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제3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폐막식이 지난 6일(화, 현충일) 17시경에 종로3가 피카디리극장 제1관에서 개최됐다.이날 이장호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 제3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가 달려 올 수 있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면서 “(저도...) 군대를 갔다왔으면 좋았겠다. 그랬으면 전쟁영화도 잘 찍었을 텐데..”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뒤이어 최재형 국회의원(종로구, 국민의힘)과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등도 참석해 관람객들 앞에서 인사말을 전했다.한편, 지
박정희와 엔지니어군단 앞에 선 정치인 언론인 기업인 법조인. 법조, 정치인들의 좌경화가 심하다. 묵묵히 일한 엔지니어 군단에게 고맙게 생각하고, 그들에게 존경을 표해야 한다. 그렇게 못한다면 그들은 수치심을 모르는 군상들이다. 법복 입은 청부업자, 좌경화된 정치인, 언론인들은 그 부류에 속한 군상들이 아닌가?국정원은 유명무실했다. 박지원 원장은 아직도 할 말이 많다. 그 말 받아 쓰는 언론들도 문제가 있다. 그는 국정원 해체에 앞장선 인사이다. 또한 기무사가 큰 타격을 입었다. 거의 유명무실화된 것이다. 요즘 인터넷은 북한, 중국
‘한강의 기적’ 재현 조짐과 중대제해 처벌법. 대한민국에 세계 공급망 생태계의 변화 무드를 타고, 다시 ‘한강의 기적’의 조짐이 보인다. 이 기회를 마지막 기회로 여기고, 국가, 산업전반에 변화를 모색할 필요기 있다. ‘건달 문화’를 퇴치시키고, 다시 허리띠를 조울 필요가 있게 된다.박정희 대통령이 숨겨 둔 ‘자주국방’의 방위산업에서 그 징조가 보이기 시작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자유주의, 시장경제의 헌법정신을 다시 정비할 필요가 있다. ‘기능한국’을 재현하기 위해 교육혁신 그리고 자본가 혐오의 ‘중대재해처벌법’부터 손볼 필요가 있
尹과 언론의 직거래. 군에 대한 통제 정보가 풀리고, 형사사건에 대한 언론 규제가 완화된다. 윤석열, 한동훈 체제는 과거사 정리를 국회나, 법원, 경찰 등으로 통하지 않고 언론과 직거래 한다고 한다. 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되었다. 과거사가 공개되는 것이다.중앙일보 이철재 기자(2022.07.27), 〈아파치 등 헬기(블랙호크 치누크) 34대 동원..기관·로켓포 500발로 표적 타격〉, 8·15 특사로 박근혜 정부 때 관리나, 잡범들은 다 풀어주고, 서청대를 비울 필요가 있다. ‘법 복입은 청부업자’들부터 잡아넣어야 할 판이다.
“정치경찰 그만두고 민생경찰 옆으로 돌아가라”지난 23일, 전국의 일부 총경급 경찰서장들이 경찰인재개발원에 모여 경찰국 신설을 반대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경찰 지휘부가 모임 자제와 법에 근거해 해산을 지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법을 어기며 항명을 강행한 무모함에 우려를 넘어 두려움을 느낀다.국민들은 고물가 고금리에 허리가 휘어지며 지능화 되어가는 각종 범죄에 위협을 느끼고 있는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지역 경찰 지휘부가 스스로 자기 치안 지역을 벗어나 치안 공백을 자초한 것은 국민들께 사죄해야 마땅하다.또한 이토록 이기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3월 9일 제20대 대선과 함께 치뤄진 2022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서울 종로구 최재형(국민의힘), 서울 서초구갑 조은희(국민의힘), 대구시 중구남구 임병헌, 경기 안성시 김학용(국민의힘), 충북 청주시상당구 정우택(국민의힘)으로 국민의힘 후보가 4명, 무소속 후보 1명이 선출되어 보수성향의 국회의원들이 국회에 입성하게 되었다.
3·9 대선, 거짓 선동 시대는 거하고, 비리 법조는 건재했다.윤석열 당선자에게 우선 축하를 드린다. 그간 수고하신 이재명 후보에게도 위안의 말을 전한다. 같이 하신 심상정, 조원진, 허경영 후보돌에게 같은 위안의 말을 전합니다. 다 같은 국민입니다. 서로 좋은 심성을 나누고, 경쟁하면 더 좋은 사회가 도래합니다. 비판은 미워서 하는 것이 아니라, 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노력하신 국민의힘 당원, 민주당 당원, 그리고 나라가 이렇게 움직여서는 안 된다는 것을 실감한 77.1% 국민이 투표장에서 나왔다. 문재인 정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2번에는 2번이네 2번찍어 2겨내세 2번만이 2기는길 2번에는 2번이네’태영호 의원이 2번에도 MIC를 잡았다.국민의힘 강남갑 태영호 국회의원이 다시 특유의 랩을 선보이며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원에 나섰다. 태영호 의원의 랩은 2020년 본인의 국회의원 선거 시절뿐 아니라 지난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정치권을 넘어 언론, 유튜브 등에서 세간에 큰 화제가 되었고, 특히 진중권 전 교수는 태 의원의 이런 행보와 관련해“좀 배워라”,“야당은 태영호의 길을 가라”며 긍정적 평가를 한 바 있다. 태영
최재형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상임고문사랑하는 국민 여러분국민의힘 상임고문 최재형입니다.얼마 전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이런 발언을 했지요.“감히 선출권력으로부터 임명받은 ‘임명권력’이‘겁대가리 없이’ 어디 건방지게 국민에게 달려드느냐!”보통 사람이라면 입에 담기 어려운 말입니다.선출된 권력이 곧 국민이라는 위험한 생각입니다.‘짐이 곧 국가다’ 라고 했던 절대왕정 시대가 떠오릅니다.선출된 공직자 개인이 곧 국민이란 말입니까?선출직 공직자가 자기 마음대로 해도 비판하면 안 되는 것입니까?모든 공직자는, 당연히 정당한 감시를 받아야 합니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1월 20일 그랜드하얏트 그랜드볼룸에서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국가와 민족을 위한 신년 기도회 및 하례식'이 열렸는데, 이 행사에 한국 기독교의 대표적인 지도자들과 정치·사회·안보 분야 지도자급 인사 등 한국의 보수가치를 지향하는 인사들이 총집결하였다.이날 행사는 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KAFSP), 한국예비역기독군인연합회(KVMCF),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이 주최하고, 한국보수주의연합(KCPAC), 한국기독실업인연합회(CBMC), 대한민국장로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였다.행사는 제1부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단독][속보] 최재형 前 감사원장은 오늘(21일) 오후 4시경에 안동시청 기자실을 깜짝 방문해 시청 출입기자들과 잠시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홍준표 의원을 돕고 있는 최재형 前 감사원장은 시청 출입기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기자들과 함께 단체사진을 찍었다.최 前 감사원장은 대구에서 안동을 방문하고 포항으로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오늘(27일) 오후 2시에 서초동에 위치한 변호사교육회관 지하1층 세미나실에서 국투본 주관으로 4.15 부정선거의 증거들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이 개최되었다. 특히, 민경욱 국투본 공동대표는 지난 6.28일 인천지방법원 진행된 재검표에서 대법원 3명의 대법관 입회하여 원고측 소송인단과 피고측 인천시선관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작성된 대법원의 검증조서 별지4.를 보면 관외사전투표에서 개표 당시보다 300매가 늘어나 4460매에서 4760매가 되었다면서 "코메디같은 일이 발생했는데... 인천시선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 북괴는 소련이 제공한 T34 탱크를 앞세워 3.8선을 넘어 기습남침을 강행했다. 그런데 6.26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 이전에 대한민국 해군이 대한해협 해전(부산 인근 바다 앞)에서 북한 괴뢰군 해군의 후방 교두보를 차단하고 부산을 사수한 전투에 대해 알고 있는 국민들은 그리 많지 않다.특별히 이 전투는 최재형 前 감사원장의 부친인 최영섭 예비역 대령이 참전한 전투이기도 하다. 최영섭 예비역 대령은 해군사관학교 3기 출신으로 한국전쟁 당시 바다를 통해 부산으로 남침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감사원은 지난 1월 13일 접수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노정희)를 감사대상기관으로 접수된 '공익감사청구서'에 따라 청구조사5과에서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2일(금)에는 관계기관인 중앙선관위에 직접 출장해 감사를 진행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한국의 어느 메이저 언론사에서도 감사원이 중앙선관위를 현장조사를 감행했는데도 관심을 두지 않았지만 지역 언론사인 안동데일리 서울지사에서 취재에 나선 것이다.그날 본 기자는 중앙선관위 과천청사에 가기 전에 감사과 이 모 주무관(이하 직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해 10월 당시 국민의힘 정갑윤 전 의원 등이 감사원에 정부의 탈원전 결정 과정에 불법성이 있다며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이에 최재형 감사원은 올해 1월 14일 청구된 공익감사요구에 대하여 탈원전 결정 과정에 관한 전방위적인 감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그동안 감사원 앞에서 월성1호기 불법폐쇄와 관련한 공정한 감사를 촉구하며 청원서를 제출하면서 피켓 시위와 꽃나무 전시 등 강도 높은 탈원전 반대 투쟁을 주도해온 원자력살리기국민행동(이하 국민행동)은 이날 감사원 앞에 다시 서며 이번 탈원전 결정의 부당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감사원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상·하반기 부패공직자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현재 감사원 홈페이지에는 2018년 하반기 부패공직자 현황부터 2020년도 상반기 그것을 올려 놓았다. 2018년 하반기에는 해당사항이 없었고 2019년도 5월 상반기 부패공직자 현황에는 "지위를 이용한 이권개입 등으로 파면" 처분을 받은 공직자가 공개되어 있고 2019년 7월 하반기 부패공직자 현황에는 "공금 횡령 등으로 해임한 공무원"과 "직위를 이용한 이권개입 등으로 정직 3월" 처분을 받은 공직자가 공개 되어 있다.감사원에서
안동데일리=조충열 기자) 원자력살리기국민행동(이하 국민행동)은 10월 20일 이번 감사원의 월성1호기 최종심의결과 발표에 즈음하여 다음과 같은 성명서를 발표하였다.[성명서 전문]“정권의 불의(不義)의 압력에 국민의 지지로 버틴 감사원에 경의를 표한다.”무려 1년을 끌어왔다. 월성 1호기 조기 폐쇄한 것에 대한 감사다.기한을 8개월이나 넘겼다. 보완조사도 있었다. 이미 실무진의 감사결과는 나온 지 오래다. 감사위원회의 최종의결만 나오면 되는데 그것도 몇 차례 부결되었다.이런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오늘 감사결과가 나왔다.우리 국민이 승
# 전 대법관 8명 박만호(고시13회) 변재승(사시1회) 서성(사시1회) 이용우(사시2회) 배기원(사시5회) 유지담(사시5회) 박재윤(사시9회) 신영철(사시18회)# 전 헌법재판관 5명 김문희(고시10회) 이재화(고시14회) 정경식(사시1회) 김영일(사시5회) 권성(사시8회)# 전 법무부장관 2명 김경한(사시11회) 김승규(사시12회)# 전 검찰총장 2명 송광수(사시13회) 한상대(사시23회)# 전 변협회장 4명 천기홍(사시8회) 신영무(사시9회) 하창우(사시25회) 김현(사시25회)안동데일리 서울=김용선기자) '조국의 사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