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가정보원,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합동으로 실시한 보안 컨설팅에서 나타난 보안취약점 개선 및 자체 보안역량 강화를 통한 안정적인 선거관리기반 조성을 위해 ‘정보보안시스템 개선 종합대책’을 마련하였다."라고 밝혔다.중앙선관위는 "보안 개선사항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지난 10월 4일부터 ‘보안컨설팅 결과 이행추진 TF팀’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예산·인력 등 상황을 고려하여 사안별·단계별 추진방안을 마련하였다."라고 덧붙이며 아래와 같이 보안 강화 방안을 내놓았
- 선거의 유·무효를 가르는 기준은 선거의 무결성 여부 -이번 대법원 판결에서 선거의 유·무효를 가르는 '대법원의 기준'은, '선관위의 기준'과 달리 단순히 선거에 관련한 규정의 위반으로 말미암아 선거결과 즉, 누가 몇 표를 더 받고 누가 덜 받고에 영향을 주었느냐가 아니다. 판결문에 적시된 대로, 그로 말미암아 "선거의 자유와 공정이 현저히 저해되었다고 인정되는 경우"이다. 달리 풀이하자면, 헌법 제41조에 명시된 바 보통·평등·직접·비밀선거에 의거 국민의 뜻을 반영하는데 있어 '선거의 무결성(electoral integrity)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0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임시사무소' 설치현황 자료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했다.
안동데일리 편집국) 지난 2020년 4.15총선 이후 대한민국에 불어닥친 부정선거 논란이 2년이 지난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대한민국은 세계 경제 순위가 10위권이고 1987년 이후 자유민주주의가 뿌리를 내렸다고 하는 나라다. 이런 나라에서 2년 넘게 민주주의의 토대이자 원칙인 선거에 대해 결론이 내려지지 않고 있다.대법원이 공직선거법이 규정한 제225조(소송 등의 처리) 선거에 관한 소청이나 소송은 다른 쟁송에 우선하여 신속히 결정 또는 재판하여야 하며, 소송에 있어서는 수소법원은 소가 제기된 날 부터 180일 이내에 처리하여야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4. 7. 재·보궐선거] [단독] 2021년 4. 7. 재·보궐 선거에서 사용할 장비들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내부자료를 통해 본지가 단독으로 공개한다.이라는 제목의 내부자료에는 사전투표운용장비 3,296조 투표지분류기(18년형) 490대가 1차, 2차로 나누어 2월 16일부터 3월 9일까지 배부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배송업체를 통해 시·도 및 구·시·군위원회에 직접 방문해 일괄적으로 배부를 했다.시·도 및 구·시·군위원회는 수령장비 수량 등 이상여부를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3월 11일 오후 종로구·중구선거관리위원회를 다녀왔다. 2021. 4. 7. 실시 서울특별시장보궐선거와 관련하여 취재를 하기 위해서다.오후 1시가 보통 공무원들의 식사시간이라 생각하고 20분 후 사무실로 들어갔는데 문이 굳게 닫쳐 있었다. 출입문 왼쪽에 아래 위로 종로구선관위와 중구선관위의 벨이 있었는데 종로구선관위 벨을 눌렀다. 그러자 선관위 직원의 목소리가 들렸고 신분을 밝히고 출입을 요청해 2층 종로구선관위 건물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직원은 "아직까지 취재하러 온 기자가 없었다"면서 당황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속보][단독]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노승희)가 관리하는 '4.7재보궐 선거'가 40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해 9월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지분류기 점검사업'을 한다고 나라장터를 통해 용역 입찰공개를 냈는데 한틀시스템에서 낙찰받아 비공개로 점검사업을 한바 있다. 투표지분류기를 비롯한 선거장비 등은 이미 지난 주에 각급 구·시·군선관위로 배송이 완료되어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혀져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해 추석 무렵 중앙선관위는 투표지분류기 점검사업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속보][단독] 12일(화) 오후 2시경에 청구인 연명부에 서명을 한 청구인 524명으로 구성된 청구인들이 '2018년형 투표지분류기 조달구매 관련 외부와 통신할 수 있는 무선랜 카드가 장착된 제어용 노트북 위법·부당 구매 의혹에 대한 공익감사청구'라는 제목으로 '공익감사청구서'를 감사원 민원실에 제출했다. 짧은 기간과 코로나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많은 분들의 협조로 청구감사 기준인 300명을 훌쩍 넘긴 것이다. 이번 공익감사청구는 4.15총선 직후 유래없는 많은
[국투본 성명] 선관위는 밀실 졸속 검증 시도를 중단하고 법원은 진실된 증거조사를 즉각 실시하라!오는 12월 14일(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청사에서 가지기로 예정되어 있는 민경욱 전 의원 선거무효소송 사건 검증 진행이 지난 5월 선관위의 일방적인 시연회 쇼의 재판이 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선관위는 피고 당사자의 입장임에도 법원과 보조를 맞추어 검증 대상 장비를 일방적으로 지정하고 있다. 사전투표용지발급기, 전자개표기, 계수기 검증에 대해 연수구을 선거구 소송임에도 전혀 관련 없는 구리시 장비로 검증을 고
▲영상=바실리아TV: 구리시선관위 중거보전시위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지난 5월 19일, 구리시선관위에 여러명의 사람들이 들이닥쳤다. 그것은 중앙선관위가 지난 '4.15총선'에 직접 사용되었던 투표지분류기, 사전투표용지발급기, 기타 장비들이 구리시선관위에 있다는 소식이 있었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이봉규TV, 공병호TV, 벤자민윌커슨 대표(컴퓨터 전문가), 조슈아, 민경욱 제21대 국회의원 후보(인천 연수을) 그리고 혹여나 4.15총선에서 사용된 투표지분류기 등의 선거장비들이 완전히 증거인멸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걱정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지난 '4.15총선'이 부정선거가 아닌가라는 의혹이 점점 커지고 있는 지금 과연 '투표지분류기' 등은 어떻게 관리가 되고 있는지 그리고 지금 어디에 있는지를 알아 보았다. 왜냐하면, 만약에 4.15총선이 '부정선거'라고 판단되면 수사가 진행된다. 그렇게 되면 증거로 입증하게 된다. 그래서 그 증거가 될 '투표지분류기' 등을 중앙선관위가 온전하게(Intact) 보전되고 있는지는 매우 중요한 문제가 된다.'범죄 증거'가 완벽하게 사라진다면 입증하기는 매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본지 기자는 이와 관
가까운 지인들에게 알리고 싶고 하고픈 말이 있습니다. 유비무환, 징비록의 교훈으로…무슨 말로 시작하여야 하여야 하나 한참을 생각을 하고 글을 적습니다.그 첫마디를 뛰우면 "경상도는 문디가 맞다? 병신이다"라는 얘기를 요즘, 여기 저기서 많이 듣고 있습니다.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경기도, 제주도 편을 가르기는 싫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은 같은 국가인 대한민국 영토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요즘 이 나라가 분열되어 가고 해체되고 있는 것을 두 눈 뜨고 보고 있는데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지 않으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용덕 대법관)는 지난 6일 보안자문위원회의를 개최하고 투표지분류기 운용 프로그램, 선상투표시스템 및 사전투표에 사용될 통합명부시스템의 보안체계 등을 확인·검증했다고 밝혔다.오는 5·9 대선에 사용될 각종 보안카드와 암호화키를 생성하고 검증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보안자문위원회는 국회에 의석을 보유한 5개 정당과 학계·정보기술 관련 공공기관·시민단체 등에서 추천한 13명의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중앙선관위 박영수 사무차장은 이날 보안자문위원회의 인사말에서 “완벽한 선거관리로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