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4월 18일(미국시간, (토)) 백악관 홈페이지에 '탄원 : 한국당, 여당과 문재인 대통령에 의해 의도적으로 준비된 선거(Petition: South Korea Elections rigged deliberately by ruling party and Moon Jae In)'이라는 탄원이 올라갔고 오늘까지 2,054명이 초과해 102,054명이 서명을 했다. 백악관은 제기한 탄원에 대해 100,000명이 서명에 동의를 하면 적합한 답변을 하게 되어 있다.
이제 이 탄원에 대해 백악관에서 어떠한 답변을 내놓을지가 관건(關鍵)이다. 왜냐하면, 자유민주주의을 원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백악관(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는 앞으로의 갈 길을 인도할 것이기 때문이다. 또, 미국이 6.25전쟁때 보여줬던 멀고도 낯선 땅, 한국을 지키기 위해서 수 많은 젊은 이들의 '피와 땀'을 흘려 지켜냈고 "지금까지 '자유'를 지키는 혈맹관계가 유지가 되느냐"라고 하는 중대한 기로(岐路)에 서 있기 때문이다.
조충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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