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수천, 태화동성당 김영식 신부(정의구현사제단 대표)를 규탄하고 있다.
▲ 이계성 대수천 대표가 태화동성당 앞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대수천, 태화동성당 김영식 신부(정의구현사제단 대표)를 규탄하고 있다.
▲ 대수천, 태화동성당 김영식 신부(정의구현사제단 대표)를 규탄하고 있다.

 

대수천, 태화동성당 김영식 신부(정의구현사제단 대표)를 규탄하고 있다.
▲ 대수천, 태화동성당 김영식 신부(정의구현사제단 대표)를 규탄하고 있다.
대수천, 태화동성당 김영식 신부(정의구현사제단 대표)를 규탄하고 있다.
▲ 대수천, 태화동성당 김영식 신부(정의구현사제단 대표)를 규탄하고 있다.
대수천, 태화동성당 김영식 신부(정의구현사제단 대표)를 규탄하고 있다.
▲ 대수천, 태화동성당 김영식 신부(정의구현사제단 대표)를 규탄하고 있다.
대수천, 태화동성당 김영식 신부(정의구현사제단 대표)를 규탄하고 있다.
▲ 대수천, 태화동성당 김영식 신부(정의구현사제단 대표)를 규탄하고 있다. 
대수천, 태화동성당 김영식 신부(정의구현사제단 대표)를 규탄하고 있다.
▲ 대수천과 안동교구 태화동성당 측을 경찰이 분리하고 있다.
대수천, 태화동성당 김영식 신부(정의구현사제단 대표)를 규탄하고 있다.
▲ 태화동성당 성도로 보이는 사람이 '안동은 독립운동의 산실, 태화성당은 정의구현 산실'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대수천, 태화동성당 김영식 신부(정의구현사제단 대표)를 규탄하고 있다.
▲ 김영식 신부(정의구현사제단 대표)측(사진 左)과 대수천 측(사진 右)에서 현수막을 나라히 들고 있다.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지난 25일 오전 10시경에 안동시 태화동 소재 안동교구 태화동성당에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상임대표 이계성, 이하 대수천) 회원들이 집회신고를 내고 집회를 가졌다. 집회를 하던 중에 태화동성당 성도로 보이는 사람들이 다가와 대수천 회원들과의 실랑이도 있었다. 그러나 집회를 지켜보던 경찰들에 의해 저지가 되었다. 또, 태화동성당 성도로 보이는 사람이 인도로 차량을 운전해 집회를 방해하는 일까지 발생했다. 

대수천 회원들이 이날 집회를 하게 된 경위는 태화동성당의 주임신부인 김영식 신부때문이다. 김 신부는 현재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정의구현사제단) 대표이다.

<아래의 영상은 대수천의 집회를 담은 안동데일리 유튜브영상이다.>

김영식 신부는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대표로 '돌이킬 수 없는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위해 매주 월요일 미국 대사관 앞 광화문 세월호 광장에서 미사를 거행했다고 한다. 또, 한겨레신문에 따르면 8월 12일에는 1989년 여름 사제단이 문규현 신부를 평양에 파견해 당시 임수경 학생과 함께 3.8선을 넘어온지 30년이 되어 30돌맞이 대규모 미사를 계획한다고 보도했다.

이날 대수천에서는 정의구현사제단 대표 김영식 신부 규탄사를 낭독했다. 아래는 그 전문이다.

          <대수천에서는 정의구현사제단 대표 김영식 신부 규탄사>

김영식 신부가 대표로 있는 정의구현사제단은 창립 후에 정의와 평화로 위장하고 천주교회를 공산혁명 기지로 만들었다. 헌법 20조 2항 종교와 정치는 분리다라는 법을 어기며 정치활동을 일삼아 을 어기며 정치활동을 일삼아 왔으며 정진석 추기경님 퇴진을 요구했고 애국가 없애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정의구현사제단은 정의를 앞세운 거리미사 빙자하여 촛불폭동을 선동하고 4대강 개발, 제주 해군기지, 송전탑 건설 등 국책사업을 불법폭력으로 방해하여 국민 혈세 수천억 원을 낭비하게 만들었다. 정진석 추기경께서 사제들이 국책사업에 관여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에 반발해 추기경 용퇴를 주장했다. 추기경 사퇴를 요구하는 것은 교황님 사퇴를 요구한 것이며 예수님을 부정한 사탄 행위다.

정의구현사제단은 헌법이 보장한 정교분리원칙을 어기고 폭력노조의 불법파업장을 찾아 다니며 폭력을 선동하여 기업까지 망치고 있다. 이들은 신성 모독발언을 일삼고 사랑, 용서, 화해, 평화, 대신 미움, 증오, 분노, 갈등을 조장하며 천주교회를 빨갱이 종교라는 오명을 씌워 미사참여율 18,4%까지 떨어져 570만 신자중에 460만이 냉담하고 있다.

정치집단으로 변한 정의구현사제단은 KAL폭파범 김현희를 가짜 만들기, 이석기 석방 요구, 미군철수주장, 한미연합사 해체, 한미 FTA반대 등을 주장했으며 국정원 해체,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해 왔다. 또 새만금 방조제, 천성산 터널, 밀양 송전탑, 핵 폐기장, 원자력발전소 건설, 평택 미군기지 이전 반대 등 국책사업을 방해해온 정치집단이다.

정의구현사제단은 국가에 대한 반역 행위를 정의라 외치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독재국가, 박근혜 대통령을 파쇼도당이라고 매도하면서도 북한동포 인권과 김씨세습 독재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는 반역 종북집단이다.

월남을 패망시킨 것도 사제들이었다. 반공주의자 티유 월남 대통령의 피끓는 호소에도 월남 '정의구현사제단'을 이끌었던 짠후탄 신부는 독재에 항거하는 민중의 봉기를 신자들에게 요구하다 신자와 신부 모두 월맹군의 피의숙청의 제물로 사라졌다.

정의구현사제단 새 대표로 선출된 김영식 요셉신부는 문재인 집권 2년 잠잠하던 거리미사를 다시 시작했다. 김영식 신부는 문 정권의 경제파탄, 안보와해, 고용참사, 세금폭탄, 물가폭탄에 민심이 등을 돌리자 평화통일을 앞세워 7월 15일부터 광화문 시국미사를 시작하여 금년 말까지 이어간다고 한다.

광화문에서 시국 미사하는 김영식 신부에게 '이게 무슨 짓이냐'고 항의하는 대수천 이계성 대표에게 욕설을 퍼붓다 많은 신자들로부터 항의를 받았다.

대수천(대한민국수호천교인모임)에서는 김영식 신부가 사제복을 벗을 때까지 태화동성당 신자들께 헌금 안내기, 미사 거부하기 운동을 이어갈 것이다.

태화동성당 형제자매님이 내는 헌금이 김정은을 위해 쓰여질 수도 있으니 헌금을 불우이웃 돕는데 내 주시기 바랍니다. 성당은 신자들의 것입니다.

붉은 사제를 몰아내고 성당 되찾기 운동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9년 8년 25일 일요일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5천 회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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