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편집국) [오늘의 책] '굿바이 범죄꾼'은 '굿바이 이재명'을 쓴 장영하 변호사의 두 번째 작품이다.책 소개2024년 봄, 선한 국민 VS 범죄꾼과 그 일당 대한민국 법을 건 한판 대결이 시작된다!장영하 변호사의 ‘굿바이’ 완결판!‘범죄꾼’을 비호하는 현 정치 현실을 리얼하게 들춰내 선하지만 정치 현실에 무관심했던 사람들을 움직이게 할 책!세상 무서울 거 없는 범죄꾼의 ‘아수라’ 공화국 균열을 촉발하다일단 마음만 먹으면 물불 가리지 않고 기어이 쟁취하는 행동파 범죄꾼과 그의 측근들. 겁 없고, 못 하는 것 없는 일명 ‘김
대한민국호를 침몰시킬 노란봉투법, 거부권 행사가 마땅하다여야간 극심한 대립을 일으킨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법 개정안(이른바 ‘노란봉투법’)이 지난 9일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민주당 단독의 강행 처리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노란봉투법은 근로계약 체결의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근로자의 근로조건에 대하여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지배・결정할 수 있는 지위에 있는 자가 있으면 그 자도 사용자로 본다는 규정과, 노동조합의 활동으로 인한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하려면 각 손해의 배상의무자별로 귀책사유와 기여도를 밝히고 기여도에 따라 개별적으
KBS 공영노동조합 성명서 : 불공정 편파방송으로 ‘국민 신뢰 상실’ 자초한 김의철 사장은 당장 사퇴하라!공사창립 50주년을 맞은 KBS에 유례없는 광풍이 몰아치고 있다. 대통령실이 TV 수신료 전기요금 분리 징수 여론 수렴 절차에 돌입함으로써 ‘수신료 분리 징수 공론화’에 나선 것이다. 수신료 분리 징수는 방송법개정 필요도 없고 한전에서 계약취소 의사만 밝히면 되기 때문에 현 정권이 마음만 먹으면 바로 추진이 가능하다. 그야말로 KBS가 창사 이래 최악의 재정 위기 상황에 처했다. 상황이 이런데도 현 경영진의 상황인식은 너무나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구갑)과 공정언론국민연대(이하 ‘공언련’, 상임운영위원장 최철호)는 16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성제 MBC 차기 사장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홍 의원과 공언련은 현재 방문진 및 MBC에 대한 감사원 감사와 검찰 조사가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차기 사장 선임을 강행하려는 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MBC 차기 사장 후보로 지원한 박성제 사장의 후보 사퇴를 주장했다.그리고 박성제 MBC 사장, 방문진 권태선 이사장과 이사들을 무자격자로 규정하고 “무자격자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지난 8월 23일(화) 오전 11시경에 은평구 주민인 A씨는 인감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 대조동주민센터를 방문하게 된다. A씨는 인감증명서 발급을 기다리다가 문뜩 ‘2022년 제2회 대조동 주민총회 개최 공고’ 벽보(사진1)가 눈에 들어 왔다.A씨도 주민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공고 벽보를 살펴보았는데 특이한 점이 눈에 들어왔는데 그것은 바로 ‘주민총회 투표자격’이었다.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주민총회 투표자격□ 투표 자격요건 : 만 15세 이상의 대조동 생활 주민(다음에 해당하는 주민)○ 대조동에
대우해양과 물류파업 그리고 법원과 경찰. 요즘 물동량의 흐름이 여기저기 막히고 있다. 그 주동은 민주노총과 공기업, 법원, 경찰 등 공공 부문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문재인 청와대의 큰 코드 그림이 계속 어른거린다. 대우해양은 세계 물류의 흐름을 담당할 배를 만드는 곳이고, 화물연대 물류파업은 국내 유통의 흐름을 막는 파업이다. 이들 파업은 자본주의 교환경제를 방해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동북아에서 북한, 중국, 러시아 등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막는 전초기지의 국군통수권이다. 그런데 이들 공산권은 자본주의 경제를 파괴시키는 목
대학은 그 시대의 이성을 푸는 곳. 대학이 제 기능을 못하니, 이젠 민주노총이 주인이 되어 설친다. 위험천만이 일이다. 두뇌의 일은 대학에서 하고, 손과 발의 역할은 노동자들이 한다. 전문사회에서 각자의 분업을 망각하면 사회가 제 기능을 할 이유가 없다. 그게 결국은 자유 시민의 생명, 자유, 재산, 행복이 흔들리게 된다. 그 헌법정신이 흔들리면, 기본이 흔들리게 된다.먹고사는 산업이 흔들린다. 60〜70% 먹거리는 외국에서 온다. 국제경쟁력이 있어야 해결되는 문제이다. 조선일보 류정 기자(2022.06.11), 〈(현대차) 해외공
KBS노동조합 성명"김덕재 부사장은 왜 부산에 갔을까?"김덕재 위에 엄경철 있나?포스트 김의철 체제 모의하러 갔나?김덕재 KBS부사장이 어제 난데없이 부산방송총국을 방문해 엄경철 부산 총국장과 밀담을 나눈 것으로 확인됐다. 김덕재 부사장은 어제 KBS노동조합의 여의도 본관 6층 점거 농성 직전인 오후 4시쯤 부산방송총국을 방문해 총국장실로 올라갔다. 엄경철 총국장 과 밀담을 나눈 시간은 거의 40분 가량이다. 그리고 부산총국장 관용차인 부산1호차를 타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엄경 철 총국장 일행과 별도의 저녁 약속이 있었는지는 아직까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해 KBS 사장에 지원할 당시 '공직 원천 배제 7대 비리(세금탈루, 위장전입)를 저지른 적이 없다'는 허위사실을 기재해 KBS이사회의 사장 후보자 임명제청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고발된 김의철 KBS 사장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서 조사를 받게 됐다.KBS노동조합과 공영언론미래비전100년위원회는 지난 4월 김의철 사장을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영등포경찰서에 고발했으며 즉각적인 사퇴를 요구한 바 있다.아래는 KBS노동조합성명서다."김의철 사장, 경찰청 반부패 공공범죄 수사대 조사 받는다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국민의힘 법률지원단장 유상범 국회의원이 8일 제20대 대선 막판 또다시 조직적 댓글 조작사건이 발생했다며 실체적 진실을 밝히고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밝히며 아래와 같이 보도자료를 각 언론사에 보냈다. -아래-제20대 대통령선거 막판,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불법적 여론 조작 사건이 또다시 발생했습니다.지난 2017년 제19대 대선 당시 문재인 민주당 대선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포털 기사의 댓글과 추천 수 등을 임의적으로 조작했던 ‘드루킹 댓글 사건’과 사실상 동일한 범죄가 결국 제20대 대
법원·검찰·공수처·KBS 등, 공공적 종사자의 도덕적 해이. 박태준 같은 뚝심 있는 공직자가 없다니 불행이다. 민주공화주의 하에서 국민에 대한 공신(功臣)은 없는가? 현기증 나는 공공직종사자들만 모이니, 문제가 된다. 그런 공직자들은 2030세대가 좋아할 이유가 없다. 그들이 대선에서 ‘스윙 보터’인데 말이다. 그들의 손가락은 열흘이면 여론을 훔켜쥘 수 있다. 공공직 종사자는 정신을 차려야 한다. 나라가 어려울 때일수록 국민의 지팡이가 되는 공직자상이 아쉽다. 공정성으로 사회통합을 이뤄야 할 법조 공직자와 KBS가 더욱 도덕적 해이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을 둘러싼 한 명의 공무원이 제기한 문제가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고 대한민국의 공직 사회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 줘 본지에서 소개하게 되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소속 오 주무관이 안동시청 감사실에 진정한 것에 대한 감사 결과가 '기관 경고장'으로 돌아왔는데 오 주무관은 그 감사의 적절성과 공정성을 대해 의구심을 가지고 있고 공직사회의 부조리라고 생각한다며 제보해 취재를 했고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10일 미래통합당은 '차이나 게이트' 관련 김겨쿨 등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보도자료를 각 언론사에 배포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차이나 게이트' 관련 김겨쿨 등 검찰 고발 >◦ 미래통합당은 “차이나 게이트”와 관련하여 트위터 사용자인 이른바 "김겨쿨" 등을 컴퓨터등장애업무방해 혐의로 10일 중앙지검에 고발합니다.◦ “김겨쿨”(트위터 ID ‘comewithmesir’ 이용자)과 성명불상 피고발인들의 신병 확보를 위하여 다음 카카오 및 트위터 코리아에 대한 증거확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시민과 함께'라는 시민사회단체가 있는데 긴급히 보도자료를 발표해 보도를 하게 되었다. 아래는 '시민과 함게'라는 단체가 제공한 보도자료다.《시민과 함께》는 개인 자유와 발전을 옹호하고 민주주의 체제의 성숙과 자유와 번영의 원천이 되는 기회 출현의 촉진을 목표로 설립된 시민단체입니다.《시민과 함께》 의 회원인 변호사들은 “아산시장 반찬가게 사장님”에 대한 법적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1) “아산시장 반찬가게 사장님”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하거나 2) 밤낮을 가리지 않
"MBC 통화안내음 조작방송 책임자 문책하라!", 자유한국당 미디어특별위원회자유한국당은 1월 9일 방송된 MBC 의 「전화해보니 “자유한국당입니다” ... 이 당의 정체는?」이라는 제목의 조작보도에 대해 책임을 물어 MBC사장, MBC보도본부장, MBC보도국장, MBC정치팀장을 업무방해죄와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죄 등으로 지난 1월 28일 고소했다. 또한 같은 날 이 네 사람이 연대하여 1억원을 손해배상할 것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이는 자유한국당이 MBC를 상대로 제기한 언론중재위원회 조정 신청과는 별개의
안동데일리 칼과펜=조충열 기자) 필자는 지난 9월 27일(금) 오전 10시 40분부터 안동교회 앞 인도에서 현수막을 내걸고 ‘문재인 하야라하! 일천만명 서명운동’의 일환으로 안동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을 받고 있었다. 특히, 안동교회가 가장 많은 기독교 성도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이 장소를 선택해 서명을 받고 있었다.30여분이 지난 시점에서 안동교회 장로라는 사람이 필자에게 다가와 “누가 여기서 이것(서명)하라고 했어요?”, “여기(인도 포함)는 우리땅이고 안동교회 소유인데 왜 주인의 허락도 받지 않고 함부로 현수막을 내걸고 서명
(KBS공영노조 성명) KBS, “조국 도와주려다 결정적 ‘실수’ 노출시켰다.”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와 그 가족의 비리의혹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 KBS가 조국 후보자를 지원하기위한 뉴스를 보도했다가, 오히려 타격을 준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조국 후보자 부인이 교수로 있는 동양대에서, 딸이 봉사활동을 하고 총장의 표창장을 받았다고 했지만 정작 동양대학교 총장은 표창장을 준 적이 없다고 밝혔다. 동양대학교 총장의 말대로, 만약 조 후보자의 딸이 받지도 않은 표창장을 받았다고 입시 제출 서류에 적시해서 합격했다면, 사문서
[미디어연대 성명 2019.9.2.]“국가 중대사 여론 조작은 국정 왜곡과 국가 추락에 직결”“검찰과 정치권은 ‘조국’ 관련 ‘실시간 검색어 조작’에 즉각 수사와 금지 입법 대책에 나서라” 국정의 중대사가 네이버, 다음 등 포털의 손에 놀아나고 있다.특정 정치세력의 인위적인 여론조작 시도로 국민은 의아하고 공포를 느낄 정도이다.검찰과 관계 당국은 즉각 수사와 조사에 착수하고, 여야 정치권은 국가 운영에서 최우선적으로 공정해야 할 여론의 조작 금지법안 마련에 들어가라.전 국민의 70% 이상이 뉴스를 접하는 창구가 된 포털의 실시간 검
[미디어연대 성명 –2019.7.24]KBS 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7월 24일 KBS 방송 재방송 불방 등에 외압을 행사한 청와대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하고, 기자회견을 통해 청와대 실세의 KBS 인사 개입 등 추가적인 관련 의혹들을 제기하면서 검찰수사를 요구했다.이미 KBS 공영노조와 시민단체, 야당 등에서 고발이 잇따르는 등 정권의 언론 자유 침해와 공영방송 독립성 침해에 직결된 위헌 차원의 사안인 만큼 검찰은 즉각 공명정대한 수사에 착수할 것을 촉구한다.청와대 실세들과 KBS 고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시민단체 자유연대, 자유대한호국단, 턴라이트, GZSS, 정의로운사람들은 지난 5월 28일(화)부터 폭력집단 민주노총의 무차별 폭력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어 경찰청 앞에서 민갑룡 경찰청장 이하 경찰 수뇌부의 무책임, 방관을 질타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6월 4일 부터는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전국 경찰청 및 경찰서 앞에서 민노총 폭력규탄 및 경찰 수뇌부의 무책임함을 규탄하는 1인 시위 및 집회를 시작한다. 첫날인 6월 4일은 서울, 대구, 부산, 울산, 창원 등지에서 시작하여 전국 200여 경찰서로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