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미래통합당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이 문체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예술인 생활안정자금으로 융자지원(19.7~20.2)된 1,440명의 사용용도를 살펴보니 긴급생활자금 1,293명, 의료비 65명, 결혼자금 42명 순으로 집계됐다.예술인 생활안정자금사업은 예술인들의 생활자금 융자지원을 통해 경제적 안전망을 제공하자는 차원에서 2019년 7월 신설된 제도로 의료비, 학자금, 결혼자금, 장례비, 부모요양비, 긴급생활자금으로 구분된다. 대출금액은 최고 500만원(긴급생활자금 최고 300만원)까지 가능하
사회/복지
조충열 기자
2020.08.27 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