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조충열 기자) 정동수 사랑침례교회 목사는 6월 27일 게시한 유튜브방송을 통해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의 '문재인 정권의 연말까지 하야해야 한다'는 시국선언을 지지하는 방송을 한바 있다. 또, 손봉호 장로의 위선적인 언행에 대해서도 회개하고 옳은 길을 가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리고 전직 외교관 64명도 전광훈 대표회장을 지지하고 나섰다. 정 목사는 올바른 역사교육과 이념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세종대학교 수학과 트루스포럼 황선우 대표는 인터넷 언론사인 '팬앤드마이크'를 통해 글을 올렸는데 '한기총 탈퇴한 CCC는 ‘김준곤’이라는 뿌리도 잊겠다는 건가'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감동을 주는 글을 소개해 주었다. 김준곤 목사는 1965년 '국회 조찬기도회'를 창설했다고도 밝혔다. 이것은 결코 '정교분리위반'이 아니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헌법 제20조 2항은 '정교분리는 종교인이 정치적인 말을 하면 아니된다'는 것을 규정한 법이 아니며 그것은 '국가가 국가 종교로 특정하면 안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더 좋은 내용이 있으니 정동수 목사의 영상을 봐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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