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막
▲ 2019년 8월 8일 안동역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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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부공원에 걸린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이 내건 현수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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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미래당에서 내건 현수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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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미래당이 내건 현수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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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대일보와 한국정신문화시민운동본부에서 내건 현수막이다.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지난 8월 2일 오전에 일본은 대한민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한다'고 발표했다. 그러자 그날 오후 2시경 문재인 대통령은 긴급 국무회의를 개최해 생방송으로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그 뒤 안동시내 곳곳에 현수막이 내걸였다.(上, 사진)

지난 1919년 3.1운동에서 조선사람들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칠때는 일제치하에서 경찰의 총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죽음를 각오하고 전국에서 일어난 제국주의에 대한 저항운동이었다. 2019년 8월의 지금은 그 당시와 상황이 전혀 다르다. 지금은 일본과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 유리하지 않겠는가. 일본은 자유민주주의국가이고 미국과 함께 대한민국의 우방국이다.

현재의 '文 정권' 세력이 죽창을 들자거나 의병을 일으켜야 한다. 일본과의 관계를 재조정한다면서 앞장서서 국민들에게 반일감정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집권당이 반일을 부추기는 상황에서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눈치를 보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文 정권에게 잘 보이려고 반일에 적극적으로 협조를 하는 것은 아닌가싶다.

▲ 경상북도의회 건물에 '일본은 명분없는 경제보복을 철회하라!'는 내용의 현수막이 걸려 있다.
▲ 경상북도의회 건물에 '일본은 명분없는 경제보복을 철회하라!'는 내용의 현수막이 걸려 있다.

한편, 경상북도의회에서도 발빠르게 현수막을 청사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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