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2024년 4월 10일 국회의원선거 개표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전국 각지에서 정도의 차이지만 부정선거 이상징후가 발견되었습니다. 그러나 후보 지지자들은 강력한 항의를 제기하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직접적으로 관련된 후보 당사자들은 모호한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번 4월 10일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좌파성향이나 우파성향의 시민들이 모두 선거과정에서의 투명성과 공정성에 대해 지적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논란은 이전과는 다른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국회의원들의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모호한 태도가 국민들의 선거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오늘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이다. 서울 은평구 갈현2동 사전투표소에서는 최근 취재진이 선거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발급받은 취재·보도증을 사전투표관리관에게 제시하고, 사전투표 과정을 촬영하려 했으나 일시적으로 촬영이 중단되는 사건이 발생했다.취재진은 "투표자가 사전투표하는 장면을 선거가 방해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영상 촬영을 하겠다"며 협조를 구했고 사전투표관리관은 은평구선거관리위원회 사전투표 주무관과의 전화 통화 후, 일정 부분 촬영을 허락했다. 그러나, 촬영 범위에 대한
3월은 영어로 March 이다.어학사전에 보면 ‘행진하다’ 라는 뜻이 있다. 신학기의 시작과 행진이라는 단어가 어쩐지 잘 어울리는 것 같다.또한, 3월은 학교전담경찰관에게 긴장과 집중의 시기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1년 중 학교폭력이 가장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이 때는, 각 학교에 방문하여 학교폭력 등 범죄예방 교실을 운영하고,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곳에 특별 순찰을 실시하기도 한다. 신학기에 실시하는 범죄예방 교실은 매우 효과적이므로 가급적 학교별로 모두 실시하고자 한다.학교폭력 관련자는 대부분 모두 어린 학생이며, 발생하고 나면
요즘 국민들은 '묻지마' 살상범죄자들에 의해 안전을 걱정하며 공포감이 조성하고 있는 바 신림동, 분당서현역 등에서 수명의 살상자들이 발생하여 국민들은 불안해 하고 있다.그런데 이런 잔인한 범죄를 행한 범죄자들을 보면 대체적으로 어린 청소년에 불과함을 볼때 우리는 다시한번 뒤돌아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즉 인명을 중시하지 않고 개인주의적 교육과 인간 상호 간의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전교조에 의한 교육에 기인한 면을 유추할 수 있다.세월호 침몰에 의한 집단 살인사건의 원흉으로 김상곤에 의해 만들어진 학생인권조례는 교사들의 생활지도를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는 2023. 6. 17. 대구 도심의 핵심 대중교통전용도로인 중앙로를 전면 차단한 채 개최된 퀴어축제 행사와 관련, 대구경찰청장 및 축제 관계자 총 8명에 대하여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죄(형법 제144조 제2항), 일반교통방해죄(형법 제185조),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형법 제123조) 등으로 대구지방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그러면서 대구광역시는 "'시민의 통행권을 원천차단하는 관행화된 도로 불법점거 집회'에 대해 엄정 대처할 것이라는 입장을 여러 차례 표명한 바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제3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폐막식이 지난 6일(화, 현충일) 17시경에 종로3가 피카디리극장 제1관에서 개최됐다.이날 이장호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 제3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가 달려 올 수 있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면서 “(저도...) 군대를 갔다왔으면 좋았겠다. 그랬으면 전쟁영화도 잘 찍었을 텐데..”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뒤이어 최재형 국회의원(종로구, 국민의힘)과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등도 참석해 관람객들 앞에서 인사말을 전했다.한편, 지
국가인권위원회의 정상화를 촉구한다!2022년 보수정권이 들어선 이후 국가인권위원회의 노골적인 좌편향 행보를 바로잡으려는 일부 상임위원의 노력에 의하여 그간의 편향적 활동에 제동이 걸리게 되자, 최근 국가인권위원회에서는 종래의 편향성을 거부하는 소수 상임위원을 겨냥한 공격이 난무하고 있다. 내부인사에 의한 내부정보의 불법적인 외부유출, 자유게시판을 이용한 상임위원에 대한 매도와 인신공격 등 일련의 불미스런 일들이 연달아 일어났고 이에 더해 상임위원을 상대로 한 초유의 진정사태까지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일전 이충상 상임위원이 해병대 훈
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기자)[단독] 시민단체 대표이자 시민 기자인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 신민향 대표는 최근 논란이 크게 일어나고 있는 예방접종 안한 2세 미만 유아의 아동학대 전수조사와 아동학대 신고 지침에 대하여 칼럼을 통해서 학부모(부모)들이 알아야 할 사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정부가 예방접종 안한 만2세 이하 아동 1만 명 학대 여부 전수 조사를 벌인다는 기사가 4월 13일부터 일제히 나오자 학부모들이 가입되어 있는 각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크게 일어났다. 기사 내용 마다 예방접종을 안 맞은 아동이 전수 조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조충열 기자] 2023. 02. 10(금) 방송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단독] 지난 10일 유튜브 '이봉규TV'에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라는 제목으로 조충열 안동데일리 기자가 출연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의 표현에 문제가 있다는 내용의 방송이 큰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1월 16일 경상북도 內 23개 시장·군수 연석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를 위한 8대 과제 발표하고 시·군의 동참을 강조하면서 "준연방주의, 외교권과 사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단독] 본지는 지난 6일(화) 저녁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의 노인장애인복지과 2023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있었던 31년된 지방자치 역사의 어의없는 해프닝을 [단독]으로 보도한 바 있다. 단독 보도에서는 언론과 시민들이 제대로 권력을 감시하지 않으면 벌어지는 일들을 짧게 정리한 것이다.지난 9일(금) 오후 4시 45분경 기자는 안동시의회 의장실을 방문해 약 15분간 권기익 의장과 대화를 하였다. 본지 6일 자 단독 보도에 대한 언급과 함께 의견을 듣기 위해서였다. 시의회 홍보팀 직원 권 모 씨도 한 명
“‘가치 외교’의 함정” 586 운동권 세력은 독특한 문화적 특성을 갖고 있다. 자본가 혐오, 프롤레타리아 속성, 반미성향, 친중·종북 성향, 신분제 옹호, 反시장성 등이다. 이들은 이승만, 박정희, 박근혜로 이어온 한국 전통보수를 깡거리 깨어부시고자 한다. 아이러니 하다. 그들은 산업화의 가장 큰 수혜자이다. 이젠 외교까지 흔들고 싶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 같이 배은망덕한 속성을 갖고 있다.다른 한편으로 그들은 1980년 이후 대학이 배로 팽창함으로써 설렁설렁 학교를 다녔다. 그런데 계열별로 입학을 하니, 다들 법대 출신들로 포장
“경상 적자보다 ‘反혁신’이 문제다” 혁신은 계속되어야 한다. ‘반혁신’은 특수신분을 만드는 것이다. 북한과 중국이 전형적인 신분집단이다.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가진다.’라는 것이 통용되지 않는다. 그들은 이상한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세계화는 신분의 고착화가 아니라, 혁신을 통해 끊임없이 자본을 축적하고, 기술을 발전시켜야 한다. 그래야 공급망을 유지시키고, 먹거리가 창조된다.SkyeDaily 양준규 기자(2022.10.19.), 〈‘1초에 영화 14편 처리’ 삼성 D램 최고속도 검증〉, 기술
정치 사관학교 MBC. MBC가 광우병 파동 이후, 계속 승기를 잡고 있다. 야당 전문 선전, 선동기구가 되었다. 이젠 야당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먼저 나서 대변해준다. 그건 ‘민주공화주의’에서 독으로 작동한다. 광우병 파동 이후, 세월호 사건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 등에서 MBC의 역할은 괄목했다. 야당과의 권언유착은 유착은 MBC를 제외시킬 수 없다. 이번 ‘MBC 자막 조작 사건’도 그 관행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MBC가 정치 사관학교로 불릴 만하다. 그건 ‘민주공화주의’ 언론 관행과는 거리가 있다. 언론 자성이
文 시절 검찰과 법원의 ‘국정농단’ 흑역사 기록들.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지연된 정의로 검찰의 쿠데타는 성공한 쿠데타가 되었다. 무인정권의 권력 쟁탈과 같은 역사가 반복된다. 이러고도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 ‘법대로’라는 말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검찰, 법원은 흑역사의 기록은 지워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법은 정의를 외면했다. 조선일보 양은경 기자(2022.08.19), 〈(美‘ 브루클린 지법 판사 한국계 대니 전 인터뷰) 뉴욕선 재판 밀린 판사들 실명 공개...법원장(주 대법원장)이 왜
재난보도의 난맥상 광복절 연휴 중간에 비 소식이 전해진다. 14일은 수도권에 강수량 120mm까지 올 것으로 예상된다. 반 지하 세입자들이 걱정이 앞선다. 어려운 살림에 더욱 어렵게 될 전망이다. 또 다른 재난이 예고되지만, 다른 한 면에서 재난 때 시민들의 생명을 다루는 것 보면 그 위정자들의 심성을 쉽게 알 수 있다. 코로나로 문재인 청와대가 2020년 1월 20일 언론을 어떻게 다뤘는지 생생하게 기억한다. 광우병 사건, 세월호사건,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건, 코로나19 사건 등은 재난보도, 혹은 유사 재난보도로 일어난 것이다.
그 노조, 그 선관위, 그 국회 두고 아무 것도 바꿀 수 없어. 6·1 대선 청구서가 온다. 윤석열 정부 3개 월 간 말만했지, 사회근본을 바꾼 것은 없다. 그 노조, 그 선관위, 그 국회 그대로 이다. 매일 언론에 나오는 것은 문재인과 다를 바가 없다. 컨트롤 타워 정신이 없는 아마추어 정신 아닌가? 문제는 쉽게 풀릴 수 있는 대한민국 號가 아니라는 소리이다. 그 해결책은 솜방망이만 두드리고 앉아 있다. 국민만 피해를 보개 생겼다.‘빠른 성장’을 준비하는 데 규제는 촘촘히 짜여있다. 尹 정부 들어 국회에 싫은 소리하는 것을 보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5월 25일(수)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 서관 제404호 법정에서 '선거의 자유방해죄'로 고발당한 본지 발행인(조충열)과 권혁부 前KBS 이사의 항소심 재판(사건번호 서울고등법원 2022노97)이 서울고등법원 제7형사부(이규홍 재판장, 조광국, 이지영)의 공판으로 진행되었다.4월 8일 항소심 첫 공판이 있었는데 검찰은 "원심 재판부 사실오인과 법리오해 그리고 김문수TV의 시청율과 댓글을 제시하면서 선거의 자유에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으나 피고측 김영이 국선변호사는 답변서를 통해
검찰 칼날을 피하고 싶은 그들. 그래 그게 맞았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통령은 힘이 없다. 힘은 검찰과 언론에 있다.’라고 한 말을 곱씹어 볼 필요가 있다. 죄지은 것이 없으면, 검찰이 무서울 것이 없다. 권력 남용하니, 검찰과 언론이 걸린다. 그렇게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는 말이 빈말이 아니다. 청와대, 선관위, 국회는 지금 자중지란이 일어나고 있다.중앙일보 정혜정 기자(04.09), 〈임종석 "시간지나면 문재인 정부에 대한 온전한 평가 이뤄질 것"〉, ‘선민의식’이 대단한 사람이다. 예언자처럼 말을 한다. 그러나 현실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4월 8일(금) 오후 3시에 서울고등법원 형사 제7부(법관 이규홍, 조광국, 이지영)의 심리로 서울고등법원 서관 제404호 법정에서 항소심 첫 공판이 진행되었다.이날 법정에서의 주요쟁점으로 검사는 "원심은 피고인들이 공직선거법 제237조 제1항 제2호에서 규정한 '위계, 사술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선거의 자유를 방해'하는 행위를 하여 위 조항에서 정한 '선거의 자유방해죄'가 성립한다고 인정하기에 부족하고, 달리 이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판단하여 무죄를 선고하였다."라면서 "사실을 오인하고 법리
“문 정부 대북 물밑 지원..백서 남겨야” ‘종전선언’은 국민 기만 작전이 아니었나. 북한 핵은 그대로 이고, 국민의 삶은 더욱 핍박당하고 있다. 문재인 청와대는 현실을 보지 않고, 이념과 코로 정치를 한 결과가 이렇게 참담하다. 원래 안보와 경제는 같이 간다. 경제망치고 안보 망친 정권이 된 것이다. 그는 역사 앞에 큰 죄를 지었다.요즘 선관위의 몽니가 심하다. 말은 공정성, 독립성을 주장한다. 그 말 믿는 사람이 없다. 인수위도 거부하고 배 째라 전략이다. 그들은 코드 인사의 주범이 아닌가? 선거란 선거는 부정으로 점철되었다.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