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0일 서북청년단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을 유저들에게 알릴 필요가 있어 올린다. 김동성 씨의 의혹을 덮으려는 의도가 묻어나는 정함철 씨다. 그는 김동성 씨에게 유도 질문까지 한다. 

물론, 선거관리위워회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의혹이 없이 선거가 치뤄져야 하는데 의혹을 받을 충분한 사유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함철 씨는 '부정선거는 없었다'고 주장한다. "증거가 있냐"고 말까지 한다. 이는 선관위의 대변인을 자처하는 것이 아닌가?

아래의 동영상은 서북청년단에서 만들었다. 영상을 보시고 판단은 전적으로 유저에게 맡긴다.

 서북청년단: 북한 사회개혁 당시 월남한 이북 각 도별 청년단체가 1946년 11월 30일 서울에서 결성한 극우 반공단체. 정식 명칭은 ‘서북청년회’로 당시 식민지 시대의 경제적·정치적 기득권을 잃고 남하한 지주 집안 출신의 청년들이 주축이 돼 결성된 단체이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서북청년단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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