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오늘의 책] 당신들의 댄스 댄스 - 저자 유동규책 소개소문으로만 무성했던 ‘대장동 사건’그 전모를 밝힌 유일한 책!뿌리 깊고 방대하게 얽혀 국민의 이성을 마비시킨 전대미문의 대국민 사기극, ‘인허가권’이 휘두른 ‘쩐의 전쟁’에 대한 실사판!“난 죄인이다. 죄가 없다고 말하지 않는다. 내가 지은 죗값은 내가 받을 테니 당신들이 지은 죗값은 당신들이 받아야지.”저자가 했던 이 말에 책의 주제가 함축돼 있다. 저자는 현재 거대 야당 당대표로 온갖 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는 이재명의 최측근이었던 성남도시개발공사 전 기획본부장 유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자유민주주의체제로 선거를 실시할 경우에 선거를 관리하는 기관에서는 선거가 있기 전에 반드시 사전투표 및 본 투표에 사용될 투표용지의 모형을 공개한다. 이러한 공개는 유권자들이 투표용지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선거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유권자들이 투표 시 혼란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투표용지 모형은 선거관리위원회의 공식 웹사이트는 물론, 각 지역의 공공 게시판에도 공고되어 유권자들이 쉽게 접근하고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통해 유권자들은 사전에 후보자의 이름, 기호, 소속 정
안동데일리 편집국) [오늘의 책] '굿바이 범죄꾼'은 '굿바이 이재명'을 쓴 장영하 변호사의 두 번째 작품이다.책 소개2024년 봄, 선한 국민 VS 범죄꾼과 그 일당 대한민국 법을 건 한판 대결이 시작된다!장영하 변호사의 ‘굿바이’ 완결판!‘범죄꾼’을 비호하는 현 정치 현실을 리얼하게 들춰내 선하지만 정치 현실에 무관심했던 사람들을 움직이게 할 책!세상 무서울 거 없는 범죄꾼의 ‘아수라’ 공화국 균열을 촉발하다일단 마음만 먹으면 물불 가리지 않고 기어이 쟁취하는 행동파 범죄꾼과 그의 측근들. 겁 없고, 못 하는 것 없는 일명 ‘김
[MBC노조성명] 이순임 위원장에게 씌운 민·형사 굴레 모두 무효, 무죄 판결MBC 공정방송노동조합 이순임 전 위원장에 대한 MBC의 징계에 대해 법원이 위법무효라는 판결을 내렸다.2018년말 최승호 사장은 이순임 전 위원장이 MBC 경영진의 폭압적인 소수노조원과 비노조원 탄압과 관련하여 회사게시판에 올린 수십여 개의 성명 가운데 21건이 허위사실 유포이고 19건이 특정인 비방에 해당한다면서 정직 2개월의 징계를 결정하였다.이에 대해 서울서부지법 민사11부는 지난 9월 7일 판결을 내고 정직 2개월의 징계를 무효라고 결정하였다.이
안동데일리=오늘의 책) 스펙터클한 대한민국. 하루라도 조용한 날이 없다. 충격적인 대형 사건이 터졌다 싶으면 사건이 채 마무리되기도 전에 또 다른 사건이 뻥뻥 터진다. 그렇다고 어떤 사건이든 속 시원히 해결된 건 거의 없다. 말하자면 대형 사건은 또 다른 사건의 등장으로 앞의 사건을 덮어버리곤 했다. 그래서일까. 대중은 타인의 처지에 냉혹하리만큼 무심했다. 겉으로 드러난 결과만을 따질 뿐 사건의 이면에 대해선 감정의 촉수가 무뎠다. 그리고 그런 대형 사건 중심엔 대중의 눈에서 멀어지면 잊히게 할 수 있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숨길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안광한‧김장겸 전 MBC 사장은 지난 2017년 6월 민주노총 산하 MBC언론노조의 고발로 노동조합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되었다. 김장겸 사장의 말에 따르면 "대법원은 사실상 운신하지 못하게 3년 넘게 묶어놓고 오늘에댜 안 전 사장에게는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본인(김장겸 전 사장)에게는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으로 확정 판결했다."고 속내를 밝혔다.아래는 김장겸 전 MBC 사장의 입장문이다.대법원 판결에 따른 입장문- 김명수 잔당의 ‘정치 판결’ 수용할 수 없다. - 김장겸 전 MBC 대표이사
정말 안타깝습니다.지금은 '경제 살리기'보다 '정치 정상화'보다 앞서 더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에 기생하고 있는 공산주사파 간첩집단을 총 망라한 유혈폭동 전위대 민노총과 국가기간산업 폭파기도집단 촛불행동과 학생 홍위병 동원 전교조집단, 국가전복 선전선동대 언노련집단의 멸살투쟁으로 전쟁에 준하는 태극기 애국민들의 하나된 집결이 절실하다.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문재인 공산주사파 괴뢰도당들의 허위조작 불법사기공작에 의한 반헌법적인 파면 및 감금 만행으로 60.70.80.90세대들의 탄핵반대 무죄석방의 하나된 목소리로 높여 통합적 투쟁으로 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정우택 국회 부의장(국민의힘, 충북 청주시 상당구)은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이 총선매표용으로 추진하는 파업조장법을 정치지향적이고 편향된 대법원이 판례로 뒷받침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2심을 뒤집으면서까지 (앞으로) 기업이 불법 파업에 가담한 노조원들에게 손해배상을 받으려면 조합원 각자의 불법행위 정도에 따른 개별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결론인데, 이제는 회사가 수많은 조합원들의 불법행위 가담 정도를 일일이 개별 파악해 입증해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정 부의장은 "이것이 가능하긴 하겠습니까
“삼성, 국제기능올림픽 15년간 후원” 벌써 한국병이 도지고 있다. 겨우 개발도상국에서 벗어났지만, 금방 ‘한국병’이 도지고 있다. 냄비근성이 작동한다. 시민단체는 사회를 감시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려고 노력하는 대신, 돈맛에 중독되어 인사불성이다. 그들은 이젠 홍위병 역할까지 한다. 김대중 정권 1998년 노사정 위원회 이후, 위원회 공화국이 되었고, 그 뒤에는 든든한 민주노총이 버티고 있다. 그 힘을 믿고, 야당은 거리로 나선다. 선진국은 꿈속의 그림에 불과하다. 산업화 초심으로 돌아가 선진국의 꿈을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
“뇌 바깥에서 사고하라” 상황적 종합판단(situational synthesis)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젠 논리로는 불가능한 예측불가능한 상황이 꼬리를 물고 전개되고 있다. 그 때 일수록 인권이 중요하고, 언론자유가 중요한 시기이다. 전문성은 생각하고, 발로 뛰는 습성이 몸에 배야 한다. 순수이성과 실천이성, 그리고 판단력 비판이 필요한 시점이다.사회주의야 말로 실천이 중요하다. 그 만큼 인권이 중요한 시점이다. 공산주의 사회는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갖는다.’라고 한다. 그러나 사회주의 사회는 공산주의 사회로 갈 생각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유튜브 '김문수TV'에 출연해 사전선거의 위험성이 있다는 점 등을 지적한 데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해 선거인이 사전선거를 못하게 방해를 했다면서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출연자인 권 모 前 KBS 이사와 조충열 안동데일리 기자를 '선거의 자유방해죄'로 경찰에 고발해 검찰이 기소까지 하였으나 지난 12월 13일, 1심 재판에서 무죄선고가 난 사건이 있었는데 검찰이 즉각적으로 불복하고 항소를 하였고 오늘(28일) 오후2시 서울고등법원 제404호에서 예정되었던 '선거의 자유방해죄' 항소심 선고공판이 약간
“위기의식 없이 위기 극복 못한다.” 인권이 무너지고, 언론자유가 난도질을 당하고, 경제가 폭망 직전에 있다. 바로 서야 할 것이 엉망으로 뒤엉켜 있다. 이러고도 행정부와 국회, 언론이 자리 차지하기에만 바쁘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니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민주공화주의 하에서 모든 책임을 결국 국민이 지게 되어 있다. 국민도 정신을 차려야 이 난국을 해결할 수 있다.동아일보 조은아 파리 특파원·이은택·김민 기자(2022.10,08), 〈푸틴 생일날… 전쟁범죄-인권침해 기록자들에게 노벨평화상〉, 인류는 더 이상 폭력과 테러를 용납하지
당신은 대한민국의 ‘세계화’된 시민입니까? 헌법정신은 ‘열린 민족주의’이다. 세계를 향해 열린 마음을 갖고, 여기서 민족주의는 애국심이다. 헌법전문에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기하고 밖으로는 항구적인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함으로써,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이라고 규정한다. 국민 각자는 그 헌법 정신 대로 살아가는가를 점검하고 살아갈 필요가 있다.칸트는 공화주의 핵심을 자유, 평등, 법으로 정했다. 법은 제도적 생활을 말한다. 그리고 평등은 제도적 생활에서 보장토록 한다. 약자에 대한
젤렌스키와 같은 투사 정치인 없나.. 큰 러시아를 상대로 아주 작은 우크라이나 젤렌스키가 저항력이 대단하다. 그는 EU, 미국, 유엔을 끌어들인다. 그는 유태인답다. 유태인의 속성은 외국어에 능통하도록 훈련을 받는다. 젤렌스키는 벌써 아는 것만 3개 언어를 구사한다. 유태인 자기 나라 말을 할 것이고, 러시아, 영어를 능통하게 한다. 벌써 세계무대에서 나설 조건이 된다.우리의 정치인과는 거리가 있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을 제외하고, 외국을 끌고 올 지도자가 보이지 않는다. 80〜90% 국부를 외국으로부터 가져오는 나라에게 외국어를
文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 헌법정신으로 통일할 생각 전무. 문재인 청와대의 성격이 규명이 된다. 그리고 그에 따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색깔도 노출이 되었다. 그들은 헌법정신을 정면으로 거부했다. 헌법 제4조 ‘대한민국은 통일을 지향하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한다.“라고 규정했다. 정치인이라고 헌법정신을 위배할 순 없다. 그들은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지금 대한민국이 안고 있는 정치적 리스크는 이들 때문에 일어난 것이다.그렇다고 탄핵에 앞장선 국민의힘이 무죄일 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인천 연수을과 경남 양산을 두 곳에 대한 선거무효 소송이 지난 7월28일 대법원에 의해 기각됨으로서, 같은 유형의 나머지 124개에 달하는 소송도 차례로 기각될 것으로 보인다. 도저히 인정하기 힘든 일이지만, 선거관련 소송은 대법원 1심판결이 곧 확정판결인 만큼 지난 4.15총선과 관련하여 정상적인 사법정의를 기대하기는 일단 어려워 보인다.혹자는, 대법원의 기각판결에 대하여 헌법재판소(이하 "헌재")에 을 제기함으로서 동 판결에 대한 '무효'를 이끌어 낼 수도 있지 않느냐고 한다. 재판과정에
文 시절 검찰과 법원의 ‘국정농단’ 흑역사 기록들.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지연된 정의로 검찰의 쿠데타는 성공한 쿠데타가 되었다. 무인정권의 권력 쟁탈과 같은 역사가 반복된다. 이러고도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 ‘법대로’라는 말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검찰, 법원은 흑역사의 기록은 지워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법은 정의를 외면했다. 조선일보 양은경 기자(2022.08.19), 〈(美‘ 브루클린 지법 판사 한국계 대니 전 인터뷰) 뉴욕선 재판 밀린 판사들 실명 공개...법원장(주 대법원장)이 왜
재난보도의 난맥상 광복절 연휴 중간에 비 소식이 전해진다. 14일은 수도권에 강수량 120mm까지 올 것으로 예상된다. 반 지하 세입자들이 걱정이 앞선다. 어려운 살림에 더욱 어렵게 될 전망이다. 또 다른 재난이 예고되지만, 다른 한 면에서 재난 때 시민들의 생명을 다루는 것 보면 그 위정자들의 심성을 쉽게 알 수 있다. 코로나로 문재인 청와대가 2020년 1월 20일 언론을 어떻게 다뤘는지 생생하게 기억한다. 광우병 사건, 세월호사건,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건, 코로나19 사건 등은 재난보도, 혹은 유사 재난보도로 일어난 것이다.
문재인 방역 그리고 법치 붕괴. ‘정치방역’이 앞으로 문재인 방역으로 이름을 변경시킬 필요가 있다. 조선일보 이용수 기자(2022.08.12), 〈김여정 ‘南이 코로나 유입시켜..강력 보복’ 궤변〉, 2020년 1월 20일 중국 우한〔武漢〕에서 온, 즉 공산권에서 온 재난이었다. 그 재난 대응방식이 꼭 공산권을 닮았다. 그 책임은 문재인과 그 국회, 그 법원에서 불어면 된다. 그게 그들의 통치방식이다. 문재인 방역 이후 한국사회는 경제는 폭망하고, 좌경화가 심해지고, 법치가 무너졌다.법치가 무너진 현장이다. 중앙일보 사설(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