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중앙회에 바란다!

전정환 회장
▲ 전정환 국방전우신문 
파월용사전투수당추진위원회 수석부회장

월남전 참전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예비역 육군 대령 (월남참전회원) 전정환 인사 올립니다.

작금의 국가 안보 문제가 북측의 핵무장 선언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상태 하에 판문점 회담이니 싱가폴 회담이니 하는 허울 등은 이제 김정은 이의 개략과 허구 사기 쇼에 당하고 있는 실정이 역역 한 가운데 한 치도 진전 없이 무슨 CVID니 PVID니 또 FFVD이니 하면서 회담을 위한 회담 숫자만 양산으로 북측 개략에 빠진 한국은 북핵 제거의 길을 잃고 혼란케 되어 오든 중 최근에 김영철의 폼페이오 편지에서 북괴가 핵무기와 ICBM 활동을 재개 할 수 있다고 한 발언에 트럼프가 대북 불신으로 폼페이오의 4차 방북 약속을 취소 중단 시켰다.

이는 완전히 북측의 내면적 사기 판문점 회담과 싱가폴 회담을 허탕 치게 만드는 중대 위반 사유로 언제 우리 안보가 신뢰 있는 대 국민의 품으로 돌아올지 암담한 현실에 처했다.

그래서 온 세계가 우리 자유대한민국을 향해 전 시선을 다 모으고 있는 차제에 참전자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참담한 심정으로 이 글을 쓰는 바이다.

대한민국월남참전자중앙회는 정말 나라의 귀중한 가치와 의미 있는 국가 위한 보훈 단체의 하나입니다. 지난날의 우리 월남참전 용사들의 헌신 공적은 65년도 국민 소득 $105하든 빈곤한 나라에서 한강의 기적을 이룬 원천으로서 지금의 $30.000 국익 시대의 초석을 다지며 성장시킨 유일무이한 존재였으며 나라 안보경제의 주체였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목숨을 바쳐 나라의 부름에 충용 서럽게 임하여 월남 전선에서 조국과 민족을 위하고 세계 공산세력의 동남아시아의 진출 확산을 저지하기 위하여 오직 애국적 헌신의 마음 하나로 전투에 임했으며 지금까지 살아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금의 나라 정치 경제 안보 환경은 어떻습니까 맘 편히 잘 살수 있다고 보십니까? 정말 우리 내부는 안보 낭패의 반역에 온 세계가 성장하고 있는 경제 환경이나 우리는 온갖 정치 싸움, 이념과 지역 갈등 그리고 북의 핵무장 앞에 인질이 되어 국민 행복은 온데 간 데 없이 반 국민 통합적 분열을 계속하고 있으니 이게 진정한 평화의 나라입니까?

우리가 몸 받쳐 싸워 온 이 나라는 지금 북 핵무장 하에 적화 통일의 야욕이 호시탐탐하고 있는 저들은 오히려 남북의 평화 무드 속에 남측의 발전 역량이 크게 둔화되어가며 안보의 절대 보장 없는 정치 상황 속에 한.미동맹도 없 신 여겨 가면서 허구 평화 무드에 망국을 초래하고 있는 것이 과연 정상인가?

우리 참전 용사들 324.864명을 위시하여 100만 여명의 참전 가족들은 내 나라를 이국 만리 월남전투에서 자유결사대로 세계 공산주의의 확산을 막고 자유 수호의 의연한 투사로 당시 전우를 5.099명을 전사로 잃었고 11.292명이 주요 부상자와 오늘 날 현재 미망인이 12만이나 되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모두 70대 이상의 노구를 넘어 하루하루를 수많은 참전 전우들이 각처 보훈 병원의 병실에서 고통 속에 신음하며 오늘 내일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 우리의 집단인 대한민국월남참전자를 위한 국회 제출된 참전용사전투수당특별법이 조속히 가결되어 주기 바라며,국가가 위국 헌신 한 전쟁 영웅들에게 최소한의 복지 입법이 금년 내로 마련되기를 앙원합니다.

그리고 우리 자체적으로는 오늘 날 까지 근 7년간을 내부의 사악하고 잘 못된 저질 일부 회원들에 의하여 중앙회 조직이 부정부패에 휘말려 현재도 계속 법정 소송 다툼 중에 있어 그 귀중한 참전용사 들의 명예를 훼손시키며 참전 단체를 사당화하려는 어리석은 일부 회원들에 의하여 농락당하고 있어서 개탄을 금치 못하는 바이다.

이제부터는 현존 20만 여명의 생존 참전 회원 모두와 12만 여 미망인 모두는 중대한 결단 을 내려야 할 시점에 처해 있다고 보며, 차제에 필자는 월남참전자의 한 일원으로서 그 대안을 제안하는 바입니다 .

현재 까지 비리에 관련된 당사자들을 포함 그 추종 일체의 부패에 연관되어 지금까지 대한민국월참참전자회중앙회를 사당화 하려는 그 어떤 세력도 완전히 추방하여 단체를 정상화시키는 일대 조직 혁신의 결단만이 월남 참전 전우 32만 여명에 대한 명예를 회복하는 헌신적 애국 발전이라 확신하며 조속한 시일 내에 현재 중앙회 대의원님들의 사심 없는 정직하고 현명한 판단과 단합 의지로 월남 참전자회중앙회의 재건위한 결단을 당부합니다.

끝으로 전 월남 참전회원 여러분들의 가내 행복과 혹서기 건투를 빌며, 대한민국월남참전자회중앙회의 지체 없는 조속한 정상화로부터 전 참전 회원님들의 명예를 온전히 되찾고 지금까지 안보 위기에 우리가 살아온 그 본연의 위국헌신 사명에 마지막 충성을 다 합시다.새로운 대 국민 신뢰받는 애국보훈단체로 거듭 태어나기를 호소합니다.

2018. 9.

국방전우신문 파월용사전투수당추진위원회 수석부회장 전 정 환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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