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단독] 한강 의대생 사망사건에서 네티즌들이 의아하다고 생각되는 점은 사망한 의대생과 같이 있던 친구의 폰이 서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한강 의대생과 같이 있던 친구 A 씨는 4시 30분경 자신이 들고 있는 폰이 사망한 친구 의대생의 폰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런데 여기서 정말 이상한 점이 발견된다. 보통사람이라면 자신의 폰이 없어졌다는 것을 알면 바로 자신의 폰이 어디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전화를 걸어보기 마련이다.그런데 친구 A씨는 자신의 휴대폰이 친구와 뒤바뀐걸 알면서도 자신의 폰에 전화를 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지난해 4.15총선 이후 개표결과에 대해 많은 선거부정 의혹이 국민들 사이에서 4월 24일 YTN에서 '[팩트와이] 투표인보다 많은 투표수... 관내 사전투표 조작 증거?'라는 제목의 뉴스(https://www.youtube.com/watch?v=7WVtergwriQ&t=2s)를 보도한 바 있다. 이 보도에서 '개표상황표'와 같은 공문서를 부정하는 YTN의 보도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아래의 내용을 보면 '국민들이 왜, 주류 언론들의 뉴스를 외면하는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지난해 6월 4일 방영된 JTBC의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4.15조작설 검증하다!」라는 제목의 탐사보도 영상에서 캡쳐한 사진(사진1, 2, 3)이다. 특별히, 이 방송에서는 2020년 4.15총선에서 사용했었던 엘지전자의 투표지분류기 운용장치인 엘지그램 노트북 모델명이 아니였다는 점을 포착했다.'4.15총선'에서 사용된 엘지전자에서 공급했던 엘지그램 노트북의 모델명은 '13Z980-B.AA5SL(BA5SL이라고도 함)'이었는데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공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4. 7. 재·보궐선거] [단독] 2021년 4. 7. 재·보궐 선거에서 사용할 장비들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내부자료를 통해 본지가 단독으로 공개한다.이라는 제목의 내부자료에는 사전투표운용장비 3,296조 투표지분류기(18년형) 490대가 1차, 2차로 나누어 2월 16일부터 3월 9일까지 배부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배송업체를 통해 시·도 및 구·시·군위원회에 직접 방문해 일괄적으로 배부를 했다.시·도 및 구·시·군위원회는 수령장비 수량 등 이상여부를
안동데일리 안동=이성원 기자) 안동시는 환경부에서 실시한‘2020년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환경부에서 주관하는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 평가’는 폐수처리효율과 유입수 및 방류수 등의 수질 상태, 배출업소 관리 시스템, 안전 관리 상태 등 폐수처리 전반에 대해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항목별로 평가한다.2020년도 평가에서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은 폐수처리효율, 유입수 및 방류수 등의 수질상태, 안전관리 등 재난관리 항목에서 최우수 점수를 받았다.이로써 2017
미국은 11월 3일 대통령 선거에서 드러난 전대미문의 부정선거 의혹으로 전국이 들끓고 있다. 지금 미국은 19세기 남북전쟁에 버금가는 국가 분열 상태다. 미국 주류 매체들은 부정선거 의혹이 음모론에 불과하다고 묵살하고 조롱하지만 미국 건국 정신을 수호하려는 평범한 미국 시민들은 의혹의 배후를 밝히라고 연일 시위를 벌이고 있다.미국 대통령 선거는 간선제다. 11월 3일 치러진 선거는 선거인단을 뽑는 선거지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는 아니었다. 12월 8일 safe-harbor dead line으로 선거인단을 확정하고 12월 14일 선거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특종][단독] 지난 4.15총선에서 발생한 일련의 선거 종사자들의 범법행위가 있었음에도 지난 5월 28일에 개최한 그들만의 잔치로 만들려는 의도된 에서 단순한 '실수'라고 기자들 앞에서 말하는 공직자들의 자세에서 '내로남불'의 전형을 전 국민들이 목도(目睹)한 사실있다.선관위 직원들의 'QR코드 사용' 등의 범법행위 내지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한 그것이 일어났음에도 자신들이 행한 것은 '실수'라고 말했던 그날 중앙선관위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와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후원금이 확인된 것만 최소 82억원이 넘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미래통합당 곽상도 의원(대구 중·남)은 9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의연 홈페이지에 공개된 분기별 소식지와 언론에 보도된 후원 기사, 정부 부처 자료를 통해 확인한 결과 정대협·정의연이 개인·단체 등으로부터 후원받은 금액이 최소 82억원(국고보조금 13억4천300만원 포함)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특히 정대협이 2003년도부터 추진한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건립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4.15총선] [단독 특종] 필자는 전주시완산구선관위의 협조를 받아 '관내사전투표' 삼천3동 비례대표개표상황표(수작업)를 확보했다.전주시완산구선관위에서 4.15총선 투표를 마치고 개표장(전주시 완산구 화산체육관)에서 개표하는 과정에서 삼천3동의 관내사전투표에서 '사전투표관리관' 인영 찍힌 비례대표 투표수가 선거인수(투표용지 교부수)보다 '10매'가 더 나온 것이 취재결과 확인된 것이다. 그리고 맨 위 오른쪽에는 숫자 116-116이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이것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공영방송인 KBS에서 언론인이라면 해서는 안 되는 일이 벌어져 언론계가 발깍 뒤집혔다. 한마디로 뉴스 경쟁력인 현장 취재기자들이 발로 뛰어 애써 만든 '취재정보'가 무단으로 내부 직원인 사회부장에 의해 '뉴스타파'에 손쉬운 방법인 '카카오톡'으로 전송됐다는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이들의 2017년에 행했던 일이 기억나 짧게 적었다.▲ 지금의 KBS 공영방송을 보며... 2017년 11월, 명지대학교 정문에서 벌어진 KBS 민주노총 언론노조 KBS본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김근태 국민의당 비례대표 후보(추천4순위, 現 신(新)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서울대학교 지부장)는 8일 언더 마케팅 기업 크레이티버가 불법으로 취득한 일반인의 ID를 악용해 음원 차트를 조작한 정황 및 증거를 공개하는 기자회견을 국회 정론관에서 가졌다.김근태 후보가 다수의 제보를 바탕으로 5개월에 걸쳐 조사한 결과 불법적 음원 차트 조작에 활용된 우리 국민 1716명의 다음 ID와 멜론 ID를 입수했다. 해킹 피해자는 1935년부터 2003년생까지 남녀노소 구분 없이 광범위했다.언더 마케팅 회사 크레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선거관련 제보자를 통해 입수한 단독 기사임을 밝힌면서 기사를 쓰고자 한다. 대한민국의 유수한 언론사들이 있지만 선거와 관련 국민들의 이해를 돕는 시의적절한 기사를 제공하는 언론사가 거의 없고 독자들에게 보다 좋은 정보를 취재해 보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필자도 기자의 한사람으로서 가슴이 아픈 대목이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하는데 그에 비해 취재의 열정은 기대에 못미치고 있다. 그것이 현재 한국 언론사의 문제라고 본다. 그리고 '부정선거'에 대한 시비는 오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데일리는 현 정권의 무지막지한 언론통제에 반대하며 동아일보의 청와대 불법선거개입해 13명이 기소된 공소장을 입수하고 공개한 것에 대해 박수를 보내며 현 정권에 의해 자행되는 민주주의 파괴에 대한 사실을 취재해 사실을 알릴 것을 다짐하며서 동아일보에 게재된 공소장 전문을 그대로 올린다. 국민은 부정의한 권력의 민낯을 제대로 '알 권리'가 있다. [동아일보가 2020년 2월 7일 인터넷신문에 게재한 내용의 기사다.]대한민국 헌법 21조는 ‘언론·출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대법원과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동아일보가 지난 4일 단독으로 소위 '靑 하명수사' 관련 공소장을 입수해 5일 조간신문에 낱낱이 공개했다. 동아일보가 입수한 공소장을 통해 '송철호 울산시장이 2017년 9월 20일 당시 황운하 울산지방경찰청장과의 저녁 자리에서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수사를 적극적, 집중적으로 해 달라"고 구체적으로 청탁한 사실'을 보도했다.계속해서 공소장에는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김태은)의 송 시장과 백원우 전 대통령민정비서관 등 13명에 대한 공소장에는 이 같은 내용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2018년 8월 국회 행안위(행정안전위원회)의 시정요구에 대한 2019년 1월 30일 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결산 시정요구사항 조치결과' 보고서에 의하면 '사전투표용지'에의 'QR코드' 인쇄와 관련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각종 선거의 사전투표용지에 '막대 모양의 바코드'가 아닌 'QR코드'를 인쇄하여 선거명 등의 정보를 담고 있음"이라는 국회의 '지적사항'이 있었고 '시정요구사항'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용지에 현행 '공직선거법' '위반소지'가 있는 부분을 해소하기 위한 '법 개정
한일 정보보호협정과 정부의 패착2016년 GSOMIA협정한일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GSOMIA)은 한일 양국이 군사기밀 정보의 누설, 유출을 막고 보호를 의무화하기 위해 체결한 협정으로서 양정부가 보유한 문서나 영상 등 군사 관련 정보를 "극비", "특정 비밀" 등으로 지정해 자격을 가진 정부 관계자에게만 접근을 허가하고 한일 당국간에서 정보의 제공이나 수령을 가능하게 했다. 이 협정은 박근혜 전 정권의 2016년 11월 민주당이 반대하는 가운데 체결된 것으로 유효 기간은 1년이며, 기한이 만료되기 90일 전에 어느 한쪽이 파기를 통
(KBS공영노조 성명) - ‘은폐 사실’ 쏙 빼고 ‘북한 선원 북송’ 보도한 KBS 정부는 북한 선원이 해상에서 동료 선원16명을 살해하고 삼척항 쪽으로 왔지만, 이들이 ‘흉악 범죄 혐의자’들이어서 나포 한 뒤에 바로 북한으로 추방했다고 밝혔다. 이 사실도 5일 동안 숨기고 있다가 11월 7일 국회에서, ‘군이 청와대에 보고한 문자 메시지 내용’이 한 기자에 의해 촬영되면서 알려진 것이다. 이번 사건은 여러 가지로 충격을 주고 있다. 1) 3명의 선원이 16명을 살해했다는 점. 2) 범죄 혐의 첩보를 북측으로부터 입수하고 추궁해서
박지원 의원, 더 이상 국민 현혹하지 말고 이제 그만 물러나시라.[이만희 원내대변인 논평]범죄 피의자 조국을 감싸다 난처하게 된 박지원 의원의 물타기가 현란하다.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자신을 포함해 직접 특검까지 도입하자고 제안한 마당에 밝히지 않는다니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며 누가 덮자고 했다는 것인가.특히 온갖 범죄의 주범이자 공범으로 지목되는 조국과 아무 근거 없는 정치적 공세에 시달리는 야당 원내대표를 동일선상에 놓는 이유가 무엇인가.그런 식으로 국민을 현혹해서라도 이 정권에 잘 보여야 할 정도로 입지가 좁아졌다는 걸 인
안동데일리 서울=김용선 기자) '공정사회를 위한 국민모임' 이종배 대표는 지난 9월 10일 오전 10시 30분경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성 명 서반칙과 특권 앞에 공정과 정의가 무너졌다.1. 조국(장관으로 인정할 수 없어 직함 생략)은 우리나라 특권층과 기득권층이 편법과 반칙으로 누릴 수 있는 특혜를 다 누린 파렴치한 자이다. 조국 임명은 반칙과 특권이 공정과 정의를 무너뜨린 정치적 폭거이다.2. 학생과, 학부모, 청년들이 조국 임명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가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국내 10대 대기업 중 절반 이상이 서울중앙지검의 직접 수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자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5월부터 현재까지 약 2년 2개월간 국내 10대 기업(매출액 기준) 가운데 6개 기업이 서울중앙지검의 수사를 받았다.재작년 5·9 대선 당시 대전고검 검사로 있던 윤 후보자는 대선 열흘 뒤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서울중앙지검장에 승진 임명됐다. 그는 사흘 뒤인 20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