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15일(목) 오전 11시 30분 대법원 1호법정에서 대법원 특별2부(법관 천대엽, 조재연, 민유숙, 이동원 대법관)는 졸속재판으로 2020년 4.15총선에 대한 제대로된 사실관계의 확인없이 기각판결을 함으로써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 사법사의 나쁜 선례를 만들어 냈다. 그래서 사법부의 퇴행으로 인한 국민들의 참여로 개혁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대법원 특별2부(바)는 자유통일당(前 기독자유통일당)이 2020년 총선 직후인 2020년 5월 14일 접수한 사건번호 '대법원 2020수6106'에 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13일 오후 2시 대법원 제1호 법정에서 특별2부(재판장 민유숙, 천대엽, 조재연, 이동원 대법관)의 심리로 국회의원선거무효소송(비례대표) 첫 변론기일이 잡혔다. 이는 3년만에 재개된 사건이다.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무효소송에 대해 대법원 특별2부 민유숙 재판장은 "소송을 기각한다"라면서 "선고기일은 추후에 통보하겠다"라고 결정했다. 이로써 대법원은 별다른 이유없이 3년 동안 시간만 보내다가 원고가 낸 쟁점에 대한 정리도 없이 허무하게 소송이 끝나버렸다. 이러한 광경에 지켜 본 시민은 "사법부의 이
대한민국 대법관에게 보내는 공개장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내일(20일, 화) 오후2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목련홀에서 '대한민국 대법관에게 보내는 공개장'이라는 주제의 기자회견을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 자유변호사협회(자유변협) 준비위,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국투본) 3개 단체에서 개최한다.1948년 대한민국 건국이래로 법조계나 교수단체 그리고 부정선거 규명단체가 공동으로 대법관을 상대로 벌어지고 있는 매우 이례적(異例的)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3개 단체에서는 "2022년 7월 28일은 대한민국 대법
尹 정부의 가물가물한 균형감각과 책임의식. 윤석열 대통령의 열정은 대단하다. ‘反지성주의’는 반드시 잡겠다고 취임사에서 공언했다. 그리고 국가·민족의 개념을 제외시키고, 개인의 자유뿐만 아니라, 기업의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공약했다. 그러나 벌써 당선이 된지 5개월이 가까워 가지만, ‘反지성주의’는 기승을 부리고, ‘제2 광우병 사태’까지 점치고 있다. 개방과 소통은 갈수록 난망이다. 균형감각과 책임의식이 결하니, 가치 공유 시민의 줄고, 품격과 국격에 문제가 생긴다. 언론은 문재인 청와대와는 달리, 달라진 모습을 많이 언급된다. 하
순장조는 같이 떠나는 것이 순리. 더불어민주당 172명 국회의원은 임기 끝난 문재인 청와대를 돕기 위해 안달이 났다. 자신들의 주군을 위해, ‘검찰청법 개정’으로 민주공화주의 헌법정신을 경찰국가(garrison state)정신으로 만들었다. 그들은 순장조()殉葬組)라는 말 밖에 없다. 586운동권 세력은 헌법정신과 전혀 다른, 즉 이성과 합리성이 결여된 세력들이다. 공산화할 입장도 아니라면, 주군이 떠났는데 그들만이 국회에 있을 이유가 없다.국회는 5년 간 국가 부채가 1387조 7000 억 원으로 되도록, 국회는 행정부를 전혀 감
3·9 대선, 거짓 선동 시대는 거하고, 비리 법조는 건재했다.윤석열 당선자에게 우선 축하를 드린다. 그간 수고하신 이재명 후보에게도 위안의 말을 전한다. 같이 하신 심상정, 조원진, 허경영 후보돌에게 같은 위안의 말을 전합니다. 다 같은 국민입니다. 서로 좋은 심성을 나누고, 경쟁하면 더 좋은 사회가 도래합니다. 비판은 미워서 하는 것이 아니라, 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노력하신 국민의힘 당원, 민주당 당원, 그리고 나라가 이렇게 움직여서는 안 된다는 것을 실감한 77.1% 국민이 투표장에서 나왔다. 문재인 정
오물 뒤집어 쓴, 청와대와 대법원. 그리고 계속된다.어느 누구나 정도를 걷지 않고, 꼼수를 계속되면 그 부메랑이 결국 자신에게 돌아온다. 말년이 된 지금 문재인 청와대는 불법 탄핵하고, 선거란 선거는 다 부정선거를 했다. 그 원죄는 결국 자기가 지게 된다. 문재인 청와대 5년 그는 아무 것도 한 것이 없다. 모든 사회의 지표는 '문재인'이란 이름 밑에 빨간 줄만 늘어나게 되었다. 그가 원하던 ‘종전선언’은 김정은, 시진핑에게 위안을 주었을지 몰라도 전혀 통일의 근거를 마련하지 못했다. 그의 업적은 초라하기 짝이 없다.
안동데일리=오늘의 책) 4.15부정선거 비밀이 드러나다 / 저자 김형철(예비역 공군 중장)책자 소개4‧15 부정선거 비밀이 드러나다!이 책은 국민 여러분에게 4.15 부정선거에 대한 제반 증거들을 상세 소개하고 앞으로 공정 선거 실시를 위한 10대 원칙을 개선방안으로 제시하고 있다.저자 김형철 예비역 중장은 전투기 조종사 출신으로 2015년 공군사관학교 교장을 끝으로 군문을 나섰다. 그 후 풍전등화에 처한 국가안보 위기를 절감하고 2019년 초 창설된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 공동대표를 역임하면서, 유튜브 채널 「장군의 소리」를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국투본)는 2021. 8. 27. 재검표 방해 행위의 책임을 물어 조재연 대법관을 공수처에 고발했다.조재연 대법관은 지난 6. 28.과 8. 23. 인천지방법원과 울산지방법원에서 각기 열린 인천 연수을 지역구 선거 재검표와 경남 양산을 선거 재검표에 모두 참여했다. 특히 지난 8. 23. 재검표에서는 단독으로 재검표 전(全) 과정을 주관했다.조재연 대법관이 고발된 죄목은 크게 두 가지이다. 하나는 직무유기죄로, 부정선거 진상규명 투쟁을 벌이고 있는 국투본은, 8. 23. 재검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단독] 지난 23일 울산지방법원에서 조재연 대법관의 주재로 4.15총선 경남 양산을 재검표 현장에서 또, 불법 위조 정황 투표지가 수천 장이 드러났다고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대표 민경욱, 약칭 국투본)에서 보도자료를 발표했다.민경욱 전 의원은 "이번 재검표에서는 투표지 인장이 둥근 모양이 아닌 길쭉한 타원형(럭비공형), 人자가 춤추는 시옷형, 둥글 납짝한(커피콩) 모양의 투표지가 3,000여장이 발견되었다고 말했는데 이것이 사실이라면 경천동지할 일이 아닐 수 없다.투표용지와 기표용구는 일정하고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국투본)는 아래와 같이 성명을 발표하며 8월 23일 울산지방법원에서 전개된 경남 양산을 재검표 결과에 강력히 항의했다.국투본에 따르면 어제 재검표에서 불법 위조된 정황의 투표지가 수천 장 드러났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12기 동기로 김명수 대법원장 아래 법원행정처장을 역임한 조재연 대법관은 주심을 맡아 19장의 투표지를 감정 목적물로 채택한 것 외에 심각한 항의를 대부분 묵살했다.소송대리를 맡은 현성삼 변호사에 따르면, 수천 장의 타원형 기표인과 정규 투표용지보
[국투본 성명] 불법 위조되어 투입된 표에 대한 수사와 특검을 즉각 실시하라!2020년 4.15부정선거에 관해 지난 6월 28일 연수을 지역구에 대한 최초의 재검표에서 소위 배춧잎 투표지, 일장기 투표지, 자석 투표지 등이 천 장 이상 발견되어 진실의 충격을 초래한 바 있다.두 달 뒤인 8월 23일 두 번째로 열린 경남 양산을 지역구 재검표에서 역시 불법 부정선거의 물증인 의 물증이 대량으로 쏟아져 나와 부정선거의 확신은 이제 강력한 행동과 긴급한 제도적 대응을 요구하는 단계에 불가역적으로 이르게 되었다.소송대리인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재검표 팩트체크와 한 발 늦었지만 알아야 하는 뉴스] 지난 28일(월) 오전 9시 30분부터 다음날 아침 7시 06분까지 인천지방법원 5층 중회의실에서는 대법원 특별2부 주심 천대엽 대법관과 조재연·이동원 대법원, 원고·피고 변호사들이 출석한 가운데 약 22시간 동안 재검표가 있었다.이날 민경욱 전 의원과 소송대리인단은 선관위원장·투표관리관 직인이 제대로 찍히지 않은 무효표를 무려 294장을 발견했고 개표 당일 투표지분류기를 통해 스캔돼 저장된 이미지파일 원본이 없다는 사실(증거인멸 의심됨)을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국회사무처는 지난 18일에 열린 제352회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법률안 33건, 대법관 박정화·조재연 임명동의안, 방송통신위원 허욱·표철수 추천안,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군사적 도발행위 규탄 결의안 등 총 38건의 안건이 의결됐다고 밝혔다.이 날 본회의에서 의결한 법률안 중 주요 법률안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국토교통부장관이 주택가격, 주택거래량, 청약경쟁률, 주택보급률, 분양권 전매량 및 미분양주택의 수 등을 고려해 주택시장이 과열 또는 위축되고 있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국지적 시장상황에 대응하고 주택시장의 안정성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24일 제9기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제9기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는 방통위 고삼석 상임위원을 위원장으로, ▲설진아(방송통신대 교수) ▲강진숙(중앙대 교수) ▲조희수(서초문화재단 이사) ▲최정일(숭실대 교수) ▲조재연(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 ▲최정열(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강혜란(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 ▲곽정호(호서대 교수) 등 9명의 방송·언론, 교육·문화, 법률, 시청자단체 및 경제·경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임기는 1년이다.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는 방송법에 따라 방송에 관한 시청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청자의 정당한 권익 침해 등 시청자불만 및 청원사항을 심의하는 법정위원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