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2시 30분 (사)북한개발연구소 사무실에서 「적정기술활용 전략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사)북한개발연구소(소장 김병욱)는 오늘(24일) 오후2시 30분부터 서울시 마포구 희우정로5길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재)한반도평화만들기(이사장 홍석현)와 공동주관으로 「적정기술활용 전략토론회」를 개최했다. 

(재)통일과나눔(이사장 안병훈)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의 주제는 "남·북한 출신이 함께 하는 적정기술의 북한 지역 활용전략"으로 북한인권정보센터 오택민 씨가 '적정기술을 활용한 북한 에너지 개선방안-바이오가스플랜트'라는 제목으로, 인천대학교 도시공학과를 졸업한 최건용 씨는 '북한주거환경과 적정기술의 활용-에코페트병 기와지붕'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했다.

토론자로는 북한과학기술네트워크의 강영실 박사, 하나원의 김경산 주무관,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의 박일수 팀장, 미래전략연구소의 이우성 대표가 나섰다.

한편, 양종은 (사)북한개발연구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적정기술활용 토론회는 영상으로 편집해 유튜브방송으로 내보낼 계획이다. 

김병욱 (사)북한개발연구소 소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신영수 (재)한반도평화만들기 사무총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양종은 (사)북한개발연구소 사무국장이 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오택민(북한인권정보센터) 씨가 발제를 하고 있다.
최건영 인천대학교 도시공학과 학생이 발제를 하고 있다.
토론자들이 토론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저작권자 © 안동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