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줄임말 한변)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재판하는 법관들을 직무유기죄로 고발한다고 밝혔다.아래는 한변의 입장문이다.- 아 래 -한국강행규정은 당사자의 의사여하를 불구하고 강제적으로 적용되는 규정이며, 대한민국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적용되는 법률규정이다.공직선거법에는 선거범과 그 공범에 대한 재판은 다른 재판에 우선하여 기소된 날부터 1심은 6월 이내에, 2심과 3심은 전심 선고일부터 3월 이내에 반드시 선고해야 한다고 ‘강행규정’으로 못박아 놓았고(제270조),
[안동데일리 명사 인터뷰 제1탄 - 김문수 경사노위원장] 안동데일리는 국내외 주요 이슈가 있을 때 발행인이 직접 주요인물과 인터뷰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 첫 순서로 지난 20일 오전 11시경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경제사회노동위원회를 방문해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을 만났습니다. 본지가 마련한 첫 번째 [발행인 인터뷰] 취지는 아래와 같습니다.한국사회의 여러 분야에 만연한 극도의 이기주의, 팬덤문화로부터 대한민국의 위기적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들어보았습니다.(조충열 발행인)문1. 한국 사회의 문제는 이기적 생각으로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우리는 일하고 싶다, 일할 기회를 달라!”는 주제로 2023년 01월 05일(목)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김상훈의원실, 강대식의원실, 김선교의원실, 서범수의원실, 국민노동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미나가 개최된다.이번 세미나에서 민주노총이 건설현장에서 노조활동이라는 명분으로 실제로는 아래와 같은 초법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는 폭로가 이뤄진다고 국민노동조합(사무총장 김준용)에서 알려 왔다. 국민노동조합에 따르면 최근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 사태와 관련하여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각
4.15총선 진상규명 철저히 규명하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21일 국회 앞에서 국가바로세우기연합(국바연, 대표 김영신)과 30여명의 회원들은 여러 유튜브의 실시간 방송을 통해 기자회견문 낭독과 함께 국회와 윤석열 정부가 부정선거 진상규명에 적극 나설 것을 요구했다.이날 주요 연사로는 김영신 대표, 구성재 대표(백두산TV), 민경욱 대표(국투본 상임대표), 조충열 대표(안동데일리) 등이 "왜, 4.15총선이 부정선거였는지"와 "대법관들의 불공정한 선거무효소송 재판진행"에 대해 토로했다. 특히 조
대한민국이 대통령 국회의원을 위한 나라인가? 헌법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실제는 전혀 달리 움직인다. 국민이 모든 의사결정에 빠져 있다. 공론장은 사라졌다. 공영방송도 지루한 공론장 역할을 포기한 것도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현재는 국민이 주인이 아니고, 국민을 대표하는 노조가 중심이 되어 움직인다. 그 길은 위험천만일이다. 그게 종북론이다. 친중, 친북 정책으로 일관하면 노동생산성이 떨어진다.그 후는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586군상들과 노조는 잘 안다. 그게 국가해체의 길이다. 그들은 약점만 있으면,
박정희와 엔지니어군단 앞에 선 정치인 언론인 기업인 법조인. 법조, 정치인들의 좌경화가 심하다. 묵묵히 일한 엔지니어 군단에게 고맙게 생각하고, 그들에게 존경을 표해야 한다. 그렇게 못한다면 그들은 수치심을 모르는 군상들이다. 법복 입은 청부업자, 좌경화된 정치인, 언론인들은 그 부류에 속한 군상들이 아닌가?국정원은 유명무실했다. 박지원 원장은 아직도 할 말이 많다. 그 말 받아 쓰는 언론들도 문제가 있다. 그는 국정원 해체에 앞장선 인사이다. 또한 기무사가 큰 타격을 입었다. 거의 유명무실화된 것이다. 요즘 인터넷은 북한, 중국
문재인 방역 그리고 법치 붕괴. ‘정치방역’이 앞으로 문재인 방역으로 이름을 변경시킬 필요가 있다. 조선일보 이용수 기자(2022.08.12), 〈김여정 ‘南이 코로나 유입시켜..강력 보복’ 궤변〉, 2020년 1월 20일 중국 우한〔武漢〕에서 온, 즉 공산권에서 온 재난이었다. 그 재난 대응방식이 꼭 공산권을 닮았다. 그 책임은 문재인과 그 국회, 그 법원에서 불어면 된다. 그게 그들의 통치방식이다. 문재인 방역 이후 한국사회는 경제는 폭망하고, 좌경화가 심해지고, 법치가 무너졌다.법치가 무너진 현장이다. 중앙일보 사설(08.12
“정치경찰 그만두고 민생경찰 옆으로 돌아가라”지난 23일, 전국의 일부 총경급 경찰서장들이 경찰인재개발원에 모여 경찰국 신설을 반대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경찰 지휘부가 모임 자제와 법에 근거해 해산을 지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법을 어기며 항명을 강행한 무모함에 우려를 넘어 두려움을 느낀다.국민들은 고물가 고금리에 허리가 휘어지며 지능화 되어가는 각종 범죄에 위협을 느끼고 있는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지역 경찰 지휘부가 스스로 자기 치안 지역을 벗어나 치안 공백을 자초한 것은 국민들께 사죄해야 마땅하다.또한 이토록 이기
정부신뢰도, 1달러당=1312원. 엉터리 같은 공공직종사자이다. 국가의 기능을 다시 생각하고, 교육을 다시 생각해야 한다. 이제로는 절대로 않된다. 이승만 대통령이 말한 자유와 독립 정신은 요원하다. 더욱이 물적 토대 없이 어떻게 공화주의 하 자유주의 시장경제가 가능하단 말인가?국가 신뢰도가 말이 아니다. 그게 문재인, 윤석열의 얼굴이다. 동아일보 박민우·김민 기자(2022.07.13), 〈환율 13년 만에 최고치…한은, 사상 첫 ‘빅스텝’ 밟나〉,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올해 처음으로 1310원대를 돌파하며 1
“尹의 ‘법대로’, 그것 잃으니 가치까지 상실했다. 문재인 청와대에게 퍼붓는 비난 중에 가장 뼈아픈 비난은 ‘인권변호사 맞아’이다. 실제 그는 코로나19 대처나, NLL 공무원 피살 사건 그리고 탈북 난민 다루는 일에 있어 그의 사전에는 인권이 없었다. 그는 인권에 정치 공학적으로 접근했다. 같은 주문을 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검사 출신이다. 검사 출신답게 ‘법의식’을 갖고 있는가에 방점이 간다. 그게 아니면 시민들은 그의 가치에 의심을 한다.외국인들은 하나 더 요구한다. NATO 정상회의, 동맹 외교에서 가치라는 말이 무성했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검찰은 지난 16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사진)을 고발한 시민단체 대표를 불러 '채널A 재승인 보류 의혹'에 대해 조사를 했다.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기훈)는 오전 10시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고발한 시민단체 법치주의 바로세우기 행동연대(약칭 법세련) 대표를 불러 2시간 동안 조사했다.공교롭게도 한상혁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는 '농지법' 관련 위반 의혹에 대해서도 공방이 벌어졌다.
586 운동권 세력의 신민의식 낭패. 헌법을 무시하고 엉뚱한 일을 벌이다, 낭패를 당하고 있다. 자유주의 시장경제는 개인은 천부인권 사고로 이성적 존재로서 선악의 판단 능력이 있다는 것이고,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완수하게 하여’라는 정신이다. 586 운동권 세력은 청와대, 국회, 법원 등에서 그걸 무시하고 ‘선민의식’의 통제술을 발휘한 것이 문제가 된다.자유주의는 자유가 항상 우선시하나. 자유에 따른 책임은 실의 바늘과 같이 따라다닌다. 이성적 판단이 마비되면, 당연히 법이 이를 제지한다. 자유의 하위 개념으로 생명
하나의 상으로 변하고 있다. 법질서 먼저 세우길. 한반도 주변 국제 정세가 흔들린다. 〈中 언론, 한미, 경제기술동맹 강화..한 대가치를 것〉(YTN news 22일), 〈김정은 울었다! 평양 지금 난리 났다. 조선중앙TV, 충격보도 이정도 였어!〉(진성호 방송 22), 〈5·21 공동성명, 중국+북한 기절 할 듯〉(정광용TV 22일) 등으로 세계가 요동친다. ‘성주에 사드 미사일 훈련은커녕 전기 설치도 못하게 해. 훈련은커녕 레이더 가동 한 번 못했다.’나라경제 채인택 중앙일보 기자(2022. 05)는 “고전하는 러시아, 패착 요
‘반지성주의’, 담론 형성에 실패한 좌파. 좌익은 원래 담론 형성의 명수들이다. 그러나 문재인 5년은 담론형성에 실패했다. 이념과 코드는 진정 포퓰리즘에 도취되어, 이념을 제대로 챙기지 못해 ‘반지성주의’로 낙인찍히고 말았다. 이념을 포기한 ‘패거리’ 된 것이다. 김일성의 국가와 민족주의에 도취하여, 시민으로서의 인간을 놓친 것이다. 마르크스좌파 이론에서 멀어진 사이비 좌파가 되고 말았다. 그 결과는 혹독한 겨울을 경험하게 된다.마르크스는 레닌과 스탈린과는 달리 국가주의에 익숙하지 않다. 그는 사회, 즉 시장사회의 분석에 관심을 가
윤석열 정부, 문재인 민주파괴 어떻게 처리할까? 윤석열 20대 대통령이 취임하는 날이다. 우선 취임을 축하한다. 그러나 언급하기 싫은 내용이지만, 원래 거북한 내용은 앞에 두고 의제로 삼고, 개혁을 할 때 그 개혁이 바로 설 수 있다. 우선 문재인 청와대의 적폐가 너무 많다. 그것 그냥 두고 앞으로 갈 수가 없다. 지금 공기업, 공무원 사회에 공신록(功臣錄) 받은 인사들이 너무 많다. 그 세력 안고 ‘통합’을 주장할 것인가?문화일보 사설(2022.05.09), 〈거거 부정하고 현재 탕진하고 미래 발목 잡은 文 5년〉, “문재인 제1
몽니가 반드시 헌법에 근거한 진실일 수 없어. 권력은 무상하다. 그걸 일찍 깨달았더라면 이런 망나니짓은 하지 않았을 터인데...시간은 흘러갔고, 자기편으로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돌아온다고 생각하면 권력자와 국민이 불행해진다. 몽니 정치는 그만 둘 필요가 있다. 앞으로 정치는 경제원리에 의해 정책을 펴는 것이 몽니를 막는 방법이다.자유주의, 시장경제는 같이 붙어 다닌다. 경제가 맏형이고, 자유주의는 아우이다. 경제원리로 집권하는 국가는 무리가 없다. 경제는 시장에서 성공 못하면 곧 퇴출되나, 정치권력이 심한 곳은 항상 폭력의 미련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1월 20일 그랜드하얏트 그랜드볼룸에서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국가와 민족을 위한 신년 기도회 및 하례식'이 열렸는데, 이 행사에 한국 기독교의 대표적인 지도자들과 정치·사회·안보 분야 지도자급 인사 등 한국의 보수가치를 지향하는 인사들이 총집결하였다.이날 행사는 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KAFSP), 한국예비역기독군인연합회(KVMCF),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이 주최하고, 한국보수주의연합(KCPAC), 한국기독실업인연합회(CBMC), 대한민국장로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였다.행사는 제1부
“김진욱(공수처장) ‘왜 저희만 문제 삼나’”‘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는 정확하게 표현이다. 그 과정은 일부 태극기 국민들을 제외하고 조용했다. 마음대로 독제가 가능했던 것이다. 헌법전문은 국민 저향권을 먼저 언급을 했지만, 주인인 국민이 그 조향을 외면했다. 국민과 청와대가 공범이 된 것이다. 언론은 한 곳만 비판스럽지만 그래도 정부에 비판의 칼날을 들이댔다. 그 결과가 나온다. 조선일보 신동흔 기자(2021.12.31), 〈조선일보 열독률·구독률 모두 1위-ABC 대체할 정부광고 기준 위해 2만 5000가구 대규모 표본
"청와대 컨트롤 타워 문제 많다."공직자가 멸사봉공(滅私奉公) 정신이 없으면, 국가가 불행하다. 선동정치인이야 5년 전세내고 가면 그만이지만, 그 책임은 결국 공무원이 져야 한다. 그런데 공무원이 책임질 사람이 없다니...그런데 국민은 옥고를 치르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책임을 전가할 판이다. 세상이 잘 못 된 것은 틀림이 없다. 굳이 따지면 그 책임이 청와대 컨트롤 타워에 문제가 있다니, 난제가 아닐 수 없다. 문재인 청와대의 정책, 공수처 설치, 공무원의 행태를 보면 난세를 직감하고, 탄핵이 잘 못되었음을 실감케 한다.조선일보
안철수, “부동산 폭등으로 벼락거지…검찰 그냥 두지 않겠다.”권력을 견제하지 못한 검찰이 문제가 된다. 검찰 총장 한 사람은 대선을 내와 설치고, 다른 한 사람은 휴가를 갔다고 한다. 검찰 총장에게 경고의 말이 있다. 성종조 제도권 감찰과 언론의 수장 대사헌(大司憲) 서거정(徐居正, 1420~1488)은 『동문선(東文選)』(1478, 성종 9년]에서 “항내정 도부월 이불사(抗雷霆 刀斧鉞 而不辭, 벼락이 떨어져도 목에 칼이 들어와도 서슴지 않는다.)”라는 말을 남겼다. 검찰과 언론은 되세길 필요가 있다. 풍헌관(風憲官) 사헌부는 논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