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의 최근 일본에 대한 반응, 이래도 되나.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8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본은 명분없는 경제보복을 철회하라!”는 플래카드를 도의원일동이라는 전체 명의(名義)로 의회 청사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60명의 경상북도의원들의 공동(共同)된 의견이라고 한다. 이런 반응이 도민들의 민심을 제대로 반영한 것인지 의아스럽다. 의원, 개개인에게 '감정적인 반일(反日)이 답인가'를 다시한번 냉정히 판단해 보길 바란다. 도의회는 이렇게 일본에 대한 불만(不滿)을 표출한 것처럼 그 반(半)만이라도 살아있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자유한국당 안동시당은 '편파방송 민심조작 KBS 수신료 거부'라는 현수막을 안동시내 여러 곳에 내걸었다. 'KBS 시청료 거부운동'이 늦은듯하지만 이제라도 일반시민들에게 알리는 것은 분명 효과가 있다고 본다. 방송을 장악한 민주노총 소속의 언론노조 등이 편파방송을 하고 있다고 국회의원이 현수막을 내건 것은 의미가 있다고 본다. 언론은 사실적 내용을 균형있게 보도해야 한다. 특히 공영방송인 KBS에게는 공정성과 책임성이 더욱 더 요구된다. 시청료 거부운동은 관계자들에게 상당한
1592년 4월 일본이 조선을 침략해 조용하던 한반도를 뒤흔들어 놓았다. 바로 임진왜란이다.(1592~1599, 선조25년)전쟁의 기미가 있어서 조선의 왕, 선조(宣祖)는 서인(西人)인 정사 황윤길과 동인(東人)인 부사 김성일를 조선통신사로 구성하여 일본으로 보냈다. 조선통신사 자격으로 일본에서 돌아온 황윤길과 김성일은 서로 상반된 의견을 선조 앞에 내놓았다. 선조는 '괜한 염려로 백성들에게 불안감을 주지 않아야 한다'는 김성일의 말을 듣고 힘든 전쟁준비를 하지 않기로 의사결정을 하게된다. 그로 인한 결과는 참으로 비
국회를 당장 열어야 한다.- 여당 패스트트랙 사과하고, 한국당 조건 없이 국회 들어와야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사사건건 시비걸고 대립하는 모습이 한심합니다. 짜증납니다. 그래봤자, 내년 있을 총선 기싸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민심은 폭발직전입니다. 미중무역전쟁으로 경제가 위태롭습니다. 청년들이 일자리가 없어 거리를 헤매고 있습니다.더 이상 핑계를 대지 말고 여당은 패스트트랙 사과하고, 자유한국당은 조건없이 들어와 논의해야 합니다. 사과하는데 돈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국민들이 다 보고 판단합
2020 총선 필승 선거입문 정치교실 2기 수강생 모집§민심통달 정치전사 육성교육이 필요한 이유?이제 막다른 골목이다. 2020 총선에서 반드시 이겨야 나라와 가족과 생명을 구할 수 있다! 총선 후보자나 참모진이 준비를 소홀히 하여 패배한다면 모두에게 불행이고 죄악이다. 선거는 정치 종사자들이 교육과 훈련으로 조직화되고 민심을 바로 알고 실행할 때 이길 수 있다.☆ 총선대비 선거입문 → 실전 → 당선교육, 전 과정을 고성국 박사가 직접 멘토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모집대상: 구국정치운동 총선 출마·캠프 지망생 40명(20명 이상시 개
안동데일리=조충열 기자) 자유한국당은 2월 27일 전당대회를 개최하고 당 대표 및 최고위원을 발표할 예정이다. 15일 대전시 한밭체육관에서 당원들이 가득찬 가운데 당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들의 첫 합동연설회가 있었다. 당일 오후 늦게 자유한국당 선거관위원회(위원장 박관용)는 2월 24일 현장투표시 투표참관인은 참석을 하나 개표참관인 없이 개표한다고 안동데일리 취재결과 확인되었다. 안동데일리 취재팀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TF에 전화를 걸어 직원과의 통화에서 확인을 하였다.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청문회없이
2019 기해년(己亥年), 자유한국당은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위해 매진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기해의 ‘기’는 황색을 뜻해 ‘황금돼지해’라고 불리며, 예로부터 재물과 큰 복이 온다고 합니다. 2019년 올 한해 국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과 평안이 충만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 한해, 문재인 정부의 실패한 소득주도성장 정책으로 인한 최악의 경제상황, 수렁에 빠져버린 북한 비핵화, 청와대 기강이 무너져 내린 각종 비위행위, 끊이지 않는 안전사고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국민적 고통과 아픔이
전학연(전국학부모단체연합) 성명서유은혜 장관, 사립유치원 겁박과 한국당 졸속입법 당장 중지하라!이번 사립유치원 사태 해결이 좌 성향 주사파 정권과 무능 자유한국당 야합으로 국민의지와 정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어 우려스럽다.오죽했으면 박용진 3법에 반대해 유치원과 학부모가 거리로 나서 ‘억울하다!, 폐원하겠다! 사회주의 교육 반대! 학부모지원금 직접 달라!’ 외치는지 유은혜장관은 귀 기울여 듣기나 했나?소통은커녕 공공, 투명성 반복하며 감사청구 엄포와 국공립 확대 가속화를 선언하니 과연 제 정신인지 묻고 싶다.한국당은 이미 여론이
로마를 붙태우고 그 책임을 크리스찬에게 전가한 네로 황제 한국판 폭군은 누구인가? 수많은 크리스찬들이 로마 황제 네로의 탄압에 희생되었다. 로마를 불태운 네로 폭군은 책임을 크리스찬에게 전가해 수많은 크리스찬을 죽였다.세계판 한국판 네로 황제 폭군은 누구인가? 비유를 한다면 보수를 불태워라는 문재인, 보수를 궤멸하라는 이해찬, 박근혜 대통령을 처형할 단두대를 설치해 도심을 거리행진한 촛불, 수많은 북한동포 북한주민 수백만을 굶주림 강간 고문 처형으로 집단학살한 북한세습독재, 그런 세습독재에 엄청난 퍼주기를 해 날개를 달아준 세력,
○ 일시 : 내일 개천절2018.10.3(수), 오후1시○ 장소 : 광화문사거리 교보앞(5호선 광화문역 3번 출구)○ 주요연사김문수 (前 경기지사)송영선 (前 의원)김태우 (前 통일연구원 원장, 정치학박사)박승부 (GK전략포럼 대표, 前 한미연합사 작전부장)유재갑 (前 국방대학원 교수)이계성 (대수천 회장) 외 다수의 애국연사○ 주제 :(1) 국가안보 포기한 군사합의서는 전면 무효다!(2) 최악의 독재자로 인권탄압주범이며, 민족반역자인 북한 김정은의 한국방문을 결사반대한다!(3)
지난 18일 박정희 생가에서 “박정희 역사자료관 명칭변경 반대” 40여개 단체 대표단이 비상대책회의를 갖고 전병억(박정희생가보존회 이사장)을 만장일치로 대표 위원장으로 추대를 하고, 사무총장에 태극기부대 경북애국시민연합 김종열 상임대표를 선출했다.이날 박정희 대책위는 백승주(구미갑), 장석춘(구미을) 국회의원과 전인철, 허복 前 구미시의회 의장 등을 고문으로 추대하고 공동위원장으로는 재경구미향우회 김태형 회장등을 위촉했다.대책위는 좌파 시민단체와 일부 공무원들이 장세용 구미시장의 이념과 철학에 맞추어 박정희 이름 지우기 시도에 대한
[안동데일리] 행정안전부는'국민참여 사회문제해결 프로젝트-국민해결 2018'사업 공모를 통해 접수된 236개 제안서 중 20개 아이디어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민해결 2018' 아이디어 공모심사는 사회적경제, 마을공동체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한 서류심사와 160명의 국민심사단이 참여한 온라인 심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최종 선정된 제안서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환경·자원순환’이 5개로 가장 많았고 ‘유휴공간 활용’과 ‘청소년·청년지원’이 각각 3개, ‘노인’과 ‘장애인’이 2개씩으로 나타났다. ‘관광’, ‘공동체’, ‘자살
안동데일리 창사 2주년 축사지역에서 세계로 한 걸음씩 나아가는 안동데일리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안동을 중심으로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고, 정직한 보도로 언론의 사명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오신 조충열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자치분권이라는 시대의 사명 앞에 지역실정을 잘 알고 민심을 대변할 풀뿌리 언론사의 역할이 날로 증대되고 있습니다. 안동데일리는 지면신문 뿐 아니라 인터넷뉴스, 유튜브 방송, SNS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매진해 왔
[안동데일리]월 4일 오후 2시 홍종학 장관과 실무자들이 직접 소상공인을 찾아가 정부에 바라는 점을 가감없이 듣고 현장과 소통하는 경청투어가 수원 영동시장 28청춘 청년몰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지난 5월 23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된 경청투어의 두 번째 행사로서, 최근 여러 경제지표에서 고전하는 것으로 나타난 소상공인을 직접 만나 정부에 대한 쓴소리를 기탄없이 듣고 긴밀히 소통하고자 마련됐다.행사에 참석한 소상공인들은 중기부 장관과 공무원에게 하고 싶은 말, 정부에 바라는 점,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 등을 아무 제한 없이
[안동데일리]쓰레기와 미세먼지 등 지역문제에 관심을 가진 시민들이 세 사람 이상 모여 직접 해결에 나서는‘국민해결 프로젝트 2018’이 연말까지 전국에서 실시된다. 행정안전부는 주민들의 독창적인 협력이 필수적인 복잡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국민참여 사회문제해결 프로젝트-’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국민연구자 100명을 17일까지 모집한다. ‘국민연구자’는 불법주차와 같은 생활불편 해소 방안, 빈집이나 공터의 공익적 활용 방안, 사회적 약자를 주민이 돌보는 관계망 구축 방안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시
"손광영 안동시의원(태화·평화·안기), '제15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서 의정대상 수상"손광영 안동시의원(태화·평화·안기)은 지난 6월 29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열린 '제15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행사는 (사)전국지역신문협회에서 주관하였는데 의정대상, CEO대상, 사회봉사대상, 문화예술 등 총 12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였다.그 중에 하나인 '의정대상'은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인 기초의원에게 주어지는 명예
[안동데일리] 지난 2017년 말까지 예멘인 난민신청 누적 총수는 430명이었으나, 올해 들어 5개월간 552명이 난민 신청하여 현재 국내 예멘인 난민신청자는 총 982명이다. 최근 제주지역의 예멘인 난민신청 급증은, 지난 2017년 12월 말레이시아와 제주를 운항하는 직항편이 운항을 시작하면서 제주 무사증제도를 통해 입국하여 난민신청을 하는 예멘인이 급증한 때문으로 파악된다. 법무부는 제주도에 예멘인 난민신청이 급증함에 따라 지난 4월 30일 예멘인을 포함한 모든 난민신청자의 체류지를 제주도로 제한조치 했다.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안동데일리]법무부는 최근 제주도 난민신청 관련 국민불안을 해소하고 종합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29일 오전 10시 관계 중앙행정기관 및 제주도가 참석하는 외국인정책실무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지금까지 법무부는 제주도 대규모 예멘인 난민신청과 관련하여, 제주 무사증입국 난민신청자 출도 제한, 제주 무사증입국 불허국가에 예멘을 추가했다. 난민협약 및 난민법에 따라 신속·엄정한 난민심사 진행을 위하여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 난민심사관 및 통역인을 보강한다.경찰 등과 협력하여 순찰 강화 등 치안활동 강화, 범죄 예방 및 내외국인
자유한국당에서는 6.13지방선거의 패배에 대하여 6월 15일 비상의원총회를 개최하고 김성태 당 대표 권한대행은 다음과 같이 주요내용을 발표했다.찹찹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다. 국민여러분, 저희들이 잘못했다. 다시 한 번 사죄드린다. 수구와 적폐, 국정농단의 원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반성하고 자성에 이르지 못한 저희들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한다. 국민들의 성남 민심, 분노와 채찍질, 달게 받아들이겠다. 이번 선거는 저희들에게 아직 사그라들지 않은 국민적 분노가 우리 당에 대한 심판으로 표출된 선거였다. 더 이
[안동데일리]더불어민주당 김정식 남구청장 후보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막판 표심을 잡기 위해 재래시장과 전철역사 등 다중집합장소를 찾아 거리인사와 집중유세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김 후보는 11일 오전 6시 제물포 남부역을 찾아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문학동 장애인탁구장, 주안2동 부곡경로당 등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일일이 인사 하며 바닥 민심 다지기에 나섰다.또 부곡경로당 2층에 위치한 남구사회여성교육장을 방문한 김 후보는 수강생들과 만나 결혼이나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