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보훈 가족을 위로하는 「제10회 호국영령 추모제」를 1일 충혼탑에서 개최했다.2014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추모제는 매년 음력 9월 18일을 행사일로 잡아, 전몰군경유족회 안동시지회(회장 김국한) 및 전몰군경미망인회 안동시지회(회장 하영애)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다.현재 안동시 충혼탑에는 6·25전쟁 기간에 전사한 안동출신 군경 및 민간인 1천257위의 호국영령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이번 추모제는 전몰군경 유족 및 미망
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기자) 2023년 10월 27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청 옆 시의회 앞(시청역 3번 출구)에서 코로나19·코로나백신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한 범국민 추모행사와 추모음악제가 열린다.코로나백신희생자범국민추모위원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위원장에는 황우여 전 부총리와 공동위원장 이진삼 전 장관(전 육군참모 총장), 김영진 전 장관(전 국회의원)으로 대규모 범국민행사를 열게 되었다.그동안 백신 피해자와 피해 가족들은 정부에 코로나19백신에 대한 진상규명을 외치며 집회와 기자회견, 국회의원과의 간담회
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시민기자) 2023년 2월 4일 (토) 11시 30분에 국민의 힘 당대표에 출마한 김기현 후보의 선거캠프에서 학생백신피해 학부모들과 김기현 의원이 만남을 가졌다. 백신 접종 후 사망한 경북외고 2학년 이선주양의 아버지이자 백진협(백신부작용진실규명협의회) 이상훈 대표의 성명서 발표가 있있다. 백신접종 후 수면중 사망한 인천시 계양구 효성중학교 1학년 공호준군의 어머님은 그 자리에서 흐느꼈으며 학생백신부작용 피해의 진실을 알리고 있는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 및 여러 단체들이 함께 하였다. 백신 접종 후 림
성 명 서“백신부작용 진실규명 협의회, 백신부작용 피해자 유족회, 코로나19 진상규명 시민연대는 대한민국 정부와 질병청에게 백신부작용 피해자들에게 조속한 인과성 인정 및 피해보상을 위한 ‘백신부작용 피해보상 특별법 제정’을 촉구한다.”정부의 강요에 의해 전 국민 90%가 제대로 검증조차 되지 않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했으며, 국민들은 코로나19 백신은 안전하다는 정부와 질병청을 믿고 수차례에 이르는 백신을 접종했다. 그 결과 수십만의 경증부작용, 수만의 중증부작용, 수천의 사망에 이르는 피해자가 양산되었고, 수십만의 국민들이 본
“尹 대통령 ‘평화는 굴복 아닌 힘으로 지키는 것‘“ ‘국가는 폭력을 합법적으로 쓰는 집단’이라고 막스 베버는 말한다. 국방, 치안은 국가의 주요 임무이다. 교육은 이를 장기적으로 보장하는 의미를 지닌다. 그래서 교육은 국가의 백년지대계라고 한다. 힘을 쓸 곳에 힘을 빼면 그건 국가를 지킬 의지가 없는 것이다. 6·25 72주년을 맞는 현 시점에서 과거를 다시 되돌아 볼 필요가 있게 된다. 물론 그렇다고 자유민주주의 절차적 정당성과 언론자유를 뭉갤 수는 없는 일이다.한국경제신문 사설(2022.06.24), 〈고조되는 北도발 위험…7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시는 전몰군경유족회 안동시지회(회장 권명복) 및 전몰군경미망인회 안동시지회(회장 하영애) 주관으로 「제8회 호국영령 추모제」를 10월 22일(금) 오전 11시 정하동 소재 충혼탑에서 개최했다.안동시는 매년 음력 9월 18일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고, 보훈가족을 위로하는 호국영령 추모제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하루 앞당겨 실시했다.이번 추모제는 전몰군경 유족 및 미망인, 보훈단체 및 국가유공자,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경과보고, 개회식, 헌화 분향, 추념사,
안동데일리 서울= 행사안내) 『광복75주년 기념 호국문예 백일장』이 오는 8월 13일(목) 오전 10시부터 16시까지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개최된다.이 행사는 (사)한국통일문인협회와 (주)안동데일리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백선엽 장군 추모위원회와 나라지킴이 고교연합이 주최한다. 호국문예 백일장은 청소년부(만19세 이하)가 100명 참여하고 일반부(만20세 이상)가 50명 참여하는 행사로 특별히, 세계 전사에 빛나는 구국의 영웅 '백선엽 장군 49일 추모 시민 분향소' 앞에서 개최된다. 백일장 주제
박원순 서울시장의 죽음으로 피해자의 절규가 묻혀서는 안된다박원순 서울시장의 지휘감독 하에 있던 공무원이자 시장의 비서인 여성이 박 시장에 대하여 업무상 위력에 의한 성추행혐의로 고소하여 다음날 새벽까지 조사를 받았고, 그 다음날인 오늘(2020. 7. 10.) 박 시장의 시신이 발견된바, 여러 정황으로 박 시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여진다. 대한민국 수도의 시장이 자살을 하였다는 충격적인 사실 자체는 그 시장 개인을 떠나 우리나라 국민들 전체의 불행이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박 시장의 그릇된 행위로 고통받은 피해 여성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본 기자는 지난 9일 저녁과 10일 오전에 광화문사거리 교보문고 앞에 설치된 '굶어죽은 탈북모자 고(故) 한성옥, 김동진 추모 분향소'를 찾았다. 탈북모자는 지난 7월 서울 관악구에서 발생했다. 이 사망사건은 현 정권의 탈북민들에 대한 복지문제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끔 하기에 충분하다. 서울시나 25개구에서는 '복지'를 내세우며 구청 內 주민센터, 통장, 반장까지 앞장세워 '복지사각지대 발굴'까지 하는 마당에 '아사(餓死)'하는 불상사(不祥事)가
북한 이탈 주민 정착 지원을 위한 입법 청원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행동하는 자유시민은 2019년 8월 30일, 광화문에 설치된 아사한 탈북 모자 분향소 앞에서 "탈북 모자 아사 시킨 문재인 정부 규탄 대회"를 갖고 국회에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요청서"를 전달하고 정부에도 관련 행정입법을 촉구했습니다. 아래는 법률 개정 요청서를 전달한 행동하는 자유시민 법률지원단 부단장 김태희 변호사의 발언입니다. "안녕하십니까, 행동하는 자유시민 법률지원단 부단장을 맡고 있는 김태희 변호사입니다. 먼저 지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황교안 당대표는 2019년 8월 22일(목) 10시 30분, ‘탈북민 모자 아사’ 긴급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인사말은 다음과 같다.황교안 당대표(자유한국당)는 "정말 안타깝다"고 말하면서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자유를 찾아서 대한민국에 왔는데, 번영된 자유한국 땅에서 모자가 아사했다. 정말 믿기지 않는 이야기였다. 이야기를 듣고 곧바로 달려가서 부둥켜안고 같이 울고 싶었는데, 빈소가 마련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기다리다가 분향소가 마련되면서 바로 가서 위로하고 돌아왔다. 참 안타까운 상황이다. 우리
문경시(시장 고윤환)에서는 6월 6일 제64회 현충일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유족, 각급 기관 및 보훈단체장을 비롯한 학생, 공무원, 시민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돈달산 충혼탑 앞에서 추념식 행사를 거행하였다.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정각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에 이어 조총발사, 헌화분향, 추념사, 헌시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이번 추념식에서는 문창고등학교 악대부 80여명, 문경여고 합창단 50여명, 5837부대 5대대 장병 10명이 행사에 함께 참여하였으며 점촌
경상북도지방경찰청 안동경찰서 경찰관 김 모 정보관를 통해 본 대한민국 경찰관 전체의 부적절한 행위 언제까지 갈 것인가... 안동데일리=안동) '경상북도지방경찰청 안동경찰서(서장 김한탁) 경찰관 김 모 정보관를 통해 본 대한민국 경찰관 전체의 부적절한 행위 언제까지 갈 것인가...'상기한 내용의 글을 쓸 때가 되었다고 판단하고 글을 적는다.대한민국은 현재 사상의 격변에 직면해 있다. 무엇이 거짓인지 진실인지를 모르는 시기에 살고 있다. 그야말로 아비규환(阿鼻叫喚)의 상태다.민주주의의 기본인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의 삼
흥미로운 유튜브) 안동데일리TV에서 게시한 유튜브 영상방송에서는 '2018년 12월 17일부터 고 이재수 전 국군기무사령관을 추모하는 안동분향소가 안동 중앙로 문화의거리(신한은행 앞)에 설치된 것과 계속해서 분향소의 분위기를 알리고 있다'고 한다. 유튜브방송인 '안동데일리TV'에서 분향소 영상을 계속 올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22일 토요일 저녁에는 '영주애국시민들'이 대구 동대구역 태극기 집회를 마치고 곧바로 안동분향소를 찾았다면서 고 이재수 장군을 추모한 후 가까운 식당을 찾아 식사를 한
12월 24일 월요일 오후 4시께 안동시 중앙로 문화의거리에 마련된 고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 안동분향소를 찾았다. 권광택 안동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우창하, 김백현, 조달흠, 남윤찬, 이상근, 배은주 의원 7명의 의원만이 참석하였다. 안동에 마련된 고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 안동분향소를 찾은 정치인은 김광림 국회의원(안동시)이 20일 다녀간 것이 처음이다. 그 뒤인 7일만에 자유한국당 소속의 의원, 7명만이 다녀 간 것이다. 국가를 위해 평생을 헌신한 육군 중장의 '과잉수사'로 인해 위국헌신했는데 이를 바라보는 정치인들
흥미로운 유튜브) 안동데일리TV에서는 지난 17일부터 안동에 고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 안동분향소를 설치하고 6일째 운영하고 있다. 분향송에 김광림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안동)이 방문하기도 했다. 안동에 차려진 분향소에 아직까지는 많지 않은 시민들이 방문을 하였지만 홍보가 되고 있고 바쁜 일을 마치고 찾겠다는 분들이 있다고 전달해 왔다. 이재수 기무사령관의 육사 2년 후배라는 안동시민은 "참 좋은 분이셨는데 안탑갑게 검찰의 무리한 수사로 안타까움을 지울 수가 없다"고 말했다.한편, 오늘(22일, 토요일) 대구 동대구역에 참석한 영주시
김광림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안동)이 12월 20일 오후 12시 30분경에 안동시 중앙로 문화의 거리에 설치된 고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 안동분향소를 방문하여 분향하였다.(관련사진 참조) 김 의원은 서울에서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도 참석하였다고 말하면서 "좋은 분이 가셨습니다"라고 필자에게 말했다. 그리고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아래는 유튜브방송 안동데일리TV에서 현장을 영상으로 담았다. 지난 12월 17일 오후 6시에 안동시 중앙로 문화의거리에 '故 이재수 前 기무사령관 안동분향소가 마련되었다. 오늘(18일)부터 안동시민들이 본격적으로 빈소를 찾을 것이다. 고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은 세월호와 관련해서 '직권남용'과 '권리행사방해', '민간인 불법사찰' 등의 협의로 검찰에 수사를 받아 왔다. 그런 중에 영장실질심사가 있었는데 수갑까지 채워 포토라인에 서게 해 '인격살인을 했다'라는 말까지 애국
[안동데일리] 국가보훈처는 순국 제98주기 유관순 열사 추모제가 오는 28일 오전 11시 천안 병천면 소재 유관순열사추모각에서 천안시와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제에는 심덕섭 국가보훈처 차장을 비롯한 각계인사, 기념사업회원, 시민, 학생 등 1,000여 명이 참석하고, 대통령 명의 추모화환이 증정될 예정이며, 추모사, 헌화·분향, 추모의 글 낭독, 유관순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유관순 열사는 1902년 12월 16일 천안 병천면에서 태어나 이화학당을 다니던 중 고향에 내려와 1919년 4월
은평구의회 의원,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은평구의회(의장 이연옥) 의원들은 27일 비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은평구민의 대표로서 은평구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의원들은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 후 김영삼 전 대통령의 묘소를 시작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 이승만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차례로 참배 하고 새로운 각오로 은평구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