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조충열 기자) 추미애 법무장관 전임 법무장관인 조국은 파렴치한 일들이 드러나자 법무부장관 직에서 물러났다. 그러한 조국을 정암 조광조 선생에 빗대어 말한 인물이 있는데 그의 이름은 다름아닌 법무부 인권국장을 지내고 검찰개혁 추진지원단 단장을 지낸 황희석이다. 황희석은 1967년 12월 출생으로 경남 함안에서 태어났으며 마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학위를 받았고 조지타운대학교 로스쿨 법학석사 그리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박사과정을 수려하였고 故 박원순 서울시장후보 법률특별보좌관을 지낸 이력이 있다. 또, 그
안동데일리 조충열 기자) [속보] 9월 18일(목)자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유럽 안보 협력기구(OSCE(Organization for Security and Cooperation in Europe))의 17명의 회원이 벨라루스 8월 대선에서 권리침해 혐의를 조사하기 위해 독립적인 전문가팀을 임명했다고 덴마크가 밝혔다. 제페 코포드(Jeppe Kofod) 덴마크 외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이번 조사단의 임무는 벨라루스 당국이 기본적인 자유권과 법치주의를 바탕으로 공정하게 8월 대선을 치렀는가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이라고 말했다.조사단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지난달 21일 중앙일보를 통해 크게 보도가 된 시흥 고물상에서 발견된 '관외사전국회의원투표지'가 문제가 되어 중앙선관위는 즉각적으로 해당 투표지 관할 청양군선관위로 내려가 충남선관위 직원과 청양군선관위 직원 그리고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정당추천위원 각각 1명씩 참관 하에 투표지를 보관하는 창고 밖에서 부터 비디오로 녹화를 하면서 봉인이 된 투표지가 담긴 박스를 뜯고 사전투표지를 꼼꼼하게 확인하고 정당추천위원과 청양군선관위 직원이 서류에 확인했다는 서명까지 하고 다음날인 22일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대한민국 전직 외교관과 통일부 차관 등 11명이 총선 부정 의혹에 대한 국제기구의 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미국의 월드트리뷴지가 이를 보도했다.기사에 따르면 "여러명의 전직 한국 대사와 전직 차관은 세계의 관심을 끌고 2020 년 4월 선거에 대한 조사를 요구하는 서한에 서명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문재인 좌익 민주당 좌파 대통령은 4월 15일 선거에서 163석을 차지했다" 전했다. 또, "당의 자매 그룹인 플랫폼 파티(Platform Party)는 17석을 차지하여 문 정부에 총 300석 중 180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4.15총선] [단독 특종] 필자는 전주시완산구선관위의 협조를 받아 '관내사전투표' 삼천3동 비례대표개표상황표(수작업)를 확보했다.전주시완산구선관위에서 4.15총선 투표를 마치고 개표장(전주시 완산구 화산체육관)에서 개표하는 과정에서 삼천3동의 관내사전투표에서 '사전투표관리관' 인영 찍힌 비례대표 투표수가 선거인수(투표용지 교부수)보다 '10매'가 더 나온 것이 취재결과 확인된 것이다. 그리고 맨 위 오른쪽에는 숫자 116-116이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이것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4월 18일(미국시간, (토)) 백악관 홈페이지에 '탄원 : 한국당, 여당과 문재인 대통령에 의해 의도적으로 준비된 선거(Petition: South Korea Elections rigged deliberately by ruling party and Moon Jae In)'이라는 탄원이 올라갔고 오늘까지 2,054명이 초과해 102,054명이 서명을 했다. 백악관은 제기한 탄원에 대해 100,000명이 서명에 동의를 하면 적합한 답변을 하게 되어 있다.이제 이 탄원에 대해 백악관에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지난 4.15총선이 본투표일 4~5일 前 이틀간 치뤄진 사전투표로 인한 참관인 서명문제, QR코드 문제, 통계적인 문제 등의 의혹으로 인해 이번 '4.15총선'이 '부정선거'라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그 중에서 전주시완산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전주시 완산구 화산체육관 개표장에서 이루어진 개표과정에서 선거인수(투표용지 교부수)보다 투표수가 '10표'나 많다고 언론을 통해 의혹이 터져 나왔다.그래서 필자는 지난 29일 오후 5시경에 전주시완산구선거관리위원회 이진석 선거계장에게 전화를 걸었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이번 4.15총선에서 '최악의 부정선거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시민단체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결실을 맺고 있다. 정대연 사전투표 투표참관이 서울시 송파구 방이1동 사전투표함 특수봉인지에 쓰여 있는 글자가 자신의 필체가 아니라고 주장해 유튜브나 SNS를 통해 일파만파 전달되면서 '부정선거'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뿐만아니라, 본 기자가 자세히 들여다보니 위 사진에서 보듯이 투표참관인 한 명은 빠져있고 사전투표관리관의 서명도 다른 것으로 보인다.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지난 7일 안동시는 "오는 4.15총선의 선거인 수는 총 13만 7,615명(86.3%)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중에서 남자 6만 7,451명, 여자 7만 164명이라고 파악되었다. 예천군 선거인 수는 4만 7,268명(13.7%)으로 안동시·예천군 지역 선거구 총선거인 수는 18만 4천 883명(13.7%)이다.지난 10일, 11일은 사전투표일이었는데 역대 최고의 사전 투표율로 기록됐다.4.15총선 투표일이 이틀 남았다. 안동시·예천군 지역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삼걸 후보, 미래통합당 김형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필자는 지난 7일 오후 15시경 중앙선관위 공보과 직원과의 전화통화에서 “투표용지발급프로그램 기능개선을 했다고 하는데 유권자 입장에서 어떻게 확인을 할 수 있느냐”는 필자의 질문에 “사전투표 조작은 있을 수 없다.”는 말을 거듭하며 “더 이상의 답변을 할 것이 없다”고 일축했다.선관위는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신뢰도를 높이고 투표율 제고해야 한다고 본다. 특히, 선관위가 컴퓨터를 이용해 만들어지는 정보형성과정, 즉 소스코드 형성과정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아 의혹을 자초 (自礁)하고 있다. 적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3월 24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는 공명선거국제포럼(대표 양준원)이 주관한 공명선거국제포럼이 개최되었는데 공명선거쟁취연합회(대표 김철영), 공명선거국민감시단, 공명선거자유당(대표 김진희), 부정선거진상규명연합회(대표 김재홍), 공명선거쟁취총연합(대표 서향기), 애국청년단(대표 김기도) 등의 단체와 김은구 서울대 트루스포럼 대표가 참여해 "중국과 북한에서는 국내는 물론 해외 여러나라에 직간접적으로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고 말했고 이어서 "국내에서는 포털사를 통해 댓글 등 여러 활동으로 선거에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정부는 지난 19일 고가 주택 세금 현실화율과 공공시장가액을 대폭 인상했고 금년 집값 하락분까지도 올려서 세금을 더 걷겠다고 발표했다.작년에도 큰 폭이 오른 보유세를 겨우 냈지만 올해 또다시 과세표준인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강남권의 경우 평균 25.6%씩 올린다니 앞날이 컴컴하고 주민 살길이 큰 걱정이다.그럼 올해 세금폭탄이 된 주요인을 살펴보자.첫째) 최근 발표한 공동주택 공시가격 조사 시점이 작년에 집값이 크게 올랐던 올 1/1 기준으로 12/16 부동산대책과 코로나 사태로 크게 하락했지만 세금은 오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청송명봉산풍력저지 연합대책위원회는 3월 11일 보도자료를 각 언론사에 배포했다. 보도자료의 제목은 '청송 시골 농민들 뿔났다.'이다.연합대책위원회(이하 위원회)에 따르면 청송군 면봉산 풍력발전단지 사업은 인·허가 단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도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하면서 4년 전, 청송군 시골 마을에서 갑자기 풍력발전단지가 인·허가가 났다고 주장했다.위원회는 풍력발전단지 인·허가 과정에서 관여하지 않아야 할 청송군청 직원이 인·허가 과정에 관여한 뒤 풍력회사에 재취업하여 풍력회사 친인척
대한민국의 법치주의는 살아있다! - ‘살아있는 권력’과 맞서 싸우는 진정한 법조인들에게 경의를 표한다1. 한변 등 우리 500명의 변호사들은 문재인 정권의 연이은 검찰인사 대학살 등 일련의 법치파괴 만행에 대항하여 결연히 맞서 싸우고 있는 용기 있는 법조인들을 격려하고, 국민과 함께 힘을 보태기 위해 작년 9월 조국사태 시국선언에 이어 아래 링크 내용과 같은 제2차 시국선언을 한다.2. 문재인 대통령은 2018. 9. 13. 이른바 ‘사법농단’ 규명 훈시 등을 통하여 사법권의 독립을 파괴하였고, 2019. 9. 9. 파렴치한에 불과
초등생 페미, 동성애 교육한 전교조 교사에게 위자료 주라니 이것도 판결이냐?법원은 며칠 전, 2007년 위례별초 전교조 교사가 전국학부모단체연합(이하 전학연)에 1,000만원 손해배상 청구한 사건 2심에서 위자료 300만원을 지급하라 판결했다.전국학부모단체연합(이하 전학연)은 이 판결에 이의를 제기한다.이 사건은 교사 명예훼손의 문제가 아니고 잘못된 교육에 대한 학부모 반기였으며 문제교사는 교단에서 물러나라는 학부모들의 아우성이었다.사법부가 이 문제 본질을 파악했다면 학부모 손을 들어주어야 마땅하거늘 교사에게 적당한 선의 위자료를
안동데일리 칼과펜=조충열 기자) 필자는 지난 9월 27일(금) 오전 10시 40분부터 안동교회 앞 인도에서 현수막을 내걸고 ‘문재인 하야라하! 일천만명 서명운동’의 일환으로 안동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을 받고 있었다. 특히, 안동교회가 가장 많은 기독교 성도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이 장소를 선택해 서명을 받고 있었다.30여분이 지난 시점에서 안동교회 장로라는 사람이 필자에게 다가와 “누가 여기서 이것(서명)하라고 했어요?”, “여기(인도 포함)는 우리땅이고 안동교회 소유인데 왜 주인의 허락도 받지 않고 함부로 현수막을 내걸고 서명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11월 9일 광화문 이승만광장에는 '문재인 하야하라' 일천만명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는 시민·사회단체들이 대거 집결해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참여단체로는 기독교(한기총, 한교연), 불교 대불총, 천주교 대수천, 1460여개 시민단체, 우파정당, 253개 지역연합,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등이다. 11월 7일자 조선일보 사설지면 하단 광고면에는 '11월 9일 문재인 퇴진을 위한 국민대회'로 주된 주장은 "윤석열 검찰총장은 기독자유당과 시민단체가 고발한 문재인 여적 및 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필자는 지난 11월 31일 목요일 저녁 8시경에 청와대 앞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이 이끄는 「문재인 퇴진」 애국집회에 갔다. 그곳에서는 조나단 목사가 진행하는 예배가 참여자들의 뜨거운 열기와 함께 순교(殉敎)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과 함께 진행되고 있었다.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이 천만명 서명운동과 함께 10월 3일 목요일, 「조국 감옥, 문재인 퇴진」하라는 구호로 전국의 애국 시민들이 광화문 '이승만광장'에 모이자고 유튜방송인 너알아TV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알리고 실제로 대한민국 건립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10월 14일(월)부터 16일(수)까지 국회의원 회관 2층에서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기념특별전으로 미디어콘텐츠로 본 경북 독립운동 '독립된 조국에서 See you Again' 전시회가 개최되었다. 안동 출신 김광림 국회의원이 주최한 행사다.- 미디어 콘텐츠에 등장하는 경북 출신 독립운동가를 조명하다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경북 독립운동의 가치와 의의를 알리고자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조현재)과 협력하여 특
안동데일리 편집국) 「10월 국민혁명」으로 불리우는 10월 3일부터 시작되어 9일 두 차례의 큰 집회를 이끈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은 10월 25일 낮 3시에 광화문 이승만광장에서 또 다시 '문재인 대통령 하야하라! 1000만명 서명운동'을 펼치면서 세 번째 집회를 한다고 홍보를 하고 있다.「10월 국민혁명」의 승리로 조국은 법무부장관에서 사퇴를 했다. 그러나 한기총 관계자는 "조국 전 장관의 사퇴 기자회견문과 문재인 대통령의 현실인식에 매우 우려되는 것이 일반 국민들의 정서라면서 오는 25일 낮 3시에 다시 집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