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광풍사회, 호남 인사, 극단적 선택과 유서, 정치방역"청와대는 국민을 우습게 본다. 문재인 청와대는 호남 인사에 주력하고, 사건 핵심 인사는 극단적 선택과 유서를 남기고, 방역은 정치방역을 일상사로 한다. 언론은 청와대 나팔수를 일삼는다. 그것도 습관적이다. 그걸 국민에게 믿으라고 한다. 민주공화의 헌법 정신이 부끄럽다.동아일보 신규진 기자(2021.12.11), 〈해군총장에 김정수… 국방장관-공·해군총장 모두 호남 출신〉, 호남 국민만 사는 세상이 아닐 터인데...심지어 서울시 구청장도 거의 호남싹쓸이 한다. 그런 선거가
박정희 대통령의 국방산업, 중도우파 결실이 눈앞에..요즘 미사일과 탱크가 각광을 받으면 철강, 자동차, 반도체, 조선, 다음으로 군수산업이 세계를 선도하는 주력 산업으로 등장했다. 박 대통령은 1974년 ‘독자 전쟁계획’을 세우면서 군수산업을 육성시켰다. 군수산업은 국민의 생사를 다루는 산업이어서, 첨단으로 갈 수밖에 없었다. 모든 산업의 꽃이기도 하다. 미국에 의존한 군수산업은 조선 산업과 더불어 노태우 전 대통령의 ‘불곰사업’으로 온 T80U 전차, BM P-3 장갑차 그리고 누리호에 쓰인 미사일 발사기술은 이젠 완성단계에 접어
민주공화주의 사회에서 편법 난무.기독교는 ‘원죄’라는 기본골격이 있다. 그게 바로 선악(善惡)의 구분이다. 자연법사상 체계에서 선악의 구분은 모든 행동의 골격이 된다. 그런데 인간이 나면서부터 가장 먼저 깨닫는 것이 선악의 구분이고 보면 이성은 선악의 구분에서 시작한다. 그게 대한민국 헌법정신이다. 이는 특수성보다 보편성을 강조하고, 선험적 종합판단(synthesis a priori)의 기초가 된다. 그 판단을 뒤로 하고, 특수성과 지엽적인 사고로 계속 법을 만들면, 그건 민주공화주의 헌법 정신을 계속 부정하는 꼴이 된다.신체구조의
중공에 슬픔이 있으면 국민이 슬퍼지는 나라美 간 최종건 외교 1차관이 ‘현실적으로 中과 파트너십 필요’라고 했다. 종전선언이 그래서 필요하다는 논리이다. 외교부는 중공과 북한만 나라이고, 다른 여타의 국가는 그냥 불쏘시개를 취급할 수 있다는 논리이다. 그들은 집단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집단이고, 국내 헌법은 민주공화주의 정신이다. 이는 자유주의, 시장경제 체제의 나라라는 소리이다. 헌법도 읽지 않고 외교를 하면 그 외교 잘 될 이유가 없다. 그들에게는 자유와 독립의 가치관이 없는 것이다.인권이 문제가 된다. 인권에서는 미래에 대한
어제부로 이틀 연속 여야 합의가 불발되면서, ‘언론중재법’ 본회의 상정이 또다시 오늘로 미뤄졌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은 어제 의원총회 직후 “협상 결과와 상관없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것에 이견이 없다”고 밝혀, 여당의 단독 표결 가능성을 내비쳤다.민주당이 밀어붙이는 ‘언론중재법’이 어떤 법인가. 국내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가짜뉴스 퇴치라는 명분으로 자칫 언론의 자유를 위협할 수 있다며, 우려를 표명한 법이다. 괜히 ‘언론재갈법’이라는 꼬리표가 붙었겠는가. 전문가가 들어간 협의체를 만들고, 합의안 도출을 위해 노력한 이유가 바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제30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은 모두발언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제30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오프닝멘트 전문"시작에 앞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지난 3일 시정질문 도중 오세훈 시장의 돌발행동으로 인해 의사진행이 매끄럽게 진행되지 못한 데 대해 의원님들께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서울특별시의회 기본 조례 제50조는 의회의 고유권한인 시정질문을 규정하고 있습니다.의회는 시정전반이든 특정 분야이든 무엇이든 질문할 수 있고 누구에게든 답변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같은 조례 제52
더불어민주당은 사학의 자율을 빼앗는 사립학교법·초중등교육법 개정을 즉각 중단하라.2021.8.19 국회교육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여당은 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학의 자유를 박탈하고 관치를 강화하는 내용의 사립학교법 개정안과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여당은 8월 25일 본회의서 통과시킬 계획으로 밀어붙이고 있어, 사학의 자율을 빼앗는 거대 여당의 입법 독재가 자행되고 있다. 이에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이하 정교모)는 국회의 사립학교법개정과 초중등교육법 개정을 다음과 같은 이유로 강력히 규탄하
언론중재법 개악, 문 대통령과 민주당은 민심의 분노가 들리지 않는가내일 있을 법사위와 25일 예정된 본회의에서 민주당이 언론중재법 개정안 강행 처리를 예고한 가운데, 반대의 목소리가 곳곳에서 분출하고 있다.언론단체들은 내일 법사위가 열리는 오후부터 25일 본회의 종료 시까지 국회 정문 앞에서 필리버스터를 이어갈 예정이라 한다. 언론중재법 개악 중단을 촉구하고, 민주당의 강행 처리를 규탄할 예정이다.국제 언론단체들도 표현의 자유를 심각하게 위축시키며, 민주사회의 기본권을 제약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는 것에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언론
안동데일리 편집국)[동정] 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은 6월 1일(화)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제1차 본회의를 주재한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3월 24일 국회본회의에서 제385회 국회(임시회)에서 사진과 같이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의안번호 2107727)이 통과됐다. 그동안 논란이 되었던 공직선거법 제151조 6항의 "일련번호는 바코드(컴퓨터가 인식할 수 있도록 표시한 막대모양의 기호를 말한다)"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이번에 통과된 법률안의 개정이유 및 주요내용으로 사전투표 관리에 대한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선거정보통신망에 정보의 불법 유출 등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보호조치를 시행하도록 명확히 하고 투표함은 CCTV가 설치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정정보도문] 지난 3월 29일 본지에서 내보낸 상기 기사에 오류가 있어 바로 잡습니다. 독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해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좀 더 정확한 보도를 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공직선거법 제151조 6항의 "일련번호는 바코드(컴퓨터가 인식할 수 있도록 표시한 '막대모양의' 기호를 말한다)를 '막대, 점자 또는 모자이크 등의 모양의'로 변경하려는 시도(試圖)는 있었다고 할 수 있으나 최종적으로 국회 본회의 상정까지 못한 것으로 보아 국회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달 25일 오후 5시 15분께 최주호 은평구청 대외협력실장이 황재원 은평구의원이 운영하는 사무실로 찾아와 황 구의원에게 폭언과 폭행을 하는 등의 행패로 서울서부경찰서에서는 최 실장을 협박과 폭행 협의로 수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황재천 은평구의원과 양기열, 신봉규, 박세은 국민의힘 구의원 4명이 함께 지난 3월 2일 화요일 오전에 은평구청 앞에서 성명서를 발표했다. [ 성 명 서 ]- 현역구의원에게 폭언과 폭행을 하는 최주호 은평구청 대외협력실장은 즉각 사퇴하
국회의 현직법관 탄핵소추와 미국하원의 전직대통령 탄핵의 유사성 - 권오용 변호사/4·15 총선무효소송 청구인 대리인미국 상원은 2. 14. 도널드 트럼프 前 대통령에 대한 하원의 탄핵소추에 대한 탄핵심판의 결정에서 의결을 위한 정족수인 재적 의원 2/3에 못 미치는 53명의 찬성과 47명의 반대로 탄핵안이 부결되었다.탄핵기각결정으로 2020년 대통령선거에서 7600만 미국인 유권자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도 1. 6. 당선인 결정을 위한 상하원합동회의가 열리는 의사당 앞에서 7개 경합주 선거결과에 대한 불복과 재검표를 요구하는 대규모
안동데일리 경북=서승관 기자) 경상북도의회는 1월 26일부터 11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첫 임시회를 열고 “2021년도 도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업무보고”와 각종 민생조례안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1월 26일 본회의에서 ‘2021년도 도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업무보고’를 받고, 이어서 각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 별로 소관 부서별 업무보고와 민생조례안 등 안건 심사에 돌입한다. 또한, 2021년도 경상북도의회는 7회에 걸쳐 126일 동안 운영할 계획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우현 의장은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3년 만에 1평(3.3㎡)당 서울 아파트 가격이 무려 947만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미래통합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이 한국감정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1평당 평균 시세는 ‵17년 5월, 1731만원에서 ‵20년 7월, 2678만원으로 54.7%나 올랐다.25개 자치구 모두 상승했고, 1평당 2000만원이 넘는 자치구가 17개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23일,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에서 “문 정부 들어 아파트 가격이 과거보다 52.7% 폭등했다”는 주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미래 통합당 김승수 의원이 대구 패싱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그는 "지난 3일 더불어민주당은 단독으로 국회 예결위와 본회의를 열어 역대 최대 추경 규모인 35조 1000억 원에 달하는 ‘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시켰다"며 "제 1야당을 배제하고 여당 단독으로 진행된 이번 추경 심의과정에서, 코로나로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열악한 재정상황속에서도 시비 3751억 원을 투입하며 위기극복에 앞장선 대구가 배려를 받기보다 오히려 패싱을 당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이하 관련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창궐시기에 개헌 발의’가 웬 말인가?지난 3월 6일, 국민의 손으로 직접 헌법을 고친다는 원포인트 개헌안이 발의되었다. 국회의원 피선거권자 100만인 이상의 청원만 있으면 개헌 발의가 가능하도록 하는 개헌안이 아무런 공론화 과정을 거치지 않고 국회의원 148명에 의해 기습적으로 발의되었고, 정부는 기다렸다는 듯이 3월 10일 국무회의에서 이를 통과시켰다.거기에 더하여 3월 11일 공고된 헌법 개정안을 여권은 3월 27일 본회의에 상정하여 4.15 총선일에 국민투표에 부치려고 추진하고 있다. 헌법 개정을 이처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시의회는 3월 10일 제2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신임 부의장에 남윤찬(재선, 와룡ㆍ길안ㆍ임동ㆍ예안ㆍ도산ㆍ녹전) 의원을 선출했다.이날 무기명 투표로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재적의원 17명 중 15명이 투표에 참여, 남 의원은 이 중 14표를 받아 당선됐으며, 지방자치법 제53조에 따라 전임자의 남은기간 동안 부의장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남 의원은 당선소감을 통해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모두가 힘을 합쳐 지금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며 “앞으로 서로 소통하고 배려
대통령은 즉각‘타다 금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해야‘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일명 ‘타다 금지법’)의 통과로 공유경제와 혁신의 상징으로 여겨지던 ‘타다’가 벼랑 끝에 놓이게 되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2. 19.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렌터카를 불러 이용할 수 있는 타다 서비스가 적법하다고 판결을 선고한 바 있는데, 그로부터 2주 만인 지난 3. 6. 더불어민주당 및 미래통합당의 대다수 의원들은 국회 본회의에서 ‘타다 금지법’을 재적 의원 185명 중 찬성 169표, 반대 7표, 기권 9표로 가결 처리하였다.하지만 이
안동데일리 안동= 조충열 기자) 지난 2월 12일(수)부터 19일(수)까지 8일동안 안동시의회는 시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제211회 안동시의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안동시의원들은 첫째날인 12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면서 경자년 첫 의정활동을 시작한 것이다. 본회의에서 의원들은 제211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의결했고 14일(목)부터 18일(화)까지 3일 동안에는 제2, 제3, 제4차 본회의를 개의했으며 안동시청 집행부가 추진하는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그리고 13일(목)에는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