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은 ‘노인학대 예방의 날’이다. 2006년 유엔(UN)이 매년 6월 15일을 ‘세계 노인학대 인식의 날’로 지정한 것을 계기로 우리나라도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노인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2017년부터 같은 날을 ‘노인학대 예방의 날’로 지정하였다.「노인복지법」상 노인학대란 만 65세 이상 고령자에 대하여 신체적·정서적·성적폭력 및 경제적 착취 또는 가혹행위를 하거나 유기 또는 방임을 하는 것으로, 최근 3년간의 신고 건수를 보면 2020년 9707건, 2021년 11,918건, 2022년 12,964건으로 꾸준히 증
“사랑해요, 고마워요” 말로 전하는 사랑, 내가 변하면 우리 가정이 변합니다.5월에는 어린이날(5일), 어버이날(8일), 부부의 날(21일) 등 가족을 위한 날이 많아서 흔히 5월을 ‘가정의 달’이라고 한다. 또한 우리에게 스승의 날로 익숙한 5월 15일은 1993년 UN이 제정한 ‘세계 가정의 날’이기도 하다.우리가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고 살아가듯이 늘 가까이 있어 그 귀함을 잊어버리는 존재가 바로 가족이다. 가족은 모든 사람의 삶의 원천이지만 행복해야 할 가정에서 행복의 반대편에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도 우리 주변에는 많다. 경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높고 험난한 산 하나를 넘은 전국의 고3 수험생들 그동안 노고에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이제는 시험이라는 중압감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일상을 맞이하고 있을 것이다.하지만 수능 종료 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이 음주·흡연 및 신분증 부정 사용 등 비행행위에 쉽게 빠질 수 있다는 점을 염려해 본다.청소년이 술·담배 등을 사기 위해 신분증 위·변조하거나 타인의 주민등록증·주민등록번호 부정 사용하는 경우 형법 또는 주민등록법에 의해 엄하게 처벌하고 있으며, 업주나 종업원이 청소년 대상으로 술과 담배를 판매하다 적발한
성명서 - 가짜국회 해산하여 'QR혁명'이룩하자!속칭 '검수완박법'이라는 반헌법적(헌법 제12조 및 16조) 입법을 불법적으로(국회법 제57조) 추진하고 있는 현 국회는 4.15부정선거로 탄생된, 진작에 해산되었어야 할 '가짜'국회이다! 다시말하면 '검수완박법'은 무엇보다도 선거사범, 그 중에서도 지난 4.15부정선거 사범에 대한 수사를 하지 못하도록 검찰의 수사권을 완전 박탈하려는,그리하여 자신들의 의원직 신분을 방어하려는 가짜국회의원들에 의한 '셀프입법'인 것이다.이와 관련하여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및 독일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보행사고, 하교 시간대 가장 많이 발생’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 5년(2016년~2020년)간 초등학생 보행사상자 수는 12,273명(사망 62명, 부상 12,211명)으로 이중 51.5%가 오후 2시~오후 6시 사이 방과후 시간대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오후 4시~6시에 집중됐다.주제별 초등학생 보행사상자 현황 통계를 보면계절별, 가을 〉겨울 〉봄 〉여름 順이며,시간대별, 16-18(27.5%) 〉14-16(24%) 〉18-20(17.7%)학년별, 1학년(22.1%) 〉2학년(20.8%) 〉3학년(18.8
국제구국연대(Save Korea Alliance International)수신: 대한민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친전: 노정희 위원장제목: '민원질의에 대한 회신'과 관련한 추가질의본인이 지난 3월3일자로 귀하에게 보낸 질의에 대하여 선거2과 이종호 주무관으로부터 첨부와 같이 회신을 받았습니다. 질의에 대한 만족스러운 답변은 아니나, 어쨋든 조속히 회신해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본인이 위원장님께 질의하고자 한 것은 기존의 관련 법규에 대한 선관위의 해석이나 관리지침을 확인하기 위함이기도 하지만, 그에 더하여 선관위가 왜 '법과
지난 6일간(2.23-2.28) 재외국민투표가 실시되었다. 말 그대로 '투표'만 실시되었지 '개표'는 실시되지 않았으며, '당일투표'가 마감되는 3월9일이 되어도 재외국민에게는 엄밀한 의미에서 개표권이 주어지지 않는다.또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이번 재외국민투표를 주관하는 과정에서 중대한 변칙 (irregularities)과 위법(non-compliance)을 자행하였다. 이하 지적하는 바와 같이, 성질상 주로 제도적인 결함(systemic flaws)과 직무상의 의도적
[안동데일리=독자투고] 3월 신학기가 시작됐다. 학부모와 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일까?학생의 본업인 학업도 물론 중요하지만 작은 사회라고 불리는 학교에서 ‘우리 아이가 친구를 잘 사귈 수 있을까’, ‘혹시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해 학교폭력에 시달리지 않을까’라는 우려와 걱정이 아닐까 싶다.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불안을 느끼는 증상을 새학기 증후군(New semester blues)이라고 부른다. 새학기 증후군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원인이 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라고 한다. 익숙했던 환경을 벗어나 새롭
국제구국연대(Save Korea Alliance International) Points & Perspective 22-01 선관위의 신뢰회복이 절실하다!이젠 대선후보들이 나서야 한다!1. 선거결과에 승복할 최소한의 조치 (1) 2022년 3월9일 실시될 제20대 대통령선거(이하 "3.9대선")를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 의해 자행될지도 모를 선거부정 또는 선거범죄를 감시 또는 방지하기 위한 시민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일명 '부방대'(부정선거방지대 Election Justice Army)의 운동이 그것
'정권교체'가 의미하는 것(하)정권교체를 해야 한다는 여론이 55%-60%인데도 불구하고 제1야당인 국힘당 후보의 지지율이 30%를 밑돈다는 사실은 무엇을 말하는가? 그가 정권교체의 적임이 아니라는 명백한 반증이 아닐 수 없다. 왜일까? 도대체 왜 윤석열은 아니라고 하는 걸까? 본인 자신의 정권교체의 주역으로서의 적임도나 당 혁신에 대한 방향성이 지극히 부정적인데 더하여, "이준석대표와 손잡고 - 이런 별나고 영악한 젊은 애와?- 국민과 당원들이 오케이 할 때까지 혁신 또 혁신을 하겠다"는 어처구니 없는 어리석음 때문
'정권교체'가 의미하는 것'정권교체'냐 '정권유지' 또는 '정권안정'이냐가 이번 3.9대선의 경쟁 슬로건인 것 같다. 전자는 야권이 내건 것이고, 후자는 이에 대응하여 여당이 만들어 낸 말이다. 정권교체(regime change)란 일반적으로 야당이 집권여당으로부터 정권을 빼앗아 오는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우리 애국보수의 경우, 좁혀서 말하자면 국힘당의 윤석열후보가 문재인으로부터 정권을 빼앗아 오는 것인데, 그렇다 하더라도 정권을 빼앗아온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정권교체라고 할
안녕하세요?우선 누구 또는 어느 단체를 일방적으로 폄하하려는 의도가 아님을 전제로 저의 의견을 들어주시고 저의 짧은 견해에 공감하신다면, 많은 지인분들께 공유 부탁드립니다.현재 제조업 3차 협력업체를 운영중인 사십대 후반의 한 집안의 가장이자 기업인입니다. 올해 5년차 제조업을 이끌면서 이번 고비만 넘기면 다음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지금까지 버티었습니다.사드 때도 버티었고,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에도 울며 겨자먹는 심경으로 버티었습니다.코로나19로 인해 살아남기 위한 마지막 필사기까지 다 동원하고 있는 가운데 잠시 인터넷으로 뉴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