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현충일을 맞아”애국동지 여러분, 먼저 뜻 깊은 현충일을 맞아 태극기 집회에 나온 동지 여러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한 나라가 세워져서 유지되려면 수 많은 사람이 피와 땀을 흘려야 합니다. 피와 땀 없이 세워지고 유지된 나라는 이 세상에 단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 대한민국도 70년전 이승만 박사께서 강대국들의 '신탁통치 음모'를 물리치고 유엔 결의를 통하여 당당하게 건국을 하신 이래 6.25 전쟁 등 수 많은 난관과 도전속에서 수 백만의 고귀한 생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계속하여 허
“정 선생님, 이번 지방 선거 김문수를 지지 해야 합니까? 태극기 후보를 지지해야 합니까?”요즘 내가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다. 저녁 지인들과 한잔 술을 마시다가 물어보시는 분, TV를 보시다가 답답하다면서 물어보시는 분, 남편과 이야기 중 물어보시는 분…이 같은 질문을 하는 이유와 사연이 다르지만 실은 똑같다.나는 이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상대에게 다시 묻는다.“선생님은 태극기 집회 참석 하시죠”“물론요… 저, 요즘 잘 안 나가지만 예전에 매주 나갔심더”김문수를 지지하고 싶은 데, 이제까지 본인은 태극기 쪽에 선 입장이라
남북합의서는 북한에 조공바치겠다는 항복 망국문서문재인 ‘판문점 선언’은 김대중-김정일의 6·15 선언, 노무현-김정일의 10·4 선언을 계승 강화한 항복선언이었다. 판문점 선언은 김정은의 완전한 승리 문재인의 완전패배로 끝났다. 결국 김정은은 문재인을 하수인 만들어 한국은행을 자기 사금고 만드는데 는데 성공했다.남북회담 목적은 한반도의 비핵화가 아니라 북한의 비핵화였다. 한국에는 핵이 없다. 한반도비핵화는 한국에서 미군철수 시키겠다는 약속이다. 판문점 선언문에 나오는 ‘한반도 비핵화’가 ‘북한의 비핵화’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한미동
모든 국민들은 현 정권의 정체성에 대하여 한없는 회의와 불안을 갖고 있다. 6.25전쟁의 폐허위에서 이루어낸 대한민국의 발전과 정통성을 능멸하고 부인하면서 세습독재 도당인 김정일 정권을 찬양하는 친북세력이 스스럼없이 양심의 자유, 학문의 자유란 포장아래 사회 곳곳에서 활동하고 집권세력은 이들을 보호하고 있기 때문이다.현 정권은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것일까? 왜, 김정일 앞에만 서면 작아지고 무력해 지는가? 평화통일은 우리만이 갈망하는 것일까? 유엔총회가 11월 17일 최초로 가결한 북한인권 가결안에 대해 다른 나라도 아닌 한국정부
■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장제원 논평 전문살인마 전범 김영철에게 샛문을 열어준 것은 권력남용이고, 국정농단이고, 반역행위다. 결국, 살인마 전범 김영철이 대한민국을 범했다.죽을 힘을 다했지만 결국 권력을 가진 자들에 의해 막지 못했다. 저희가 통일대교를 완벽 봉쇄하니, 문재인 정권은 끝내 대한민국 국민이 부여한 권력으로 살인마 전범 김영철에게 그들만이 아는 샛문을 열어 주었다. 비겁하게 샛길로 기어들어왔다. 이것은 분명한 권력 남용이고, 국정 농단이고, 반역행위다.작금의 청와대는 종북 주사파 참모들이 국정을 농단하며 반대한민국적 이
白雪이 잦아진 골에 구름이 머흐메라 반가운 梅花는 어느 곳에 피엇는가 夕陽에 홀로서서 갈 곳 몰라하노라 이 시조는 高麗의 忠節 목은(牧隱) 이색(李䉢)의 작품으로써, 왕명을 어기고 위화도에서 회군한 이성계가 신진사대부 정도전 일파와 함께 정권을 장악하면서부터 고려의 국운은 석양의 백설처럼 잦아지고 있는데 험악한 무리들로부터 나라를 지킬 인재는 어디에도 없고 이러한 고려의 亡國을 지켜만 보는 자신의 안타까운 처지를 개탄하는 이색의 愛國之心이 절절한 시조이다. 그런데, 고려가 망한지 600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 나는 이색과 똑같은 심정
- 성명서(聲明書) - 안동데일리는 現 대한민국의 시국을 ‘총만 들지 않은 내란상황’이라고 본다. 국민의 생명(生命)을 위협하는 매우 심각함을 분명히 밝힌다.무엇보다도 국민을 화합시키고 비전을 제시해야 하는 청와대에서 모든 불란을 이끌어 내는 시발점이 되는 현실에 개탄을 한다. 또, 자유대한민국을 전혀 새로운 나라로 만든다는 것에 분노를 느끼며 ‘과감하게’ 정책을 실시한다는 의지를 밝힌 것에 놀라움과 위협까지 느낀다.‘文 정권’은 국민을 위하는 정부가 아닌 국민을 상대로 이간질을 하고 분열시키고 있는 것이 현실이고 ‘적패’라고 운운
글 / 자유우파의 이름없는 자유국가를 지키려는 한국민 김영삼이가 3당합당을 하면서 보수좌파 내지는,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을 비난하는 가짜보수우파인 김영삼계가 자유우파에 들어오게 됩니다. 이때부터 전두환 대통령 죽이기가 시작됩니다. 그러나 10.26과 12.12의 진실을 알면 전두환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기적적으로 구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전 대통령을 독재라고 몰고 5.18을 뒤집어 씌워서 기획적으로 죽입니다. 결국 자유우파의 기둥인 전 대통령이 쓰러지고 자유우파는 명맥이
청와대의 어의 없고 적절치 못한 언론사의 대응을 규탄한다. 지난해부터 뉴스타운TV는 '청와대의 탄저균의 구입 경위와 의혹'을 보도를 통해 제기한 바 있다. 그런데 뉴스타운의 방송을 '가짜뉴스'라고 폄훼하고 의혹제기에 대한 합리적인 답변없이 결국, 뉴스타운 손상윤 회장을 상대로 고소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청와대의 이러한 대응에 대해 본지(안동데일리)도 강력히 항의하는 바이다. 그리고 뉴스타운TV을 향한 고소는 '언론·출판의 자유'에 대한 전면적인 도전이라고 판단하며 뉴스타운과 살아있는 언
- 박근혜의 가신들에게!이정현, 이 갈보만도 못한 놈, 너부터 시작하자!무엇이 부족하여, 또 무엇이 되고자 천추의 한이 될 간신보다 못한 배신자가 되었느냐?박근혜는 지아비가 못다한 그 알량한 동서화합 한답시고 네 놈 수작 알면서도 이말저말 가리잖고 다 들어주었거늘 연약한 여자 등짝에 칼을 꽂았더란 말이냐?네 이놈! 사레지오고등학교 이남기를 선배라고 청와대로 불러 들여 윤창중을 잡더니만 김한수까지 사주해서 가롯유다되어 주군 죽이려고 테블릿pc를 넘겼더냐?너의 빌라도는 홍석현이드냐, 박지원이드냐?그 광대같은 상판대기 박지원에 고개숙여
KBS 공영노동조합 성명서문재인 정권의 폭력 야만성을 규탄한다.MBC 방문진 이사가 또 사퇴했다. 공영방송 이사의 사퇴가 벌써 3명째이다.모두 협박과 괴롭힘 등의 압박 때문으로 알려졌다.문재인 정권이 기획하고 민주당이 지도하고, 언론노조가 행동으로 옮긴 것으로 우리는 본다.폭력이고 만행이다.촛불혁명 정권이라고 자랑하며 온 나라를 폭력과 혼란 속으로 집어넣고 있다.정권 출범 5개월 만에 안보는 백척간두에 서 있고, 경제는 자유 시장경제를 부인하는 정책들을 양산하고 있다.좌파 정권이 들어서더니 급기야 나라가 사회주의로 바뀌지 않는지 걱정하는 국민들이 많다.게다가 경제 전쟁시대에 먹거리를 찾느라 애쓰는 것이 아니라 , 과거 정권의 비리를 파해치는 정치보복에만
오는 4일(음력 8.15)은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입니다. 안동데일리 임직원들은 모든 국민들과 독자들께서 가족 모두가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간절히 바랍니다.안동데일리 대표 / 조충열
- 검찰의 박근혜 대통령 추가 구속영장 신청에 따른 성명서 -우리는 오늘 검찰이 자행하는 심각한 법치파괴와 인권유린 행위를 다시 한 번 목도하였다. 검찰은 오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검찰은 추가 구속영장 요청 사유로 SK와 롯데 관련 뇌물사건을 그 사유로 제시했는데 이는 문자 그대로 억지에 지나지 않는다.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뇌물 혐의는 이미 지난 이재용 삼성 부회장에 대한 공판에서 드러났듯 그 실체가 없음이 만천하에 드러났으며, 재판부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직접 뇌물공여도, 그 대가성도 입증하지 못했으나 이른바 '관심법' 논리에 의해 이재용 부회장에게 유죄를 선고했고 국본은 이러한 재판부에 대해
9월 9일, 삼성동 자유한국당 대국민보고대회에서 태극기 시민단체들의 참석에 대해 논란이 뜨거운 중에 일부 단체들은 아예 보이콧을 하였습니다.자유한국당 내부에서도 "국민들에게 석고대죄가 먼저지 잘 한게 뭐가 있다고 일방적인 보고대회냐"는 비판이 있다고 합니다.자유한국당은 아스팔트 우파단체들의 실태에 대해서도 심각한 무지를 드러낸 것으로 보입니다. 한 달전인 8월 9일에는 "홍준표 대표, 구국동지회와 오찬" 운운하는 기사가 떠서 이게 왠 기사인지 알아보고자 한국당 박정이 정책위원장에게 문의한 바 있습니다. 전임회장 한 분이 참석해서 군 구국동지회 입장을 잘 전달했다고해서 황당하였습니다. 간밤에 들어보니 힌국당 지휘부에서는 군 구국동지회장이 다른 분이라는 것을 어제 처음으로 알고 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