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지난 11월 4일부터 유튜브방송, 「안동데일리TV」에서는 안동시청 앞(오후 6시부터 8시까지)과 안동댐 월영교 앞(일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에서 '자유대한민국 수호 안동애국시민행동'이라는 애국활동에 나섰다.안동지역의 여론은 주로 보수적 가치가 자리를 잡고 있으나 진보적 정서도 적지 않다. 특별히 '文' 정권들어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흔들리고 있는데 행동으로 나서는 시민들은 보수측보다는 주로 진보측의 시민들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11월 9일 광화문 이승만광장에는 '문재인 하야하라' 일천만명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는 시민·사회단체들이 대거 집결해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참여단체로는 기독교(한기총, 한교연), 불교 대불총, 천주교 대수천, 1460여개 시민단체, 우파정당, 253개 지역연합,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등이다. 11월 7일자 조선일보 사설지면 하단 광고면에는 '11월 9일 문재인 퇴진을 위한 국민대회'로 주된 주장은 "윤석열 검찰총장은 기독자유당과 시민단체가 고발한 문재인 여적 및 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안동시 종교타운에 대한 염려가 기독저널 임성식 목사(발행인, 대표)가 2017년 2월 28일자 기사로 담아내고 있다. 기사는 다음과 같다.그토록 염려하며 생각하기도 싫은 현실이 결국 우리 눈앞에 화합과 상생이라는 이름을 뒤집어 쓰고 버젓이 음란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본국 국내 최초로 경북 안동지역에 미래지향적 다종교 문화 창조 기반을 마련하고 종교 간의 화합은 물론 시민정서 함양을 위한 공간이라는 명분으로 '종교타운'이 탄생했다. 지난 22일 이미 준공식을 갖은 ‘안동종교타운’은 그간 7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10월 9일은 3일에 이어 두 번째로 서울특별시 광화문 이승만광장에서 태극기를 들고 나온 전국의 애국시민들이 '조국감옥'과 '문재인 퇴진'을 외쳤다. 특별히 이날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의 친구인 장경동 목사가 연사로 나섰다. 장 목사는 연단에서 "나쁜 것은 나쁘다고 말하고 좋은 것은 좋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며 "잘못을 했으면 회개하면 되는데 그걸 안하니 문제가 발생한다"고 강조하면서 연설을 했다.취재를 위해 광화문을 누비면서 전라북도 순천, 여수지역의 깃발
안동데일리=조충열 기자) 정동수 사랑침례교회 목사는 6월 27일 게시한 유튜브방송을 통해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의 '문재인 정권의 연말까지 하야해야 한다'는 시국선언을 지지하는 방송을 한바 있다. 또, 손봉호 장로의 위선적인 언행에 대해서도 회개하고 옳은 길을 가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리고 전직 외교관 64명도 전광훈 대표회장을 지지하고 나섰다. 정 목사는 올바른 역사교육과 이념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한편, 세종대학교 수학과 트루스포럼 황선우 대표는 인터넷 언론사인 '팬앤드마이크'를 통해 글을 올렸는
세출불용액 - 세출이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1년간 방위비, 경제 개발비, 사회개발비, 교육비, 일반행정비 등 살림을 하는데 사용하는 비용, 혹은 지출하는 경비를 말한다. 세출불용액이란 쓸 예산을 편성은 해놨으나 그 예산을 쓸필요가 없을때 남아 도는 돈, 즉 예산현액에서 지출액과 다음연도 이월액을 제외한 잔액인 순세계잉여금을 말한다.[네이버 지식백과] 세출불용액 (한경 경제용어사전)
안동데일리=유튜브전성시대, 조충열 기자) 유튜브방송을 운영하고 있는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는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지난 11일 프레스센터에서 전광훈 목사가 '문재인 정권은 올 연말까지 하야하라'고 하는 시국선언을 한데 대해 '목사가 왜, 정치에 참여하느냐'고 비난을 한 손봉호 장로(전 동덕여대 총장)에 대해 '위선자'라고 맹비난을 하였다. 또, 정 목사는 선거에서 투표를 잘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올바른 투표를 하자고도 말했다. 하나님의 올바른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사람을 선거에서 뽑아야
-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의 국가적 탄압에 대한 성명서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는 지난 8일 토요일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의 국가적 탄압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본지는 늦었지만 전광훈 대표회장의 성명서 전문을 공개한다.존경하는 5천만 국민 여러분!그리고 1,200만 성도 여러분, 30만 목회자, 25만 장로님 여러분!전광훈 목사입니다.저는 독일의 유명한 신학자 본 훼퍼의 길을 선택했습니다.독일의 국가와 교회가 선동자 히틀러에게 속아 제2차 세계대전의 피의 바다로 몰려가는 현상을 보고, 그 당
[안동데일리] 행정안전부, 인천, 경기, 강원도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뚜르 드 디엠지 2018 국제자전거대회’가 오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5일간 비무장지대와 접경지역 일원에서 열린다. ‘제3회 국제청소년도로사이클대회’와 ‘마스터즈 도로 사이클대회’가 강화-김포-연천-화천-인제-고성으로 이어지며 5일간 개최되고, 9월 2일에는 일반인 신청자가 참가하는 연천자전거투어 대회가 열린다. 올해 제3회째를 맞이하는 ‘뚜르 드 디엠지 2018 국제 청소년도로사이클대회‘는 아시아 유일의 세계사이클연맹 공인 국제 청소년 도
'한국교회와 나라살리기 기도운동본부'는 매주 화요일 오후 16시부터 18시까지 서울지하철 1호선 종각역 보신각 앞에서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에게 "NCCㆍNCCK에서 탈퇴하라!!"는 구호 등을 외치고 있다. 이 단체를 이끌고 있는 김은진 목사는 "한국교회 목회자과 성도들이 하나님께 무릎끟고 먼저 회개하고 기독교가 사회혼란에서 벗어나는데 빛과 소금과 같은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매주 화요일 오후 16시부터 18시까지 2시간동안 길거리 회개기도 운동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6월 10일 서북청년단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을 유저들에게 알릴 필요가 있어 올린다. 김동성 씨의 의혹을 덮으려는 의도가 묻어나는 정함철 씨다. 그는 김동성 씨에게 유도 질문까지 한다. 물론, 선거관리위워회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의혹이 없이 선거가 치뤄져야 하는데 의혹을 받을 충분한 사유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함철 씨는 '부정선거는 없었다'고 주장한다. "증거가 있냐"고 말까지 한다. 이는 선관위의 대변인을 자처하는 것이 아닌가?아래의 동영상은 서북청년단에서 만들었다. 영상을 보시고 판단은 전적으로 유저에게
[안동데일리]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체육회와 함께 대한민국 체육 꿈나무들의 열띤 도전과 아름다운 우정의 축제인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충주시 등 충청북도 일원에서 개최한다. 1972년부터 열려 올해 47회째를 맞이한 ‘전국소년체육대회’는 학교체육의 근간으로서 우수선수 발굴과 육성을 통해 우리 스포츠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스포츠정신의 고취와 체육인구의 저변 확대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생명중심 충북에서 세계중심 한국으로’라는 구호로 열리는 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 사순절 고난 주간 없이 부활의 승리가 없다. 김정은 문재인 동반 퇴진과 박근혜 무죄석방 투쟁을 할 때이다.- No Cross, No Resurrection. Now is the time for us not only to step down Kim Jong-un and Moon Jae-in dictators but also to fight for the immediate releasement of innocent President Park Geun-hye.사랑하는 내 조국은 타이탄호의 비극을 초래할 것이 뻔하다. 그래도 끈질긴 애국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근면, 자조, 협동’ 정신 아래 주민 스스로 자립역량을 배양하는 새마을운동은 원조 수원국에서 공여국으로 전환을 경험한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을 이끈 원동력으로 2013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로 전 인류적 가치를 지닌 성공경험이다.국제사회가 주목하는 지속가능한 농촌개발모델인 한국의 새마을운동 경험과 노하우를 피지와 공유하고, 빈곤퇴치와 지역사회개발에 기여하기 위해, 행정안전부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피지 청소년체육부와 새마을운동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2017년 10월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는 3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8개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대테러센터장 주재로 테러대책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오늘 회의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둔 마지막 실무회의로서 테러경보상향 조정계획을 심의하고 평창·강릉 이외지역 테러대비태세 강화방안 등을 논의했다.정부는 올림픽 개최일에 맞추어 단계적으로 테러경보를 상향·조정하고 각 기관은 이에 맞춰 소관분야 대응태세 실행 등 더욱 고도화된 대비태세를 구축하기로 했다. 테러경보를 G-7인 오는 2월 2일에는 전국을 대상으로 ‘관심’에서 ‘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경찰청과 법무부(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오는 2018년 2월 평창 동계올림픽의 안전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외국인범죄에 대한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그간 경찰청-법무부(출입국·외국인 정책본부)가 외국인 법질서 확립을 위해 긴밀히 협업한 결과, 지난 2월 경찰관이 사건 현장에서 실시간 외국인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외국인 체류정보 모바일 조회시스템’을 개발했고,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불법 입·출국 브로커 등 집중단속을 합동 실시해, 640명을 검거하고 100명을 구속함으로써 국내 체류외국인 법
권기창 교수(안동대학교), '스포츠와 문화, 관광 연계로 지역경제 활성화 꾀해야...권기창 교수(안동대학교)는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안동시장 후보로 출마한다고 지난 18일 안동데일리로 알려왔다. 권 교수의 향후 행보가 안동시민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판단된다.권 교수는 "생활체육을 기반으로 한 스포츠 레저, 관광, 문화도시로써 관광문화산업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안동시는 탁구, 볼링, 마라톤, 배드민턴 등 생활체육 종목을 기반으로 한 스포츠레저 관광 마케팅을 활성화하여 안동의 산재한 유·무형 문화자원과 연계해 지역경제 발전을 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동시를 간통하는 낙동강변에 인라인 400m 경기장을 구축하면 국제경기를 치를 수 있을 뿐만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해양수산부는 조직 내 혁신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열린혁신 아이디어 바다‘경연대회를 개최해, ‘장애인·사회적 약자 등과 함께하는 해양레저관광 함께海’ 등 우수제안 4건을 선정했다.해양수산부는 올해 6월 김영춘 장관 취임 이후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국민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올해 첫 개최된 아이디어 경연대회에는 총 446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평가단 심사 및 직원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최종 4건을 선정했다. 우수상 수상작으로는 김영신 항로표지과장의 ‘장애인 등의 해양레저관광 체험을 위한 함께해(海)’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누구라도 해양레저관광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하는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이용두)은 오는 8월 25(금) 오후 2시부터 1박 2일간 안동 한국국학진흥원 국학문화회관에서‘청년선비 고전읽기 캠프’를 개최한다. 이 사업은 청년들에게 인문정신문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현재의 어려움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주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이다. 선비정신에 깃들어있는 긍정적인 가치(청렴, 절의, 화합, 책임의식 등)를 21세기에 걸맞게 재구성하고, 향후 전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정신문화로 확산시켜나갈 계획이다. 이에 이 캠프에는 수도권지역의 이화여대, 건국대, 경기대, 한국학중앙연구원 등을 비롯하여 충청지역의 한국교원대, 전라지역의 전남대, 경상지역의 포항공대, 경북대, 계명대, 안동대 등 전국 각지의 대학(원)생 30여명과 멘토 교수들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정세균 국회의장은 11일 오전 의장접견실에서 게르하르트 슈뢰더(Gerhard Schreder) 전 독일 총리와 면담했다.정 의장은 최근 개봉한 영화인 ‘택시운전사’가 한국 국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전한 뒤 “독일은 한국의 민주화, 선진화에 많은 영향을 준 국가”라면서 “독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이에 슈뢰더 전 총리는 “한국과 독일은 서로 도움을 주는 관계”라면서 “한반도 안보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슈뢰더 총리는 정 의장에게 자신의 자서전을 전달하며 이후 이어질 정 의장과의 대담에서 통일 독일의 노동 및 사회보장관련 개혁에 대한 경험을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의원회관에서 ‘사회적 대타협‘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