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2019년 「자랑스러운 시민상 및 명예로운 안동인상」 수상자 선정결과가 20일 오전에 나왔다. 「자랑스러운 시민상」에는 김희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관장(54년생, 전 안동대학교 사학과 교수)이 선정되었고 「명예로운 안동인상」에는 2名이 받는데 류필휴 전 재경안동향우회장(42년생, 경수제출, 동인종합건설주식회사 대표)과 이여성 법무법인 S&L Partners 상임고문(50년생, 전 현대로템 부회장)이 선정됐다.▲ 자랑스런 시민상 - 김희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관장김희곤 관장은 안동독립운동기념관 건립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2019년 안동권역 취·창업박람회」가 9월 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육사로 205에 위치한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날씨가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바람에 참가자 수가 줄어든 경향이 있다고 박람회 관계자가 말했다. 눈에 띠는 점은 교복을 입은 고등학생들의 참여가 많았다는 것이다.특별히 지역 대학인 국립안동대학교, 가톨릭상지대학교, 안동과학대학교가 홍보관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2019년 안동권역 취·창업박람회」는 안동시, 안동고용노동지청, 중소벤처기업부 경북북부사무소가 주최하고 지에
(제17회) 《우리나라 예절나라》인동 강석우 경상북도예절원장【복장예절(服裝禮節】『복장예절의 의미』인간의 존재는 생명을 담아놓는 육신의 보전이 전제가 되고, 육신의 보전에는 의식주(衣食住)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 당연히 먹는 것이 앞서야 할 텐데, 입는‘의(衣 )’를 먼저 말하는 까닭은 옷이 ‘육신의 보전’이라는 물질적 필요 이상의 의미, 즉 예절 적 측면이 강하기 때문이다.우리가 밥을 먹는 것은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한 것이고, 거처가 있어야 하는 까닭은 신체의 휴식과 보호에 목적이 있다. 그러나 옷은 체온의 보존과 위험으로부터의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필자는 지난 5월 17일 안동을 찾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안동지역의 유림를 대표하는 김종길 도산서원선비수련원 원장과 박원갑 경북향교재단 이사장이 환영사를 통해 발언한 부분을 아첨을 한다느니, 공영방송으로서 적절하지 않은 용어를 써가면서 보도한데 대해 분노와 증오심을 느꼈으며 또, 자유한국당에서 만든 문 정권의 경제실정을 담은 책자 「징비록」을 소개하면서 극우단체의 주장과 내용을 그대로 가져왔다고 하는 등의 리포트를 전하는 기자의 멘트를 듣고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방송통신심의위원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지난 8월 15일(목)부터 17일(토)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계획된 『2019 뮤지컬 이육사』 공연이 첫날은 비가 와서 공연이 취소되었고 16일 금요일 저녁 8시부터 안동문화관광단지 특설무대에서 공연이 100분간 개최되었다. 관람료는 무료이고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한 이 공연은 도비 1억원과 시비 2억 3천 3백만원으로 제작되었다. 특히, 경상북도와 안동시의 민간행사 사업보조금 3억 3천 3백만원이 투입된 행사이다.후원업체로는 사)이육사추모사업회, 이육사문학관, 경
□ 정훈선 안동시의회의장 동정◦ 10:00 제74주년 광복절 기념행사정훈선 안동시의회의장은 15일 오전 10시에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 열리는 제74주년 광복절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11:00 경북서북부 9개시군 청년농업인 4-H 체육대회정훈선 안동시의회의장은 16일 오전 11시에 안동체육관에서 열리는 경북서북부 9개시군 청년농업인 4-H 체육대회에 참석하여 청년농업인들을 응원한다.
(안동데일리=동정)1.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본관 행정동 개축공사 준공식 참석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은 8월 13일(화) 오후 2시 30분 포항 포철공고 본관에서 열리는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본관 행정동 개축공사 준공식’에 참석한다. 2. 제15회 경상북도 농업경영인 대회 참석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은 8월 13일(화) 오후 7시 청송 용전천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15회 경상북도 농업경영인 대회’에 참석한다.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지난 8월 2일 오전에 일본은 대한민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한다'고 발표했다. 그러자 그날 오후 2시경 문재인 대통령은 긴급 국무회의를 개최해 생방송으로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그 뒤 안동시내 곳곳에 현수막이 내걸였다.(上, 사진)지난 1919년 3.1운동에서 조선사람들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칠때는 일제치하에서 경찰의 총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죽음를 각오하고 전국에서 일어난 제국주의에 대한 저항운동이었다. 2019년 8월의 지금은 그 당시와 상황이 전혀 다르다. 지금은 일본과 사이좋게 지
경상북도의회의 최근 일본에 대한 반응, 이래도 되나.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8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본은 명분없는 경제보복을 철회하라!”는 플래카드를 도의원일동이라는 전체 명의(名義)로 의회 청사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60명의 경상북도의원들의 공동(共同)된 의견이라고 한다. 이런 반응이 도민들의 민심을 제대로 반영한 것인지 의아스럽다. 의원, 개개인에게 '감정적인 반일(反日)이 답인가'를 다시한번 냉정히 판단해 보길 바란다. 도의회는 이렇게 일본에 대한 불만(不滿)을 표출한 것처럼 그 반(半)만이라도 살아있
안동데일리 창간3주년 기념축사(祝辭) - 박원갑 경상북도향교재단 이사장안녕하십니까?『안동데일리 신문』 창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주년을 맞이함에 먼저 축하드립니다. 아직은 걸음마 단계라고 할 수 있으나 그간 경향 각지에서 일어났던 크고 작은 뉴스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많은 이용자들로 하여금 관심과 찬사를 받아 왔다고 봅니다.또한 정치와 사회적 격변기에 조충열 사장님의 왕성한 활동은 한 언론인으로서 역할뿐만이 아니라 지역사회에 많은 영향을 가져왔다고 생각이 되어 집니다.『안동데일리 신문』은 안동 지역을 기반으로 한 영남(嶺南) 전역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일본정부의 일방적 경제보복 조치 발표에 대해 강력 반발, 전 도민과 함께 일본의 명분없는 도발에 적극적이고 조직적으로 대응키로 했다. 이와 관련, 도의회에서는 8월 5일 의회 청사에 경제보복 철회 플래카드를 게시한데 이어 8월 6일(화) 오후 3시에는 의회 전정에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원내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의 경제도발에 대한 규탄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성명서를 통해 경북도의회는 우리 정부의 지속적인 대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백색국가 명단에서 일방적으로 제외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국회는 2일(금) 본회의를 열고 2019년도 추가경정(이하 추경)예산안을 통과시켰다. 국회를 통과한 추경예산은 정부가 편성한 6조 6,837억 원에서 5,308억 원을 증액하고, 1조 3,876억 원을 삭감한 5조 8,269억 원 규모이다.2019년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이번 추경안 심사에 참여한 김정재 의원(자유한국당, 포항 북구)은 문재인 정부의 단기일자리, 총선용 선심성 예산 등 불요불급한 1조 3,876억 원을 삭감함으로써 ‘재해․재난 지원 및 경기부양’이라는 추경예산의 본래 취지를 지
「안동데일리 창사 3주년 축하」메시지안동데일리 애독자 및 안동데일리TV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구미시(갑) 국회의원 백승주입니다.푸르른 신록이 금오산과 낙동강 강변을 비단처럼 뒤덮고 곡식과 과일이 영글어 가는 계절인 여름을 맞아 어느덧 안동데일리 창사 3주년을 맞이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그리고 안동시민과 경북 도민의 목소리와 함께 진실된 뉴스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 오신 조충열 대표님을 비롯하여 안동데일리 임직원 및 관계자 여러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지난 3년 동안 안동데일리는 기술의 발전에 따른 언론매체의 급격한 변화에 적
(제16회) 《우리나라 예절나라》 인동 강 석 우(경상북도예절원장)【음식예절(飮食禮節】『음식예절의 의미』먹고 마시는 일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빼놓을 수 없는 절대적인 요건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예절은 더욱 중요하다. 그래서 옛날부터 예절의 공부는 밥상머리에서부터 시작 되었다.비록 음식의 형태와 종류는 달라지더라도 음식예절은 옛날과 현대가 달라질 수 없는 것이다. 사람이 태어나서 제일먼저 배우는 것이 음식예절이므로 그 사람이 음식을 마시고 먹는 모습을 보면 다른 생활예절도 금방 알아차릴 수 있다.『식탁예절(食卓禮節)』〔식탁예절의 개요
안동데일리 창사 3주년 축하 메시지안녕하십니까?자유한국당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추경호입니다.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安東)을 대표하는 영남인의 언론 안동데일리의 창사 3주년을 26만 달성군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조충열 대표·발행인을 비롯한 안동데일리 가족 여러분이 보여주신 그 동안의 노고에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과 박수를 보냅니다.지난 2016년 경상북도 신도청 시대를 맞아 ‘지역에서 세계로’를 모토로 창립한 안동데일리는 안동을 중심으로 한 영남의 소식은 물론 국내·외 소식을 함께 전하며 정의롭고 올바른 여론을 선도해왔습니다.특히
축 사경상북도 신도청 시대를 맞아 ‘지역에서 세계로’ 캐치프레이즈를 정해 국내·외의 소식을 전하며 바른 여론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는 「안동데일리」창사 3주년을 30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창사이래 지역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며, 안동데일리TV 와 SNS으로 급변하는 매체에 대응해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조충열 대표님을 비롯해 안동데일리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앞으로도 지역 언론으로서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여 도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지역사회 발전
축 사안동데일리 창사 3주년을 300만 도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안동데일리는 독자들의 알 권리 충족은 물론 건전한 비판과 대안제시로 지역사회의 미래를 밝히기 위해 언론의 새 지평을 열었습니다.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조충열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개개인의 문화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다방면의 폭넓고 정확한 정보를 신문을 비롯한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얻기도 하며, 때로는 불만과 욕구의 목소리를 언론을 통해 분출하기도 합니다.세계화시대 국가발전은 언론과 대학, 기업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7월 1일 오전 11시에 도청 본관 4층 기자회견장에서 '민선7기 1년 도정성과와 향후 동정방향 기자브리핑'을 개최했다. 안동데일리는 유튜브방송 「안동데일리TV」를 통해 실시간으로 보도를 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죽기살기로 달린 1년, 여전히 송구한 마음 뜨거운 열정으로 뛰고 또 뛰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기자간담회 자료를 기자들에게 전달하고 기자브리핑을 시작했다.기자브리핑에서 불교방송 기자는 (도내 공무원)내부조직의 문제를 집어 보겠다면서 "실국장들을 비롯해 열심히 일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시청(시장 권영세) 기획예산실 규제개혁신고센터는 시민 누구든지 '불필요한 행정규제 의견 제출'을 통해 제도가 개선될 수 있도록 그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시민들이 느끼는 불필요한 규제가 있다면 시청의 '규제개혁신고센터'를 통해 적극적으로 신고 개선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야 하겠다.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누가 해 주길 바라지 말고 능동적으로 요구해야 한다.행정에서는 어려운 용어를 쓰고 있는데 '행정규제'란 행정기관이 특정한 행정목적을 실현하기
안동데일리 영가칼럼은 시민들의 적극적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 자유기고 형식으로 의견을 본 편집국으로 보내 주시면 내부 검토후 기사에 반영합니다. 애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안동시청에 내걸린 현수막을 바라보며... -상기의 사진은 안동시청에 내걸린 현수막이다. '안동시청 주차장 운영시간 내 주차한 모든 차량에 대해 운영요원 퇴근 후 출차 시 익일 징수(고지서 부과)'라고 적혀 있다. 이 현수막의 내용을 보면서 아마도 많은 시민들이 불편한 심기를 가질 것이다. 이런 점을 시청 공무원만 모르고 있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