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국민의힘 국제국은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 공화당, 영국 보수당 등 유명 정당들이 가입하고 있는 국제민주연맹(IDU: International Democracy Union)은 현지시간 4월 5일(금)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의장인 스티븐 하퍼(Stephen Harper) 前 캐나다 수상의 주재로 집행위원회의(Executive Meeting)를 갖고 다가오는 4.10. 총선에서 소속 회원 정당인 ‘국민의힘의 승리’를 기원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킨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同 결의안은 ▲現 대한민국 정부의 인도태평양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전 국무총리)는 지난 14일 SNS를 통해 “보수정당의 원칙과 기개, 소신은 어디로 갔습니까? 우리 국민의힘은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정통 보수정당이다”며 “국민과 당원은 우리당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돕는 진정성과 추진력을 보여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그런데 국민과 당원은 “그놈이 그놈”이라고 한다. 눈에 뻔한 짝짜꿍은 국민과 당원에게 우리의 진정성을 전달하기 어렵다. 자칫 우리의 진정성마저 의심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며 “사사건건 물어뜯는 시비쟁이나, 뜬금없는
2022년 가을 국회 전 벌써 그들은 마각을 드러내... 대한민국은 동맹의 힘으로 나라를 이렇게 발전시켰다. 헌법정신도 그렇게 만들어졌다. 반면 親소련의 동맹의 힘으로 6·25를 일으켜, 나라를 반 토막으로 잘려가게 했다. 아직도 남로당은 광화문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이젠 정리할 때가 되었다. 더 이상 갈등은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 되지 않는다.유엔에 간 尹 대통령이 외교 참사를 겪게 될 전망이다. 동맹을 이간질 시키고 싶은 것이다. 이승만 대통령은 『독립정신』(1904)에서 “세상에 아무리 강한 나라도 외교상에 벗어나는 것은 대단
‘틀니 정치’에서 복지. 4050세대는 ‘틀딱’이란 말을 쓴다. 틀니를 끼워 딱딱거린다는 소리이다. 그런데 이번 지방선거에서 60대 이상 68.4%가 국민의힘을 지지했다. ‘부노 청년’들이 혁명을 일으킨 것이다. 그게 단순한 산업화의 향수 때문일까? 아니라면 하나의 방법으로 ‘틀니 정치’와 복지를 함께 생각할 필요가 있게 된다. 생리 리듬 상 딱딱한 음식을 먹을 수 있으면, 청년이고, 그들은 노동자로 잡을 수 있다. 세대의 개념과 복지를 함께 엮을 필요가 있다.복지는 우선 돈이 있어야 복지가 가능하다. 60〜70% 무역에 의존하는
47일 남긴 대선, 후보도, 언론도, 국민도 준비 않되.국가의 운영이 달린 현 시점에서 고민거리가 생겼다. 사전 선거 3월 4일, 본투표 3월 9일이면 사전 투표일은 42일 남았고, 본 투표는 47일 남았다. 절박한 문제를 풀 수 있는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 과거를 돌아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우선 여당은 박영수 특검을 추천할 때 화천대유 사건을 몰랐는가? 몰랐다면 무능이고, 알았다면 국민을 속인 것이다. 박영수 특검 밑에 수사반장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이다. 그는 벌써 '최순실 태블릿PC' 국정농단을 수사했다. 그런
'정권교체'가 의미하는 것'정권교체'냐 '정권유지' 또는 '정권안정'이냐가 이번 3.9대선의 경쟁 슬로건인 것 같다. 전자는 야권이 내건 것이고, 후자는 이에 대응하여 여당이 만들어 낸 말이다. 정권교체(regime change)란 일반적으로 야당이 집권여당으로부터 정권을 빼앗아 오는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우리 애국보수의 경우, 좁혀서 말하자면 국힘당의 윤석열후보가 문재인으로부터 정권을 빼앗아 오는 것인데, 그렇다 하더라도 정권을 빼앗아온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정권교체라고 할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아래와 같은 입장문을 밝혔다. 주호영 원내대표의 글을 분석했다. 주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이미 예상됐던 독재의 칼날을 예상하지 못했나 참으로 안타까운 입장문이다. 이미 소위 보수라고 불리우는 국민 대다수가 문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의 폭거와 독재에 항고하고 경고하고 있지 않았는가. 이제와서 "참담하다"느니 "여야 합의의 정신"을 운운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이 민주주의를 짓밟는다고 말하는데 이미 다수의 보수 국민들은 알고 있는 사실이다. 지난해 12월 더불어민주당과 범여권인 정의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지난 7일 안동시는 "오는 4.15총선의 선거인 수는 총 13만 7,615명(86.3%)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중에서 남자 6만 7,451명, 여자 7만 164명이라고 파악되었다. 예천군 선거인 수는 4만 7,268명(13.7%)으로 안동시·예천군 지역 선거구 총선거인 수는 18만 4천 883명(13.7%)이다.지난 10일, 11일은 사전투표일이었는데 역대 최고의 사전 투표율로 기록됐다.4.15총선 투표일이 이틀 남았다. 안동시·예천군 지역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삼걸 후보, 미래통합당 김형
서석구 변호사의 한마디 / 변호사 서석구 탄핵반대 변호인 천만인무죄석방본부 공동대표이번 조원진 대표와 우리공화당의 미국 방문은 한국 정당사에 기록될 한미동맹강화,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 구출, 남북한 독재의 실상과 퇴진을 위한 태극기 구국혁명의 투쟁을 알린 기념비 적인 대미외교라고 할만 하다. 조원진 대표께서 백악관 출입기자들을 상대로 한 National Press Club에서의 기자회견과 질의응답은 평소 태극기 집회에서 강력히 호소하고 투쟁한 내용을 기탄없이 발언했고 문재인 정권의 지소미아 파기를 규탄하고 지소미아 회복을 강력히 호
1592년 4월 일본이 조선을 침략해 조용하던 한반도를 뒤흔들어 놓았다. 바로 임진왜란이다.(1592~1599, 선조25년)전쟁의 기미가 있어서 조선의 왕, 선조(宣祖)는 서인(西人)인 정사 황윤길과 동인(東人)인 부사 김성일를 조선통신사로 구성하여 일본으로 보냈다. 조선통신사 자격으로 일본에서 돌아온 황윤길과 김성일은 서로 상반된 의견을 선조 앞에 내놓았다. 선조는 '괜한 염려로 백성들에게 불안감을 주지 않아야 한다'는 김성일의 말을 듣고 힘든 전쟁준비를 하지 않기로 의사결정을 하게된다. 그로 인한 결과는 참으로 비
긴급 공지: 태극기 이야기 - 국민 저항권의 발동 더는 늦출 수가 없어...먼저, 자유한국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권을 가진 유권자들에게 선거방법 중의 하나인 모바일 투표안내와 선거방식을 충분히 알려줬는지와 유권자가 투표할 투표장소를 충분히 알려줬는지와 유권자들에게 시·군·구·읍·면·동별로 안내가 정확히 알려 주었는지를 알아야 하며 유권자인 우리가 알아야 한다. 또, 제대로 된 안내가 없었다면 지금이라도 선거관리위원회에 요구해야 하는 것이다. 자유민주주의의 가장 중요한 권리행사이자 주권인 투표이기때문이다. 이것은 바로 민주주의의 근간
자유한국당에서는 6.13지방선거의 패배에 대하여 6월 15일 비상의원총회를 개최하고 김성태 당 대표 권한대행은 다음과 같이 주요내용을 발표했다.찹찹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다. 국민여러분, 저희들이 잘못했다. 다시 한 번 사죄드린다. 수구와 적폐, 국정농단의 원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반성하고 자성에 이르지 못한 저희들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한다. 국민들의 성남 민심, 분노와 채찍질, 달게 받아들이겠다. 이번 선거는 저희들에게 아직 사그라들지 않은 국민적 분노가 우리 당에 대한 심판으로 표출된 선거였다. 더 이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바른정당 이혜훈 대표는 12일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에 이어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권 여사는 이 대표를 반갑게 맞이하며 이미 정이 든 것처럼 편안하고 따스한 분위기에서 덕담을 나눴다. 권 여사는 이 대표에게 “바른정당이 보수정당으로 잘 될 것”이라며 “이번에 당대표 정말 잘 뽑았다. 워낙 똑똑하고 잘 하실 것 같아 기대가 크다. 세월이 지나니 시국 상황을 보는 시각도 달라지는 것 같다. 여야 구분 없이 위중한 이 시국에 정말 잘해 주시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건넸다. 이에 이 대표는 “대한민국 지키는 안보보수, 경제개혁 확실히 해내겠다. 바른정당의 정신이기도 한 특권·반칙·횡포 없는 사회를 꼭 만드는 정치를 하겠다”고 답했다.마지막으로 권 여사는 “국익을 위해 협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