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해양수산부는 31일 오후 2시 해양수산부 대회의실에서 ‘2017년 연안여객선 고객만족도 평가’에 따른 시상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우수선사 3사와 부문별 우수선박 6척에 대해 해양수산부장관 명의의 상을 수여한다. 종합평가 우수선사로는 최우수상에 남신안농업협동조합, 우수상에는 (유)신안해운과 소안농업협동조합이 각각 선정됐다. 또한 부문별 우수선박으로는 21삼영호, 스마트호, 뉴드림호, 대부고속페리호, 도초카훼리호, 섬사랑11호가 각각 선정됐다. 해양수산부는 해상교통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글 / 자유우파의 이름없는 자유국가를 지키려는 한국민 김영삼이가 3당합당을 하면서 보수좌파 내지는,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을 비난하는 가짜보수우파인 김영삼계가 자유우파에 들어오게 됩니다. 이때부터 전두환 대통령 죽이기가 시작됩니다. 그러나 10.26과 12.12의 진실을 알면 전두환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기적적으로 구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전 대통령을 독재라고 몰고 5.18을 뒤집어 씌워서 기획적으로 죽입니다. 결국 자유우파의 기둥인 전 대통령이 쓰러지고 자유우파는 명맥이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기상청은 기상 관측 및 집중연구를 목적으로 도입한 기상항공기가 30일 김포공항에서 이륙(오후 3시 예정)해 첫 번째 관측비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비행에서는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지역과 동해 상공에서 기온, 습도, 바람 등 기상정보와 구름입자 크기, 모양 등 물리적 특성을 관측할 예정이다.또한, 구름물리 연구의 일환으로 평창지역에서 인공증설 실험도 수행할 예정이다.오는 2월 6일부터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기상지원을 위해 평창과 동해안 상공의 기상관측도 수행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기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해양수산부는 30일 오후 2시 목포지방해양수산청에서 올해 연안해운 분야의 주요정책을 소개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는 ‘2018년 연안해운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 본 설명회에는 해양수산부, 한국해운조합 관계자와 전국의 연안 여객·화물 선사 관계자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새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준공영제 확대에 관한 논의를 중심으로, 기항지 접안시설 개선 정책과 여객선 자유이용권 확대 계획, 승선권 모바일 발권 체계 도입 등 새롭게 추진되는 정책들을 안내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해양수산부는‘어선원 및 어선재해보상보험법 시행령‘을 개정해 오는 30일부터 어선원보험 당연가입대상을 현행 4톤 이상 어선에서 3톤 이상 어선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어선원보험은 어선원 보호를 목적으로 선주가 보험료를 납부하고 재해를 입은 어선원이 보험급여를 수령하는 어선어업분야의 산업재해보상보험(산재보험)이다. 수협중앙회를 통해 지난 2004년부터 운영했으며 선박에 승선하는 어선원의 생명·신체 등을 보호하는 인적보험으로,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선박의 경우 당연가입 대상이 된다. 해양수산부는 그간 당연가입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해양수산부는 2017년 해사안전감독 실적 분석결과를 토대로 2018년 지도·감독계획을 수립해 중점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작년 해양수산부는 선박 2,559척과 사업장 406개사 등 총 3,343개소에 대해 지도·감독을 실시해 총 4,669건의 개선명령(선박 4,343건, 사업장 326건)을 내렸으며, 이 중 결함이 큰 49척(1.9%)의 선박에 대해서는 항행정지 조치했다. 지난 2016년에 비해 개선명령 건수는 522건 증가(약 13%↑)한 데 반해 항행정지 조치를 받은 선박의 숫자는 9척 가량 감소(약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해양오염사고의 대부분이 부주의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해양오염사고는 연평균 243건 발생했으며, 그 중 절반 이상(124건, 51%)이 부주의에 의해 발생했다. 일본 등 선진국은 40% 내외이다.이에 따라 해양경찰청은 부주의에 의한 해양오염사고를 선진국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낮추기 위해 ‘해양오염사고 줄이기 목표 관리제‘정책을 지난 2016년부터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우선, 선박 내에서 기름 이송 중 갑판이나 해상에 기름이 넘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천여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해양경찰청은 지난해 12월 3일 영흥도 낚시어선 충돌사고와 관련한 구조대응 책임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해양경찰청은 지난해 12월 11일부터 차장을 단장으로 하는 사고조사평가단을 구성해 사고 처리 과정을 면밀히 조사했으며, 지난해 12월 19일 해양선박사고 예방 및 현장대응 체계 개선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발표 내용은 사고 대응과 관계된 책임자 조사에 대한 부분으로, 총 23명에 대해 징계 및 감찰처분하기로 했다. 당시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에 대해 지휘소홀 및 관리책임을 물어 인사조치했고,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지난해 우리 바다에 유출된 오염물질이 지난 2016년보다 감소했다.해양경찰청이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해양오염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 사고 발생 건수는 지난 2016년과 비슷한 수준(7건, 3%↑)인 반면, 기름 등 오염물질 유출량은 17%(4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고위험선박인 유조선과 화물선에 의한 사고발생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로, 지난 2016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100㎘ 이상 대규모 해양오염사고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이러한 결과는 해양종사자들의 높아진 안전의식과 더불어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석유업계 CEO 간담회‘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효석 석유협회장, 허진수 GS칼텍스 회장을 비롯한 정유사 CEO 4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백운규 장관은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석유는 국내 최종에너지 소비의 50% 비중을 차지하는 중요한 에너지원임을 강조하고, 석유산업이 우리나라 에너지업계의 맏형으로서 지난해 수출 350억불과 매출 92조원을 달성하는 등 지금까지 에너지수급 안정과 경제성장에 크게 기여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이어 백 장관은 앞으로 에너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해양수산부가 최근 우리 연안에 대량으로 유입되고 있는 바다의 불청객 ‘괭생이모자반’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해양수산부는 괭생이모자반의 대량유입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3년간 과학적인 예찰·예보 체계 구축 및 세부적 대응지침 마련 등을 위한 연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대규모 띠 형태로 이동하는 해조인 괭생이모자반은 연안 경관을 훼손할 뿐 아니라 선박 스크류에 감겨 조업과 항해에 지장을 초래하고, 양식장 그물 등에 달라붙어 시설물 파손·양식물 유실 등의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관리공단은 해양동물 구조·신고 안내 책자(가이드북)와 포스터를 각각 5,000부씩 제작해 일선 해경, 수협, 지자체 및 시민단체 등 340여 개 기관에 배포한다. 해양수산부는 우리 바다에서 개체 수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거나 국제적으로 보호가치가 높은 종 등 77종을 보호대상해양생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특히 고래, 바다거북 등 건강한 해양생태계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먹이사슬 상위 포식자를 보호하기 위해 ‘해양동물 전문 구조·치료기관의 관리와 지원 등에 관한 고시‘를 제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는 작년 제주 연안에 서식하는 남방큰돌고래 개체수를 조사한 결과 총 117마리가 관찰돼, 최근 5년 사이 다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고래연구센터에서는 남방큰돌고래를 관리하고 연구하기 위해 2007년부터 생태조사를 실시해 왔으며, 한동안 남방큰돌고래 숫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이는 2008년부터 2010년 사이에 약 22마리가 그물에 걸려 혼획된 후 폐사하거나 불법 생포된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고래연구센터는 작년 3월부터 12월까지 제주도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이번 겨울부터는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실내 워터파크에 마련된 체험시설에서 더 편안하게 해양안전교육을 받는다. 해양수산부는 천안 상록리조트 워터파크(아쿠아피아)에 해양안전체험시설을 설치해 오는 2월 4일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해양레저인구 증가 등에 따라 국민들의 해양 관련 활동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국민 대상 해양안전교육 기회를 확대하고자 천안 상록리조트와 협약을 맺고 이번 시설 운영을 추진했다. 본 시설은 기초적인 해양 안전수칙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해양수산부는 지난 15일 동중국해에서 발생한 유조선(SANCHI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국내 연안에 대한 오염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외국적 유조선 SANCHI호(파나마 국적, 85,462톤)는 이란에서 153,200㎘ 상당의 콘덴세이트(휘발성 액체탄화수소)를 싣고 출항해 대산항으로 향하던 중, 6일(토) 21시 경 화물선(CF CRYSTAL호)와 충돌했다. 이후 화재가 난 채 남동방향으로 표류하다가 15일(월) 오전 10:58경 침몰했다. 침몰 해역은 서귀포 정남방향 295해리(54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해양수산부는 2017년 국내 항만에 입항한 외국적 선박을 대상으로 실시한 항만국 통제(PSC, Port State Control) 점검결과를 발표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총 2,931척의 외국적 선박을 점검해 결함이 지적된 2,256척(77.0%)의 선박에 대해 출항 전 시정 등의 조치가 이루어졌다. 또한, 이 중 중대결함이 발견된 66척(2.3%)에 대해서는 출항정지처분을 내리고 결함사항이 시정될 때까지 출항을 금지했다. 출항정지처분이 내려진 선박들은 아시아·태평양지역 항만국 통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앞으로는 국민이 직접 연안여객선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정책 개선을 위한 논의의 장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해양수산부 (장관 김영춘)는 1월 15일부터 26일까지 ‘여객선 국민안전감독관’을 모집하며, 이 중 15명을 선발해 연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객선 국민안전감독관은 만 19세에서 65세 사이의 국민들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선발하는 민간 현장점검단이며, 올해 2월에서 12월까지 11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3개 권역(서해권/서남해권/동남해권)별로 각 5명씩 선발하며, 여객선 안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단장 지일구)은 지난 14일 제주 마라도 남동방 약 104km 해상의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 중이던 중국 온령 선적 단타망어선(216톤) A호를 나포해 18시경 제주항으로 압송했다. 대한민국 수역에 입어하는 외국 어선은 관련 법률에 따라 정확한 어획량을 조업일지에 기재해야 한다. 그러나, A호는 우리 정부로부터 허가받은 어획량을 초과해 어획하기 위해 약 10여 차례에 걸쳐 조업일지를 거짓으로 기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해당어선은 우리 정부가 발부한 조업허가증과
급(急)!!! 적화방지 구국위한 필수정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에 이은 문제인 촛불 대통령의 등장으로 온 나라에 총소리가 들릴 듯한 공포 분위기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1950년 6.25 불법남침 때 김일성의 인민군이 점령했던 지역마다에 죽창을 들고 나타났던 붉은 완장의 인민위원회 모습이 여기저기서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다행스러운 것은 이 어려운 시기에 육해공군 및 해병대의 국군장병들이 부화뇌동 없이 북괴군에 대한 경계의 큰 눈을 뜨고 있는 믿음직한 자세이며, 6.25전쟁과 월남 전선에서 혈맹의 우의를 쌓아 온 주한미군이 국군장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해양수산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선원 임금체불 예방 및 체불 임금 해소를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15일부터 2월 13일까지 한 달 동안 실시되며, 11개 지방해양수산청별로 선원근로감독관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임금 상습 체불업체와 체불이 우려되는 취약업체를 집중 점검한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점검을 통해 업체의 임금체불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 해당 사업장으로 해금 즉시 체불임금 청산 대책을 강구하도록 하고, 체불 임금이 청산될 때까지 특별 근로감독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