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미국 로스앤젤레스 서울국제공원이 10월 12일(현지시간) 풍자와 해학이 어우러진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신명 나는 공연으로 들썩였다.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단은 로스앤젤레스 한인축제재단 행사주최 측의 공식 초청을 받아 12일 개막한 「제50회 로스앤젤레스 한인축제」에 참가해 K-신명을 미국 본토에 선보였다.이번 축제는 미주 한인사회에서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한국 축제로 ‘새로운 50년을 향한 위대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펼쳐졌다. 미 주류사회에 대한민국의 우수한 문화를 알리며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다민족 문화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20일 오후 2시, 대학생 단체 신전대협(공동의장 김건·이범석)은 국정원의 민주노총 압수수색 과정에서 벌어진 민주노총의 공무집행방해 행위를 규탄하기 위한 풍자 및 고발 기자회견을 서울 중구 정동 민주노총 본부 사무실 앞에서 진행했다.지난 18일, 국정원은 민주노총 소속 간부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민주노총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민주노총 조합원들의 거센 항의와 반발로 몸싸움이 벌어졌고 대치가 길어지면서 영장 집행이 3시간 정도 지연되기도 했다.이날 기자회견을 벌인 대학생 단체
“경상 적자보다 ‘反혁신’이 문제다” 혁신은 계속되어야 한다. ‘반혁신’은 특수신분을 만드는 것이다. 북한과 중국이 전형적인 신분집단이다.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가진다.’라는 것이 통용되지 않는다. 그들은 이상한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세계화는 신분의 고착화가 아니라, 혁신을 통해 끊임없이 자본을 축적하고, 기술을 발전시켜야 한다. 그래야 공급망을 유지시키고, 먹거리가 창조된다.SkyeDaily 양준규 기자(2022.10.19.), 〈‘1초에 영화 14편 처리’ 삼성 D램 최고속도 검증〉, 기술
고(故) 이대진, 이래진 형제는 文을 이적죄인으로 몰아. 고(故) 이대진 동생은 공무원으로 NLL공해상에서 열심히 일을 했고, 형 이재진 씨는 죽은 동생의 인권을 문제 삼았다. 그 둘 형제는 대한민국 체제, 즉 헌법 제체를 수호한 일등공신들이다. 그런 용감한 시민이 있는 한 대한민국은 건강하게 된다. 자리로 국민을 누른 문재인 씨는 이적죄인으로 물리게 생겼다. NLL 문제로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씨는 대한민국 체제를 붕괴시키는 장본이 될 전망이다.자리로 승부를 본 공산혁명은 그 허구가 드러난다. 마르크스는 “일한 대가가 노동자
“불순한 검수완박”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 검찰조직에서 우선 해결을 하고, 국민에게 검찰의 신뢰를 다시 얻도록 해야 한다. 검찰조직의 코드 인사는 이 개혁에 빠지고, 사명감 있는 조직원 중심으로 그 조직을 우선 살려 내야한다.문재인 정권은 ‘뻥’ 정권이었다. 그 만큼 정권 수사를 할 것이 ‘많다’는 소리이다. 검수완박이라는 검찰 수사권 빼앗으려는 이유가 다 자신들의 비리를 숨기기 위한 것이다. 얼마나 부정을 많이 저질렀기에...586운동권 세력은 현실성 없는 정책만 난발했다. SkyeDaily 양준규 기자(2022. 04.
권력자에게 공포의 시대 ‘디지털 원주민’의 나라가 왔다. 그 만큼 인권이 중시하는 시대가 되었다. MZ세대가 역사의 전면에 나선다. 그들에게 호감을 갖는 정치는 권력이 아닌, 권위에서 의해 판가름이 난다. 권력은 나의 의지로 가능하지만, 권위는 복종하는 사람들이 믿음을 줄 때 가능하다. 미안하게도 지난 5년 간 한국은 권력에 도취된 나라를 이끌어 왔으니, 권위는 실종되었다. 그게 결국 권력자에게 공포의 시대가 온다.조선일보 정철환 파리 특파원, 김진명 워싱턴 특파원(2022.04.06), 〈 “학살자는 떠나라”… 국제사회, 러시아
젤렌스키를 선택한 우크라이나민족.우크라이나인은 항상 슬라브민족의 무모함의 공포 속에 속에 살아왔다. ‘slave’는 노예로 사느냐, 아니면 주인으로 살 것인가? 그게 그들의 삶의 양식이었다면, 그들은 곰처럼 무모함이 틀림이 없다. 또 다른 해석은 슬라브민족은 왜 무모한가? 추운 지방에 살아가는 생존 방식이다. 일본인들은 그들을 비웃는다. 그들은 어린아이 기저귀를 하루에 2〜3번 밖에 갈아 주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 슬라브민족의 표본 블라디미르 푸틴이 언젠가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것은 그들은 예측하고 있었다. 우크라이나인은 세계를 관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국민의힘 미디어국에서 지난해 11월 5일부터 22년 1월 6일까지 모니터링해 'YTN 주제 및 방송 대상 현황'을 발표하면서 선거방송심의위원회에 YTN이라는 채널의 특수성과 영향력 의 파급력 등을 고려해 공정하고 엄격하게 심의해 줄 것을 촉구했다.아래는 국민의힘 미디어국의 모니터링 보고서 내용이다.YTN 이 신선한 정치 풍자의 이미지를 잃은 지는 꽤 오래됐다. 그러면서 야당과 보수 진영에 대한 노골적인 조롱과 비하로 변질된 것도 잘 알려진 사실인데, 국민의힘이 최근 2
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중고나라에 형상기억 특수용지를 판다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중고나라의 한 판매자가 "노벨상급의 전세계 최초 발명품인 형상기억 특수용지를 중앙선관위에서 팔고 있다"는 게시물을 올렸다. 작년 4.15총선과 2021년 4.7재보궐선거에서 사용한 '투표용지'라고 소개하면서 한 장당 가격이 1,000원이라고 한다며 해당 종이를 소개했다. 종이 치고는 꽤 비싼 가격이다. 직거래만 가능하고, 중앙선관위 선거1과에 문의하면 구할 수 있다고 전하고 있다.작년 한국에서 일어난 부정선거 사태를 풍
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재단에서 현정부를 풍자한 내용의 만화를 대상으로 고소를 진행했다. 이유는 만화에서 나오는 군인들의 모습이 518때 현장사진과 비슷하다는 이유이다. 만화에는 518 관련된 어떠한 내용도 언급이 없었다. 그저 군인 3명이 일반시민을 폭행 진압하는 과정이 그려졌고, 해당 만화에는 "종부세, 재산세, 건보료"등의 글자가 보일 뿐이다.오월단체는 이를 두고 518정신을 폄훼하고 광주시민을 모독한 것이라고 했다. 518때 공수부대원들은 개구리 복장의 군복을 입고 있었는데, 만화를 보면 군인들이 민무늬 군복을 입고
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문재인의 아스트라 제네카 접종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그중에 압권은 '주사기를 바꿔치기 한다'는 설정으로 풍자만화까지 등장했다는 것이다. 문재인이 이 풍자만화를 그린 사람을 또 처벌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여태까지 문재인과 민주당은 문재인 치매의혹을 게시한 20대 청년에겐 벌금 300만원, 강원도 산불때 문재인이 술을 마셨다고 게시한 누리꾼은 고발, 국회서 신발던진 사람은 구속까지 하는 등 문재인과 민주당을 비판하기만 하면 조그만 꼬투리를 잡아서라도 처벌을 해왔다. 과연 이 만화를
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최근 흥미있는 '독립영화'가 개봉됐다.독립영화 전문 시민 영화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상인엔터테인먼트 대표 최OO 씨가 만든 영화다. 그는 한국에서 코로나와 관련해서 벌어지는 미스테리한 현상을 영화로 표현했다. 영화를 보면 한국에는 코로나에 면역 체계를 가지고 있는 집단이 있는데 그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홍어'를 먹는 집단이었다는 것이다. '홍어'가 전라도 특산품이라는 점을 착안하여 만든 영화다.전라도 기반의 시민단체, 민노총, 노란 리본 등의 사람들은 아무리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新전대협은, 22일 오후 4시, 최근 文의장의 지역구 세습 논란이 제기된 의정부시 중심가 일대(의정부 갑 선거구)에서, 해당 논란을 겨냥한 비판 성명과 풍자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文의장의 아들 지역구 세습을 열렬히 환영한다.”며 성명을 발표한 이들은, “文의장이 ‘513조 슈퍼예산’을 받는 대가로, 여당으로부터 아들 문석균 씨의 의정부 지역구 공천을 거래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또한, 文의장의 행보를 가르켜, “여당의 장기집권을 위해 입법부를 장악하려는 것이다.”며, 최근 국회의 극심한 대치
안동데일리) '두터비 파리를 물고~'라고 시작되는 상기의 사설시조는 현재 대한민국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조선시대의 탐관오리에 대한 풍자시이다. 사설시조 현대어 풀이) 두터비 파리를 물고~(사설시조, 풍자시)두꺼비가 파리를 입에 물고 두엄 위에 치달아 앉아건너편 산을 바라보니 하얀 송골매가 떠 있거늘, 가슴이 섬뜩하여 풀쩍 뛰어서 내달리다가 두엄 아래에 넘어져 나뒹굴었구나.다행히도 날쌘 나이기에 망정이지 멍이 들 뻔하였구나! 파리 -> 힘없는 선비나 백성 두터비 -> 서민들에게는 강하고 권력자에게는 약한 아전이나 지방관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라디오스타’를 찾은 래퍼 산이가 ‘나쁜X’ 음원을 내고 차트 1위를 달렸을 당시 5일 동안 칩거한 사실을 고백한다. 이와 함께 영화의 주연배우로 우뚝 선 산이는 박항서 축구 감독의 베트남에서의 인기를 증언하는 한편, 연기를 위해 ‘무료 전단지 알바’를 한 사연까지 공개하는 등 엉뚱한 에피소드와 유쾌한 힙합 스웨그를 뿜어낼 예정이다.오는 21일 수요일 밤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한영롱)는 '알 게 뭐야 마이웨이' 특집으로 이기광(하이라이트)-박성광-산이-바비(iK
김병연의 '문전박대'는 '世心의 야박함을 풍자한 詩이다.조선 후기 시인으로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성심(性深), 호 난고(蘭皐)이다. 속칭 김삿갓 혹은 김립(金笠)이라고도 부른다. 아버지는 김안근(金安根)이며 경기도 양주에서 출생하였다. 1811년(순조 11) 홍경래의 난 때 선천부사(宣川府使)로 있던 조부 김익순(金益淳)이 홍경래에게 항복하였기 때문에 연좌제의 의해 집안이 망하였다. 당시 6세였던 그는 하인 김성수(金聖洙)의 구원을 받아 형 병하(炳河)와 함께 황해도 곡산(谷山)으로 피신하여 숨어 지냈다.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천편일률적인 형식을 넘어선 가장 한국적인 감성을 지닌 참신한 국악 뮤지컬 드라마가 탄생했다.새해 첫 주말밤을 화려하게 장식한 KBS 1TV 신년특집 드라마 ‘조선미인별전(연출 김대현, 극본 경민선)이 현대적 감각과 화려한 영상미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조선미인별전’은 전통음악과 무용을 기반으로 한 모던 창극으로 성별과 신분을 뛰어넘어 오로지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춤덕후 선비 ‘규헌’과 남사당패 무희 ‘소혜’의 꿈과 열정의 댄싱 러브스토리가 담긴 2부작 뮤지컬 드라마다.신명나는 국악과 전통춤이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미인도를 찢고 나온 역대급 여장남자가 온다.KBS 1TV 신년특집 드라마 ‘조선미인별전(연출 김대현, 극본 경민선)에서 조선미인 선발대회에 참가한 선비 규헌(여원 분)의 여장남자를 뛰어넘는 여배우같은 꽃미모를 과시하는 스틸컷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했다.‘조선미인별전’은 조선시대 최초로 열린 미인선발대회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청춘들의 가슴 벅찬 댄싱성장스토리를 그려낸 2부작 뮤지컬 드라마. 극중 여원은 춤을 배우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위험도 무릅쓰는 열혈 춤덕후 선비 규헌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궁궐에서만 은밀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한 번만 들어도 흥얼거리게 만드는 절묘한 중독성을 지닌 ‘조선미인별전’의 국악OST가 화제다.새해 첫 주말 밤 온 가족이 다함께 즐겨볼 수 있는 KBS 1TV 신년특집 드라마 ‘조선미인별전(연출 김대현, 극본경민선)측이 남녀주인공 펜타곤 여원과 소리꾼 김나니가 각각 추천하는 최고의 국악 OST를 공개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켰다.‘조선미인별전’은 조선시대 최초로 열린 미인선발대회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청춘들의 가슴 벅찬 댄싱성장스토리를 그려낸 2부작 뮤지컬 드라마. 과거를 거울삼아 오늘날을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라디오스타’가 본격 ‘유망주’ 입덕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시청률 7%를 기록했다. 김수용-모모랜드 주이-모델 한현민-JBJ 권현빈과 ‘유망주 감별사’ 홍석천은 본능적인 이끌림으로 4MC들을 사로잡으며 다가올 2018년 유망주임을 제대로 입증했다. ‘라디오스타’는 2017년 마지막 방송에서까지 꽉꽉 채운 웃음을 선사, 2018년에도 꽃길을 예고하며 수요일 밤을 접수했다.지난 27일 밤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한영롱)는 ‘2018∼ 가즈아∼!’ 특집으로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