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 "실업대란이 오고 있다 – 우리의 일터를 지켜야 한다"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4월 13일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함진규, 미래한국당 국회의원 김종석,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윤창현,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최승재는 더불어민주당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의 정책연대를 소개하며 다음과 같은 내용을 소개헸다.▲ [2017년 5월 01일]에는 한국노총과 민주당은 ‘노동존중 정책연대’를 맺고 대선 지지를 선언함▲ [2020년 2월 26일] ‘2020년도 전국대의원대회에 제출한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방침’을
한심한 4.15총선 후보자들… 2020년 4월 2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예정되어 있다. 안동·예천 지역구에는 이삼걸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형동 미래통합당 후보, 권오을 후보, 권택기 후보 등이 무소속 후보로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으로 경쟁을 하게 되었다.4.15총선에 출마한 후보들의 구태의연(舊態依然)한 행보와 직관력(直觀力) 부재(不在)에 대한 지적을 하지 않을 수 없다.김형동 미래통합당 후보의 경우는 ‘혁신공천(전략공천)’이라는 미명(美名)으로 ‘낙하산’ 공천을 했다. 공관위(공천관리위원회)는 상향식 공천이라는 민주적 절
[안동데일리 - 단독 인터뷰] 2019년을 마무리하며 경상북도 북부권 주민들의 입장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께 조충열 안동데일리 대표가 다음과 같이 물어보았습니다.질문1. 지난해 6.13지방선거에서 도지사로 당선되시고 취임하신 지 1년 6개월이 다 되어 갑니다. 도지사로서 되돌아보겠습니다. 도정에 만족을 하십니까?이철우 도지사) 경상북도는 농업이 주력산업이던 196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전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었습니다. 산업화 시대에도 구미와 포항을 중심으로 국가경제를 이끌어 왔습니다. 그러나 세계화 시대를
나라 망치는 지방자치 - 청년들에게 재래시장(在來市場) 사장하라고 해…대다수 국민들은 지방자치제가 되면 내가 뽑은 지방자치의원들이 국민들을 위해 정치에 참여해 보다 낳은 삶을 살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했다. 그런데 요즘 국민들 사이에서 지방의원의 존재 이유에 대한 근원적인 의견을 나오기 시작했다. “작은 나라에서 지방분권을 구지 해야 하나”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또, “지방의원만 일자리와 권위만을 세워주는 것이 아닌가”라고 말하는 국민도 생겨나고 있다. 심지어 “지방자치하다가 나라가 망하겠다”라고도 말한다. 지방자치 무용론(無用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지난 25일 오전 10시경에 안동시 태화동 소재 안동교구 태화동성당에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상임대표 이계성, 이하 대수천) 회원들이 집회신고를 내고 집회를 가졌다. 집회를 하던 중에 태화동성당 성도로 보이는 사람들이 다가와 대수천 회원들과의 실랑이도 있었다. 그러나 집회를 지켜보던 경찰들에 의해 저지가 되었다. 또, 태화동성당 성도로 보이는 사람이 인도로 차량을 운전해 집회를 방해하는 일까지 발생했다. 대수천 회원들이 이날 집회를 하게 된 경위는 태화동성당의 주임신부인 김영식 신부때문이다. 김 신부는
1592년 4월 일본이 조선을 침략해 조용하던 한반도를 뒤흔들어 놓았다. 바로 임진왜란이다.(1592~1599, 선조25년)전쟁의 기미가 있어서 조선의 왕, 선조(宣祖)는 서인(西人)인 정사 황윤길과 동인(東人)인 부사 김성일를 조선통신사로 구성하여 일본으로 보냈다. 조선통신사 자격으로 일본에서 돌아온 황윤길과 김성일은 서로 상반된 의견을 선조 앞에 내놓았다. 선조는 '괜한 염려로 백성들에게 불안감을 주지 않아야 한다'는 김성일의 말을 듣고 힘든 전쟁준비를 하지 않기로 의사결정을 하게된다. 그로 인한 결과는 참으로 비
안동데일리 서울=김용선 기자) '문재인퇴진을바라는국민모임(약칭:국민모임)'은 지난 7월 23일 오전 9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자유한국당은 총체적인 좌파독재정부의 폭거에 대한 전면적이고 대대적인 국회 국정조사를 즉각 발의하고 추진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국민모임은 이날 회견문에서 " 문재인 주사파 정권은 대한민국 국권을 장악한 이후 헌법과 국민을 무참히 짓밟고 공산독재의 길로 폭주하고있다"고 주장, 당장 시급한 국정농단 사건들 가운데 20가지를 지적했다.고영주 변호사는 이날 기자회견문에서 "탈원전정책 결정과정과 건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오늘의 책 : 대한민국 근대화 대통령 박정희 혁명 1‧2권(세트) | 지은이 김용삼■ 분야 국내도서>정치․사회>정치․외교 | 판형 148*210 mm | 페이지 각 권 416쪽 | 제본 무선가격 각 권 18,000원 | 발행일 2019년 5월 16일ISBN 978-89-91622-66-1 (04300) (세트)ISBN 978-89-91622-67-8 (04300) (1권)ISBN 978-89-91622-68-5 (04300) (2권)주 소: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로 58 오스카빌딩 4층전 화: 02-96
최교일 의원, 붕괴되는 대한민국, 이대로 좋은가. 대국민토론회 개최 자유한국당 최교일 의원(영주ㆍ문경ㆍ예천)이 5월 15일 수요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무너져가고 있는 대한민국 경제와 산업기반의 실상'을 지적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라는 제명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최교일 의원 외에 한국당 최연혜 의원과 원자력정책연대 등이 공동주최했고, 학계와 현장의 전문가들이 토론 패널로 참여했다.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양준모 교수는 ‘소득주도성장과 탈원
문재인 퇴진을 바라는 국민모임 출범에 즈음한 선언문 우리는 오늘, 문재인-임종석 주사파·종북 분자들이 국민을 기만하고 헌법을 무참히 유린하고, 북한 김정은 집단과 비밀 내통·공모하면서 대한민국 적화를 기도하는 한편, 국내 정치적으로는 반역적인 좌익 독재로 시장경제 체제를 파괴하고 자유민주세력에 대한 압수수색, 체포 · 구금 등 무자비한 정치보복행위를 자행하고 있음을 온 국민 앞에 고발하고 규탄한다.우리는 저들의 이 같은 망동을 반 헌법·반 대한민국 이적행위로 규정하고, 이 시간 이후 국가 반역행위를 즉각 중지할 것과 헌법과 법률 위
지난 18일 박정희 생가에서 “박정희 역사자료관 명칭변경 반대” 40여개 단체 대표단이 비상대책회의를 갖고 전병억(박정희생가보존회 이사장)을 만장일치로 대표 위원장으로 추대를 하고, 사무총장에 태극기부대 경북애국시민연합 김종열 상임대표를 선출했다.이날 박정희 대책위는 백승주(구미갑), 장석춘(구미을) 국회의원과 전인철, 허복 前 구미시의회 의장 등을 고문으로 추대하고 공동위원장으로는 재경구미향우회 김태형 회장등을 위촉했다.대책위는 좌파 시민단체와 일부 공무원들이 장세용 구미시장의 이념과 철학에 맞추어 박정희 이름 지우기 시도에 대한
[안동데일리]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신청한 신고리 4호기 운영허가에 대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수행한 심사·검사보고서 초안을 18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심사·검사보고서는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제출한 신고리 4호기 운영허가 신청서류에 대해 서류 적합성 및 원자로 및 관계시설의 안전성과 성능 등에 대해 KINS가 약 7년에 걸쳐 심사·검사한 결과를 종합 정리한 것으로, 원자력안전전문위원회의 사전 검토를 마쳤으며, 향후 원안위의 운영허가 심의를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심사·검사보고서 초안은 원자력안전정보공개센터에서 확인
[안동데일리]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8월 21일 제어봉집합체 작동시험 중 자동 정지됐던 신고리 3호기에 대한 사건조사를 마무리하고 안전성을 확인하여 13일 재가동을 승인했다.신고리 3호기가 자동정지 된 이유는 제어봉집합체 작동시험 중 운전원이 시험 대상으로 선택하지 않은 제어봉이 비정상적으로 작동해 제어봉 간 위치 편차가 경보기준 이상으로 발생했고, 이로 인하여 원자로보호신호가 발생하였기 때문이다. 선택하지 않은 제어봉의 동작은 제어봉을 제어하는 기기 중 하나인 보수시험반에서 통신 오류가 발생하여, 운전원이 조작한 제어봉이 아닌
[안동데일리] 최근 항공승무원의 우주방사선 피폭선량 정보제공이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실태조사와 달리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던 사실이 언론보도를 통해 밝혀진 가운데, 원안위와 국토교통부가 항공운송사업자의 승무원에 대한 우주방사선 안전관리 의무를 강화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지난 12일 바른미래당 신용현의원은 우주방사선피폭 정보가 승무원들에게 제대로 제공되지 않고, 원안위의 방사선피폭관리 미흡행태를 지적하며, 원안위는 물론 항공운송사업자 관리책임이 있는 국토부가 항공운송사업자의 승무원에 대한 우주방사선 안전관리를 체계적으로 하도록 하는
[안동데일리]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3일 북상하고 있는 제19호 태풍 ‘솔릭’ 과 관련하여, 원자력이용시설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위원장 주재로 긴급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원자력발전소의 제19호 태풍 ‘솔릭’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점검내용 및 조치결과가 보고됐다. 한편, 천안과 당진에 보관중인 매트리스에 대해서도 태풍에 피해가 없도록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원자력발전소 대비태세에 준하는 비상근무를 지시했다. 강정민 위원장은 “원안위 본부 및 지역사무소는 기상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24시간 비상근무체계
[안동데일리] 원자력안전위원회는 3일, 지난 6월 11일부터 정기검사를 실시한 월성 3호기의 임계를 허용했다고 밝혔다.원안위는 이번 정기검사에서 임계 전까지 수행해야 할 87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향후 원자로 임계가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임계 허용 후 노심출력분포 측정시험 등 8가지 항목을 추가해서 확인하게 되면 정기검사를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정기검사 기간 중 구조물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원자로건물 부벽에서 철근 노출 등 24개소에서 결함을 발견했고 절차에 따라 보수가 완료되었으며,
[안동데일리] 원자력안전위원회는 3일 원전 스트레스테스트 검증 결과의 객관성 제고를 위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검증과는 별도로 국제원자력기구의 검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원안위는 이날 원안위 대회의실에서 IAEA 독립검증단과‘IAEA 스트레스테스트 독립검증단 현장실사’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독립검증은 한국수력원자력의 한울 3호기 스트레스테스트 결과와 KINS 스트레스테스트 수행지침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한울 원자력발전소 현장실사, 검증보고서 제출 등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IAEA 독립검증단의 검증보고서가 제출되면 원자력안전정보
[안동데일리]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1일 10시 53분경 신고리3호기가 자동정지 됐다는 보고를 받고 현장에 설치된 지역사무소에서 초기상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로 구성된 사건조사단을 파견하여 상세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한국수력원자력이 정기적으로 수행하는 제어봉집합체 운전가능성 시험 도중에 제어봉이 비정상적으로 삽입되어 자동정지가 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현재 안전정지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방사선계통에 영향도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원안위는 사건조사단을 통해 운전원의 초동대
[안동데일리] ‘한·미 원자력 고위급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가 조현 외교부 제2차관과 댄 브룰렛 미국 에너지부 부장관 공동 주재 하에 지난 16일 워싱턴DC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 한·미는 양국의 원자력 분야 상호 관심사안에 대해 폭넓게 협의하고, ‘신한·미 원자력협정’을 통해 마련된 양국 간 포괄적, 전략적 원자력 파트너쉽을 지속 발전시켜 나간다는 양국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특히, 원전 수출과 관련하여, 한·미 간 협력이 양국 기업의 제3국 원전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대할 뿐만 아니라, 국제 비확산, 에너지 안보
[안동데일리]'한·미 원자력 고위급위원회'제2차 전체회의가 조현 외교부 제2차관과 댄 브룰렛 美 에너지부 부장관 공동 주재 하에 16일 워싱턴DC에서 개최됐다. 우리측은 과기부, 산업부 원자력 관련 국장을 포함한 관련기관 전문가, 미측은 에너지부, 국무부, 원자력규제위원회, NSC 국장급 인사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한·미는 양국의 원자력 분야 상호 관심사안에 대해 폭넓게 협의하고, '新한·미 원자력협정'을 통해 마련된 양국 간 포괄적, 전략적 원자력 파트너쉽을 지속 발전시켜 나간다는 양국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