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오늘의 책) 선거관련 시민단체 '공정선거국민연대'에서 활동 중인 양선엽 대표회장이 쓴 책이다. 전가개표기가 도입된 2001년 12월 선거 이래(以來)로 선거때마다 '부정선거'라는 의혹이 불거져 왔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월 15일 총선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양선엽 대표회장이 쓴 책이 바로 '선거는 과연 공정한가?' 시대의 역사기로서로 출간되었다.- 저자 소개 : 양선엽ㆍ경북고 58회, 서울대 경영대학 졸업(1981년)ㆍ해병대 장교 복무(해병
"건설적 교육은 커녕 교육 파괴하는 교육부 해체"하고 "문 정권, 선거운동원 유은혜는 장관직 사퇴하라!"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오늘 2월 17일(월) 오후 1시, 세종특별시 교육부 청사 정문 앞에서 전국학부모단체연합 200여명의 회원들이 집결해 '문재인 홍보물', '역사 왜곡 한국사 교과서', '이슬람 포교책자', '세계사 교과서', '성욕 자극하는 성교육 교과서' 등의 폐기를 요구했다. 현 정부의 '나쁜 교육'에 분노한 학부모와 학생수호연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선거관련 시민사회단체는 지난 2월 15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사전투표 불안해서 못하겠다",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패스트트랙으로 즉각 개정하라"고 외치면서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전자투표'를 원천적으로 사용하지 말자고 덧붙였다.이들 단체는 오는 3월 3일(화) 오후 2시에 서울행정법원에서 불법으로 사용되는 '사전투표용지발급기' 집행정지와 역시 불법으로 사용되는 'QR코드' 사용 집행정지 재판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대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및 경상북도의회의원보궐선거(안동시제2선거구)를 60일 앞둔 2월 15일부터 선거일인 4월 15일까지 지방자치단체장 및 소속 공무원은 각종 행사를 개최·후원할 수 없고 정당이나 후보자는 그 명의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다고 밝혔다. 2월 15일부터 제한·금지되는 주요행위는 다음과 같다.▣ 지방자치단체장의 정치행사 참석 및 선거대책기구 등 방문 제한지방자치단체장은 선거일 전 60일(2020. 2. 15.)부터 선거일까지 ▲소속 정당의 정강․정책과 주의·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데일리는 현 정권의 무지막지한 언론통제에 반대하며 동아일보의 청와대 불법선거개입해 13명이 기소된 공소장을 입수하고 공개한 것에 대해 박수를 보내며 현 정권에 의해 자행되는 민주주의 파괴에 대한 사실을 취재해 사실을 알릴 것을 다짐하며서 동아일보에 게재된 공소장 전문을 그대로 올린다. 국민은 부정의한 권력의 민낯을 제대로 '알 권리'가 있다. [동아일보가 2020년 2월 7일 인터넷신문에 게재한 내용의 기사다.]대한민국 헌법 21조는 ‘언론·출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대법원과
성 명 서 - 국회의원 선거구는 국회의원의 당락 유·불리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주민의 생활권과 행정의 편의에 따라 결정되어야 한다.공직선거법에서는 인구, 행정구역, 지리적 여건, 교통·생활문화권, 농산·어·촌의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선거일 1년 전까지 국회의원 선거구를 확정하여야 하고 국회의원 선거구획정 위원회는 독립적인 지위를 가진다고 규정하고 있다.그러나 지난 20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결과를 살펴보면, 법을 무시하고 인구수 하한 기준에 미달하는 선거구만 인근 시·군에 당리당략에 따라 단순 통합하는 게리맨더링 선거구를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4.15총선이 72일 전으로 다가왔다. 아시다시피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 건국이래 최고의 관심이 예상되고 있으며 '자유'를 지키느냐 아니면 그 '자유'를 빼앗기느냐라는 일대 사건이 될 전망이다. 결국 민주국가인 대한민국은 선거로 국민의 뜻을 나타낼 수 있다. 선거를 통해 정권을 때로는 심판하고 때로는 힘을 실어주는 역할을 한다. 4.15총선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언론이 나서서 혼란을 잠재워야 하는데 오히려 부추기고 있다는 말이 흘러 나온다.2002년도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부
(논 평) 조희연, 교육감인가 여당 당직자인가?-선관위의 ‘선거법 위반’ 결론에도 불구하고 모의선거 교육 강행-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하는 ‘모의선거 교육’이 공직선거법에 어긋난다는 결론을 내렸다. 모의선거 교육이란 서울시 40개 학교를 선정해 학생들이 정당별 공약을 분석하고 토론하게 한 뒤 실제 후보에게 투표까지 해보는 수업이다. 선관위는 교육청의 이와 같은 계획을 ‘사전 여론조사’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이에 교육청은 지난 21일 조희연 교육감 입장문을 통해 ‘선관위의 판단을 존중하고 협의하면서 진행하겠다.
‘정권 홍위병’ KBS와 MBC는 ‘야당 심판론’ 여론조작 당장 멈춰라! - 미디어연대 성명서 4월 총선을 앞두고 ‘문재인 정권 언론 친위대’인 양대 공영방송사가 벌써부터 여론조작 선동에 나서 국민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약 3주전부터 언론 모니터를 해온 미디어연대는 이에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KBS는 지난달 27일 메인뉴스에서 “다가올 총선에서 정부의 실정(失政)보다 보수 야당을 심판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하다”고 보도했다. 해당 여론조사는 질문에 ‘자기반성 없이’ ‘정부의 발목만 잡는 야당’ 등의 표현을 써 야당에 불리하도록
(KBS공영노조 성명) 회견을 빙자한 ‘100분 국정 홍보쇼’, 기자들은 각성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1월 14일 신년기자회견을 했다.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였다. 기자회견인지 ‘국정 홍보쇼’ 인지 분간하기 힘들 정도였다. 날카로운 질문도 없었고 현안에 대한 속 시원한 대답도 없었다. 대신 문재인 대통령 특유의 ‘엉뚱한 소리 대잔치’에 기자들이 들러리 선 것처럼 보였다. 잘 짜진 각본대로 연출한 한편의 ‘국정 홍보프로그램’ 같았다. 평소 문 정권에 비판적인 언론사는 아예 질문대상에서 빠졌고, 일부 기자들의 질문을 대통령이 미리 알고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자유한국당이 MBC 뉴스데스크 라는 제목의 보도에 대해 조작방송 의혹을 제기하며 15일 MBC를 언론중재위에 제소했다. 지난 9일 MBC 뉴스데스크는 “비례자유한국당 대표전화로 전화를 하면 ‘자유한국당입니다’라는 안내음이 흘러나왔습니다”고 방송했으나, 사실이 아니라는 자유한국당의 항의를 받고 현재 해당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심재철 원내대표(자유한국당)는 지난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당의 파렴치한 역사 왜곡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더불어민주당에게 강력한 발언을 했다.심 원내대표는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이종걸 전 원내대표, 윤호중 사무총장 등이 김대중내란음모사건을 악용해 본 의원의 흠집내기에 나섰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또, "21대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을 비롯한 좌파들이 보수진영의 도덕성을 훼손할 목적으로 본 의원을 표적삼아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공직선거법을 위반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강변했다.계속해서 심 원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2018년 8월 국회 행안위(행정안전위원회)의 시정요구에 대한 2019년 1월 30일 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결산 시정요구사항 조치결과' 보고서에 의하면 '사전투표용지'에의 'QR코드' 인쇄와 관련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각종 선거의 사전투표용지에 '막대 모양의 바코드'가 아닌 'QR코드'를 인쇄하여 선거명 등의 정보를 담고 있음"이라는 국회의 '지적사항'이 있었고 '시정요구사항'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용지에 현행 '공직선거법' '위반소지'가 있는 부분을 해소하기 위한 '법 개정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11일 오전에 비례자유한국당(가칭) 창당준비위원회는 '비례자유한국당'의 발기인과 적법하게 진행되고 있는 창당준비 과정에 대한 오해가 있어 정확한 사실을 알리기 위한 보도자료를 아래와 같이 배포했다.- 비례자유한국당(가칭) 입장 -1. 발기인 구성과 발기 과정- 발기인은 정당법 제4장 22조에 따라 누구나 될 수 있고, 발기인 대표자는 발기인 중 누구나 가능합니다.- 졸속․날치기 선거법에 대한 준법 투쟁으로 자유한국당 사무처 당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창당 준비비용은 발기인들의
'총선용 내각'의 관권선거 본색이 드러나고 있다. [성일종 원내대변인 논평]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윤건영 전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의 '구로을 지역구 주고받기'가 논란이다.박영선 장관은 현재 국회의원이기 이전에 중립 의무가 있는 현직 장관이고, 윤건영 실장은 현재 총선출마 예정이라고는 하나 박 장관과 함께 구로을을 방문했을 때는 아직 사직도 하지 않은 엄연한 공무원 신분이었다. 명백한 선거법 위반일 수밖에 없다.이 정권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때 청와대의 적극적인 선거개입, 선거농단으로 재미를
'여민동락(與民同樂)'을 생각할 때다.얼마전 사설을 쓰기 위해 책을 뒤척이다가 눈에 들어온 고사성어가 있었는데 그것은 '여민동락(與民同樂)'이다. 인터넷 지식백과를 검색해 보면 그 뜻은 "'백성과 즐거움을 함께하다'라는 뜻으로, 백성과 동고동락하는 통치자의 자세를 비유하는 말"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 말은 《맹자(孟子)》에서 유래되었다고 정의되어 있다. 즉, 통치자는 최소한 백성들을 즐거움의 반대말인 슬프게 해서는 안된다는 말이고 '백성들의 삶을 살피지 않고 고통을 준다면 그 통치
안동데일리 유튜브전성시대=조충열 기자) 2019년이 다 지나가고 벌써 6일이 지나갔다. 지난해 불어닥친 대한민국 사회의 극한 갈등을 풀고자 정치인이 아닌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이 광화문 이승만광장에 매주 나와 큰 행사를 준비하고 집행하고 법적 책임까지 지고 있는 실정이다. 사실상 '국민'을 옳바른 곳으로 인도하고 나라를 지키자고 노력하고 있고 평화적 집회를 잘 이끌고 있는데 더불어민주당이 전 목사와 지도부를 '내란선동죄'로 종로경찰서에 고발까지 했고 조사까지 받았으며 구속영장실질심사도 받았다. 구속영장발
(KBS공영노조 성명) - KBS, 뜬금없는 ‘이낙연 출연’, 벌써부터 선거 운동하는가?KBS가 박영선 벤처기업부 장관을 연기대상에 시상자로 출연시키더니 이번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에 10분 정도 출연시켜 일방적인 홍보성 보도를 했다. 이낙연 총리는 1월 2일 에 뚜렷한 이슈도 없이 출연해 종로출마이야기부터 대선지지도 1위 이야기 등 그야말로 뉴스거리가 안 되는 주제로 무려 10분씩이나 출연했다. 곧 출마를 앞둔 총리에게 앵커는 종로지역구에 출마한다는 것을 전제하고 ‘이번 총선이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는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필자는 12월 26일까지 '국회출입제한 3개월 조치'로 취재권을 부당하게 박탈당했다. 국회 출입제한 기일이 2일이 지난 12월 28일 토요일 저녁 9시경에 국회를 찾았으나 국회방호과 직원들에게 '문전박대(門前薄待)'를 받았고야 말았다. 또, 그들은 필자의 허락없이 녹음을 하는 등의 과잉반응까지 보였다. 왜, 이들이 필자에게 이렇게 신경을 곤두세우는지는 알만하다.이날 그 시간에 국회의사당 본회의장에서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에 대해 자유한국당 의
(KBS공영노조 성명) - 공수처란 ‘괴물 탄생’, 언론이 적극 협조했다.마침내 공수처법이 국민들의 우려 속에 국회에서 날치기로 통과됐다. 고위공직자의 비리를 수사한다는 명목으로 검찰위에 ‘황제 검찰’을 만들어, 사실상 문재인 정권의 독재를 가능하게 하는 ‘게슈타포’를 만들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법이다. 삼권분립(三權分立)을 파괴하는 등 위헌적인 요소가 많은데도 이른바 ‘4+1 범여권’은 ‘검찰개혁’이라는 이름으로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것이다. 우리는 선거법과 공수처법이 처리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문재인 정권의 무지막지한 독재와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