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선관위가 사전투표 통합명부시스템(사전투표용지 발급시스템)을 도입·적용함에 있어 필수요구사항을 갖추고 있는지 여부에 대한 검증을 해야 하는데 그런 검증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로, 즉 공인인증을 획득하지 않은 불법 소프트웨어를 사용했다는 주장의 감사제보에 대해 감사원 감사제보 처리부서에서 조사를 하고 사안의 심각성을 인식해 감사원 관련부서에 감사정보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함으로써 언제든 감사원에 의한 감사의 가능성이 열려 향후 감사원이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아래 사
안동데일리 오늘의 책) 『대한민국은 왜 불법탄핵을 저질렀나』는 대한민국 헌법수호단에서 엮은 책으로 지난 2016년 말의 대한민국 사회를 광기(狂氣)를 그대로 드러낸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국민들의 자성이 들어가 있는 책이다. 애국의 심장은 누구보다 뜨거웠고, 거짓과 불법에 대한 국민저항은 누구도 말릴 수 없었다. 수백만 명의 함성소리는 천지를 진동케 했고, 목이 터져라 외치는 우리들 “탄핵 무효”소리는 하늘까지 감동케 했으련만, 2017년 3월 10일. 드디어 대한민국 헌법은 죽었다. 다름 아닌 누구보다 앞장서
저들은 왜 새로 들어선 정권을 흔들려고 하는가? 짐작컨대 다음 3가지 이유에서라고 본다.첫째, 일종의 '신관사또 길들이기'일 것이다. 운이 좋아 대통령이지, 경험이 있나 패거리가 있나 힘이 되어 줄 뒷배가 있나, 그야말로 '초짜'가 아닌가? 더구나 저들은 입법, 사법, 언론, 노조, 선관위를 모두 장악하고 있고 공공기관장 알박기까지 해 놓은 마당이다. 그러니 만만히 볼 수 밖에 없다. 초장에 기를 꺾어 길들여 보자는 셈일 것이다.둘째, 일종의 '사법거래' 제의일지도 모른다. 사법피의자인 종북 김일성주의자 문재인과 그 후임인 이재명을
우리는 흔히 귀로 듣는 줄 알지만 실은 귀를 통하여 두뇌로 듣는다고 한다. 귀는 단지 두뇌의 청각활동에 필요한 통로일 뿐인 것이다. 귀로 잘 들리진 않지만 말하는 상대방의 입놀림을 보고 인지하는 것은 두뇌가 눈을 통하여 듣는 경우이다. 귀도 눈도 아닌, 마음에 미리 각인된 선입감을 통하여 듣는 경우도 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MBC의 '자막조작'이 불러온 현상이 바로 그 예이다.방송사가 시청자로 하여금 잘 들리지 않는 말을 '눈으로 듣고 선입관으로 들을 수 있도록' 자막 처리를 하는 것은 선의로 보면 배려일 수도 있지만, 고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부정선거방지대(대표 황교안)는 "지난 6.1지방선거에서도 사전투표결과 조작과 대량 부정투표지의 사례가 있었다고 보고되고 있다"면서 "특히 인천 계양을 지역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경기도지사 선거, 교육감선거, 기초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서 그렇다"라고 밝혔다.또, "2020. 4. 15. 총선에서 인천 연수을 선거구를 비롯하여 전국 126곳에 제기된 총선무효소송의 대법원의 판결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3.9대선과 6.1지방선거에서 또 부정선거가 자행된 결과는 선거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개혁이 시급히 이루어져야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은평제일교회는 지난 22일(목) 00:00부터 7월 31(토) 24:00까지 관할 은평구청으로부터 "행정명령을 위반했다"고 하여 '10일' 동안 교회운영중단 처분을 당했다. 은평구청은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에 따른 운영중단 명령을 내리면서 공공의 안전 또는 복리를 위하여 긴급히 처분을 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 해당하여 행정절차법 제21조 제4항 제1호에 따라 사전통지는 생략했다. 은평제일교회는 즉각 구청의 행정처분에 반발하며 대책을 강구한 다음 구청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김학성 국민혁명당 고문(전 한국헌법학회장)은 지난 7월 23일 금요일 유튜브 너알아TV 「문재인 도넘었다!! 교회 탄압 중단하라!! 긴급 기자회견」에서 "정부의 대면예배 전면금지 지침은 명백히 헌법에 위반되었다"고 밝혔다. 그 이유로는 "첫째, 과잉금지에 어긋나고 본질적 침해금지에도 위배되며 평등의 원칙에도 어긋난다"고 말했고 "둘째, 개별적 조치가 가능함에도 정부는 전면금지를 하는 것은 공권력의 지나친 과잉행사다"라고 덧붙였다.김 고문은 "지난 7월 22일 성북구청장은 사랑제일교회에 10일간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제10대 한국국학진흥원장에 정종섭 前행정자치부장관이 3월 29일 취임했다. 한국국학진흥원 재단이사장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에서 정종섭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임기 3년의 정종섭 신임 원장은 경주 출생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경희대에서 법학석사 학위를, 연세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서울대 법대 학장 및 법학전문대학원 원장, 제3대 행정자치부 장관, 제20대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성균관 상임고문과 한국국학진흥원 이사직을 거
안동데일리 국제=조충열 기자) [속보] 타트 마도(군부)는 지난해인 2020년 11월 8일 선거 동안 발생한 모든 유권자 비리와 의심되는 사기 행위를 공개하고 해명하고 후속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리고 오늘(2월 1일)에 열린 국방 및 안보리 회의에서 군 소유 뉴스 채널인 Myawaddy News에서 보도했다고 「미얀마 타임스」가 인용 보도했다.타트 마도는 또 다른 총선을 개최하고 그 승자에게 권력을 이양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미얀마는 2월 1일 최대 1년 동안 비상사태를 발표하고 Min Aung Hlaing(민 아웅 흘링) 국방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아래와 같은 입장문을 밝혔다. 주호영 원내대표의 글을 분석했다. 주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이미 예상됐던 독재의 칼날을 예상하지 못했나 참으로 안타까운 입장문이다. 이미 소위 보수라고 불리우는 국민 대다수가 문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의 폭거와 독재에 항고하고 경고하고 있지 않았는가. 이제와서 "참담하다"느니 "여야 합의의 정신"을 운운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이 민주주의를 짓밟는다고 말하는데 이미 다수의 보수 국민들은 알고 있는 사실이다. 지난해 12월 더불어민주당과 범여권인 정의
안동데일리 서울=김용선 기자) '문재인퇴진을바라는국민모임(약칭:국민모임)'은 지난 7월 23일 오전 9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자유한국당은 총체적인 좌파독재정부의 폭거에 대한 전면적이고 대대적인 국회 국정조사를 즉각 발의하고 추진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국민모임은 이날 회견문에서 " 문재인 주사파 정권은 대한민국 국권을 장악한 이후 헌법과 국민을 무참히 짓밟고 공산독재의 길로 폭주하고있다"고 주장, 당장 시급한 국정농단 사건들 가운데 20가지를 지적했다.고영주 변호사는 이날 기자회견문에서 "탈원전정책 결정과정과 건설
대한민국헌법[大韓民國憲法] 1948. 7. 17. 공포 개정 1952. 7. 17. 1954. 11. 29. 1960. 6. 15. 1962. 12. 26. 전문개정개정 1962. 10. 21. 1972. 12. 27. 전문개정 1980. 10. 27. 전문개정 1987. 10. 29. 전문개정 전문(前文)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인도와 동포애로써
12월 24일 월요일 오후 4시께 안동시 중앙로 문화의거리에 마련된 고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 안동분향소를 찾았다. 권광택 안동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우창하, 김백현, 조달흠, 남윤찬, 이상근, 배은주 의원 7명의 의원만이 참석하였다. 안동에 마련된 고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 안동분향소를 찾은 정치인은 김광림 국회의원(안동시)이 20일 다녀간 것이 처음이다. 그 뒤인 7일만에 자유한국당 소속의 의원, 7명만이 다녀 간 것이다. 국가를 위해 평생을 헌신한 육군 중장의 '과잉수사'로 인해 위국헌신했는데 이를 바라보는 정치인들
문재인 퇴진을 바라는 국민모임 출범에 즈음한 선언문 우리는 오늘, 문재인-임종석 주사파·종북 분자들이 국민을 기만하고 헌법을 무참히 유린하고, 북한 김정은 집단과 비밀 내통·공모하면서 대한민국 적화를 기도하는 한편, 국내 정치적으로는 반역적인 좌익 독재로 시장경제 체제를 파괴하고 자유민주세력에 대한 압수수색, 체포 · 구금 등 무자비한 정치보복행위를 자행하고 있음을 온 국민 앞에 고발하고 규탄한다.우리는 저들의 이 같은 망동을 반 헌법·반 대한민국 이적행위로 규정하고, 이 시간 이후 국가 반역행위를 즉각 중지할 것과 헌법과 법률 위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중앙회에 바란다!월남전 참전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예비역 육군 대령 (월남참전회원) 전정환 인사 올립니다.작금의 국가 안보 문제가 북측의 핵무장 선언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상태 하에 판문점 회담이니 싱가폴 회담이니 하는 허울 등은 이제 김정은 이의 개략과 허구 사기 쇼에 당하고 있는 실정이 역역 한 가운데 한 치도 진전 없이 무슨 CVID니 PVID니 또 FFVD이니 하면서 회담을 위한 회담 숫자만 양산으로 북측 개략에 빠진 한국은 북핵 제거의 길을 잃고 혼란케 되어 오든 중 최근에 김영철의 폼페이오 편
성명서 -‘판문점선언’ 국회비준 절대 안된다!국회는 문재인 정권 중단을 위한 논의를 시작하라!문재인 정권 1년 4개월만에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는 거의 허물어 졌다. 문정권의 유일한 치적은 김정은과의 성과없는 정상회담 쑈 뿐이다, 민주노총이 장악한 kbs를 비롯한 언론은 전파권력을 독점하며 문재인⁃김정은 찬양가를 부르며 국군과 국민의 대북한 경계태세를 완전히 허물어 버렸다. 그 결과 ‘한반도 북폭설’은 사라지고 대김정은 경제봉쇄조치도 유명무실해 졌다. 문재인과 김정은 정권은 한국 국민과 트럼프를 완벽히 속이며 꼼수 핵폐기
[안동데일리]국회사무처 법제실은 제헌 7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공법학회 및 한국헌법학회와 공동으로 7월 12일 오전 9시 30분에 ‘미래사회의 의회와 헌법’이라는 주제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1948년 7월 17일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지 7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4차산업혁명으로 인한 산업구조의 변화와 입법 과정에서의 시민참여 요구가 증대되는 사회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의회의 역할 및 헌법의 방향에 대해 열띤 발표와 토론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제헌 70주년
[안동데일리] 국회사무처 법제실은 제헌 7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공법학회 및 한국헌법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12일 오전 9시 30분에 ‘미래사회의 의회와 헌법’이라는 주제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1948년 7월 17일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지 7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4차산업혁명으로 인한 산업구조의 변화와 입법 과정에서의 시민참여 요구가 증대되는 사회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의회의 역할 및 헌법의 방향에 대해 열띤 발표와 토론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제헌 70주년
[안동데일리]경찰청은 1일과 오는 2일 이틀 동안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대강당에서 '지속가능사회에서의 헌법과 경찰'을 주제로 한국헌법학회, 제주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헌법적 가치구현을 위한 수사권, 기소권의 분리 및 자치경찰제 도입을 위한 논의를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지속가능사회에서의 헌법과 경찰'을 주제로 선정·진행되었으며, 국회, 법조계, 학계, 경찰청, 제주특별자치도, 도의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국헌법학회 고문현 학회장은 개회사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정세균 국회의장은 27일 오후 2시 국회 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열린 ‘헌법전문과 민주이념‘ 개헌토론회에 참석했다.정 의장은 “대한민국 헌정사에서 헌법 전문은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온 이정표 역할을 해왔다”면서, “지난 70년간 9차례의 개헌에서 우리 헌법은 단 한 순간도 민주이념을 포기하지 않았고, 우리 국민은 이를 되새기며 민주주의를 더욱 굳건히 다져왔다”고 말했다.정 의장은 이어 “특히 이번 10차 개헌은 우리 민주화의 역정을 헌법 전문에 새기는 일에 많은 국민적 관심이 쏠려있다”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