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시민기자) 자유와 생명 수호 교사연합(이하 자수연)은 학교현장 교사로서 아이들을 지키는 사명을 다하고자 하였다. 자수연의 활동은 공무원이라는 자리만 지키고자 백신 접종을 강행했던 교육부와 그 지시만을 따랐던 학교장, 교사와 보건교사들과 달리 학생들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선생님들이기에  국민적인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실제 교사로서 교육부에 속하여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는 우려에도 교육부 앞에서의 기자회견을 참석하였다.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사망하고 중증 치료를 받고 있는 학생들의 실태를 알리고 그 고통에 함께 하고자 하였다.  정부가 백신 접종을 멈추지 않고 있는 가운데  만6개월부터  만4세까지 코로나19백신 접종을 2023. 2. 13부터 시행하는 것에 대하여 자수연에서는 성명서 통하여 적극 반대 의견을 발표하였다.

학생 백신 접종 후 사망한 학생이 16명(학인연 자료)이고 질병청 보도자료에도 12명에 이른다. 중환자실, 영구장애, 생명위중을 포함한 중증이상반응은 800여명으로  피해학생들은 정부로부터 어떠한 치료비와 보상도 받지 못한 채 무조건 인과성 없다는 질병청 결과서만을 받고 있다. 의사들도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고위험군에 권고한다면 접종을 시키고 있는 것이다. 고위험군 아기들이 실제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이 일어나면 기저질환이 있다는 이유로 인과성 인정은 더욱 받기 어렵다.

자유와 생명수호 교사 연합의 성명서 내용을 아래와 같으며 2023. 2. 10일 대한의사협회를 규탄하는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의 집회에서 학인연 총무의 대독으로 크게 외쳐졌다. 대한의사협회는 현직 교사들인 자수연의 성명서를 듣고 당장 만6개월부터 4세 아기들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멈추기 바란다! 

2022년 8월 19일 교육부 앞 학생 백신 고의 살인 교육부 처벌 촉구 기자회견 사진

2022년 8월 19일 세종남부경찰서 앞 학생 백신 고의 살인 교육부 처벌 촉구 기자회견 사진

 자유와생명수호교사연합 성명서

자유와 생명수호 교사연합(자수연)’은 전국의 학교 현장에서 얼마나 많은 학생들과 교사들이 코로나 예방 백신을 접종하고 두통, 어지럼증, 가슴 쪼임, 호흡 곤란, 심지어 하지마비, 백혈병, 장기 괴사, 심지어 사망에 이르렀는지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지켜보았다. 예방은 커녕 전국민이 코로나에 한번씩은 다 걸렸으며, 전세계에서 인구 대비 접종율이 1위임에도 코로나 확진율 또한 1위라는 불명예를 얻었다. 코로나 백신은 예방에 전혀 효과가 없고 부작용만 속출하는 신뢰할 수 없는 백신임을 전국민이 눈치채고 있는 가운데, 1290시 기준 질병청 통계 자료에 의거, 백신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2549, 주요 이상반응 신고 건수는 19,461, 전체 이상반응 신고 건수는 482,451명을 기록하고 있다.

작은 약 하나라도 사용 설명서와 부작용이 명시되어 있는데, 정부는 임상 실험이 끝나지 않은 mRNA 주사에 대한 어떠한 부작용도 고지하지 않았다. 이는 명백한 의료법 위반이다. 접종이라고 하면 당연히 해야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 젊은 엄마들이 자신의 생명보다 소중한 아기들에게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여 현재까지 전국민이 겪은 수많은 부작용 또는 죽음을 경험하게 할 수는 없다.

이에 자유와 생명수호 교사연합(자수연)’은 전국의 전·현직 교사들을 대표하여 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학부모로서 교사로서, 대한민국의 미래와 생명을 지키고자 한다. 전세계에서 기저질환 없이 순수 코로나로 사망한 영유가가 단 한 명도 없음에도 영유아에게까지 이 무모한 백신을 접종하려고 하는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에 강력히 반대한다.

질병청 통계자료에서 보듯이 코로나 백신 접종 전인 20218월의 초고 학생 코로나 사망자는 0명이었지만, 백신 접종 후 코로나 사망자가 오히려 급증했음을 알 수 있다. 자수연을 비롯한 코로나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코백회), 학부모 단체 및 시민 단체 등 약 50여 개 가까운 단체들은 질병관리청장, 교육부 차관 면담을 요청하였고, 코로나 백신 접종으로 사망하거나 중증 후유증을 앓고 있는 학생을 전수 검사하여 백신 부작용 학생 유가족들에게 정신적·물질적으로 적극적인 보상을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질병관리청, 교육부 관계자는 백신의 안정성, 접종의 이득을 강조한 유튜브 영상, 백신 접종을 하지 않으면 수능을 보지 못할 것처럼 혹은 학원을 다니지 못하는 백신 패스를 실시하였고, ‘접종의 실보다 이득이 크다.’는 정부의 말만 믿고 접종한 후 자녀의 생명과 건강을 잃고 고통받고 있는 학부모들의 울부짖음에 선택하셨잖아요.’라며 책임을 회피했다. 이에 국민은 슬픔과 아픔의 감정을 넘어 정부와 의사들의 무책임함에 분노를 느끼고 있다. 이러한 대국민적 목소리를 무시하고 일방적인 백신 정책을 강행한다고 하는 것은 대한민국은 더 이상 자유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 아니겠는가?

진정 국민과의 소통을 원한다면, 백신 부작용 피해 학생과 학부모와의 소통을 통해 그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위로해야 하며, 그들이 실질적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한다. 백신 피해는 학생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교사, 학부모 피해자까지 합한다면, 또 신고를 하지 않은 잠재적 피해자를 합한다면 그 숫자는 실로 어마어마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험 천만한 코로나 백신을 이용하여 대한민국에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제초제를 뿌려서야 되겠는가?

병원의 치료현장에서 국민들의 부작용을 누구보다도 가까이에서 지켜본 대한민국의 의사들은 의사로서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내기로 다짐했던 초심과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기억해 내야 할 것이다.

우리 자수연은 정부가 발표한 213일부터 시행되는 영유아 코로나 백신 접종 정책에 강력히 반대하며 즉시 중단할 것을 촉구할 뿐만 아니라, 코로나 백신 사망자의 유가족들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표명하고 철저한 보상을 시행할 것을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한다.

2023. 2. 10

자유와생명수호교사연합

 

2023. 2 .10 대한의사협회 앞에서 자수연 성명서를 의협에 제출하려 했으나 거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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