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공지: 태극기 이야기 - 국민 저항권의 발동 더는 늦출 수가 없어...

안동데일리 발행인 / 조충열
▲ 안동데일리 발행인 / 조충열

먼저, 자유한국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권을 가진 유권자들에게 선거방법 중의 하나인 모바일 투표안내와 선거방식을 충분히 알려줬는지와 유권자가 투표할 투표장소를 충분히 알려줬는지와 유권자들에게 시·군·구·읍·면·동별로 안내가 정확히 알려 주었는지를 알아야 하며 유권자인 우리가 알아야 한다. 또, 제대로 된 안내가 없었다면 지금이라도 선거관리위원회에 요구해야 하는 것이다. 자유민주주의의 가장 중요한 권리행사이자 주권인 투표이기때문이다. 이것은 바로 민주주의의 근간이라서 더 하다할 것이다.

그리고 유권자들은 선거관리위원회가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에 따른 당헌과 당규를 철저히 준수했는지를 점검해야만 한다. 점검를 하는 과정에 유권자들이 참여를 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선거관리위원회가 신뢰도가 바닥으로 떨어진 현재의 상황에서는 더 더욱이 필요한 절차이다. 그 예로 각각의 투표소별로 자유한국당 투·개표 참관인은 몇 명으로 배치를 하는지 인원수는 충분히 확정되어 있는지를 물어봐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유권자의 권리인 것이다. 이는 선거관리위원회가 스스로가 신뢰도를 떨어뜨려서이다.   

세부적으로는 각 투표소별로 자유한국당 참관인 선정은 누가 하는지도 알아봐야 한다. 예)선거관리위원회는 참관인 신청자를 접수받았는지와 그들중에서 참관인 선정은 누가 확정하고 또, 참관인은 몇 명으로 할 것인지와 투·개표시 참관하는데 교육은 충분히 하는지도 매우 궁금하다.

자유한국당 중앙당과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개표참관인은 나몰라’라고 방임하고 민노총 소속의 중앙선관위(상임위원 조해주)에 그 권한을 위임한 것은 스스로가 중앙선관위를 인정한다고 자임하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나경원 원내대표와 의원들의 국회에서의 릴레이 농성, 자체가 쇼가 아니가?

자유한국당에서 지구당에 투·개표 참관인 선정 지시는 내려졌는가? 

상기한 사항을 자유한국당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알아보고 이 과정이 전혀 준비가 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런 정당이 과연 대한민국의 정통보수우파정당이라 할 수 있겠는가? 낯이 뜨거워짐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다. 박관용 자유한국당 선거관리위원장에게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 그 다음은 김병준, 나경원 원내대표로 그 책임의 순서이다.

정작 그들이 두려워해야 하는 자유한국당 당원들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이들이 유권자인 우리 당원들을 두려워하는가? 그렇지 않음이 노골적으로 드러났다. 개표참관인을 참여시키지 않는다는 것이 그 증거다. 이제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자신들의 지지자를 배반했다고 쉽게 결론에 다다르게 되었다. 우파보수단체의 의견을 묵살한 것이다. 그러고도 어찌 자신들을 지지해 달라고 말할 수가 있을까? 지금까지 자유한국당을 지지한 당원들이 깨어나 진정한 주권을 행사해야 하는 것이다. 우파보수로 알고 있었던 현재의 야당, 자유한국당은 더 이상 보수우파를 대표하는 정당이 아닌 것이 이 차에 만 천하에 본색이 드러났다. 그들로는 현재의 무지막지한 '문 정권'과 맞서 싸울 우리 자유대한민국의 보수정당이 아닌 것이다. 언제 이들이 자유대한민국 우파보수의 뜻을 헤아렸는가. 우리를 지켜 줄 정당은 끝이 났다. 부정부패로 정치권은 사망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젠 자유한국당을 향해 행동하고 말을 할 차례이다. 전 국민은 정치인들과 행정부 그리고 사법부에 대한 신뢰가 무너졌으므로 주권자인 국민의 냉정한 심판이 이뤄져야 할 때다. 문 정권과 그들의 정당이 스스로 무너지고 보수우파라고 자칭하는 자유한국당이 정권을 잡는다고 하더라도 이들의 행태로 볼 때 국민의 편이 아니라 대부분의 교육된 주권자인 국민에게는 별로 이득이 없다는 결론에 다다르게 된다. 

자! 이제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 등의 조직이 국민을 위한다것이 '위선의 가면'을 썼다는 것이 명백히 밝혀 졌다. 그러므로 그 '위선의 가면'을 벗겨야 한다. 위선자들을 골라내 빼내고 그 자리에 진정한 국민들의 대변자를 앞장세울 때가 도래한 것이다. 그렇지 않는가? 자! 지식인과 젊은이들이 정의와 진리를 추구하고 헌법이 허용한 국민의 저항권과 행동으로 잘못된 세력은 누구라고 하더라도 골라내 올바른 세력으로 교체해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대한민국은 진정한 '자유와 평화'가 이뤄지고 한반도의 지리적 이점을 살려 선진국으로 가는 길이라고 필자는 판단한다.  

'대한민국의 헌법을 파괴'하고 국민의 '자유와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침해하려는 세력은 대한민국 국민의 적이다. 국민들은 누가 적인지와 아군인지를 먼저 명백히 파악하고 국가를 파괴하고 적화하려는 저들과 맞서서 싸워야 할 순간이다. 이러한 때는 늘상 있는 것이 아니다. 적절한 타이밍이 필요한데 지금이 그 시기라고 본다.

그렇다면, 국가를 헤하려는 이들에게 맞서서 우리 국민들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이제 국민들은 스스로 깨우쳐서  대한민국의 진정한 적폐세력을 상대로 곧바로 '국민의 저항권'이 발동되어야 할 것이다.

자! 자유를 지키려는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은 대한민국의 삼권분립은 이미 무너졌다는 것을 직시해야 한다. 국가의 배신자인 위선의 탈을 쓴 자유한국당 의원들, 거짓되고 부패한 종북 주사파 정권 그리고 거짓을 밥 먹듯이 하는 언론에게 준 권력을 그 권력을 준 국민들이 이젠 강압적으로 빼앗아야 할 것이다.

전 국민이 궐기해야 할 때다. 현재의 권력자들에게 저항을 하여야만 한다. 이는 우리 국민들이 목숨과 재산을 지키고 살려고 하는 본능적인 발동이다. 더는 늦출 수 없음이라!

행동하자! 실천하자! 거리로 나가자! 

나 지금, 사무실에 홀로 앉아 통곡을 하며 손가락을 깨물어 피를 내어 종이에 적는다. 

2019. 02. 22

안동데일리 대표 조충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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