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복 국제구국연대 대변인선거는, 주어진 정보에 의거하여 선거인이 선택을 결정하는 일 즉, 영어로 informed decision이다. 그렇기 때문에 첫째, 선거인이 결정을 함에 있어 그 바탕이 될 정보를 충분히 취득할 수 있도록 일정한 선거운동 ‘기간’을 두는 것이고 둘째, 선거인의 올바른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허위사실 ‘공표’를 금하고 있는 것이다. 선거인의 권리는 안중에도 없고! 이런 전제를 감안할 때, 법으로 정한 선거운동 기간을 4, 5일간 단축하는 현행의 ‘사전투표’ 제도는 결과적으로 선거인이 informed de
현장에서 손으로 세는 것이 수개표다!- '6하원칙'대로 하면 된다 -이경복 국제구국연대 대변인선거는 크게 투표와 개표로 이루어진다. 주지하다시피 투표는 선거인이 하고 개표는 선관위가 한다. 국민이 주권행사를 하는 선거에서 그 중요한 일부를 선거인인 국민 자신이 하지 않고 선관위가 하는 까닭이 무엇인가? 선거인이 편의상 선관위에게 그 일을 위임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선관위는 수임자로서, 위임자인 선거인을 위하여 마땅히 해야 할 임무를 다해야 함은 물론이다.6하원칙대로 하면 된다!선관위가 '마땅히 해야 할 임무'가 무엇인가? 한마디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중앙선관위원회(선관위)가 북한의 해킹에 대한 국가정보원의 보안점검 권고를 거부했고, 선관위 사무총장과 사무차장이 포함된 고위직들이 벌인 ‘고용세습’의 문제가 불거졌다. 선관위의 사실상 최고 관리자가 포함된 이른바 ‘고용세습’ 비리에 사무총장과 사무차장의 사직서가 수리되었다. 그러나 노태악 선관위원장은 “선관위가 독립적 헌법기관이라는 상임위원 전체의 자의적인 의견을 내세워 감사원의 감사를 거부하는 입장을 발표했다. 노태악 선관위원장은 즉각 사퇴하고 선관위는 감사원 감사에 무조건 응하라 북한의 사이버 해킹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오는 23일(목)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서울지방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자유통일을 위한 국가 대 개조 네트워크」가 주관하고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과 「바른사회시민회의」가 공동주최한다.조동근 명지대 명예교수가 축사를 하고 제1부 '공적연금의 개혁방안'에서는 좌장으로 김승욱 중앙대 명예교수, 발제는 김용하 순천향대 교수, 토론자로는 양준모 연세대 교수와 김병준 강남대 교수가 맡는다.제2부 '사적연금의 개혁방향'에서는 좌장으로 김병준 강남대 교수가 발제는 류건식 RMI 경영연구소 박
은 MBC 사장선임 절차를 중단하라- 35년 방문진의 책무는 끝났다. 새로운 국민적 합의에 의한 제도 아래 사장이 선임되어야 한다. -MBC 문화방송의 대주주이자 관리 감독기구인 방문진(방송문화진흥회)은 지난 10일 새로운 MBC사장 선임기준과 구체적 일정을 밝혔다. 30일부터 2월 2일까지 후보자 공모를 진행하고 2월 18일 시민평가단 정책발표회를 개최하며 2월 21일 후보자 면접을 실시하고 이사회 투표를 통해 최종 사장으로 확정한다는 것이다. 이때를 맞춘 듯 박성제 현 사장도 연임에 도전한다는 선언을 했다.지난 3년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2023년 새해 벽두부터 방송 개혁에 대한 움직임이 거세다.정교모(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는 조경태 국회의원 의원실과 공동으로 1월 9일(월)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한국 공영 방송의 문제점과 자유시민의 시청자 주권’이란 주제로 공청회를 갖는다. 정교모 언론미디어위원회(위원장 강병호 배재대 교수)가 주관하는 이번 공청회에서 지난 5년간 KBS, MBC 등 공영방송이 내적·외적 다양성과 보도 공정성을 유지했는지를 점검하고 개혁방향을 논의한다. 작년까지 공영방송 지배구조
"진영방송 체제 굳히겠다는 더불어민주당 의 방송법 개정에 반대한다"성명서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1월 29일 공영방송 지배구조를 다루는 방송법 개정안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 위원회 법안소위 에서 단독으로 처리했다.민주당은 지난 2016년 야당일 때 유사한 법안을 발의한 적이 있다. 민주당의 현재 원내대표인 박홍근 의원의 안은 공영방송 이사를 여야가 각각 7명, 6명 추천하고, 사장은 이사의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는 인물로 뽑는 ‘특별다수제’를 도입하는 법안으로 의원 162명이 함께 발의한 데 이어 나중엔 당시 까지 동
대한민국 대법관에게 보내는 공개장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내일(20일, 화) 오후2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목련홀에서 '대한민국 대법관에게 보내는 공개장'이라는 주제의 기자회견을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 자유변호사협회(자유변협) 준비위,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국투본) 3개 단체에서 개최한다.1948년 대한민국 건국이래로 법조계나 교수단체 그리고 부정선거 규명단체가 공동으로 대법관을 상대로 벌어지고 있는 매우 이례적(異例的)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3개 단체에서는 "2022년 7월 28일은 대한민국 대법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정교모(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 미디어 개혁특위는 아래와 같은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에 대한 비난인데 정교모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문재인 정권에서 대한민국에 심각한 언론탄압이 자행되었다는 평을 받을 수 밖에 없다. 그만큼 언로의 길이 후퇴한 것이다.다음은 지난 8월 2일 정교모의 보도자료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2019년 6월 임명 당시부터 자유우파 유튜버를 탄압하려는 문재인 정권의 요구를 충실히 수행할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당시 인사 청문회에서 자유한국당 윤상직 의원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는 경찰 중간 간부들 중 일부가 이른바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강행하며 경찰의 세를 과시하며 여론 공방전을 벌이는 사태는 정보ㆍ수사ㆍ물리력을 가진 공권력 집단으로서의 통제를 벗어나기 위한 위험한 행위이며, ‘검수완박’의 위헌적 법률에 고무된 정치경찰의 반국가 행위로 규정하였다. 그리고 그 바탕에 경찰대학 출신 일색으로 조직화된 비정상적 권력 카르텔이 있음을 지적하고, 경찰대학의 폐교를 공식적인 사회적 의제로 올려서 공론화할 것을 촉구하였다.이하는 성명서 전문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은 문재인 대통령이 공포한 이른바 검수완박을 담고 있는 개정 검찰청법과 형사소송법의 조항에 대하여 2022. 5. 3.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제기하였다. 청구인들은 지난 3. 22.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은수미 성남시장 등을 특경법과 직무유기 등으로 고발하였던 정교모 중앙집행위원들로서, 이들은 검찰에서의 수사를 기대하고 제기한 사건이 이 법률들 시행으로 경찰로 강제 이관되고, 사건이 쪼개지는 등으로 기본권이 침해당하고 있음을 청구원인으로 들었다. 정교모는 법안 공포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은 2022. 5. 2. 민주당이 검수완박 관련 법률 공포를 위해 국무회의 연기를 요청한 행위에 대하여 국기문란행위의 범죄 행위로 규정하고 국민의힘에 대하여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라는 긴급 성명서를 냈다. 이하는 성명서 전문이다.민주당의 국무회의 연기요청, 있을 수 없는 국기문란범죄이다. 민주당이 검수완박 관련 법률들을 속속 강행 통과시키고 있다. 검찰청법에 이어 형사소송법까지 입법폭주로 통과시킨 뒤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내 공포를 요구할 계획으로 있다. 민주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은 2022. 4. 28. 긴급성명을 통해 검수완박을 국민투표에 회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선관위의 입장을 강력히 비판하였다. 는 제목의 성명에서 정교모는 선관위 관계자가 아닌 선관위 전원회의를 열어 정리된 입장을 밝히되, 전원회의에서 국민투표불가라는 결론이 나오더라도 그것은 헌법의 규정이나 헌재의 결정 취지를 몰각하고 선관위의 본분과 권한을 벗어난 월권행위임을 일곱 가지 사유를 들어 지적하였다. 이하는 성명서 전문중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는 2022. 4. 24. 여야 합의로 추진하기로 한 검수완박 법안과 관련하여 여야 합의를 국민피해를 도외시하고 정치인들의 기득권을 위한 야합으로 규정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정교모는 아무리 여야 합의를 명분으로 내세운다 하더라도 검수완박은 위헌이며, 문재인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여야 하고, 윤석열 당선인은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만일 법률이 공포된다면 헌법 제72조에 따라 국민투표에 부칠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이하 정교모)는 아래와 같은 요지의 ‘공직선거, 법에 정한 대로 관리하라!'는 성명서를 2022년 3월 25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했다.는, 4.15 총선, 3.9 대선을 거치면서 제기된 ‘부정선거 의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직선거법의 규정을 문언(文言) 그대로 적용하지 않고 행정 편의주의에 의해 관리한 결과임을 확신한다. 다가올 6.1 선거는 최소한 아래에 적시하는 사항과 같이 공직선거법에
[성명서] 근본적 개혁 없는 미봉책 선거법 개정으로 역사적인 3.9 대선을 치러서는 안 된다.전 세계적으로 전자개표시스템과 사전투표 및 우편투표제도가 선거부정행위에 취약함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지난 415총선에서 사전•우편투표를 중심으로 대규모 조직적 부정행위가 자행됐다는 의혹이 합리적이고 구체적으로 제기된 바 있다.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은 6,200명 대한민국 교수들의 이름으로, 이러한 의혹마저 해소하지 않으면, 회복할 수 없는 민주공화국의 위기가 도래하므로, 국민주권 원칙의 입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김해균 기자)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발인일인 2021. 11. 27. 라는 성명서를 통해 역사적 과오는 사과를 한다고 덜어질 수 없으며, 그런 점에서 본인 사과 여부로 노태우 전 대통령과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의절차에서 청와대와 정치권이 보여준 것은 비정상적이라고 지적하였다.특히 이런 비정상성이 북한 정권 지도자들에 대한 태도와 비교했을 때 더욱 극명하며, 이런 현상은 권력이 제사장이 되고, 선악의 기준을 이념이 재단하며, 시민의 양심과 사고까지 옥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국투본)는 아래와 같이 성명을 발표하며 8월 23일 울산지방법원에서 전개된 경남 양산을 재검표 결과에 강력히 항의했다.국투본에 따르면 어제 재검표에서 불법 위조된 정황의 투표지가 수천 장 드러났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12기 동기로 김명수 대법원장 아래 법원행정처장을 역임한 조재연 대법관은 주심을 맡아 19장의 투표지를 감정 목적물로 채택한 것 외에 심각한 항의를 대부분 묵살했다.소송대리를 맡은 현성삼 변호사에 따르면, 수천 장의 타원형 기표인과 정규 투표용지보
[국투본 성명] 불법 위조되어 투입된 표에 대한 수사와 특검을 즉각 실시하라!2020년 4.15부정선거에 관해 지난 6월 28일 연수을 지역구에 대한 최초의 재검표에서 소위 배춧잎 투표지, 일장기 투표지, 자석 투표지 등이 천 장 이상 발견되어 진실의 충격을 초래한 바 있다.두 달 뒤인 8월 23일 두 번째로 열린 경남 양산을 지역구 재검표에서 역시 불법 부정선거의 물증인 의 물증이 대량으로 쏟아져 나와 부정선거의 확신은 이제 강력한 행동과 긴급한 제도적 대응을 요구하는 단계에 불가역적으로 이르게 되었다.소송대리인
더불어민주당은 사학의 자율을 빼앗는 사립학교법·초중등교육법 개정을 즉각 중단하라.2021.8.19 국회교육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여당은 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학의 자유를 박탈하고 관치를 강화하는 내용의 사립학교법 개정안과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여당은 8월 25일 본회의서 통과시킬 계획으로 밀어붙이고 있어, 사학의 자율을 빼앗는 거대 여당의 입법 독재가 자행되고 있다. 이에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이하 정교모)는 국회의 사립학교법개정과 초중등교육법 개정을 다음과 같은 이유로 강력히 규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