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언론사의 부정선거를 바라보는 시각이 매우 잘못된 기사가 최근 새로운 이슈로 떠올랐다. 바로 매일경제신문이다. 지난 1월 19일 자 종이신문 A8면 하단에 「"선관위에 맡기면 부정선거"… 與, 전대 음모론 골머리」라는 제목으로 나간 기사를 보면 한국의 언론이 부정선거를 바라보는 잘못된 시각이 여실히 드러나 있다.최근 국민의힘에서는 오는 3월 8일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를 선출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가 예정되어 있다. 그런데 당내에서는 선거방식을 놓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을 할것인지 말것인지를 놓고
국회 언론환경개선 자문위원회 2기 위원 명단
윤석열과 갑신정변세상이 바뀌고 있는지도 모르고 과거로 회기하면 그게 국민들에게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 역사는 반복이 된다니 그 말이 진정으로 다가온다. 갑신정변은 1884년 12월 4일 개화파를 빼려 잡는 숙청의 역사이다. 씨족의 민씨 일파는 위정척사(衛正斥邪)로 청나라를 정(正)으로 서양은 사악한 무리(邪)로 본 것이다. 서양을 배척하고, 중화(中華) 중심으로 나라를 이끈 것이다. 그게 다시 반복된다.문재인 청와대와 윤석열 야당 후보는 그 중심에 있었다. 나라가 제대로 갈 이유가 없다. 그 결과는 일제강점기라는 긴 터널을 건너오듯
국민 먹고사는 문제를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는 정치문화.공직에 한번만 발을 디딘 사람들 근처에 가면 관리 냄새가 물씬 풍긴다. 원래 정치는 거칠지만 문재인 청와대가 들어서면서, 그 경향은 더욱 농후하다. 정치로 생사람 잡는 분위기이다. 이성과 합리성은 어디에 가고, 중공과 북한식 정치를 한다.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정치가 될 때, 국민에게 박수를 받는다.보수 언론이 벌써 김건희 씨(윤석열 씨 부인) 기자회견에 흥분했다. 야당 유일 후보 부인이라고 한다. 고위 검사 간부 출신 부인이면 그가 누린 문화는 누가 봐도 예측을 할 수 있다
안동데일리=오늘의 책) [과학기술과 언론 보도] / 저자: 조맹기 / 출판: 패러다임북출판사 서평 - 융복합 시대, 미디어가 가야 할 길현재 우리 사회의 저널리즘 관행은 참담하다. 지금까지 출입처 중심의 발표 저널리즘, 권력기구의 나팔수' 등 언론이 갖고 있는 관행은 차마 지나칠 수 없이 참담하다. 세월호 사고', '성완종 게이트', 문창극 총리 낙마', '최순실 게이트' 등은 꼭 같은 수동적 언론 관행이 반복되었다. 취재원이 주는 것을 받아 취재하는 형태이다. 노무현정권 때 출입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경북 예천 출신의 경제계 인물로 신분증 목걸이와 케이스 관련 사업의 선두주자인 TK상사 이준우 대표를 소개한다. 이 대표는 지난해 12월 16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기자클럽에서 조직위원회, 국회출입기자클럽,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 대한방송뉴스가 주관한 '2020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식에서 '경제인 창조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이 대표는 현재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과 경기도 부천시 그리고 인천시 부평구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데 주된 아이템은 신분용 목걸이와 행사용 목걸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12월 16일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기자클럽에서 조직위원회, 국회출입기자클럽,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 대한방송뉴스가 '2020년을 빛낸 주인공을 찾는 행사를 주관했다. 이 행사는 '2020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사회분야 등에서 뛰어난 업적을 낸 인물을 선정해 성공모델을 제시하고 대한민국의 발전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이날 사회는 가수이자 배우인 메이린이 보았고 국민의례 및 내빈 소개를 마치고 문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28일 오후 1시 서울시 중구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2020년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백호현 (사)세계밀리터러룩페스티벌 이사장이 '문화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대한민국 뉴리더 대상은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사장 한창건)이 대한민국 진흥을 위해 노력한 각 분야의 지도자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수상 대상은 정치, 경제, 국방, 외교, 문화 등 21개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가는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리더로서 혁신과 창조, 소통으로 지도상을 구현하고 있는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청송명봉산풍력저지 연합대책위원회는 3월 11일 보도자료를 각 언론사에 배포했다. 보도자료의 제목은 '청송 시골 농민들 뿔났다.'이다.연합대책위원회(이하 위원회)에 따르면 청송군 면봉산 풍력발전단지 사업은 인·허가 단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도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하면서 4년 전, 청송군 시골 마을에서 갑자기 풍력발전단지가 인·허가가 났다고 주장했다.위원회는 풍력발전단지 인·허가 과정에서 관여하지 않아야 할 청송군청 직원이 인·허가 과정에 관여한 뒤 풍력회사에 재취업하여 풍력회사 친인척
안동데일리 유튜브전성시대=조충열 기자) 지난 2019년 6월 17일 조맹기 미디어연대 공동대표가 "유튜브 등 규제법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라는 주제로 토론을 했다. 조 교수는 나남출판사(대표 조상호)가 2009년에 출판한 『현대 커뮤니케이션 사상사』 외에 여러 저술 활동을 펼쳐 왔다.■ 조맹기(趙猛基)서강대 신문방송학과 졸업연세대 행정대학원 석사뉴욕 시립대 사회학 석사 및 박사문화방송 경향신문, 편집기자교육방송 편성자문위원언론학회, 출판학회 이사 및 감사KBS, 서강대 방송아카데미 원장서강대 언론대학원장서강대 명예교
김미경 은평구청장, 2018 대한민국 여성리더 대상 수상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지난 8일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여성리더 대상’에서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상(위원장 전혜숙)을 수상했다. 한국언론기자협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언론사협회, 대한민국 국회에서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은 탁월한 지도력, 여성의 전문성과 창의력, 헌신과 봉사정신을 발휘하여 국가와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여성 지도자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2003년 은평구의원 보궐선거에 당선되면서 정치에 입문한 김미경 구청장은 제4,5대 은평구의원과 제8,9대
김영택 회장(전국구국동지회) 등은 지난 10월 30일자로 검찰청에 문재인 현직 대통령과 송영무 전 국방부장관을 '외환의 죄'로 고발했다. 관련내용은 아래와 같다.고 발 장 (피고발인: 문재인, 송영무 / 고발취지: 외환의 죄 ) 전문1.고발인 대표 : 전군구국동지회장 및 육사총구국동지회 회장 김 영 택(주민번호: 370628-*******)주 소 : 우) 04550 서울시 중구 을지로 14길 7 성진빌딩 503호실(연락처 : 010-****-4500)대리 : 서 석 구 변호사(주민번호: 440123-*******)주
[안동데일리] 환경부는 5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세르비아 및 모잠비크와 각각 환경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다.세르비아는 남동부 유럽의 발칸반도 중앙부에 위치한 국가로 수도는 베오그라드이며, 인구는 약 720만 명이다.모잠비크는 아프리카 대륙 남동부에 위치한 국가로 인구는 약 2,300만 명으로 전 세계 천연가스 매장량 14위 국가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에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고란 트리반 세르비아 환경보호부 장관과 어네스토 맥스 엘리아스 토넬라 모잠비크 광물자원에너지부 장관이 참석한다.세르비아와의 양해각서 체결은
[안동데일리]정부가 차별·비하 게시글이 많은 사이트에 대한 ‘청소년 유해매체물’ 지정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회에서는 혐오표현 문제가 가지는 심각성을 지적하며 보다 강화된 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4일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은 원내정책회의에서 “방송통신위원회가 ‘청소년 유해매체물’ 심의 기준에 차별·비하, 혐오와 관련된 부분을 추가했다.으로써 차별·비하 게시물이 범람하는 특정사이트들에 대한 청소년 접근 차단을 추진하고 있다고 알려졌다”고 말했다.이어 신용현 의원은 “이제라도 정부에서 조치에 나서고자 한 것은 매
7월 9일 월요일 오후 1시 30분경 경상북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 사이의 시비로 폭행사건이 일어나 피해 기자가 가해 기자을 상대로 ‘폭행’혐의로 고소장을 경상북도지방경찰청 민원실에 접수하였다.가해 기자는 경상북도의회 기자실을 출입하는 대구신문 기자로 피해 기자에게 폭행을 행사하여 고소를 당했다.대구신문 기자는 도의회 기자실을 방문하여 기자실에 근무하는 도의회 사무원에게 ‘기자실의 기자 좌석이 고정이 되어 있느지 아닌지를 묻고 답을 하는 과정’에서 공연히 끼어들어 “당신, 뭐야?”라고 하는 말에서 기자간에 시비가 시작되었다. 대구신문
인공기와 김정은 사진 불태운 `대한애국당'을 `극우정당' 이라고 비난하는 한국언론, 제발 부끄러운 줄을 알라! '대한애국당' 기자회견에서 인공기와 김정은의 사진을 불태운 것을 두고 경찰은 6.25 전범의 아들 김정은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연합뉴스를 비롯한 제도권 언론은 대한애국당이 인공기와 김정은 사진을 불태운 것을 두고 극우정당이니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회를 깨뜨린다느니 비난을 퍼붓고 있다니 기가 막힌다.인공기와 6.25 전범 김정은 과연 누구인가? 최근 이화여대 대학원생의 폭로에
인공기와 김정은 사진 불태운 '대한애국당'을 '극우정당'이라고 비난하는 한국 언론, 제발 부끄러운 줄을 알라! '대한애국당' 기자회견에서 인공기와 김정은의 사진을 불태운 것을 두고 경찰은 6.25 전범의 아들 김정은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연합뉴스를 비롯한 제도권 언론은 대한애국당이 인공기와 김정은 사진을 불태운 것을 두고 극우정당이니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회를 깨뜨린다느니 비난을 퍼붓고 있다니 기가 막힌다.인공기와 6.25 전범 김정은 과연 누구인가? 최근 이화여대 대학
“국회의원이 흘린 땀은 상(賞)으로 말한다”고 한다.다가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3명의 국회의원에 대한 수상(受賞)실적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국회의원의 수상실적은 해당 의원의 의정활동과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이철우 의원은 지난 한 해 동안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주최한 ‘2017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상’ 등 모두 다섯 차례의 각종 상을 휩쓸었다.이 의원이 지난 한 해의 수상실적을 보면 12월 (사)한국언론인연합회가 주최한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이다. 지난해 17회째를 맞이한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성재호 언론노조 KBS본부 노조위원장은 지난 1월 5일 고대영 KBS사장과 강규형 이사 등에게 협박하였다하여 고발을 당했다.서울 서대문경찰서에 접수된 고발장의 내용을 요약하면 첫째, 지난 9월 12일, 성재호 위원장은 여러명의 노조원들과 함께 피켓 등을 들고 강규형 이사가 재직중인 명지대학교를 찾아 갔었고 또한 성재호 위원장은 MBC 저녁 8시 뉴스에서 "강규형 이사가 물러나기까지 끝까지 괴롭힌다"는 취지로 서슴없이 말하였다. 둘째, 그 이전에도 성재호 위원장과 추종자들은 지난해 6월경에 강원도 평창까지 찾아간 사실이 있다. 그곳에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위원회는 제4차 회의에서 의결한 ’예비비 집행내역 조사‘에 대해 진상조사팀의 보고를 받고 이에 대한 후속 조치 사항을 밝혔다. 조사 대상으로 홍보비를 우선 한정해 살펴본 이유는 국회 및 언론 등에서 전체 예산 중 집필료보다 홍보비가 많이 편성됐고, 과다하게 집행됐다는 의혹이 지속해서 제기된 데에 따른 것이다.조사결과 예비비 예산 편성은 ‘중고등학교 교과용 도서 국·검인정구분(안) 행정예고(지난 2015년 10월 12일부터 11월 2일까지)가 시작된 지난 2015년 10월 12일에 교육부에서 요청했고, 다음 날인 13일 기획재정부로부터 예산 배정 통보를 받았다. 이와 같이 급행 배정 사례는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당시 교육부 기조실장 및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