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손으로 세는 것이 수개표다!- '6하원칙'대로 하면 된다 -이경복 국제구국연대 대변인선거는 크게 투표와 개표로 이루어진다. 주지하다시피 투표는 선거인이 하고 개표는 선관위가 한다. 국민이 주권행사를 하는 선거에서 그 중요한 일부를 선거인인 국민 자신이 하지 않고 선관위가 하는 까닭이 무엇인가? 선거인이 편의상 선관위에게 그 일을 위임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선관위는 수임자로서, 위임자인 선거인을 위하여 마땅히 해야 할 임무를 다해야 함은 물론이다.6하원칙대로 하면 된다!선관위가 '마땅히 해야 할 임무'가 무엇인가? 한마디로
도대체 "인쇄날인"이 무슨 뜻인가?- 어문학자에게 한번 물어보자! -이경복 국제구국연대 대변인선거란 민주주의 즉, 국민주권주의를 실현하는 수단이다. 단적으로 말하면, 선거란 국민 각자가 '투표'라는 방법으로 자기의 주권을 행사하는 일이다.투표의 3대 요건주권행사로서의 투표가 유효하게 성립되기 위해서는, '선거인(투표하는 사람)'과 '투표용지' 그리고 그 선거인과 투표용지가 유효한지를 감시하는 '참관인'이 있어야 한다. 이른바 투표의 3대요건이다. 현행 대한민국의 투표시스템은 이렇듯 유효한 투표를 위해 요구되는 3대요건을 현저하게 결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3일(월) 국회 홈페이지 국민동의청원 사이트에 '투·개표 관련 법령의 획기적 개선 및 투개표 제도 개선 특별위원회 설치 요구에 관한 청원'이 등록돼 있어 화제다. 이 시간 현재 동의자 수는 15,614명이 동의를 해 31%에 달하고 있다. 동의기간은 청원서 공개 이후 30일 이내로 2023년 5월 3일까지 5만 명의 국민 동의를 받아야 한다. 5만 명의 국민 동의는 의원소개청원으로 이어져 국가는 청원에 대하여 심사할 의무를 지게 된다.국민청원은 헌법 제26조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
안동데일리 오늘의 책) 『대한민국은 왜 불법탄핵을 저질렀나』는 대한민국 헌법수호단에서 엮은 책으로 지난 2016년 말의 대한민국 사회를 광기(狂氣)를 그대로 드러낸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국민들의 자성이 들어가 있는 책이다. 애국의 심장은 누구보다 뜨거웠고, 거짓과 불법에 대한 국민저항은 누구도 말릴 수 없었다. 수백만 명의 함성소리는 천지를 진동케 했고, 목이 터져라 외치는 우리들 “탄핵 무효”소리는 하늘까지 감동케 했으련만, 2017년 3월 10일. 드디어 대한민국 헌법은 죽었다. 다름 아닌 누구보다 앞장서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이하 정교모)는 아래와 같은 요지의 ‘공직선거, 법에 정한 대로 관리하라!'는 성명서를 2022년 3월 25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했다.는, 4.15 총선, 3.9 대선을 거치면서 제기된 ‘부정선거 의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직선거법의 규정을 문언(文言) 그대로 적용하지 않고 행정 편의주의에 의해 관리한 결과임을 확신한다. 다가올 6.1 선거는 최소한 아래에 적시하는 사항과 같이 공직선거법에
“대선 결과 흥분마라, 헌법은 공동체를 우선한다.”선거가 한 번 두 번, 치른 것이 아니다. 선거에 이기면 열심히 봉사하는 것이고, 지면 자기 생업에 돌아가 열심히 살아가면 된다. 또 한 번 후보자가 되고 싶으면 다음에 나가서 또 한 번 열심히 뛰면 된다. 그런데 우리사회는 그렇지 못하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선거를 이기고, 그 다음부터 제왕이 되어, 나라를 구덩이에 밀어 넣고, 국민을 알거지로 만든다.국민들도 문제가 있다. 그런 사람을 감시하지 못하고, 나중에 헛소리를 한다. 누구나 완벽할 수가 없다. 서로 견제하면서 나
제21대 국회가 국민에게 보여 준 값비싼 교훈오늘은 4.7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있는 날이다. 사실상 사전투표 때문에 5일이나 앞당겨 유권자는 후보를 결정해야 한다. 이렇게 하는 것은 법은 법이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은 선출된 국회의원이 입법하는 과정에서 국민보다는 자신들의 영달(榮達)과 기득권에만 전념한다는 교훈을 21대 국회를 통해 값비싼 댓가를 지불하고 국민들이 서서히 깨어나고 있는 형국이다.여당 부대변인의 글은 “재보궐선거 하는 원인을 물타기하려는 수작에 불과한 막말” 지난 2월 18일 페이스북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6월 7일 유튜브 뒷소식에 올라온 영상을 소개한다. 이 영상에는 대검찰청 북부지검 직원들이 체포영장을 발부해 김동성 씨가 근무하는 직장을 찾아가 수갑을 채워 검찰청으로 이송하는 과정이 나온다. 이 영상에서 영혼을 잃어버리고 지시에 따라 법집행을 할 뿐이라고 말하는 직원들을 보며 일본인 36년간 이 땅을 통치할 때 그 당시의 '순사(경찰)'가 필자의 머릿 속에 떠올랐다. 이들은 현행 법을 집행한다고 말하지만 김동성 씨가 하는 말을 들어보면 소 시민의 정말 분통터지는 현재의 수사기관들의
사설 - 내일은 4.15총선 투표날내일은 제21대 총선 본투표일이다. 하나님의 가호(加護)가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안동시와 예천군이 단일 선거구로 처음으로 치뤄지는 선거이고 대단히 중요한 선거다. 선거는 주권자가 스스로 신성한 주권을 행사하고 때로는 심판하는 날이다. 주인된 권리를 긴 시간이 아닌 짧은 순간 결정을 내려야 하는 날이며 행사한 주권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고 고백하는 날이다.현재 ‘文 정권’의 무능은 이미 드러났고 또, 언론을 장악해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청와대 내에서 벌어진 원전폐기문제, 조국 사태, 청와대 하명 울산시장
‘형오사천’의 교훈, 국민 알기를 뭘로 알고…‘4.15총선’을 33일 남겨둔 13일, 김형오 미래통합당 공천위원장이 공천(公薦)이 아닌 사천(私賤)이라는 비판과 비난으로 “모든 책임을 내가 안고 간다”라고 말하며 사퇴를 했다. 표면적으로는 시지온 대표인 김미균씨가 강남구병 단수공천 논란으로 사퇴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김 위원장과 공관위원회의 사천이 이뿐인가. 그렇지 않다. 다른 여러곳에서도 위원회의 사천에 국민들의 주권이 짖밣히고 그동안 열심히 일한 후보자들의 민주적 절차인 경선의 기회마저 박탈한 것이다.김형오라는 한 사람과 공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4.15총선 단독] 시민사회단체가 제기한 '선거관련 집행정지' 공판이 3월 3일 오후 2시 서울행정법원에서 진행되었다.이 공판에서는 두 가지 효력을 정지해 달라는 취지의 내용이다.첫 번째가 '사전투표용지 발급프로그램 사용'의 문제인데 '사전투표용지 발급시스템 사용결정처분 무효확인의 소' 판결선고가 있을 때까지 '사전투표용지 발급시스템 사용 집행정지'를 해 달라는 것과 두 번째는 사전투표용지에 QR코드 인쇄는 투표용지 발급시스템 무효확인의 소 판
긴급 공지: 태극기 이야기 - 국민 저항권의 발동 더는 늦출 수가 없어...먼저, 자유한국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권을 가진 유권자들에게 선거방법 중의 하나인 모바일 투표안내와 선거방식을 충분히 알려줬는지와 유권자가 투표할 투표장소를 충분히 알려줬는지와 유권자들에게 시·군·구·읍·면·동별로 안내가 정확히 알려 주었는지를 알아야 하며 유권자인 우리가 알아야 한다. 또, 제대로 된 안내가 없었다면 지금이라도 선거관리위원회에 요구해야 하는 것이다. 자유민주주의의 가장 중요한 권리행사이자 주권인 투표이기때문이다. 이것은 바로 민주주의의 근간
[안동데일리]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30일 2018년도 제6차 회의를 개최하여,'국민연금기금 수탁자 책임에 관한 원칙 도입방안'을 심의·의결하고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을 선언했다. 기금운용위원회에서는 국민연금에 적합한 수탁자 책임에 관한 원칙 도입을 위해 두 차례 회의를 개최하는 등 심도 있는 논의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박능후 장관은 모두 발언에서 수탁자 책임에 관한 원칙 도입을 위해 기금운용위원회가 두 차례 회의를 개최한 것에 대하여, 기금운용위원회가 특정 입장에 얽매이지 않고 오로지 자금의 주인인 국민을 위해, 국민연금에 적합한
진리와 정의를 대변하는 안동데일리격 려 사안동데일리는 지난 2016년 7월 29일 창사을 하면서 「- 지역에서 세계로」 기치를 내세우고 성실히 운영하여 창사 2주년이 되었다하니 먼저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안동데일리는 한국 제도권 언론이 국민의 눈과 귀를 가로 막아온 언론 현실에 비추어 '정의와 진리'를 대변하는 소중한 언론의 길을 걸어온 것에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2017년 5월 9일 대선의 무효를 다투는 소송이 여러 집단에 의해 제기되었습니다. 안동데일리 간부들도 포함된 대선 선거무효소송도 민주주의를 위한 주권행
[안동데일리]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30일 2018년도 제3차 회의를 개최하여'2019∼23년 국민연금기금운용 중기자산배분안'과'2019년도 기금운용계획'을 심의·의결하고,'대한항공, 삼성증권 사태 관련 경과 및 조치계획'을 논의했다. 박능후 장관은 대한항공 사태와 관련하여 국민들의 소중한 자산을 안정적으로 지키고 국민연금의 장기 수익성 제고를 위해 국민연금이 현재 사용할 수 있는 주주권 행사를 제안했고, 이에 위원들은 대한항공의 주주로서 회사의 경영안정을 위한 국민연금의 이러한 조치들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에 따라 기금운용
- 성 명 서 -- 제19대 대통령 부정선거 진상규명을 위하여!우리, “제19대 대통령 부정선거 진상규명위원회(이하, 대진위)”는 5월 4~5일 이틀간 사전투표 및 재외국민투표를 행한 것과 5월 9일 본투표를 실시한 바, 이번 선거는 국민의 소중한 주권행사인 투표을 함에 있어 2개의 투표용지가 선관위로부터 사전 및 본투표일에 지급되어 근본적으로 부정선거라는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바이다.이번 대선은 대통령의 갑작스런 궐위로 급하게 행하여졌고 따라서 충분한 대통령 후보자를 검증하기에 상대적으로 기간이 짧은 관계로 인하여 부정이 개입될 여지가 충분히 있었다. 이에 선거과정과 투표과정, 개표와 검증 그리고 사전투표 및 투표함의 이동 및 보관, 그리고 관리 등 보안, 안전 조치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