총선 본투표일이다. 하나님의 가호(加護)가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안동시와 예천군이 단일 선거구로 처음으로 치뤄지는 선거이고 대단히 중요한 선거다. 선거는 주권자가 스스로 신성한 주권을 행사하고 때로는 심판하는 날이다. 주인된 권리를 긴 시간이 아닌 짧은 순간 결정을 내려야 하는 날이며 행사한 주권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고 고백하는 날이다.현재 ‘文 정권’의 무능은 이미 드러났고 또, 언론을 장악해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청와대 내에서 벌어진 원전폐기문제, 조국 사태, 청와대 하명 울산시장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달 민변출신의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은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가 '정암 선생'에 대한 망언에 이어 동아일보는 『김순덕의 도발』에서 '조국·조광조가 개혁을 했다고?'라는 제목의 칼럼에 대해 지식인이라는 인사와 언론이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여 정암 선생과 그 후손인 35만 종인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등 한양조씨 종인들이 뿔이 났다.한양조씨대종회(회장 조호원)는 사무실로 항의하는 전화가 빗발쳤다고 밝혔다. 그리고 문제가 된 인사와 언론사는 성명서와 전화를 통해 즉각적으로
한심한 4.15총선 후보자들… 2020년 4월 2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예정되어 있다. 안동·예천 지역구에는 이삼걸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형동 미래통합당 후보, 권오을 후보, 권택기 후보 등이 무소속 후보로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으로 경쟁을 하게 되었다.4.15총선에 출마한 후보들의 구태의연(舊態依然)한 행보와 직관력(直觀力) 부재(不在)에 대한 지적을 하지 않을 수 없다.김형동 미래통합당 후보의 경우는 ‘혁신공천(전략공천)’이라는 미명(美名)으로 ‘낙하산’ 공천을 했다. 공관위(공천관리위원회)는 상향식 공천이라는 민주적 절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예천 지역구 미래통합당 김명호 예비후보는 단수공천을 받은 김형동 후보자의 단수공천에 대해 공관위에 재의를 신청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제목 김형동 공천 재의 청원존경하는 최고위원님께!저는 경북 안동예천 선거구 예비후보 김명호입니다.김형동 단수공천을 재의해 주십시오.①선거구획정 전에 졸속발표했고, ②상향식공천이라는 헌법정신을 무시했으며, ③당헌당규(31조 5항)를 위배했고, ④최근까지 당을 공격해온 좌파를 공천했기 때문입니다.왜 당에 충성하고 지지를 받는 핵심당원에게는 경선기회를 박탈하고, 일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김명호 안동예천 국회의원 예비후보 3월 15일 미래통합당 중앙당 최고위원회에 김형동 공천 재의를 요구하는 청원서를 제출했다.김명호 예비후보는 김형동 공천이 ①선거구획정 전에 졸속으로 발표했고, ②상향식공천이라는 헌법정신을 무시했으며, ③당헌당규(81조 5항)를 위배했고. ④최근까지 당을 공격해온 좌파를 공천했기 때문에 마당히 재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동안 재심신청과 항의서한을 접수했지만 기각됐고, 3월 12일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김형동 후보의 적합성 여부가 제기됐는데도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김명호 안동·예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월 14일 오후 3시 안동시 당북동 김광림 최고위원 사무실 앞에서, 당의 정체성과 배치된 김형동 후보를 단수공천한 데 대해,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와 최고위원회에 각성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했다.김명호 예비후보는 공천이 결정된 지난 6일 이후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이의를 제기하고 재심신청과 항의서한을 제출하는 등 잘못된 공천을 바로잡으려는 노력을 계속해 왔다.특히 김형동 후보의 좌파성향 전력을 지적하며 미래통합당 후보로는 전혀 적합하지 않다는 점을 강조했다.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데일리는 현 정권의 무지막지한 언론통제에 반대하며 동아일보의 청와대 불법선거개입해 13명이 기소된 공소장을 입수하고 공개한 것에 대해 박수를 보내며 현 정권에 의해 자행되는 민주주의 파괴에 대한 사실을 취재해 사실을 알릴 것을 다짐하며서 동아일보에 게재된 공소장 전문을 그대로 올린다. 국민은 부정의한 권력의 민낯을 제대로 '알 권리'가 있다. [동아일보가 2020년 2월 7일 인터넷신문에 게재한 내용의 기사다.]대한민국 헌법 21조는 ‘언론·출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대법원과
'여민동락(與民同樂)'을 생각할 때다.얼마전 사설을 쓰기 위해 책을 뒤척이다가 눈에 들어온 고사성어가 있었는데 그것은 '여민동락(與民同樂)'이다. 인터넷 지식백과를 검색해 보면 그 뜻은 "'백성과 즐거움을 함께하다'라는 뜻으로, 백성과 동고동락하는 통치자의 자세를 비유하는 말"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 말은 《맹자(孟子)》에서 유래되었다고 정의되어 있다. 즉, 통치자는 최소한 백성들을 즐거움의 반대말인 슬프게 해서는 안된다는 말이고 '백성들의 삶을 살피지 않고 고통을 준다면 그 통치
안동데일리 유튜브 전성시대=조충열 기자) 지난 1월 8일 수요일 밤 8시 30분께 게시한 「수요일의 대학살-윤석열은 이 수모를 이겨내야!」라는 제목의 동영상에서 "검찰의 화요일의 대학살"이 일어났다고 표현하면서 추미애 법무장관이 문재인의 뜻을 받아들여서 제대로 수사를 하고 있던 윤석렬 검찰총장의 참모들을 거의 전원 한직으로 보내거나 교체를 했다면서 앞으로 큰 정치적 파장을 가져 올 것이라고 말했다.영상에서 조갑제 기자는 "이번의 인사는 인사원칙을 위배했고 이 목적이 '조국 수사', 지금 진행 중인 '울산시장 검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자유한국당 사무총장 박완수 의원(창원 의창구)과 한국정당선거법학회가 공동주최하는 ‘공직선거법 및 공수처법 제(개)정안의 위헌성과 대응방안’ 세미나가 금일(1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되었다.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은 지난 4월 이른바 연동형 비례제를 채택한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이하 공수처) 설치를 위한 제정법안을 신속처리안건 즉, 패스트트랙으로 상정하였다. 이후 제20대 국회 마지막 정기회 종료일인 지난 10일, 자유한국당을 배제한 채 소위 ‘4+1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자유한국당 사무총장 박완수 의원(창원 의창구)과 한국정당선거법학회가 공동주최하는 ‘공직선거법 및 공수처법 제(개)정안의 위헌성과 대응방안’ 세미나가 금일(1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은 지난 4월 이른바 연동형 비례제를 채택한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이하 공수처) 설치를 위한 제정법안을 신속처리안건 즉, 패스트트랙으로 상정하였다. 이후 제20대 국회 마지막 정기회 종료일인 지난 10일, 자유한국당을 배제한 채 소위 ‘4+1 합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현재 많은 국민들이 "대한민국이 곧 망할 수도 있겠다"고 말하는 이유중에서 가장 심각한 원인이 본지의 취재로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본지는 2016년 11월말부터 대한민국 사회가 정상적인 사고로는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어 그 원인을 찾기 위해 여러곳에서 오랜 취재 등을 통해 결국, 법관들의 옳지 않은 판결에서 기인(起因)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물론 법관이 근무하는 법원말고 다른 곳에서도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지만 그 근원(根源)은 대한민국 사회
자유한국당 김해균 기자) 황교안 당대표(자유한국당)는 11월 4일(월) 14시 30분께 2020년 총선기획단 임명장 수여식 및 1차 회의에 참석했다. 황 대표는 다음과 같은 말로 당부의 말을 헸다."오늘로 총선이 164일 남았다. 총선기획단이 이 시기에 발족된 것은 의미가 크고, 든든하다. 당장 문재인 정권의 폭정에 맞서서 장외투쟁, 장내투쟁, 정책투쟁의 ‘3대 투쟁’을 잘 해나가야 하겠지만, 총선을 착실히 준비하는 것도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우리의 과제이다. 오늘 임명되신 12분 모두 민심을 잘 읽고 국민의 기대에 맞게 당을
(KBS공영노조 성명) 서초동 촛불은 톱뉴스, 개천절 국민 집회는 17번째 뉴스로 보도한 KBS10월 3일의 광화문 일대는 그야말로 인파로 덮였다. 수백만의 국민들이 10차선 도로는 물론 이면도로까지 빽빽하게 채웠다. 광화문만 아니었다. 서울역에서 시청으로 이르는 길도 마찬가지였다. 서울과 전국 방방곡곡에서 모인 평범한 국민들이었다. 남녀노소, 가족끼리, 연인끼리 손잡고 나온 사람들도 많았다. 그들이 외친 것은 “조국 구속” “문재인 하야”였다. 거리에서 벌인 시위로서 규모 면에서도 사상최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국사태로 폭발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10월 1일 오전 10시에 서울시 종로빌딩 3층에서 「여론조사와 민심의 괴리, 신뢰위기의 여론조사」라는 주제로 미디어연대 현안토론회가 개최되었다. 문재인 정권 들어 여론조사와 민심의 괴리가 크다고 많은 국민들이 느끼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文 정권에 편향된 여론조사를 기획 실행해 국민에게 주입시키고 있다는 의구심마저 든다. 이에 미디어연대·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주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중앙대 총장 출신의 통계학 박사로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의 현장을 정당에서 직접 경험한 이용구 명예교수, 정권의 영
(KBS공영노조 성명) "대통령의 수사 방해 지시"에 따라야 한다는 언론, 정상인가?문재인 대통령이 법무부 장관을 불러 검찰개혁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검찰이 되게 하라고 말했다. 조국 가족이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고, 자택이 압수수색당한 상황인데도 그 당사자에게 검찰을 개혁하라고 지시한 것이다. 문재인 정권이 말하는 개혁의 핵심은 무엇인가. 피의 사실을 언론에 알리지 말고 인권을 보호하라는 것이다. 이것은 개혁이 아니라 업무 방식을 바꾸면 당장 할 수 있는 것들이다. 그런데도 에둘러 ‘개혁’이라는 말을 사용하면
(KBS공영노조 성명) KBS 중계, ‘조국’ 3시간. ‘야당’ 30분, 이게 공정한가?9월 2일,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갑자기 기자 간담회를 자청했다. 민간인 신분인 조 씨가 국회에서 더불어 민주당 수석대변인의 사회로 무려 11시간에 걸친 이른바 ‘조국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국회 청문회에 대한 여야 합의가 어려워지자 민주당에서 급히 주선해서 만든 회견이라고 한다. 민주당 출입기자 300여명이 참여한 이 기자간담회는 그야말로 ‘대국민 사기극’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조국 씨의 거짓말과 부인(否認)으로 일관된 행사였다. 청문회를
《안동데일리의 칼과펜- 펜은 칼보다 강하다》지난 26일 저녁부터 고려대학교와 서울대학교 학생들은 '文' 정권(政權)이 법무부장관 후보자로 내세운 조국(曺國) 씨의 위선(僞善)과 가식(假飾)이 청와대의 인사 검증(人事 檢證)이 아니라 언론(言論)의 그것을 통해 마치 양파 껍질 벗기듯이 까도 까도 계속해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曺 씨의 실망스런 변명(辨明)이 더해져 기대감(期待感)에서 원망(怨望)으로 바뀌면서 분노감(憤怒感)과 배신감(背信感)으로 曺 씨를 맹비난을 하며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섰다. 여기에 더해 공지영, 이외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지난 25일 오전 10시경에 안동시 태화동 소재 안동교구 태화동성당에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상임대표 이계성, 이하 대수천) 회원들이 집회신고를 내고 집회를 가졌다. 집회를 하던 중에 태화동성당 성도로 보이는 사람들이 다가와 대수천 회원들과의 실랑이도 있었다. 그러나 집회를 지켜보던 경찰들에 의해 저지가 되었다. 또, 태화동성당 성도로 보이는 사람이 인도로 차량을 운전해 집회를 방해하는 일까지 발생했다. 대수천 회원들이 이날 집회를 하게 된 경위는 태화동성당의 주임신부인 김영식 신부때문이다. 김 신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