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심재철 원내대표(자유한국당)는 지난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당의 파렴치한 역사 왜곡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더불어민주당에게 강력한 발언을 했다.심 원내대표는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이종걸 전 원내대표, 윤호중 사무총장 등이 김대중내란음모사건을 악용해 본 의원의 흠집내기에 나섰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또, "21대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을 비롯한 좌파들이 보수진영의 도덕성을 훼손할 목적으로 본 의원을 표적삼아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공직선거법을 위반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강변했다.계속해서 심 원내
연동형비례대표제의 위헌성선거권의 의미선거권(選擧權, suffrage) 또는 투표권(投票權, right to vote)은 선거에서 투표를 할 권리로서 다수의 선거인에 의하여 행하여지는 집합적 행위이다. 선거권을 의미하는 말 서프레이지(suffrage)는 "정치적으로 지지하다" "투표하다" 라는 뜻의 라틴어 수프라기움(suffragium)에서 유래했다. 선거권의 권리성에 대해서는 학설상 논란의 여지가 있고 그 권리성을 부인하는 설도 있으나, 권리성을 인정하는 것이 통설이다. 헌법에 의하여 바로 나오는 구체적 권리인 기본권으로 보호되는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필자는 오늘 오후 11시경 김장을 하기 위해 시장에서 장을 보러 안동중앙신시장에 가서 장을 보았다. 장을 보다가 화장실을 다급히 가게 되었다. 신시장마트를 갔기 때문에 마트 옆의 화장실에 갔다. 그런데 화장실에는 화장지가 없었고 변기도 재래식이었다. 그리고 깨끗하지도 않았다. 위생적이지 않다는 말이다. 필자는 신시장마트로 급히 가서 직원에게 화장지가 없어서 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직원은 '(화장지가) 없다'는 말을 하면서 당연시하는 것에 속이 상했다. 그리고 간 곳은 중앙신시장 내에 있는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10월 14일(월)부터 16일(수)까지 국회의원 회관 2층에서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기념특별전으로 미디어콘텐츠로 본 경북 독립운동 '독립된 조국에서 See you Again' 전시회가 개최되었다. 안동 출신 김광림 국회의원이 주최한 행사다.- 미디어 콘텐츠에 등장하는 경북 출신 독립운동가를 조명하다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경북 독립운동의 가치와 의의를 알리고자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조현재)과 협력하여 특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조태열(64세) 주유엔대사는 17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주유엔 한국대표부에서 이임식을 마치고 3년간의 주유엔대사직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조 대사는 1979년 외무고시를 통해 외교관으로 공직을 시작해 40년간의 외교업무를 마무리하고 연말께 퇴임할 예정이다. 뉴욕을 떠나기 전날인 지난 17일(현지시간) 유엔 총회 회의장에서 개최된 인권이사회 이사국(2020년~2022년 임기) 선거에서 대한민국은 아태지역 후보로 나서서 총 유효투표 193개중에 165표를 얻어 일본과 함께 2위로 당선되었다. 대한
법꾸라지 조국의 슬기로운 피의자 생활 [김현아 원내대변인 논평]조국이 서울대 복직 신청을 했다. 대한민국을 뒤집어 놓고 분노하는 국민을 비웃듯이 슬기로운 봉급자 생활로 돌아갔다. 정말 대단한 철면피다. 뻔뻔함이 하늘을 찌른다. 장관을 사퇴하고도 국민의 속을 계속 뒤집어놓을 수 있는 조국의 분노유발 능력이 정말 놀랍다. 조국스러움의 끝을 도무지 알 수 없다. 항상 상상 그 이상이다. 국민들이 설마 이 정도까지 하겠나 생각하면 오히려 그 이상을 한다. 정상적인 일반인이라면 자숙의 시간, 성찰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상식이다. 조국은 ‘상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시는 10월 3일(목) 오후 3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2019 안동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시는 2003년부터 안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50만 안동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10월 3일을 안동의 날로 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7번째를 맞이했다.안동MBC 어린이합창단과 안동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읍면동기, 자매교류 도시기, 향우회기, 시기와 의회기가 입장하며 50만 안동인이 집결했음을 알렸다.특히, 국외 자매도시인 중국 핑딩산시와 교류도시인 시안시
《안동데일리의 칼과펜- 펜은 칼보다 강하다》지난 26일 저녁부터 고려대학교와 서울대학교 학생들은 '文' 정권(政權)이 법무부장관 후보자로 내세운 조국(曺國) 씨의 위선(僞善)과 가식(假飾)이 청와대의 인사 검증(人事 檢證)이 아니라 언론(言論)의 그것을 통해 마치 양파 껍질 벗기듯이 까도 까도 계속해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曺 씨의 실망스런 변명(辨明)이 더해져 기대감(期待感)에서 원망(怨望)으로 바뀌면서 분노감(憤怒感)과 배신감(背信感)으로 曺 씨를 맹비난을 하며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섰다. 여기에 더해 공지영, 이외
2019년 이육사여름문학학교 개최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청포도가 익어가는 칠월, 이육사문학관에서는 육사 이원록 선생의 정신을 기리는 이육사문학학교가 개최된다. 올해는 7월 27일(토)부터 28일(일)까지 개최되며,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참가자들은 27일 오전 11시에 안동시청에서 집결, 참가자에게는 티셔츠가 제공되며, 월영교 • 〈광야〉시비 • 〈광야〉시상지인 쌍봉 윷판대를 둘러본 후 이육사문학관으로 입소한다. 이후에는 육사 선생의 영상 및 전시관을 관람하고, “글쓰기의 민낯”이라는 주제로
-지역에서 세계로, 안동데일리=조충열 기자) 안동시 인사발령(2019.6.25 의결, 총14명) (2019년 6월 25일 의결, 총14명, 가나다 順)□ 행정5급 → 행정4급 : 2명 □ 행정6급 → 행정5급 : 6명 □ 세무6급 → 행정5급 : 1명 □ 사회복지6급 → 사회복지5급 : 1명 □ 농업6급 → 농업5급 : 1명 □ 해양수산6급 → 해양수산5급 : 1명 □ 농촌지도사 → 농촌지도관 : 2명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양승태 전대법원장은 지난달 29일 정식재판에 출석했다. 그리고 양 전대법원장은 다음과 같은 법정 진술을 했다고 전해졌다. 양 前대법원장의 법정 진술을 통해 대한민국 검찰 공소장의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양 前대법원장은 프랑스의 한 역사가가 쓴 책을 인용하며 "증오하는 권력에 대한 공포심 때문에 복종하는 것만큼 비참한 나라가 없다"고 말하며 또, '대한민국이 정말 법의 지배가 이뤄지고 법이 모든 사람을 간절하게 보호해서 그 아래 평화와 번영을 누리는 자유민주주의로 유지될 것이냐? 아니면 무소불위로
제3회 상주 청寶리축제 개최- 청寶리 나들이! 성황리 마무리안동데일리=조충열 기자) 지난 5. 31.(금) ~ 6. 1.(토) 양일간 청보리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강희종) 주관으로 청리면 청상리 일원에서 개최된『제3회 상주 청寶리 축제』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본 축제는 면단위 농촌 축제임에도 불구하고 SNS와 사람들의 입소문을 통해 1만 여명의 관광객이 찾아왔으며, 황천모 상주시장,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해 축제를 빛냈다.특히 청리면 자매결연도시인 서울시 중구 장충동에서 이영균 주민자치위원
정종섭 의원, 향교·서원 활성화를 위한 대토론회 개최정종섭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대구 동구 갑)은 3월 27일(수) 대구향교 대강당에서 ‘향교·서원 활성화를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향교와 서원의 전통적 가치와 현재적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이들이 가진 유·무형의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계승·발전시켜 사라져가는 공동체의식을 회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토론회 주제발표는 이수환 영남대학교 교수, 박진재 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 팀장이 맡았으며 이종주 시인(인문학사랑 대표)이 토론자로 참석했다.이수환 영남대 교수는 “향교
경상북도지방경찰청 안동경찰서 경찰관 김 모 정보관를 통해 본 대한민국 경찰관 전체의 부적절한 행위 언제까지 갈 것인가... 안동데일리=안동) '경상북도지방경찰청 안동경찰서(서장 김한탁) 경찰관 김 모 정보관를 통해 본 대한민국 경찰관 전체의 부적절한 행위 언제까지 갈 것인가...'상기한 내용의 글을 쓸 때가 되었다고 판단하고 글을 적는다.대한민국은 현재 사상의 격변에 직면해 있다. 무엇이 거짓인지 진실인지를 모르는 시기에 살고 있다. 그야말로 아비규환(阿鼻叫喚)의 상태다.민주주의의 기본인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의 삼
유튜브 전성시대) 구독수 34만명을 확보한 '펜앤드마이크 정규재TV'에서 1월 3일에 게시한 영상이다. [주요뉴스] 03:26 01. 靑외압 공익고발한 신재민 사무관 자살시도…그가 전한 메시지는?06:26 02. 김태우 수사관 검찰출석, “靑범죄 낯낯이 밝혀지길”09:30 03. 한국당, 신재민 관련 상임위 소집요구…민주당, “지저분한 소리”12:54 04. 고영태는 의인으로 치켜세운 손혜원, “신재민, 가증스럽다”17:05 [광고] 펜앤컬쳐센터 강좌_제 2기 PenN 저널리즘스쿨 수강 안내20:29 05. 코스피 2
새해 첫 해맞이를 일출봉에서안동시, 2019 일출봉 해맞이 행사 개최2019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시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하고 경북 중심도시인 안동(安東)의 도약을 기원하는‘2019 일출봉 해맞이 행사’가 녹전면 녹래리 일출봉(일출암)에서 개최됐다.안동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안동지회가 주관하는 ‘2019 일출봉 해맞이 행사’는 새해 오전 6시 50분부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일출암 지오스님의 덕담, 시 낭송, 국악가수의 축하공연이 열렸고, 권영세 안동시장의 새해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는 신년 메시지가 이어졌다.또한 장엄
서울시, 서울시민 10명 중 7명“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 찬성”한다는 의식조사 결과 나왔다고 발표... 서울시가 서울에 거주하는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이달 7일부터 13일까지 남북교류협력 사업에 대한 의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8.0%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반대는 22.4%에 불과했다. 응답자 특성별로 남성의 찬성 비율(70.3%)이 여성(65.8%)보다 높았으며, 연령별로는 30대, 40대의 찬성 비율이 각각 68.4%, 77.8%로 20대(59.8%), 50대 이상(65.
교육 받고 문장 좀 하는 배운 비겁자는 못배운 용감한 자보다 못하다. 작금의 대한민국이 필요로 하는 자는 행동하고 지조를 지키는 자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헌법유린하는 작자는 모두 엄벌조치해야 한다. 대통령 포함 모는 국민은 헌법 아래 모두 평등하기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그 좋은 사례가 바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이다. 죄가 없는 대통령을 탄핵한 '文 세력'등은 스스로가 스스럼없이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정부라고 자임하면서 '엄연히 적의 수괴인 북한 정권과 손을 잡고 대한민국을 '내우외란&
10월 18일 목요일 오후 2시께 역사적으로 역전과 구국의 터인 안동 한복판, 중앙로 문화의거리에서 태극기를 든 전국의 국민들이 모여들었다. 약 300여명의 국민들이 참여하여 現 정부, 문재인 정권의 사회 불안감 즉, 안보와 경제의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는 점을 지적하였다.이날 개최된 안동 구국 태극기 대회에서는 무엇보다도 "가혹한 현 정부의 박근혜 대통령의 탄압"을 지적하였다. 또, "박 대통령의 무조건 즉각 석방"를 외쳤다.또, 그들은 현 정부가 안보 불안을 조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북한 정권의 핵과 체제의 위협에 대한 해결책
[안동데일리] 정부부처의 약 70%인 40개 중앙행정기관 및 15개 정부출연기관이 모여 있는 행정수도 세종특별자치시에 대한 유사 시 비상계획이 전무한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국방위 소속의 바른미래당 김중로 의원은 “서울특별시의 경우 전쟁 또는 테러가 발생할 경우 수도방위사령부 등 2개 사단, 1개 방공여단, 12개의 직할대 등이 방어하는 반면, 행정수도 세종특별자치시는 예비군 1개 연대가 방어하고 있는 게 전부인 실정”이라고 지적했다.또한 “2018년 9월 1일 행정청사 중심의 특정경비구역 임무가 세종특별자치시 전체로 확대되어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