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암컷”에 비유하고 조롱한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직접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과를 바랍니다.더불어민주당 출신 최강욱 전 의원이 한 북콘서트에서 윤석열 정부를 '설치는 암컷'에 비유하며 여성을 비하했습니다.최 전 의원은 당시 "(조지오웰 소설) '동물농장'에도 보면 그렇게 암컷들이 나와서 설치고 이러는 거는 잘 없다"며 현 정부를 모욕함과 동시에 여성을 조롱하기까지 했습니다.여성을 “암컷”에 비유하며 조롱 섞인 말투로 객석의 웃음을 유도한 최 전 의원의 기본적인 인성과 사리분별력이 의심스러워지는 대목입니다.비록 당 차원에
[MBC노조성명] 이순임 위원장에게 씌운 민·형사 굴레 모두 무효, 무죄 판결MBC 공정방송노동조합 이순임 전 위원장에 대한 MBC의 징계에 대해 법원이 위법무효라는 판결을 내렸다.2018년말 최승호 사장은 이순임 전 위원장이 MBC 경영진의 폭압적인 소수노조원과 비노조원 탄압과 관련하여 회사게시판에 올린 수십여 개의 성명 가운데 21건이 허위사실 유포이고 19건이 특정인 비방에 해당한다면서 정직 2개월의 징계를 결정하였다.이에 대해 서울서부지법 민사11부는 지난 9월 7일 판결을 내고 정직 2개월의 징계를 무효라고 결정하였다.이
안동데일리 조충열 기자) 대한민국 주요언론 단체에서 새로 KBS 사장으로 임명된 박민 사장의 납득할 수 없는 인사를 두고 관련된 성명서가 터져나오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일반 국민들과 많은 언론 종사자들의 기대와는 달리 우려되는 모습들이 나오고 있다. KBS는 그동안 공영방송으로 부적절했으며 매우 편향되고 부적절한 방송을 해오면서 국민으로부터 차가운 외면을 받아왔었다. 그래서 새로운 KBS 사장이 누가 되든 일거수이투족에 관심을 집중해 지켜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런데 박민 신임 KBS 사장의 인사에서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성 명 서국민의힘은 오늘 민주당의 노란봉투법, 방송3법 강행처리 예고에도 불구하고 시급한 민생법안 처리를 위해 법사위 의사일정에 합의를 하였다.그러나, 민주당은 느닷없이 「광주과학기술원법」 통과가 전제되지 않고서는 법안 논의에 나설 수 없다며 타위법안 심사일정을 거부했다.논란이 되는 「광주과학기술원법」은 광주과학기술원에 고등학교 과정 이하의 과학영재학교를 둘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법률안이다.그러나 이 법률안은 ▲이미 많은 시·도에서 과학영재학교가 설립되어 있으며 광주에도 광주과학고(과학영재학교)가 운영중인 점. ▲오히
우리의 분노, 누군가의 면피를 위한 도구가 되나?- 우리의 구호는 파업이 아니라 공교육 회복이다. -서이초 선생님의 죽음에서 우리 자신의 죽음을 보고 분연히 일어섰던 우리 교원집단은 교권보호에 대한 입법을 촉구하기 위해 자발적 현장 집회를 불사하였으며 9월 4일 서이초 선생님의 사십구재를 기하여 공교육 멈춤의 날을 운영하자는 데까지 이르렀다. 그러나 최근의 모습은 ‘파업’이라는 행위 추진 그 자체에만 집중하여 문제의 원인과 분노의 대상을 망각하고 동참하지 않는 동료 선후배 교사에 대한 비난에 집중하는 본래의 목적을 잃은 모습을 보이
[KBS공영노조성명서] 불법 진미위로 방송장악에 앞장선 자들이 방송장악 운운하며 방통위원장 자격을 문제 삼다니, 스스로 부끄럽지도 않은가? 8월 14일 오전 방송통신위원회가 남영진 KBS 이사장에 대한 해임건의 안과 정미정 EBS 이사에 대한 해임 안을 의결했다. 오후에 윤석열 대통령이 남영진 이사장 해임 건의안을 재가함으로써 남영진 KBS 이사장과 정미정 EBS 이사 해임이 확정되었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내정자에 대한 청문회도 8월 18일로 확정되었다. 법 절차를 일일이 준수하느라 그랬는지 매우 늦은 감이 있지만 불공정·편파·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19일 MBC의 오은영 박사의 '결혼지옥'이라는 프로그램이 방영되었다. 방송이 나간 직후부터 시청자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이에 대 MBC 결혼지옥 제작진은 사과를 했지만 시청자들과 국민들은 아직도 지켜보고 있는 상태다. 그런 가운데 MBC 제3노조에서 아래와 같은 입장문이 나왔다.- 아래 - [MBC노조공감터] 아동 성추행 논란 ‘결혼지옥’... 방송윤리 마비된 MBC19일 오은영 박사의 ‘결혼지옥’ 20회 프로그램에서 새 아빠가 어린 딸과 노는 과정을 영상에 담았는데 새 아빠가 ‘가짜 주사 놀이
“CEO가 방향 잘못 정하면..다른 것 잘 해도 소용 없더라” 이태원 사건의 희생자에 대한 명복을 빈다. 부디 삶의 고통이 없는 하늘 나라에서 영생하도록...위기 때일수록 초심으로 돌아가자. 슬픔은 방심할 때 언제나 다가온다. 살아있는 자는 더욱 분발해야 한다. 삶은 항상 긴장의 연속이다. 이를 게을리 하면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자신도 저 세상을 경험하게 된다. 개인의 삶도 긴장의 연속인데 국가 경영이야 말할 필요가 없다. 공직에 종사하는 인사들은 항상 긴장된 삶을 살아가야 한다. 필자가 이번 사건에 문제 삼는 것은 컨트롤 타워
“정치경찰 그만두고 민생경찰 옆으로 돌아가라”지난 23일, 전국의 일부 총경급 경찰서장들이 경찰인재개발원에 모여 경찰국 신설을 반대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경찰 지휘부가 모임 자제와 법에 근거해 해산을 지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법을 어기며 항명을 강행한 무모함에 우려를 넘어 두려움을 느낀다.국민들은 고물가 고금리에 허리가 휘어지며 지능화 되어가는 각종 범죄에 위협을 느끼고 있는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지역 경찰 지휘부가 스스로 자기 치안 지역을 벗어나 치안 공백을 자초한 것은 국민들께 사죄해야 마땅하다.또한 이토록 이기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대표 신민향, 약칭 학인연)는 코로나로 인한 피해자들을 대신해 각종 집회나 정당 등을 찾아 다니면서 코로나로 인한 국민통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활약하고 실질적인 효과를 가져 온 몇 안되는 우파 성향의 시민사회단체 중의 하나다. 이들의 활약상은 이번 강화군을 마지막으로 대단한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화군청은 전국 기초자치단체 231개 중 마지막으로 '경로당 백신 패스' 해제를 한 불명예라는 딱지를 받은 지자체로 기록되었다.금일(11일) 오전부터 강화군청을 직접 항의 방문해
‘검수완박’은 문재인보호법. ‘검수완박’은 문재인과 386 운동권 세력 보호 외에는 아무의미도 없다. 문재인 5년은 정치로 경제를 삼킨 시간이었다. 현재 자유주의, 시장경제 사회는 경제의 원리가 정치 지형을 바꾼다. 그게 정석이다. 그런데 이 기간에는 헌법정신을 유린하고, ‘독재 정치’를 한 것이다. 뒷감당이 되지 않으니, 이젠 ‘검수완박’으로 검찰의 수사권을 빼앗으려고 한다. 그 속내는 특권을 인정하라는 소리다. 이는 ‘민주공화주의’ 헌법에서 특권을 인정하라는 것은 말이 된다.문재인과 386 운동권세력은 그들의 정당성은 생명, 자
“김오수 ‘날 탄핵하라’” 역시 늘공(늘 공무원)은 바람에 눕는 잔디였지만, 그래도 조직을 위해 아닌 것은 아니여...김오수 검찰총장이 ‘검수완박法’에 반기를 들고 나왔다. 한동훈 법무장관은 ‘김수완박, 명분 없는 야반도주극’라고 하지만, 법무장관이 설치면 될 일도 되지 않는다. 법무장관은 ‘따까리’ 아닌가? ‘따까리’가 큰 소리를 치면 정부가 위태롭게 된다. 문재인 청와대 조국, 추미애 법무장관들이 설치다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국민은 잘 알고 있다. 그렇다면 조선시대 대사헌 조광조같은 충신을 김오수 검찰총장에게 기대해 본다.권력
감사위원에 목매는 文, 벌써 검찰총장, 감사원장 변심. 정도를 걷지 않으면 레임덕과 더불어 자신에게 위기가 온다. 그래서 정당성을 확보라는 것이 아닌가? 그걸 무시하고, 불법탄핵부터 어느 것 하나 이룬 것이 없다. 그 죄 값이 적지 않을 터인데, 공무원들은 벌써 변심 중이다. 검찰, 감사원, 경찰 등 사정기관이 바빠졌다. 북한이 엄호 사격을 하는데, 그들이 도움이 될지 의문이다.ICBM 하나 쏘고, 덤으로 많은 희생이 치를 전망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내 무기들이 각광을 받는다. 그런 대한민국을 미국이 놓칠 이유가 없다. 미군과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포스코 지주사 본사 서울 설치에 대한 포항시민의 반대가 거센 가운데, 여야 유력대권후보가 반대의 뜻을 밝힌 데 이어 수도권에 거주하는 재경 포항인 단체가 동참하고 나섰다.서울,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포항 출신 인사로 구성된 재경포항향우회(회장 김일권)는 2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포항시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하라!’는 성명서를 공개했다.재경포항향우회는 성명서에서 포항시민의 희생과 헌신을 통해 성장한 포스코가 지역사회와 소통 없이 지주사 본사의 서울 설치를 결정한 것은 국가균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국민의힘 미디어국에서 지난해 11월 5일부터 22년 1월 6일까지 모니터링해 'YTN 주제 및 방송 대상 현황'을 발표하면서 선거방송심의위원회에 YTN이라는 채널의 특수성과 영향력 의 파급력 등을 고려해 공정하고 엄격하게 심의해 줄 것을 촉구했다.아래는 국민의힘 미디어국의 모니터링 보고서 내용이다.YTN 이 신선한 정치 풍자의 이미지를 잃은 지는 꽤 오래됐다. 그러면서 야당과 보수 진영에 대한 노골적인 조롱과 비하로 변질된 것도 잘 알려진 사실인데, 국민의힘이 최근 2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허경영 제20대 대통령 선거 국가혁명당 후보는 새해 1월 1일 오전 10시, 남산 안중근 의사 동상에 헌화 및 참배를 했다.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는 1월 1일 오전 10시 30분, 새해 첫날 첫 일정을, 수많은 지지자들과 함께 안중근 의사동상을 참배하는 것으로 시작하면서 “우리 마음에 안중근 의사는 아직 살아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일본과는 위안부, 강제 징집, 독도(獨島), 대마도(對馬島) 등 현안이 해결되지 않고 있다.허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는 "일본은 현재까지,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를
"이념과 코드 이해하는 세상."전두환 전 대통령의 발인이 오전 8시에 시작된다. 고인의 명복을 빌고, 영면하시기를 기원합니다.‘우리민족끼리’라는 역사를 왜곡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이념은 이념이고, 코드는 코드이고 역사는 역사이다. 후대 사람들은 그 당시의 콘텍스트를 빼고 이념과 코드로 이해하면 진실은 밝혀지지 않고, 갈등만 조장한다. 그래서 역사는 2차 자료가 아닌, 1차 자료로 사실을 사실대로 이해하고, 기록하는 것이 필요하다.그 시대의 인물들은 공과가 있다. 공은 공대로 기록하고, 과는 과제대로 기록하면 후세가 평가하여 그에
[국민의힘 황규환 상근부대변인 논평]진정성 없는 사과는 또 다른 2차 가해이자 국민 기만이다. 잘못을 저지르고서는 눈치를 보다가, 여론이 나빠지면 진정성 없는 사과로 상황을 모면하려는 민주당의 못된 습관이 또다시 등장했다.오늘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이 민주당을 찾아 조상호 전 부대변인의 막말에 대한 공개사과와 함께 제명을 촉구했지만,송영길 대표는 “당 대표로서 죄송하다”면서도, “당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는 말로 선 긋기에 나섰다.여전히 당적을 보유한 채 ‘민주당 전 상근부대변인’이라는 직함으로 방송에 나와 민주당의 입장을 일방적으
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5월 10일 홍준표 의원이 복당을 신청한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했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기자의 질의 응답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문재인이 베네수엘라 완행열차라면, 이재명은 베네수엘라 급행열차다."또한 자신의 막말 프레임에 대해서도 한마디 했다. "왜 자신에게 하지도 않은 막말 프레임을 덮어씌우는지 모르겠다.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려면 자신이 한 양아치 막말부터 사죄를 해야 한다." 라고 일갈했다. 양아치 막말이라는 발언은 아마 이재명의 아주 유명한 녹음파일을 얘기하는 거 같다. 그 녹음파일에 대한 자
국내에는 탈원전! 북한에는 원전건설! [국민의힘 성명]문재인 정권은 진상을 밝히고, 국민앞에 사죄하라! 탈원전을 둘러싼 문재인 정부의 위선적 실체가 드러났다.정부가 출범하자마자 탈원전을 졸속 강행하면서, 북한에는 원자력발전소를 지어주려 했었던 충격적인 정황들이 알려졌다.월성 원전 1호기 경제성 조작 사건 감사과정에서 산업부 공무원들이 감사 직전에 삭제한 530개 파일 목록이 복원되면서 그 실체가 확인된 것이다.정권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국민을 속이고, 평화를 구걸해가며 북한과 원전거래를 하려 했다면 경천동지할 국정농단 사건이 아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