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시민기자) 학생백신 접종 피해 학생들에 대한 국가배상 소송과 학생 백신접종과정과 강제 등 교육부 및 질병청, 정부의 은폐의혹과 불법행위 등의 진실 규명에 대하여  학생백신부작용 피해 학부모님들과 공동 대응하고 있는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는 2023. 2 .10 (금)  대한의사협회 8차 규탄 집회를 열었다. 

2023. 2 . 13(월)에 만6개월 부터 만4세까지의 영유아에 대한 코로나19백신접종이 시작된다. 화이자 백신 접종으로 3회에 걸쳐서 맞추는데 화이자는 공개된 부작용만 해도 1,291가지에 이른다. 우리나라에서도 백신 접종 후 학생 사망이 질병청 코로나 19 예방접종 안정성 보고서 100주차  2023. 1. 29일 0시 기준으로  환자상태가 사망으로 변경된 606건을 포함한 전체 사망 누계는 2,549건(아스트라제네카 665건, 화이자 1,474건, 모더나 350건, 얀센 18건, 노바백스 18건, 스카이코비원 0건, 모더나(BA.1) 10건, 화이자(BA.1) 5건, 화이자(BA.4/5) 9건, 모더나 (BA.4/5) 0건이며 전체 이상반응 신고현황과 나이별 신고현황은 다음과 같다. 

▶ 전체 이상반응 신고 현황---표3(6쪽)

사망 1,943명, 주요이상반응 17,518명, 일반이상반응 462,990명, 전체이상반응 482,451명

▶ 19세 이하 이상반응 신고 현황---표3(6쪽)

사망 12명, 주요이상반응 766명, 일반이상반응 25,912명 전체이상반응 26,690명

▶ 12-18세 이상반응 신고 현황---표11(18쪽)

사망 10명, 주요이상반응 617명, 일반이상반응 20,714명, 전체이상반응 21,341명

▶ 5-11세 이상반응 신고 현황---표10(17쪽)

사망 0명, 주요이상반응 5명, 일반이상반응 103명, 전체이상반응 108명

▶ 임산부 이상반응 신고 현황---표14(22쪽)

사망 1명, 주요이상반응 1명, 일반이상반응 50명, 전체이상반응 52명

5-11세 주요이상반응(영구장애, 중환자실 입원, 생명 위중 포함)이 5명, 일반 이상반응 103명, 전체이상반응 108명으로 코로나19백신은 유아들에게도 절대 안전하지가 않다.  그런데도 더 어린 영유아(만6개월~만4세)에 접종을 하는 것은 영유아들의 추가적인 임상실험 데이터가 필요한 것인가라는 국민적 의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정부는 고위험군 영아들에게 접종을 권고한다고 하지만 백신 접종 후 부작용이 일어나도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인과성 인정이 어렵고 피해 보상에서도 제외 된다. 이미 많은 학생들이 사망하고 유아들에게도 이상반응이 속출하고 있음을 현장의 의사들이 가장 잘 알고 있을 터인데 대한의사협회에서는 아무런 반응을 내 놓지 않고 있을 뿐 아니라 접종에 앞장서고 있다. 

의협은 2020. 10. 22일 독감백신 사망 25명째 의협 최초로 접종 중단 촉구를 정부에 한바 있다.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아도 의협 회원들이 동참하여 접종사업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2023. 2 .13일 코로나19백신 접종으로 전국민 2,549명 , 학생 사망이 12명(학인연 주장 16명)에 이르고 있는데도 접종을 지속하고 있다.

학인연은 의협 앞에서 지속적으로 규탄 집회를 열어 왔으며 만6개월~4세 영유아 접종을 중단해 달라고 강하게 요구하는 8차 집회를 가졌다. 의협은 학인연의 항의 서한을 전달하려고 할 때마다 거부하였으며 의협 현관 유리문에 서한을 붙이고 가는 촌극같은 일이 지속되었다. 

백신피해 학생들의 사진 피켓을 의협 앞에 두자 의협관계자가 나와서 허락도 없이 사유지라며 피켓을 치우는 일이 있어 학인연 측과의 마찰이 있었다. 학인연 대표는 백신 접종을 한 당사자 인 의협 관계자가 피해학생들의 만지고 피켓을 치우는 것은 매우 불쾌한 행위로 여겨져 사과를 받고자 하였으나 의협관계자는 황급히 건물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였다. 이에 학인연 대표가 따라 들어가는 중에 유리문에 손이 끼어 있는 것을 알고도 의협 직원이 문을 닫으려고 하여 집회 참가자 몇명이 항의 하였고 건물안에 들어가서 사과를 요구하였다. 의협 직원들이 다수가 나온 가운데 학인연 총무는 아이들 백신 맞춰서 건물지었냐고 질문을 하자 후원 받아서 지었다고 하면서 학생들 사망과 부작용을 알고 있다고 하였다.  학인연 대표는 손이 껴 있는데도 문을 닫았던 의협 직원에게 직접 사과를 받고서야 의협 앞 신고 장소에서 집회를 이어갔다. 

백신 피해 학생들의 사진 피켓을 허락도 없이 치우는 의협 직원
백신 피해 학생들의 사진 피켓을 허락도 없이 치우는 의협 직원
항의 하자 의협 직원은 급히 건물 안으로 들어가고 학인연 대표의 손이 유리문에 껴 있음에도 문들 닫아 버림
항의 하자 의협 직원은 급히 건물 안으로 들어가고 학인연 대표의 손이 유리문에 껴 있음에도 문들 닫아 버림

이 날도 항의 서한을 받아주지 않겠다고 하여 의협 유리문 앞에 서한서를 붙여 두어야 했다.  학인연 측이 의협에 내용증명으로 질의서와 서한을 보냈으나 어떠한 답변도 없는 상태이다. 의협의 이러한 대응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사회적인 존경을 받는 의사들의 모습이 아니라 국민들의 생명이 죽어가는데도 부작용에 대한 자세한 고지도 하지 않은 채  돈만 좇는 의사들의 민낯을 보여 주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8일 오전 10시 의협 지하1층 대강당에서 국회의원 다수가 참여한 성대한 신축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그러나 학인연이 규탄 집회를 하는 동안 바로 옆에서는 의협신축 건물에 대한 공사 대금을 받지 못하여 생존권을 보장하라는 시공업체의 시위와 현수막을 볼 수 있었다.

의사협회는 국민의 신뢰와 존경을 받지 못하는 행위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을 신고하는 국민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의사 14만 회원들들에게  존경이 아닌  국민들의 지탄과 원망과 분노는 급속도로 늘어나고 신뢰를 회복할 길을 찾지 못할 것이다.

학인연은 대한의사협회 규탄 집회를 지속적으로 이어 갈 것이며 결국 환자를 돈으로만 보고 부작용으로 고통받은 국민들을 외면한 댓가를 받도록 진실 알리기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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