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곡(邪曲)이 판치는 세상. ‘사사롭고 바르지 못함’이 판치는 세상이 되었다. 공공직 종사자는 집단이기주의는 있는데, 소명의식이 없다. 소명의식은 봉급에 관계없이 공동체,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정신이다. 그것 없이 사적 이익만 취하려고 하면, 그 사회에 문제가 생긴다. 사회주의, 공산주의 사회는 탐욕을 제어한다는 명분으로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시도하지만, 그곳도 신분사회로 탐욕이 일상화된다. 민주공화주의 체제에서 사곡(邪曲)을 제어하는 방법은 우선 개인의 절제 정신이 앞서야 하고, 언론과 법조는 이걸 막아줘야 한다.이승만 주필은
尹은 상해임시정부의 이승만 대통령을 볼 필요. 윤석열 대통령이 흔들리고 있다. 그의 소명의식이 필요한 시점이다. 지금 정치권의 흐름은 의원내각제, 연방제통일안이 설득력을 얻어간다. 상해임시정부 당시도 그렇게 했다. 이승만 대통령은 미국식 대통령 중심제를 원했고, 상해임시정부는 임시의정원(국회)이 권력을 갖고 있는 전통이어서 의원내각제를 원했다. 결론적으로 보면 일제가 1925년 11일 1차공산당 사건으로 러시아(소련)에 경도된 사회주의 계열을 일망타진했다. 이 말은 상해임시정부는 공산주의 계열이 깊게 뿌리 박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경상 적자보다 ‘反혁신’이 문제다” 혁신은 계속되어야 한다. ‘반혁신’은 특수신분을 만드는 것이다. 북한과 중국이 전형적인 신분집단이다.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가진다.’라는 것이 통용되지 않는다. 그들은 이상한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세계화는 신분의 고착화가 아니라, 혁신을 통해 끊임없이 자본을 축적하고, 기술을 발전시켜야 한다. 그래야 공급망을 유지시키고, 먹거리가 창조된다.SkyeDaily 양준규 기자(2022.10.19.), 〈‘1초에 영화 14편 처리’ 삼성 D램 최고속도 검증〉, 기술
586 운동권의 사회주의 모범생.. 지금 형국은 망한 사회주의에 끌려 중심을 잡지 못하고 있다. 사회주의는 공산주의로 이행은 고사하고, 강한 독재의 신분사회에서 한 발자국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망하는 것을 보면서, 그 굴레를 벗어나지 못한다. 586 운동권을 뒤로하고, 이젠 자유시민이 힘을 합쳐 체제를 바로 세울 필요가 있다. 동이 틀 때 어두운 법이다. 그들의 1987년 체제는 실패의 순간이 온 것이다. 이젠 ‘국민 저항권’의 시기이다.이승만 대통령은 『독립정신』(1904)에서 “맹세코 외국에 입적하지 말 것이라. 지금 세상은
마르크스의 사회주의는 길을 잃었다. 마르크스는 근대사를 논하면서 자본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로 분류했다. 공산주의로 가기 위해 국가가 개입한다는 논리이다. 그러나 실제 경험적 역사는 사회주의에서 공산주의로 넘어갈 수 없었고, 오히려 자본주의에서 복지국가로 일정부분 공산주의로 가깝게 가 있었다.국가 사회주의는 완전 실패작이었다. 사회주의로 영원히 존속하려는 탐욕은 과거 왕조시대로 돌아가고 말았다. 밖으로 비친 모습은 ‘종족적 민족주의’가 된 것이다.푸틴, 시징핑, 김정은은 다 국가 폭력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한 것이 패착이었다.
“‘한강의 기적’ 우크라이나 교과서에서 배운다.”의 교훈. 586 운동권 정치인들을 자본가, 기술 혐오 버리고, 기업규제 과감히 폐기시켜야한다. 열린 민족주의의 승리 현장이다. 우크라이나 4천 3백만 명 인구가 1억 4천만 인구를 향해 전쟁을 벌인다. 러시아는 석유, 가스 자원으로 힘을 쓰고 있다. 그들은 자원 부국이 농업 외에는 별 국부 창출 없는 나라와 싸우고 있다. 물론 미국과 EU가 우크라이나를 돕고 있다. 조선일보 정시행 뉴욕 특파원(02022.09.22), 〈마크롱, 주먹 내려치며 ‘침묵하는 나라도 러 공모자’〉라고 했다
“초등 교과서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우는 자들...” 5000만 국민이 눈을 껌벅이고 있는데 ‘수령 1인 독재를 지향하는 인민주권주의’가 쉬울 이유가 없다. 초등학교 교과서까지 ‘자유민주주의’를 지우려고 하면, 그게 수치심이 없는 군상들이 하는 짓이다.국민의 기본권 찬탈하여, 자신들이 오랜 동안 세습할 신분사회를 만들려고 하면 문제가 있다. 그들에게 신분의 명예나 있는지 의심스럽다. 아무래도 문재인, 이재명은 자유인이 될 자격이 없어 보인다. 그 졸개들도 이참에 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무슨 짓을 한 것인지 국민에게 소상히 밝힐
자유주의 시장경제 헌법정신 굴절의 시작. 윤석열 정부의 색깔이 부각되면서, 자유주의, 시장경제의 헌법정신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과거의 단절이 아니라, 과거의 회기가 점쳐진다. 경제의 활력을 잃을 전망이다. 경제계가 벌써 좌불안석이다. 다른 한편으로 지지 세력에 문제가 생긴다. 정부가 애써 그 징조를 외면하기 시작한다.동아일보 구특교 기자(2022.08.22), 〈경총, ‘경영 활동 걸림돌’ 규제혁신 과제 120개 정부에 건의〉, 이런 건의는 문재인 청와대 시절 수 없이 많았다. 그러나 규제는 계속 늘었다. 지금도 습관적으로 규제의
대한민국은 자리와 일의 투쟁 최전선.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이 만들어 놓은 기본 구도 때문에 세계의 부러움이 대상이 된다. 다른 한편으로 세계의 이목으로 부담스러운 측면이 함께 존재한다. 양면성이 존재하는 것이다. 잘 하면 국민에게 행복이 돌아오고, 잘 못하면 세계 네티즌의 ‘손가락’ 질타가 돌아온다. 국내 정치는 권력은 잡았지만 신분의 명예(status honor)가 없다. ‘신분의 질’이 엉망인 것이다. 그 역사의 단절에 기대를 건다.동아일보 특별취재팀(2022.08. 〈클릭 한 번에 총알배송...‘클릭코노미(Click+Econo
이승만·박정희 그리고 윤석열. 윤석열 대통령은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을 읽고 정치를 할까? 이승만 대통령은 『독립정신』(1904년)에서 ‘대한국’이라는 말을 사용했다. '대한'은 대한제국의 대한이고, ‘국’은 국민이다. 더욱이 ‘민국’은 공화국이라는 소리이다. 그가 만든 국호이다. 그는 공화정을 위해 ‘종신형’의 죽음을 앞둔 인사였다. 또한 박정희 대통령은 ‘잘살아보세’라는 공동체를 위해 ‘사회주의’에 몰두하다, 사형선고를 받은 경험이 있는 사형수이다. 그 둘의 핵심은 ‘국민’에 있었다. 국민을 위해 사형선고를 받은 사람들이다. 국민
“中 ‘외부 영향 받지 말아야’” 계급사회의 문제가 착취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문제지만, 창의적 사회로 끌고 가는 것은 계급사회이다. 그 사회는 신분이 아니라, 일 중심, 즉 능력위주 사회이다. 반면 신분사회는 몸을 사리고 온갖 눈치를 보고 살아간다. 권력이 있는 이는 사람에게 자리를 보전받기 위한 것이다. 기업도 정치권이 도와줘야 성공할 수 있다고 한다. 창의성 죽이는 사회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헌법은 자유주의, 시장사회에서 신분사회와는 다르다. 정치하는 사람들은 헌법정신을 알고, 정치할 필요가 있다.소득주도 성장,
NATO 시장은 박근혜를 불렀다. 대한민국은 두 가지 구조를 갖고 있다. 기업은 자유주의 시장경제의 계급개념을 갖고 있고, 공공직 종사자는 신분의 성격을 갖고 있다. 공공직 종사자는 감투 중독증자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권력을 주고, 충성하는 북한식 행정을 한다. 그들은 기술을 사용하는 방식에 그대로 노출이 된다.기술은 원래 그리스의 techne에 온 말이다. 이는 지혜, 지식이라는 말이다. 인문학적 상상력을 더해 기술(technology)을 만든다. 뒤에 logy는 logia로 논리, 과학이라는 말이다. 그게 없으면 기술은 ‘
국회의원, 공기업, 어공 등 공신록(功臣錄)을 받은 인사들... 문재인 청와대는 계급사회가 아니라, 신분사회를 유지했다. 조선사회, 사회주의, 공산주의에서나 있을 법만 일이 대한민국 공화주의 헌법 하에서 일어났다. 공신록(功臣錄) 때문 역사의 제물이 된 정암 조광조를 자시 끄집어 내 국회와 공기업, 어공 등을 조망한다. 선관위는 공신을 주는 창구로 역할을 했다. 그게 밝혀졌으면, 부정선거를 자행한 명단을 밝혀 그 사람들 제외시키고, ‘검수완박’ 논의를 하고, 법을 만들 필요가 있다.국가·민족을 중시한 푸틴이 세계 경제를 망치고 있다
돌고, 돌아 특활비 인생들. 대한민국 공직자의 부패는 특활비로부터 시작한다. 결국돌고, 돌아 특활비 인생들이다. 그 돈 용처는 국가안보를 위해 비밀이라고 한다. 국정원 특활비가 그래서 문제가 된다. 국정원 특활비 빌미로 박근헤 정부 탄핵시키고, 문재인 청와대 등장시키고, 그 조사한 검찰이 다음 대통령이 되었다. 결국 특활비가 문제인 셈이다.공직자 부패가 심하다. 사회주의, 공산주의化는 결국 공무원이 잘 살고, 국민은 궁민이 되는 체제이다. 문재인 정부의 GDP 대비 가계 부채는 104%로 세계 일위이다. 홍콩이 92%이다. 홍콩은
“문 정부 대북 물밑 지원..백서 남겨야” ‘종전선언’은 국민 기만 작전이 아니었나. 북한 핵은 그대로 이고, 국민의 삶은 더욱 핍박당하고 있다. 문재인 청와대는 현실을 보지 않고, 이념과 코로 정치를 한 결과가 이렇게 참담하다. 원래 안보와 경제는 같이 간다. 경제망치고 안보 망친 정권이 된 것이다. 그는 역사 앞에 큰 죄를 지었다.요즘 선관위의 몽니가 심하다. 말은 공정성, 독립성을 주장한다. 그 말 믿는 사람이 없다. 인수위도 거부하고 배 째라 전략이다. 그들은 코드 인사의 주범이 아닌가? 선거란 선거는 부정으로 점철되었다.조
尹 당선인 "실용주의로 국정과제 선정" 당선인 "실용주의로 국정과제 선정"이라고 했다. 예전과 달라질라나...멀쩡한 기업 반 토막 내고 끝날 소득주도성장이 되었다. 2017년 문재인 청와대 등장 이후 2개 월 만에 민주노총에 선물을 줬다. 최저임금을 16% 올린 것이다. 그 후 주 52시간 노동제, 비정규직 제로로 성장 사다리를 아예 치워버렸다. 그 때부터 이젠 정부만 바라보는 천수답 경제를 만들었다. 홍장표 지금 KDI 원장, 장하성 주중 대사가 한 짓이다. 노동생산성 올라가지 않는데, 임금은 계속 올라갔다. 그 관행 깨지 않고,
신분에서 계급사회로..계급사회는 자본가계급과 노동자계급으로 나눈다. 마르크스 이론은 계급갈등으로 묘사했다. 노동자계급은 봉기는 하라는 것이 그의 계급론이다. 그러나 그건 결과론이다. 기능적으 로 분리하면, 각자는 역할과 역할 기대가 있다. 그 제도는 역할의 집합(sets of roles)이다. 개인은 할 만큼 만하고, 자신 역할을 최적화할 필요가 있다. 그게 사회분업을 가능하게 하고, 전통사회에 현대사회가가 다른 원리이다. 그게 우리 헌법에도 ‘모든 국민은 직업을 갖는다’(國民皆勞)는 권리와 의무 정신을 명문화시켰다.한편 신분사회는
공범들의 세상. 언제 끝나려나...3·9 대선은 희대의 비극이다. 정치 광풍사회가 계속되는 것이다. 신분을 주고, 그 신분을 받은 사람은 충성하는 조선시대, 공산주의 사회에서나 볼 수 있는 일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다. 경제가 살아야 국민이 행복할 터인데 경제는 갈수록 폭망이고, 생명, 자유, 재산의 기본권은 가물가물하다. 국민은 갈수록 살기 힘들어진다. 국민의 행복은 멀리 멀리 가 버린다.제대로 된 민주공화주의는 지위보다, 직분에 충실해야 한다. 그래야 의무정신이 살아나고, 공동체가 공존을 하게 된다. 직위 싸움을 계속하
SNS를 통한 손가락 운동이 체제 복원의 길.‘지구촌’의 사회는 예측할 수 없는 문제가 즐비하다. 통제할 수 없는 변인을 환경이라고 하는데, 갈수록 환경이 우리에게 충격으로 다가온다. 그렇다고 겁을 먹거나, 불안할 필요가 없다.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역할 개념을 제대로 수행하고 역동적 관계 체제를 구축하면 된다. 지금 우리사회는 특수성(particularism)과 관계의 귀속성(ascription)을 과도하게 따진다. 이런 성향은 신분사회를 만들게 되고, 정치광풍 사회가 부수적으로 따라 다닌다. 신분 사회가 가면 과거의 신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농단 재판’‘베이징 올림픽’ 판정시비가 자유민주주의와 사회주의를 가르는 계기가 되었다. 자유민주주의는 계급사회이다. 마르크스는 계급은 자본가 노동자의 양대 계급이다. 베버는 같은 시장 상황에서 있는 사람을 같은 계급으로 봤다. 양대 거장은 자본주의 사회를 계급사회로 봤다. 비판을 하든, 긍정적으로 보든 계급사회임은 틀림이 없다. 노동시장에 나가 임금을 받는 노동자는 동기이고, 그 동기는 체제(system)에 자기의 역할과 역할 기대 하에서 분업적 노동을 하게 된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도 계급적 관점에서 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