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석구 변호사 / 안동데일리 고문
▲서석구 변호사 / 안동데일리 고문

인공기와 김정은 사진 불태운 '대한애국당'을 '극우정당'이라고 비난하는 한국 언론, 제발 부끄러운 줄을 알라! 

'대한애국당' 기자회견에서 인공기와 김정은의 사진을 불태운 것을 두고 경찰은 6.25 전범의 아들 김정은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연합뉴스를 비롯한 제도권 언론은 대한애국당이 인공기와 김정은 사진을 불태운 것을 두고 극우정당이니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회를 깨뜨린다느니 비난을 퍼붓고 있다니 기가 막힌다.

인공기와 6.25 전범 김정은 과연 누구인가? 최근 이화여대 대학원생의 폭로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하기 1년 전인 3월에 북한노동신문이 ‘우리가 박근혜를 탄핵한다’는 대문짝만한 기사를 공개했다. 탄핵 1년 전인 3월 달에 북한노동신문이 '박근혜를 탄핵하라'는 선동기사로 도배가 된 것을 보고 큰 충격을 받고 폭로한 것이다.

김정은 신년사 환영하는 문재인은 제정신인가? 

김정은 2018년 신년사에서 핵보튼을 누르면 미국 본토가 초토화된다고 협박하고 핵과 미사일 개발 가속화하겠다고 협박했다. 그러면서 평창 올림픽 참가하겠다고 밝혔다.

그런데 더욱 가관인 것은 문재인이 김정은 신년사를 환영한다고 발표하다니 '미국과 한국을 협박'하는 '김정은의 신년사'를 환영하다니 이게 대통령인가? 도대체 정체가 무엇인가?

지난 탄핵기간 북한 노동신문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구속에 광분한 한국언론을 '정의와 진리'의 대변자, 시대의 선각자라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극찬하지 않았는가?

어찌하여 한국언론이 북한 노동신문의 극찬을 받는 언론으로 타락했는가?

대한애국당을 '극우정당'이라고 비난하는 언론의 논리라면 북한 노동신문의 극찬을 받는 남조선 종북 언론인가? 묻고 싶다. 이게 한국언론이 맞나 싶다. 

대한민국 태극기도 버리고 심지어 대한민국의 국호 'Republic of Korea', ROK까지 버리고 북한이 요구하는 한반도기 북한이 국호로 사용하는 COREA를 사용하는 평양올림픽으로 변질되는 평창올림픽을 비판하지 않는 한국 언론의 국적은 도대체 어디인가? 제발 부끄러운 줄 알라!  

김정은과 문재인 그들은 평창올림픽을 '촛불혁명 위장평화 선전장'화하는 사실상의 평양올림픽임에도 왜 진실을 외면하는가?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금지한 핵 미사일 실험을 자행하여 유엔으로부터 온갖 제재를 받는 북한, 동계 올림픽 예선에 탈락한 북한 선수들이 평창올림픽에 참가할 자격이라도 있는가?

언론은 진실을 말하라!  평창 올림픽에 천문학적인 재정지원을 한 대기업과 문재인은 제3자 뇌물이 아닌가? 남이 하면 불륜이고 자기들이 하면 로맨스인가? 이게 나라인가? 이게 대통령인가? 이게 평창올림픽인가? 이게 평양올림픽인가? 올림픽을 포기하고 김정은과 문재인은 동반 퇴진하리는 언론의 소리가 나와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한편, 한국 경찰은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와 국민의 입에 재갈을 물려 6.25 전범의 아들 세계 최악의 독재자 북한의 자칭 최고 존엄 김정은의 명예와 인공기를 보호하기 위해 존재하는가? 

이게 나라인가? 이게 대통령인가? 평창올림픽이 맞는가? 평양올림픽이 아니냐?  

국호 ROK를 버리고 북한 국호 COREA를 사용하는 평양 올림픽, 태극기를 버리고 북한이 요구하는 한반도기를 사용하는 평양올림픽, 애국가도 버리고 북한이 요구하는 아리랑을 부르기로 한 평양올림픽을 반대해 문재인 정권을 퇴진시켜야 할 때가 아니가?

세계 어느 나라가 애국가, 국호, 국기를 버리고 올림픽을 하는 정신 나간 나라가 있는겠는가?  

국호도 국기도 애국가도 버린 문재인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닌 배신자가 아닌가? 

평양올림픽을 반대하고 문재인 정권을 물러나게 할 때이다.

Boycott Pyongyang Olympic! Step down Moon Ja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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