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 홍위병’ KBS와 MBC는 ‘야당 심판론’ 여론조작 당장 멈춰라! - 미디어연대 성명서 4월 총선을 앞두고 ‘문재인 정권 언론 친위대’인 양대 공영방송사가 벌써부터 여론조작 선동에 나서 국민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약 3주전부터 언론 모니터를 해온 미디어연대는 이에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KBS는 지난달 27일 메인뉴스에서 “다가올 총선에서 정부의 실정(失政)보다 보수 야당을 심판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하다”고 보도했다. 해당 여론조사는 질문에 ‘자기반성 없이’ ‘정부의 발목만 잡는 야당’ 등의 표현을 써 야당에 불리하도록
(KBS공영노조 성명) - KBS, 뜬금없는 ‘이낙연 출연’, 벌써부터 선거 운동하는가?KBS가 박영선 벤처기업부 장관을 연기대상에 시상자로 출연시키더니 이번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에 10분 정도 출연시켜 일방적인 홍보성 보도를 했다. 이낙연 총리는 1월 2일 에 뚜렷한 이슈도 없이 출연해 종로출마이야기부터 대선지지도 1위 이야기 등 그야말로 뉴스거리가 안 되는 주제로 무려 10분씩이나 출연했다. 곧 출마를 앞둔 총리에게 앵커는 종로지역구에 출마한다는 것을 전제하고 ‘이번 총선이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는
(KBS공영노조 성명) - 공수처란 ‘괴물 탄생’, 언론이 적극 협조했다.마침내 공수처법이 국민들의 우려 속에 국회에서 날치기로 통과됐다. 고위공직자의 비리를 수사한다는 명목으로 검찰위에 ‘황제 검찰’을 만들어, 사실상 문재인 정권의 독재를 가능하게 하는 ‘게슈타포’를 만들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법이다. 삼권분립(三權分立)을 파괴하는 등 위헌적인 요소가 많은데도 이른바 ‘4+1 범여권’은 ‘검찰개혁’이라는 이름으로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것이다. 우리는 선거법과 공수처법이 처리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문재인 정권의 무지막지한 독재와 독
(KBS공영노조 성명) - 내년 총선을 ‘야당심판’이라고 보도한 KBS, 제 정신인가? KBS가 여론조사를 토대로 내년 총선을 야당 심판이라고 보도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은 12월 27일 보도에서 여론조사 결과 내년 총선에서 ‘보수야당 심판론’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55.8%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반대는 36.4%라고 보도했다. 반면에 ‘정부 실정 심판론’은 36.4%만 찬성해 내년 선거가 야당을 심판하는 것이 다수 여론이라고 보도했다. 정당 지지도는 한국당이 21.2%이고 민주당이 43.9%로 민주당 지지가 한국당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뉴스전문포털'의 뉴스스탠스-뉴스검색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뉴스전문포털제휴평가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개최하고 이번 평가부터 정률평가, 정성평가 이외에 '공익요소(10점)' 신설과 '2020년 상반기 뉴스탠스-뉴스검색 제휴' 심사일정을 최종 확정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뉴스탠스-뉴스검색 제휴' 심사평가에 '공익요소(10점)' 신설뉴스를 전문으로 하는 '뉴스전문포털'의 '뉴스탠스-뉴스
(KBS공영노조 성명) - KBS, 기독교가 무서워 교회를 공격 하는가?최근 문재인 정권의 실정(失政)을 규탄하고 ‘문재인 하야’ 등을 촉구하는 대규모 국민 집회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주최하자, 교회를 공격하는 보도가 늘어나고 있다. 은 10월 21일 한국 대형교회 가운데 하나인 모 교회의 은퇴목사에게 교회 측에서 생활비 등 금전적인 지원을 하는 것을 비판하는 보도를 했다. 담임 목사가 은퇴한 뒤에 생활비와 주거 공간, 차량 등의 편의를 교회 측으로부터 제공 받은 것을, 마치 해서는 안 되는 것처럼 보도한 것
(KBS공영노동조합 성명서) - ‘조국 수호’ 초등학생 막말 동요 동영상, ‘표현의 자유’라는 KBS조국 지키기에 나섰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 이 이번에는 초등학생들의 막말 동요 동영상을 표현의 자유라며 비호하고 나섰다. 은 10월 7일, 뉴스줌인 코너에서 초등학생들로 보이는 어린 학생들이 “조국을 수호하고 윤석열 검찰총장, 조선일보, 자유한국당 등을 노골적으로 비판하는 내용”의 노래를 부르는 것을 들려주었다. 이 노래는 동요의 가사를 바꾼 것으로 “자한당, 조중동 다함께 잡아서 촛불국민 힘으로 모조리 없
(KBS공영노조 성명) 서초동 촛불은 톱뉴스, 개천절 국민 집회는 17번째 뉴스로 보도한 KBS10월 3일의 광화문 일대는 그야말로 인파로 덮였다. 수백만의 국민들이 10차선 도로는 물론 이면도로까지 빽빽하게 채웠다. 광화문만 아니었다. 서울역에서 시청으로 이르는 길도 마찬가지였다. 서울과 전국 방방곡곡에서 모인 평범한 국민들이었다. 남녀노소, 가족끼리, 연인끼리 손잡고 나온 사람들도 많았다. 그들이 외친 것은 “조국 구속” “문재인 하야”였다. 거리에서 벌인 시위로서 규모 면에서도 사상최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국사태로 폭발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10월 1일 오전 10시에 서울시 종로빌딩 3층에서 「여론조사와 민심의 괴리, 신뢰위기의 여론조사」라는 주제로 미디어연대 현안토론회가 개최되었다. 문재인 정권 들어 여론조사와 민심의 괴리가 크다고 많은 국민들이 느끼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文 정권에 편향된 여론조사를 기획 실행해 국민에게 주입시키고 있다는 의구심마저 든다. 이에 미디어연대·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주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중앙대 총장 출신의 통계학 박사로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의 현장을 정당에서 직접 경험한 이용구 명예교수, 정권의 영
(KBS공영노조 성명) "대통령의 수사 방해 지시"에 따라야 한다는 언론, 정상인가?문재인 대통령이 법무부 장관을 불러 검찰개혁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검찰이 되게 하라고 말했다. 조국 가족이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고, 자택이 압수수색당한 상황인데도 그 당사자에게 검찰을 개혁하라고 지시한 것이다. 문재인 정권이 말하는 개혁의 핵심은 무엇인가. 피의 사실을 언론에 알리지 말고 인권을 보호하라는 것이다. 이것은 개혁이 아니라 업무 방식을 바꾸면 당장 할 수 있는 것들이다. 그런데도 에둘러 ‘개혁’이라는 말을 사용하면
- 언론인 선언문 -「조국 사태」에 충격을 받은 전·현직 언론인들이 '조국 장관의 사퇴'를 요구하며 자발적으로 서명운동에 나섰다. [언론인 선언] - 조국 장관의 사퇴와 문재인 정권의 양심과 이성 회복을 요구한다.조국 서울대 교수의 법무부 장관 임명을 계기로 우리 언론인들은 대한민국의 도덕적 타락과 정신적 붕괴 위기를 목도하며 절박한 심정으로 문재인 정권의 양심과 이성 회복을 요구한다.일가족이 검찰 수사를 받는 사람이 검찰을 지휘하는 법무부 장관이 된 대한민국 헌정 사상 초유의 사태는 건전한 국민의 상식에 반하는 만용
(KBS공영노조 성명서) ‘조국 뉴스’ 축소 지시하는 KBS보도국장 사퇴하라.라디오 뉴스 제작팀 기자들이 ‘이재강 KBS보도국장이 “조국 뉴스가 지나치게 많다며 줄이라”고 지시’하는 등 노골적인 ‘조국 뉴스 축소’ 조치에 항의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제작진들은 조국 관련 뉴스가 속보형식으로 계속 나오는 상황에서, 이를 보도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업무인데도, 조국 관련 뉴스가 많다며 라디오 뉴스 제작 팀장을 불러 경고하는 등의 ‘조국 뉴스 축소를 지시했다’는 것이다. 게다가 9월 19일 에서는 ‘조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