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이민옥 의원(성동3, 더불어민주당)이 2월 23일(목) 열린 제316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오세훈 시장의 파트너스하우스 공관 활용 계획을 강하게 비판했다.이 의원은 “오 시장은 이미 수차례에 걸쳐 공관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혀 왔고 시민들 역시 이러한 약속에 박수를 보낸 바 있다”며, “선거 1년도 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이 약속을 스스로 깨뜨리는 것은 ‘불통’이자 ‘일방통행’일 뿐”이라고 주장했다.또한 “특히 지금 입주하려는 파트너스하우스의 경우, 지난해 ‘안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제30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은 모두발언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제30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오프닝멘트 전문"시작에 앞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지난 3일 시정질문 도중 오세훈 시장의 돌발행동으로 인해 의사진행이 매끄럽게 진행되지 못한 데 대해 의원님들께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서울특별시의회 기본 조례 제50조는 의회의 고유권한인 시정질문을 규정하고 있습니다.의회는 시정전반이든 특정 분야이든 무엇이든 질문할 수 있고 누구에게든 답변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같은 조례 제52
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요즘 정국을 보면 웃을 일이 없는데 경찰이 이제 국민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심각한 사건에서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주려고 경찰이 개그콘서트 출신 목격자를 데려온 것이 아니냐는 시민들의 의견도 있다. 이 목격자들은 사건당시 동석자의 유력한 알리바이를 제공하는 증언을 하게 되는데, 정말 우연히도 "친구A보호모임"이라는 카톡방에서 사람들과 대화도 했다. 목격자가 동석자의 알리바이를 증명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심지어 오늘은 한강 물에서 사람을 목격했으면 신고를 왜 안했느냐는 국민들
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오세훈 시장이 출근하자마자 박원순 집무실의 침대를 치워버렸다. 해당 침대는 박원순 시장 당시 여비서 성추행 논란과 맞물려 화제가 되었던 침대이다. 오 시장은 출근하자마자 이를 없애버렸다. 서울시 사무공간은 집무를 위해서만 쓰겠다는 각오이다. 굳이 침대가 필요 없다는 것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집무실에 침대가 있다는 것이 놀랍기만 하다. 현대나 삼성 등 대기업 중역실을 가봐도 침대가 있는 사무실은 어디에도 없다.박원순 시장은 야근이 필요할 때 더 열심히 일하기 위해서 침대를 설치했다고 한다. 박원순 시
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오세훈이 서울시장으로 당선되자 마자 TBS에서 교통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김어준을 퇴출해달라는 국민청원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국민청원은 4월 9일에 올라오자 마자 시민 54,000여명이 동의를 한 상태이다. 오세훈이 서울시장으로 출근을 하자마자 이런 청원이 올라왔다는 것과 하루만에 5만여명이 동의를 했다는 것이 정말 놀랍니다.서울 시민들이 김어준에 대해서 엄청난 반감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상황이 이러한데도 김어준이 다시 수많은 익명의 제보자를 내세워서 새로운 사실을 창출하는 역할을 할 수
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얼마전 소상공인들이 박영선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소상공인들이 활동하는 커뮤니티에서는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한 자영업자는 해당 기사 이미지를 올리면서 "우리가 박영선 지지한 적이 있느냐"는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의 댓글에는 "페이퍼 컴퍼니를 동원해서 지지선언을 했나보다","극히 일부가 지지하는 것을 소상공인 전체가 지지하는 것으로 보도하나 보다""지난 대선때 소상공인 문재인 지지선언 보도 나오고 이번 정권 내내 조롱당하고 있는데 박영선 지지선언이라니""내 주위 사장님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달 25일 오후 5시 15분께 최주호 은평구청 대외협력실장이 황재원 은평구의원이 운영하는 사무실로 찾아와 황 구의원에게 폭언과 폭행을 하는 등의 행패로 서울서부경찰서에서는 최 실장을 협박과 폭행 협의로 수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황재천 은평구의원과 양기열, 신봉규, 박세은 국민의힘 구의원 4명이 함께 지난 3월 2일 화요일 오전에 은평구청 앞에서 성명서를 발표했다. [ 성 명 서 ]- 현역구의원에게 폭언과 폭행을 하는 최주호 은평구청 대외협력실장은 즉각 사퇴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은평경찰서(총경 이원준) 진관파출소(경감 이영호)는 지난 1월 27일 진관동 동사무소, 은평소방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소동파(소중한 동주민들을 위한 파수꾼) 사업의 출발선으로 3개의 지역 거점 기관이 탄탄하고 촘촘하게 협력하여 주민 안전망을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지역 안전을 공동 대응하고자 한 것이다.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정서적 문제가 심화되는 가운데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여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으며 은평구 진관동 가정폭력 인구도 은평구 전
안동데일리 = 서울 김경석 기자) 입양가족 당사자 단체 및 자조모임인 전국입양가족연대는 5일 “입양은 죄가 없다. 문제는 아동학대다!”라는 제목의 호소문을 내놓았다.전국입양가족연대는 “국민적 공분을 받고 있는 단 하나의 사건 속에 모든 답이 들어 있는 것처럼 대처해서는 결코 살아있는 정인이를 지켜내지 못합니다”며 “공분을 잠재우기 위한 대책은 진정한 대책일 수 없습니다”면서 “입양에 죄를 묻는다고 정인이가 살아오지 못합니다.”라며 입양은 죄가 없습니다. 문제는 아동학대입니다. 아직 우리는 충분히 분노하고 슬퍼할 때입니다”라고 호소했
안동데일리=서울 김경석 기자) 기독자유통일당은 2020년 12월 31일 권한을 남용하여 종교의 자유를 탄압하는 서정협 서울특별시장 직무대행자, 서울특별시 문화본부장, 서울특별시 문화정책과장을 직권남용죄로 고발하였다.지난 2020년 11월 22일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6조, 제14조 제4항에 근거하여 정세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종전의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면서 종교시설 이용자의 경우 ‘공용물품(책, 컵 등) 사용은 자제하고, 개인물품 사용하기’, 책임자·종사자의 경우 ‘공용물품(책, 컵
안동데일리 서울=이성원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최무근)는 운영 중인 ‘대구중소기업제품판매장(대구기업명품관)’의 대구중소기업제품 판로확대를 도모하고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대비하며 고객들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가고자 새로운 이름을 공모한다고 밝혔다.ㅇ 판매장을 널리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현재 대외적인 홍보명칭인 ‘대구기업명품관’을 대신할 새로운 이름을 공모하기로 하였으며, 공모에는 대구·경북 시도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ㅇ 응모기간은 2020.12.7.(월)부터 12.11(금)까지 5일간이며, 응모건수는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정부는 지난 19일 고가 주택 세금 현실화율과 공공시장가액을 대폭 인상했고 금년 집값 하락분까지도 올려서 세금을 더 걷겠다고 발표했다.작년에도 큰 폭이 오른 보유세를 겨우 냈지만 올해 또다시 과세표준인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강남권의 경우 평균 25.6%씩 올린다니 앞날이 컴컴하고 주민 살길이 큰 걱정이다.그럼 올해 세금폭탄이 된 주요인을 살펴보자.첫째) 최근 발표한 공동주택 공시가격 조사 시점이 작년에 집값이 크게 올랐던 올 1/1 기준으로 12/16 부동산대책과 코로나 사태로 크게 하락했지만 세금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