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대표 신민향, 약칭 학인연)는 코로나로 인한 피해자들을 대신해 각종 집회나 정당 등을 찾아 다니면서 코로나로 인한 국민통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활약하고 실질적인 효과를 가져 온 몇 안되는 우파 성향의 시민사회단체 중의 하나다. 이들의 활약상은 이번 강화군을 마지막으로 대단한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화군청은 전국 기초자치단체 231개 중 마지막으로 '경로당 백신 패스' 해제를 한 불명예라는 딱지를 받은 지자체로 기록되었다.금일(11일) 오전부터 강화군청을 직접 항의 방문해
‘검수완박’은 문재인보호법. ‘검수완박’은 문재인과 386 운동권 세력 보호 외에는 아무의미도 없다. 문재인 5년은 정치로 경제를 삼킨 시간이었다. 현재 자유주의, 시장경제 사회는 경제의 원리가 정치 지형을 바꾼다. 그게 정석이다. 그런데 이 기간에는 헌법정신을 유린하고, ‘독재 정치’를 한 것이다. 뒷감당이 되지 않으니, 이젠 ‘검수완박’으로 검찰의 수사권을 빼앗으려고 한다. 그 속내는 특권을 인정하라는 소리다. 이는 ‘민주공화주의’ 헌법에서 특권을 인정하라는 것은 말이 된다.문재인과 386 운동권세력은 그들의 정당성은 생명, 자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포스코 지주사 본사 서울 설치에 대한 포항시민의 반대가 거센 가운데, 여야 유력대권후보가 반대의 뜻을 밝힌 데 이어 수도권에 거주하는 재경 포항인 단체가 동참하고 나섰다.서울,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포항 출신 인사로 구성된 재경포항향우회(회장 김일권)는 2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포항시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하라!’는 성명서를 공개했다.재경포항향우회는 성명서에서 포항시민의 희생과 헌신을 통해 성장한 포스코가 지역사회와 소통 없이 지주사 본사의 서울 설치를 결정한 것은 국가균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허경영 제20대 대통령 선거 국가혁명당 후보는 새해 1월 1일 오전 10시, 남산 안중근 의사 동상에 헌화 및 참배를 했다.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는 1월 1일 오전 10시 30분, 새해 첫날 첫 일정을, 수많은 지지자들과 함께 안중근 의사동상을 참배하는 것으로 시작하면서 “우리 마음에 안중근 의사는 아직 살아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일본과는 위안부, 강제 징집, 독도(獨島), 대마도(對馬島) 등 현안이 해결되지 않고 있다.허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는 "일본은 현재까지,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를
국내에는 탈원전! 북한에는 원전건설! [국민의힘 성명]문재인 정권은 진상을 밝히고, 국민앞에 사죄하라! 탈원전을 둘러싼 문재인 정부의 위선적 실체가 드러났다.정부가 출범하자마자 탈원전을 졸속 강행하면서, 북한에는 원자력발전소를 지어주려 했었던 충격적인 정황들이 알려졌다.월성 원전 1호기 경제성 조작 사건 감사과정에서 산업부 공무원들이 감사 직전에 삭제한 530개 파일 목록이 복원되면서 그 실체가 확인된 것이다.정권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국민을 속이고, 평화를 구걸해가며 북한과 원전거래를 하려 했다면 경천동지할 국정농단 사건이 아닐 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공영방송인 KBS에서 언론인이라면 해서는 안 되는 일이 벌어져 언론계가 발깍 뒤집혔다. 한마디로 뉴스 경쟁력인 현장 취재기자들이 발로 뛰어 애써 만든 '취재정보'가 무단으로 내부 직원인 사회부장에 의해 '뉴스타파'에 손쉬운 방법인 '카카오톡'으로 전송됐다는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이들의 2017년에 행했던 일이 기억나 짧게 적었다.▲ 지금의 KBS 공영방송을 보며... 2017년 11월, 명지대학교 정문에서 벌어진 KBS 민주노총 언론노조 KBS본부
최근 유재수 전 부산시경제부시장이 검찰에 구속됐다. 유재수의 구속으로 문재인 정권의 추악한 비리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그러나 유재수를 부산시경제부시장으로 임명하고 그를 감싸 온 오거돈 시장은 유재수의 구속에 대해 부산시민에게 단 한마디의 해명조차 하지 않고 있다. 부산시민을 대표하여 오거돈 시장에게 요청한다.첫째, 오거돈 시장은 유재수를 부산시경제부시장에 임명하게 된 배경과 과정을 시민 앞에 소상히 밝혀라.지난해 6월 오거돈 당선인은 유재수를 경제부시장에 임명하면서 “일자리 만들기와 성
30여개 시민단체, 조국·문재인 퇴진을 외치며 국민과 함께 싸울 것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3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이 함께 모여 15일 오후 2시 서울 종로 교보생명빌딩(광화문역 3번출구) 앞에서 ‘조국·문재인 퇴진 행동’ 발대식을 갖는다.‘조국문재인퇴진행동’은 이날 발대식에서 성명서와 시민사회단체 총연합의 퇴진행동 계획을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가진 뒤 국민저항 시위와 천막 농성 등 퇴진행동에 돌입한다.발대식에서는 시민단체, 청년·대학생 단체, 군장성 단체, 교육·경제·법조·외교통일안보·인권 단체, 사회정책단체 등 각계 시민사회단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본 기자는 지난 9일 저녁과 10일 오전에 광화문사거리 교보문고 앞에 설치된 '굶어죽은 탈북모자 고(故) 한성옥, 김동진 추모 분향소'를 찾았다. 탈북모자는 지난 7월 서울 관악구에서 발생했다. 이 사망사건은 현 정권의 탈북민들에 대한 복지문제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끔 하기에 충분하다. 서울시나 25개구에서는 '복지'를 내세우며 구청 內 주민센터, 통장, 반장까지 앞장세워 '복지사각지대 발굴'까지 하는 마당에 '아사(餓死)'하는 불상사(不祥事)가
엄마 셀프상, 도덕적으로는 문제 없나? 불공정을 스스로 인정한 조 후보는 사퇴하라. [김태연 청년부대변인 논평]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가 국회에서 열리는 인사청문회에서 주 의원의 “ 표창장이 발급된 2012년은 당시에 동양대 어학교육원의 원장이 (조 후보자 부인) 정경심 교수다. 셀프 수상을 인정하는가?”라는 질의에 “셀프 수상이 맞다"라고 인정했다.이는 조 후보가 공인이라면 필시 갖춰야 할 윤리의식과 도덕성이 결여되어있음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대목이다. 도덕적으로 결격사유가 차고 넘침에도 검찰 개혁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버티기 한 판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행동하는 자유시민 법률지원단(단장 백승재)은 지난 8월 8일, 10일, 14일 광화문 일대에서 개최된 ‘일본정부 규탄 기자회견과 아베규탄 촛불 문화제’에서 일본정부 규탄 기자회견 주최자와 일본 아베 정부 규탄 청소년 1000인 선언 기자회견 주최자, 사단법인 6. 21세기 청소년공동체 희망, 일본 아베 정부 규탄 청소년 1000인 선언’ 기자회견 주최자, 아베규탄시민행동, 민중공동행동, 어린이 청소년 단체 세움을 각각 아동을 정서적으로 학대하여 아동복지법 제71조 제1항 제2호를 위반 혐의자로 고발했다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8월 2일 저녁 안동시내에 내걸린 자유한국당 안동시당원협의회에서 '총선에 안보도 경제도 팔아먹은 민주당, 민주당 한일갈등 총선전략'이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보게 되었다. 또, '한일갈등과 국민분노에 쾌재 부른 민주당은 국민에게 사죄하라!'는 내용의 현수막도 있었다.지난 1일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원장 양정철)은 '한·일갈등과 총선의 영향력 관계를 분석한 보고서'가 내년 총선거와 연결해 유리하다고 분석한 보고서를 128명의 소속 의원들에게 보냈다가 자
문 대통령은 나라의 정체성을 훼손한 반헌법적인 현충일 추념사 부분을 취소하고 호국영령과 국민에게 사죄하라1. 문재인 대통령은 6일 현충일 추념사에서, “임시정부는 중국 충칭에서 좌우합작을 이뤘고, 광복군을 창설했으며, 광복군에는 약산 김원봉 선생이 이끌던 조선의용대가 편입되어 마침내 민족의 독립운동역량을 집결했다. 통합된 광복군의 군사적 역량은 광복 후 대한민국 국군 창설의 뿌리가 되고, 나아가 한미동맹의 토대가 되었다”고 말하여 김원봉을 좌우 통합의 상징이자 국군의 뿌리라고 치켜세웠다.2. 그러나 김원봉은 일제강점기 때 의열단,
문 대통령은 나라의 정체성을 훼손한 반헌법적인 현충일 추념사 부분을 취소하고 호국영령과 국민에게 사죄하라. 1. 문재인 대통령은 6일 현충일 추념사에서, “임시정부는 중국 충칭에서 좌우합작을 이뤘고, 광복군을 창설했으며, 광복군에는 약산 김원봉 선생이 이끌던 조선의용대가 편입되어 마침내 민족의 독립운동역량을 집결했다. 통합된 광복군의 군사적 역량은 광복 후 대한민국 국군 창설의 뿌리가 되고, 나아가 한미동맹의 토대가 되었다”고 말하여 김원봉을 좌우 통합의 상징이자 국군의 뿌리라고 치켜세웠다.2. 그러나 김원봉은 일제강점기 때 의열단
[미디어연대 성명서 -2019.3.18]“민주당은 언론의 자유를 부정한 논평을 철회하고 사죄하라”“외신 기자의 실명까지 공개하고 신변 위협이 가해지는 전체주의 국가 상황”“외신기자들의 규탄 성명 발표는 권위주의 정권에서도 없었던 국가 망신”“‘김정은 수석대변인’ 표현은 모독이 아니라 사실 관계를 해명해야 할 사안”“반대의견을 말살하는 문화혁명하자는 것인가,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가 이것인가”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언론의 자유를 부정하고 있는 행태에 대해 국내외 언론에 대한 사죄와 함께 대국민 사과하라.‘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수석
KBS공영노동조합 성명서 (2018년 11월 9일) 계엄 선동 뉴스, KBS는 국민 앞에 사죄하라. 이른바 기무사 계엄문건이 사실상 사실무근으로 드러 났다. 당국이 조사한 결과 겨우 공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한다. 참 어처구니가 없다. 촛불시위 시민들을 진압하려고 계엄 상황을 준비했고, 실제로 실행하려 했다고 현 정권에서 요란하게 주장하더니 겨우 공문서 위조 혐의라니, 이런 것이 여론재판이고 선동이 아닌가.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인도 방문 중에 이 문제를 제기 하자, KBS등 방송사들은 대대적인 ‘계엄실행
지난달 검찰 내부 통신망 '이프로스'에 검사가 실명으로 성추행 피해사실을 고발하는 글을 올리고 방송에 출연해서 폭로함으로 미투운동(나도 당했다)이 문화예술계와 언론계와 종교계 온.오프라인으로 퍼져 나가면서 '괴물'들의 실체가 연이어 일반인에게 적나라하게 보여지고 있다.뮤지컬 '명성태황후' 연출가의 성추행 폭로로 인해 명성황후 연출가가 '작업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발표하는 작금의 사태에서 명성태황후 추모예술제 조직위원장인 나는 참으로 불쾌하다. 예술계의 성적 타락이 얼마나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