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와 주요 언론사 8개가 협력하여 제작한 유튜브 영상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 협력 언론사에는 조선비즈, 중앙일보, 동아일보, 매일경제, 경향신문, 한겨레, 서울신문, 머니투데이가 포함되어 있다.중앙선관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이 영상은 중앙선관위와 언론사 간의 유착을 시사하는 요소로 지적되고 있다. 이는 대장동 사건에서 출입처 출입 기자들과 법조인들의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며 언론의 역할과 윤리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와 유사한 상황이다.언론과 감시 대상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국가가 대신 지불해준 체불임금을 갚지않고 재창업한 사업장이 5년간 1,000건을 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에 근로자들의 생계 보호를 위한 제도가 일부 사업주들에 의해 악용되고 있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정감사에서 김형동 의원이 문제를 제기했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형동 의원(국민의힘, 경북 안동·예천)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2018 ~ 2022)간 대지급금을 체납한 사업자들이 총 1,230개 사업장을 재개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이 체납한 금액만 무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김기덕 서울특별시의회 의원(마포4, 더불어민주당)은 어제(8.31) 서울시에서 발표한 마포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를 상암동으로 최종 선정한 결정고시와 관련하여, 깊은 유감의 표시는 물론 원천무효를 주장했다.김기덕 의원은 작년 8월 31일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 후보지로 마포구 추가건립 발표(‘22.8.31.)이후 딱 1년이 지난 현시점에, “소각장 옆에 또 소각장을 건립하여 서울시 쓰레기 발생량 3,200톤 중 1,750톤인 절반 이상을 마포에서 태우라는 것은 공정성 및 형평성 등에 위배되는 행위로,
KBS, MBC, SBS를 비롯한 종편 등 영상매체들의 경영을 악화시키고 있는 근간이 되는 오로지 공산주사파 촛불간첩집단의 이념적 편향성을 추종하는 특정지방색이 짙은 자들에 의해 지명된 딴따라가수, 날라리 배우 등에게 지급되는 출연시간, 회수에 따라 수백만원에서 수억대의 어마어마한 출연료를 대폭 삭감해야 하는 뼈를 깍는 용단을 내려야 한다.공산주사파 촛불간첩집단의 선전·선동술에 앞장서서 붉은 완장을 차고 국민들에게 사실을 왜곡시키고 있는 김제동, 김구라, 김규리, 리아 등등의 종북추종 날라리 딴따라들의 부를 축적해 줌으로 평생 노예
카카오 테러와 컨트롤 타워의 중병 오늘은 1972년 10월 유신의 50돌이 된다. 그 막강한 컨트롤 타워가 무너지는 현재 대한민국의 모습이다. 작지만 강한 대한민국! 그 정신은 점점 희석되어 간다. 정치에 찌든 카카오가 결국 테러를 당했다. 이젠 더 큰 테러가 전방위적으로 올 전망이다.중국 시진핑의 대관식이 16일 열였다. 중국공산당 20차 전국대표 회의는 ‘시진핑의, 시진핑에 의한, 시진핑을 위한 자리’를 공표했다. 그 자리에서 ‘대만통일’을 내세웠다. 시 황제는 자본주의 반도체 핵심 회사를 갖고 있는 TSMC를 테러하겠다고 한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공공부문의 개인정보보호 수준 강화를 위해 2022년 10월부터 12월 초까지 주요 공공기관에 대한 개인정보 실태점검을 추진한다.이는 국민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대규모로 처리하는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관리 미흡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개인정보 유출 사건 등이 발생한 기관의 재발 방지를 통해 공공부문 전반의 개인정보 보호수준을 제고하기 위함이다.한편, 최근 논란이 된 신당역 사건은 2022년 9월 23일 서울교통공사에 대한 조사에 착수하여 현재 조사진행 중이다.개인정보위는 공공부
김재형 대법관의 ‘징용 배상’ 재판으로 IMF 맞을 위기. 요즘 법조계가 간이 배 밖에 나왔다. 여당 정치까지 간섭한다. 멀쩡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시키고, 헌재와 대법원은 반성의 기미가 없다. 그 탄핵 이후 자유주의, 시장경제 헌법정신은 풍전등화에 놓이게 되었다. 법원이 이념의 노예가 되었으니, 경제가 폭망 직전에 있다.이승만 전 대통령은 “서양각국도 전에는 혹 의회원 규칙이 있었어나 헌법이 서지 못하며 거의 다 전제정치로 나라를 다스렸다.”(『독립정신』, 133쪽). 李 전 대통령은 헌법이 전제정치를 막기 위한 수단으로 간주했다.
‘만5세 취학 반발‘ 지금 관점에서 보면 이성과 합리성일 수 없다. 그러나 앞으로는 다르다. ‘4차 산업혁명’인 ‘양자반도체'시대가 되면 그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진다. 지금같이 ’건달교육‘, ’좌파 이념교육‘으로는 감당할 수 없다. 민주주의 한다고, 사회 곳곳은 민주주의 판이다. 교육감도 일반 선거도 민주주의이다. 그런데 결과는 선거란 선거는 다 부정선거이니... 그 사이에 국민은 공산주의 교육을 받고 있다. 만5세 취학으로 그런 형태가 계속된다면 입을 다물게 된다.벌써 ‘양자컴퓨터’ 시대가 눈앞에 왔다. 양자라는 원소의 크기는 전
“박지원 ‘尹 X 파일도 있다.” 尹 대통령은 국정원은 국내 정치에 관여 말라.‘라고 했다. ’우리끼리‘ 좋아하는 국회, 청와대 근처에 있던 공직자가 야단이 났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잠을 설치게 되었다. 이참에 그 많은 국회 특권을 폐지하고, 미국, 나토국가와 같은 국회의원으로 거듭날 필요가 있다. ’임금피크제‘, ’안전운행제‘ 등도 다 특권의식에서 비롯되었다. 노동자는 특권을 가지면 불법이고, 국회는 특권을 계속 가져야 된다는 말인가? 국회부터 특권을 내려 놓고, 노동자에게 법 지켜라 말할 필요가 있다.국정원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5월 25일(수)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 서관 제404호 법정에서 '선거의 자유방해죄'로 고발당한 본지 발행인(조충열)과 권혁부 前KBS 이사의 항소심 재판(사건번호 서울고등법원 2022노97)이 서울고등법원 제7형사부(이규홍 재판장, 조광국, 이지영)의 공판으로 진행되었다.4월 8일 항소심 첫 공판이 있었는데 검찰은 "원심 재판부 사실오인과 법리오해 그리고 김문수TV의 시청율과 댓글을 제시하면서 선거의 자유에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으나 피고측 김영이 국선변호사는 답변서를 통해
“‘안미경세’ 전환 본격화” ‘안미경세’(安美經世) 전환 본격화가 되고 있다. 그게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벌써 79년 전에 논의한 것이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더 이상 의원내각제니, 이원집중제니 꼼수를 부리고, 헌법 개정에 열을 올리지 말길 바란다. 대한민국은 처음부터, 생명, 자유, 재산에 근거한 자유주의 시장경제를 헌법에 명문화했다. 그 정신이 ‘인미경세’이다.일본은 맥아더 평화헌법을 아직도 그대로 사용한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헌법을 8번 고쳤다. ‘일 못하는 사람이 연장 나무른다.’라는 말이 있다. 이런 그런 꼼수 발상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코로나진실규명의사회 등 의사 94명, 간호사 등 의료보건인 135명을 비롯한 대한민국 국민 3,862명이 제기한 코로나19백신접종 및 부스터샷 전면중단 집행정지 사건(사건번호 서울행정법원 2022아10928)이 2022. 4. 28. 오후 2시 서울행정법원 지하2층 B220호 법정에서 열린다. 소송대리는 미래를여는청년변호사모임의 박주현 변호사, 윤용진 변호사, 차기환 변호사가 담당한다. 박주현 변호사와 윤용진 변호사는 백화점, 마트, 카페, 식당 백신패스 중단과 청소년에 대한 백신패스 중단을 서울행정법
안동데일리 편집국) 지난 2020년 4.15총선 이후 대한민국에 불어닥친 부정선거 논란이 2년이 지난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대한민국은 세계 경제 순위가 10위권이고 1987년 이후 자유민주주의가 뿌리를 내렸다고 하는 나라다. 이런 나라에서 2년 넘게 민주주의의 토대이자 원칙인 선거에 대해 결론이 내려지지 않고 있다.대법원이 공직선거법이 규정한 제225조(소송 등의 처리) 선거에 관한 소청이나 소송은 다른 쟁송에 우선하여 신속히 결정 또는 재판하여야 하며, 소송에 있어서는 수소법원은 소가 제기된 날 부터 180일 이내에 처리하여야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4월 8일(금) 오후 3시에 서울고등법원 형사 제7부(법관 이규홍, 조광국, 이지영)의 심리로 서울고등법원 서관 제404호 법정에서 항소심 첫 공판이 진행되었다.이날 법정에서의 주요쟁점으로 검사는 "원심은 피고인들이 공직선거법 제237조 제1항 제2호에서 규정한 '위계, 사술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선거의 자유를 방해'하는 행위를 하여 위 조항에서 정한 '선거의 자유방해죄'가 성립한다고 인정하기에 부족하고, 달리 이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판단하여 무죄를 선고하였다."라면서 "사실을 오인하고 법리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은 커피 전문점에서 생활폐기물로 배출되는 커피박(커피찌꺼기)이 순환자원으로 쉽게 인정되어 폐기물에서 제외될 수 있도록 관련 요건과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 환경부의 조치를 환영하며,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물질, 물건을 순환자원으로 지정 고시할 수 있는 근거 마련의 내용을 담은 「자원순환기본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커피 전문점 등에서 배출되는 커피찌꺼기는 생활폐기물로 취급되어 일반적으로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되어 소각·매립 처리된다. 커피찌꺼기가 퇴비, 건
좌에서 우로 정권 교체 맞아좌에서. 신구 회동이 지난달 28일 청와대에서 있었다. 그리고 인수위도 갈 방향을 잃고, 알바기는 계속된다. 문재인 청와대의 비리는 하늘을 찌른다. 그게 다 정당성 없이 권력을 휘두른 적폐가 정리가 되지 않으면서 일어나는 일이다. 그걸 새 정부에서 파묻고 가? 국민은 좌에서 우로 정권 교체가 맞는지 의심을 한다. 그 ‘깐부’의 속내의 진실이 궁금하다. 동아일보 사설(2022.04.02), 〈잡음 많았던 인수위 2주, 이러다 새 정부 개문 발차할까 걱정〉, “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닻을 올린 지
시장경제는 신뢰와 관용 정신을 생영으로 한다.개인이 행위주체인 사회가 민주공화주의이다. 주사파 정신으로 보면 자기 이익만 취하면 사회공동체와 국가, 민족은 그 의미를 상실한다는 논리이다. 그렇지 않다. 민주공화주의는 개인의 동기를 우선하고, 책임이 강조된다. 법은 그 만큼 준엄하다. 우리 현재의 법원과 전혀 다른 풍속이다. 물론 그것보다 사회의 민주공화주의 체제는 통념과 상식 그리고 관용을 중시하는 사회이다.이승만 대통령은 『독립정신』에서 “백셩의 스스로 살아가는 쳐디로만 보와도 각각 제 직업을 편히하야 일푼척리를 달나할자 업스며
“20대 대선은 문재인의 선거였다.”아바타 시대는 끝나야 한다. 운동권 논리가 아닌, 이성과 합리성이 필요한 시점이다. 현실적으로 국민들에게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이 나와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의 ‘창조경제’, ‘국민행복’, ‘문화융성’ 그리고 ‘통일대박’ 등 선택적이고, 국민의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이 아쉬운 시점이다. 간보다 끝난 문재인 청와대 시대는 다시 반복할 수 없다.경제가 어렵다. 동아일보 사설(2022.03.14), 〈유가·환율·공급망·코로나 4중고, 하루하루가 위기인 기업들〉, 글로벌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이다. 외국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국민의힘 법률지원단장 유상범 국회의원이 8일 제20대 대선 막판 또다시 조직적 댓글 조작사건이 발생했다며 실체적 진실을 밝히고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밝히며 아래와 같이 보도자료를 각 언론사에 보냈다. -아래-제20대 대통령선거 막판,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불법적 여론 조작 사건이 또다시 발생했습니다.지난 2017년 제19대 대선 당시 문재인 민주당 대선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포털 기사의 댓글과 추천 수 등을 임의적으로 조작했던 ‘드루킹 댓글 사건’과 사실상 동일한 범죄가 결국 제20대 대
권력, 재산, 산업 빼앗는 약탈 정권, ‘나는 적폐 없다.’남의 눈물을 쏟게 하면 그게 부메랑이 되어 언젠가는 자기에게 돌아온다. 그게 인간사의 법칙이다. 더욱 공권력으로 그렇게 했다면 그건 큰 범죄이다. 법은 그렇지 못하도록 한다. 그러나 검찰, 법원은 그 과정을 외면했다. 어느 누구든 생명, 자유, 재산이 귀중하다는 생각을 가지는 사회가 헌법정신이 실현되는 것이 아닌가? 약탈사회에 벗어나야 진정 선진국이 된다.박근혜 대통령이 권력, 재산 탈탈 털리고, 낙향한다. 무슨 죄가 있어 그런 것이 아니다. 그게 대한민국 사회의 현주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