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은 30일 선원들이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에서도 선상투표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선거권은 헌법에 명시된 국민의 기본권으로, 국가는 유권자가 투표일 당일 선거인명부에 등재된 거주지에서 투표할 수 없는 경우에도 투표 할 수 있도록 사전투표, 재외선거, 선상투표 등 여러 ‘부재자 투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특히 ‘선상투표’는 선박을 타고 장기간 멀리 나가 있어 투표소에 갈 수 없는 선원들의 선거권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로, 지난 2
안동데일리 인천=이승일 기자)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국민의힘)은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유치 간담회'를 열고 인천~백령항로를 잇는 대형여객선 유치가 가시화됐다고 밝혔다. 앞서 옹진군은 백령도행 대형여객선 ‘하모니플라워호’가 선령 만료로 ‘23년 5월 운항 종료를 앞두고 있어, 2차례 공모를 진행했지만 응모업체가 없었다.이에 배준영 의원은 지난 10월 옹진군과 인천시 등 관계기관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고 ‘대형여객선 유치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지난 11월에는 국회 예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지난 10일 밤 국회 본회의에서 2020년 예산안이 통과된 가운데, 울산시가 내년도 예산 3조 2,715억 원을 최종 확보할 수 있었던 데에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인 이상헌 의원(더불어민주당, 울산 북구)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이상헌 의원은 울산시 35개 주요사업 예산의 증액을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 구두질의 및 서면질의서 제출을 계속해 왔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와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 위원, 그리고 정부 부처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울산시 예산 증액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유튜브 구독자 29만명을 육박하는 『조갑제TV』에서 19일 오전에 게시한 영상에서 조갑제 대표는 '드디어 문재인이 이적(利敵)혐의 피고발인 신분이 되다!'라는 제목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이적행위 내용을 담고 있다.더욱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유튜브 구독자 29만명을 육박하는 『조갑제TV』에서 19일 오전에 게시한 영상에서 조갑제 대표는 '드디어 문재인이 이적(利敵)혐의 피고발인 신분이 되다!'라는 제목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이적행위 내용을 담고 있다.더욱이 기독자유
강제징용 배상문제 1965년 한일청구권협약1965년에 체결된 「대한민국과 일본국간의 재산 및 청구권에 관한 문제의 해결과 경제협력에 관한 협정」은 제1조 1에서 일본국은 대한민국에 대하여 (a)3억 달러의 배상금과 (b)2억달러의 장기저리 차관을 제공하기로 하고, 제2조 1에서 양 체약국은 양 체약국 및 그 국민(법인을 포함함)의 재산, 권리 및 이익과 양 체약국 및 그 국민간의 청구권에 관한 문제가 1951 년 9 월 8 일 에 샌프란시스코 시에서 서명된 일본국과의 평화조약 제4조 (a)에 규정된 것을 포함하여 완전히 그리고 최종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오늘의 책 : 대한민국 근대화 대통령 박정희 혁명 1‧2권(세트) | 지은이 김용삼■ 분야 국내도서>정치․사회>정치․외교 | 판형 148*210 mm | 페이지 각 권 416쪽 | 제본 무선가격 각 권 18,000원 | 발행일 2019년 5월 16일ISBN 978-89-91622-66-1 (04300) (세트)ISBN 978-89-91622-67-8 (04300) (1권)ISBN 978-89-91622-68-5 (04300) (2권)주 소: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로 58 오스카빌딩 4층전 화: 02-96
“위대한 발자취, 경(敬)으로 따르다” -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450주년 재현 도산서원(원장 김병일)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원장 김종길)에서는 도산서원참공부모임 주관으로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 행사를 진행한다.“위대한 발자취, 경(敬)으로 따르다”라는 이 행사는 퇴계 이황선생(1501~1570)께서 지금부터 450년 전 1569년 음력 3월, 한양 경복궁에서 안동 도산서당으로 돌아온 그 귀향길을 따라가며 재현한다.1568년 7월, 퇴계선생은 조정의 부름을 받고 서울에 올라가 만년의 벼슬살이를 하였다. 당시는 선조 2년,
김영택 회장(전국구국동지회) 등은 지난 10월 30일자로 검찰청에 문재인 현직 대통령과 송영무 전 국방부장관을 '외환의 죄'로 고발했다. 관련내용은 아래와 같다.고 발 장 (피고발인: 문재인, 송영무 / 고발취지: 외환의 죄 ) 전문1.고발인 대표 : 전군구국동지회장 및 육사총구국동지회 회장 김 영 택(주민번호: 370628-*******)주 소 : 우) 04550 서울시 중구 을지로 14길 7 성진빌딩 503호실(연락처 : 010-****-4500)대리 : 서 석 구 변호사(주민번호: 440123-*******)주
[안동데일리]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진흥공사는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 이후 진행하였던 각종 사업들의 준비가 마무리됨에 따라 본격적인 해운재건 지원을 추진한다.해양수산부는 해운업계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공사 설립 이전부터 S&LB, 선박 신조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사전 접수를 받았으며, 공사 설립 이후 선사와의 지원조건 등 협의를 신속하게 진행했다.아울러 공사는 국내 주요 신용평가사로부터 AAA 신용등급을 획득하였으며, 금융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준비도 마쳤다.분야별 지원내역을 살펴보면, 공사는 친
[안동데일리] 해양경찰청은 지난 19일 천안 해양경찰연구센터에서 전국 해양오염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해양오염방제 현장대응역량 강화 공동연수'를 개최했다.해양경찰 중심의 신속한 방제조치와 오염방지를 위한 긴급구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최근 해양오염사고 처리 정보를 공유했다. 지난 8월 15일 제주 우도 주변해상에서 발생한 유조선과 화물선 충돌사고에서 해양경찰 최초로 방제정을 이용해 유류 이적에 성공한 바 있다.해양경찰은 해양오염사고 초기에 확산을 막고자 각 방제정에 유류이적장비를 새롭게 갖추고 훈련 또한 강화해 나가기로
[안동데일리] 부산 영도 동삼동에 22만 톤급 초대형 크루즈선이 머물 수 있는 크루즈 전용부두가 들어선다. 해양수산부는 크루즈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6년 8월부터 추진해 왔던 부산 동삼동 크루즈 전용부두 확장공사를 마무리 짓고, 오는 20일 준공할 계획이다. 22만 톤급 크루즈선은 최대 5천 명까지 탑승할 수 있는 초대형 선박이다. 이번에 조성한 전용부두는 길이가 440m, 폭은 45m로 국내에서는 인천항에 이어 2번째로 생긴 초대형 크루즈선 전용부두이며, 세계 최대 크루즈선도 충분히 정박할 수 있는 규모이다. 최근 국내외
[안동데일리] 해양경찰청은 1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이틀간 목포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숙영관과 목포해양대 대불부두에서‘경비함정 단정 운용역량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회로 전국 5개 지방해양경찰청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10개 팀이 육·해상 결선을 펼쳐 분야별 최우수 1개 팀과 지방청을 최종 선정한다. 육상에서는 단정운용과 관련된 새로운 전술 및 사례 등을 발표하고 해역별 특성을 공유할 계획이다.해상에서는 외국어선 추적부터 등선, 해상사격과 제압 등 실제 불법조업 외국어선을 단속하는 일련의 과정, 익수자
[안동데일리]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은 지난 7월 20일 부산해역 남형제도 인근 해상에서 적발한 불법 소형기선저인망어업 선장과 선원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이번 주 중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소형기선저인망어업은 그물코가 작은 그물로 연안 바닥을 끌면서 수산자원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어획하는 조업으로, 일명 ‘고데구리’ 또는 ‘싹쓸이 조업’ 이라고 불린다. 이 조업방식은 어린 물고기까지 무차별적으로 어획하기 때문에 수산 자원 감소와 연안 생태계 파괴의 주범으로 여겨지고 있다.지난 7월 적발된 선장과 선원들은 불법으로 전개판을
[안동데일리] 해양경찰교육원은 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2주 간 아시아 해양경찰관을 대상으로 KOICA 글로벌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아시아 해양경찰의 해양치안 행정역량 강화’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8개국 17명의 아시아 해양경찰관들이 참가한다.각 국의 해양경찰을 대표하는 이들은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전복 침몰선박 탈출훈련, 해상생존 인명구조 훈련, 조함 함포 시뮬레이션 훈련 등 한국 해양경찰의 교육과 훈련 체계를 직접 체험한다.또 여수해양경찰서 상황실?파출소와 여수연안VTS 등 현장에서 해양안전을 담당하는 기관을
[안동데일리] 주승용 국회부의장이 바다낚시 등 국민들의 해양활동 증가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해양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바다에서의 생존능력을 제고하고자, 〈대국민 해양안전 체험교육사업〉에 필요한 예산 5억 4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2014년에 12,985척이던 레저선박이 1년 만인 2015년에 15,172척으로 16.8% 증가했고, 여객선을 이용한 승객 역시 2014년에 14,271명에서 1년 만인 2015년에 15,420명으로 8.1% 증가함에 따라, 주 부의장이 확보한 해양안전 체험 교육 사업예산 5억 4천만 원은 〈물놀이
[안동데일리]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최근 내린 집중 호우로 전국의 주요 댐과 하천에 유입되었던 부유물 약 5만㎥에 대한 수거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2주 내로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부가 대청댐, 충주댐 등 전국의 주요 댐 및 보 구간에 이번 집중호우로 발생한 부유물을 조사한 결과, 약 5만㎥로 나타났다. 이들 부유물은 지역에 따라 200∼300㎜ 이상의 많은 비와 함께 상류지역의 산, 농지, 주택가 등으로부터 유입된 것이다.올해 부유물 누적 발생량은 장마기간에 수거된 1만 7천㎥을 포함할 경우, 약 6만 7천㎥이다.
[안동데일리] 해양수산부는 오는 7일 11시 부산 다대부두에서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16호’와 ‘무궁화17호’의 취항식을 가진다고 전했다.이번 취항식에는 김양수 해양수산부 차관을 비롯하여 해양수산 유관기관장, 어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취항을 기념할 예정이다. 이번에 취항하는 무궁화16호와 17호는 기존의 노후된 지도선을 대체하기 위해 총 3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건조한 어업지도선이다. 무궁화16호는 작년 7월부터 올해 8월까지, 무궁화17호는 작년 2월부터 올해 6월까지 각각 1년 2개월, 1년 5개월의 건조기간을 거
[안동데일리]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와 공동으로 ‘선박, 항해 그리고 사람’을 주제로 한 국제학술대회를 오는 13일 오전 9시 30분부터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판소리 ‘심청가’ 등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7개국에서 초청한 학자들과 4명의 우리나라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로, 과거 해양실크로드를 오갔던 나라들의 옛 조선술과 항해술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의 장을 펼쳐진다. 이번 학술대회는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 첫 번째 발표는 조선통신사선 축조술에 대해 소개하는 ‘
[안동데일리] 해양수산부는 오는 11일 핀란드와 해기면허를 상호인정하는 협정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핀란드와의 해기협정 체결로 영국, 일본, 뉴질랜드, 인도 등 34개국에서 우리나라의 해기면허가 인정받게 됐다. 해기면허의 상호인정 협정은 자국 선박에 외국인 해기사를 승선시키기 위해 상대국가와 해기사면허와 교육 이수증 등을 서로 인정해주는 정부기관 간 양해각서를 의미한다. 국제해사기구의'선원의 훈련·자격증명 및 당직근무의 기준에 관한 국제협약'에 따르면, 국제항해를 하는 자국의 상선에 외국인 해기사를 승선시키기 위해서는 당사국 간
[안동데일리] 해양수산부는 10일 ‘제5회 해양수산 공공·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해양수산 분야의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기 위해 개최됐다. 해양수산부는 4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두 달간 공모를 진행하고, 공공데이터와 빅데이터 2개 부문에 출품된 67편의 응모작 중 최종적으로 11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공공데이터부문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통계14팀의 ‘백쉽’은 백신과 선박을 합한 명칭으로, 선박정보와 수리업체정보 등 공공데이터를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