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이동승)는 9. 22.(금) 중앙사거리에서 안동모범운전자연합회 회원들과 '추석맞이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경북모범운전자연합회에서 주관하여 경북 도내 24개 시·군에서 동시다발로 실시됐다. 특히 22일 추석 대목장과 겹쳐 추석 장을 보러 나온 시민과 출근길 운전자에게 귀성길 교통법규 준수 등을 홍보했다.캠페인과 더불어, 안동경찰서에서는 최근 마라톤대회 등 각종 지역축제 교통관리에 동원되어 시민의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모범운전자 회원들에게 추후 감사장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된 강서구청장보궐선거의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총 7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고 밝혔다.강서구청장보궐선거의 투표용지 게재순위는 「공직선거법」제150조에 따라 후보자등록마감일 기준 현재 국회에 의석을 가지고 있는 정당이 추천한 후보자부터 다수의석순, 의석이 없는 정당이 추천한 후보자순으로 결정되었다.투표용지 게재순으로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 기호2번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 기호3번 정의당 권수정 후보, 기호4번 진보당 권혜인 후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수)은 19일 추석 명절을 맞아 6·25전쟁영웅 故유치곤 공군 준장의 자녀 유○숙님 댁을 방문하여 장군의 복원 사진 액자를 전달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이번 사진 액자는 국가보훈부에서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국내외 6․25전쟁 영웅 70명의 전쟁 당시 촬영한 흑백사진을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하여 컬러로 복원하여 제작되었으며, 유엔평화기념관에서 특별전시전(7.28.~8.11.) 기간동안 전시되었다가 6․25전쟁영웅의 유족에게 정중히 전달하였다.故유치곤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이동승)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강·절도 예방을 위해 소규모 금융기관 관계자와 현장 간담회를 실시 하였다.이번 간담회는 CCTV·비상벨 등 자체 방범시설 추가 설치 및 청원경찰 배치를 포함한 위급 상황 발생 시 대응 매뉴얼 점검, 범죄취약 요인 공유, 경찰·경비업체와의 신속한 협력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특히, 지난달 31일 칠곡에서 발생한 새마을금고 강도사건이 마감시간대 금융기관 내 전문적인 경비인력이 배치되어 있지 않고 상대적으로 소수의 직원이 근무하는 헛점을 노린 범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한진관, 이하 '연구원')은 최근 태풍 '힌남노'로 인해 수해 피해를 겪은 포항시 대송면 일대에서 복구 작업을 수행했다.연구원은 각 9월 8일(목), 9월 12일(월) 양일간 수해 피해를 겪고 있는 포항시에서 자원봉사를 하였다. 주된 복구 작업은 주택가 안에 쌓인 토사 정리와 물에 젖은 벽지 및 가구를 옮기고 주택 내에 쌓인 진흙을 물로 청소했다.이는 태풍으로 인해 정신적, 경제적 피해를 입은 포항 시민들을 위로하고 아픔을 함께하고자 모든 직원들이 추석 연휴까지 반납하며
미국 미국 미국! 왜 그렇게 틀어졌을까? 동맹이 등을 돌리고 있다. 문재인 청와대는 중국에 나라를 바치고 싶었다. 온갖 공급망 생태계는 중국에 차려 놓았다. 전기차 부품은 거의 중국제로 도배를 했다. 그리고 윤석열 정부도 펠로시 하원의장을 홀대했고, 우크라이나 전쟁에 정부는 먼 산 쳐다보고 있었다. 유럽은 뒷짐지고 있었다. 미국은 힘든 싸움을 했다. 대한민국은 미국에게 어떤 주장도 할 수 없다. 이승만, 박근혜 대통령 같은 협상력 있는 지도자가 필요한 시점이다.SkyeDaily 김기찬 기자(2022.09.14), 〈이달 들어 벌써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태화동(동장 김창균) 행정복지센터는 추석을 맞아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이번 대청결운동에는 태화동 새마을회, 재향군인회 및 태화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 유관단체 회원들은 바쁜 가운데서도 태화동행정복지센터 주변도로 및 천리천을 중심으로 무단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해 ‘클린시티’ 구현에 힘을 보탰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태화동 새마을회와 재향군인회는 “앞으로도 태화동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을 가꾸고 발전시켜 나가는 문화가 형성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김창균 태화동장은 “새마을지
추석 4일 전 국민이 잘 놀았다. 그리고... 전 국민은 4일 동안 나라를 올 스톱시켰다. 윤석열 대통령도 면피로 언론에 얼굴 내밀고, 깊이 생각하는 것이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야 어디 나라가 제대로 굴러갈지 의문이다. 이승만 대통령은 독립정신을 강조했다. 그 정신 어디가고 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 차라리 돌아갈까...국민의힘 얼굴 내 미는 것은 탄핵세력이고, 그 위로가면 김영삼 계열의 인사들이다. 그리고 민주당은 여전히 김대중 정신(5·18) 정신에서 한발도 앞서나가지 못한다. 이젠 내각제 개헌으로 돌파구를 찾아볼까 한다. 추석
귀한 것 오래 간직할 수 있어야 건강한 국민. 읽을수록 존경스러운 대통령이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이었다.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도 우리의 정치판에서는 모실 수 없는 존재이다. 국민은 과분한 인재를 모신 것이나, 그를 지키지 못했다. 물론 평상시보다 위기 때 진 모습을 볼 수 있지만 현재 정권을 잡은 정치인들이 인재를 구해보면 승낙하는 좋은 인재들이 그렇게 많지 않다. 그들은 국내 정치판을 알기 때문이다. 이런 정치문화로서는 절대로 지금 현상을 유지시킬 수 없다. 이승만 대통령의 사고는 자유와 독립 정신이 그의 핵심 키워드다. 그리고 박
정치 리스크 걷어내야 국민이 편안해. 오늘 추석인데, 추석 분위기가 영 살아나지 않는다. 웃음소리보다 침묵이 흐른다. 정치인이 국민의 행복을 빼앗아간다면 문제가 있다. 장바구니 물가는 천정부지로 올라가 있다. 야채 몇 종류, 떡 한 봉지가 2만 5천이라고 한다. 변덕스런 날씨에는 야채가 잘 크지 않는다고 한다. 우리 정치 문화가 그렇지 않은가? 지금까지 최근 정부와 국회는 무엇을 한 것인가? 그리고 언론은 어디에 있었는지, 궁금하다. 추석 이후에는 우선 정치 리스크 걷어내야 할 시점에 와 있다.매일경제신문 사설(2022.09.09)
세금 더 거두어, 與는 싸움판, 野는 잔치상 받아. 정치판 꼴이 우습다. 여든, 야든 국민은 안중에도 없다. 그 중에서도 정부는 이 눈치 저 눈치만 살핀다. 벌써 당선된 지 6개월이 가까이 간다. 국민은 이런 꼴을 보려고 선거하는 것을 아닐 터인데...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 아닌가? 표정이나 관리하고 정치할 필요가 있다.국회는 국민을 꼼짝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매일경제신문 사설(2022.08.27), 〈과도한 기업인 형벌 32개 완화, 첫발 뗐으니 더 속도내야〉, “정부가 기업인의 경미한 법 위반에 과도하게 부과되는 형벌 규정을 행정
류한국 서구청장은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26일(금) 오전 10시 옥상정원에서 열리는 ‘추석맞이 독거노인 후원물품 전달식’에 참석한다.
尹의 8·15 경축사, 본인정치 나열은 곤란. 8·15 경축사가 ‘과시적 공론장’ 주도로 짜여졌다. 북한에게 필요한 것은 ‘국민의 해방’ 수준에 가야 성공할 확률이 높다. 오직 핵에 의존하는 김정은에게 ‘비핵화’라는 주장을 해봐야 별 영양가가 없다.경축사에 북한의 해방뿐만 아니라, 국민의 삶에 대한 내용이 부족했다. 국제 상황은 엄중하다. 국가 총부채가 5600조 원에 육박한다. 중국 상대로 소나기 수출과는 달리 미국과 유럽 시장은 만만치 않다. 그 만큼 국민의 전문적 수준을 높이고, 기능한국을 만들어야 공급망 생태계를 복원할 수
“정책에 ‘왜’가 없는 정부” 언론이든, 학문이든, 종교든 다 개인에게 의미하는 다 다르다. 아무리 좋은 약도 사람의 체질에 따라 도움이 되는 것이 있고, 없는 것이 있듯, 개인의 행복감도 사람에 따라 다르다. 그러나 그 원인을 규명하는 데에는 항상 ‘왜’라는 질문을 하게 된다. 개인이 그렇듯 국가도 그 국민에게 맞는 정책이다. 최첨단 기업에 정부가 숟가락 얹는 것도 문제지만, 극빈자에게 도움을 주지 않는 것도 문제이다. 그래서 정책 입안자는 항상 균형 감각이 필요하다.심시학자 메슬로(Abraham Maslow)는 필요를 5가지로
대선출마자와 ‘고3백신접종사태’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 개최 및 추석명절연휴 청와대 앞 학생 학부모 릴레이 1인 시위1. 대선출마자와의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 개최2. 추석 명절 연휴 청와대 앞 학생 학부모 릴레이 1인 시위3. 학생학부모 인권보호연대 의료 자문위원회 결성학생학부모 인권보호연대(대표 신민향, 약칭 학인연)는 '고3 학생 대상 코로나 백신접종을 취소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하였으나 법원과 질병관리청이 소송을 지연하는 사이 접종이 강행되어 결국 완료되었고, 2021년 8월 7일 질병청 보도자료에 의하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대한민국 4.15총선] 지난 6.28 인천지방법원 재검표에서 제기된 문제 중에서 투표지분류기를 통과한 '투표지 이미지파일 원본'이 없다는 것이 4.15부정선거를 밝히는 뇌관이 되고 있다. 재검표 중에 피고(중앙선관위) 측은 "이미지 원본이 아닌 사본이다. 원본은 없다"라고 어이없는 말을 했는데 그 자체가 바로 증거인멸을 인정한 것이라고 본다. 이제 중앙선관위는 언제, 어떤 경로로 '투표지 이미지파일 원본'이 없다고 하는 것인지와 법적인 문제는 없었는지를 국민들에게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속보][단독]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노승희)가 관리하는 '4.7재보궐 선거'가 40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해 9월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지분류기 점검사업'을 한다고 나라장터를 통해 용역 입찰공개를 냈는데 한틀시스템에서 낙찰받아 비공개로 점검사업을 한바 있다. 투표지분류기를 비롯한 선거장비 등은 이미 지난 주에 각급 구·시·군선관위로 배송이 완료되어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혀져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해 추석 무렵 중앙선관위는 투표지분류기 점검사업을
안동데일리 서울=정여진 기자) 13개 시민단체들이 14명 대법관 전원을 선거소송 지연으로 인한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현재 감사원에는 안동데일리 & 법치와자유민주주의연대(NPK)와 기독자유통일당이 중앙선관위를 대상으로 공익감사 2건을 청구한 바 있다. 신년 초 기독자유통일당의 대법관 선거소송 지연에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한 바 이래, 이번에 국투본(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도 포함 13개 시민단체연합이 대법관 전원을 선거재판 지연으로 고발하여 대법관들 14명 대상 2건의 고소가 접수되어 있는 것이다. 이에 부정선거진실규명에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속보][단독] 12일(화) 오후 2시경에 청구인 연명부에 서명을 한 청구인 524명으로 구성된 청구인들이 '2018년형 투표지분류기 조달구매 관련 외부와 통신할 수 있는 무선랜 카드가 장착된 제어용 노트북 위법·부당 구매 의혹에 대한 공익감사청구'라는 제목으로 '공익감사청구서'를 감사원 민원실에 제출했다. 짧은 기간과 코로나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많은 분들의 협조로 청구감사 기준인 300명을 훌쩍 넘긴 것이다. 이번 공익감사청구는 4.15총선 직후 유래없는 많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5월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청사에서 개최된 '사전투표 투·개표시연회 및 기자회견'에서 본 기자는 중앙선관위 측에 "사전투표용지에 QR코드를 사용하는 것이 불법이 아니냐"는 질의에 대해 김판석 선거국장의 어의없는 답변이 있어 기자는 "선거2과장과 선거국장은 국회 위에 명령하는 거냐, 법위에 군림하고 있는 거냐"면서 "사전투표지가 조작된 것을 알고 있냐"는 질의에 유훈옥 선거2국장은 "알고 있는 것에 대해 말씀해 주시죠?"라고 반문을 했었는데 기자가 "공직선거 절차사무편람이라고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