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강규형 KBS 前 이사(명지대 교수)가 오늘(11일) "'KBS 이사 해임 처분을 취소하라'며 낸 행정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받았다.강 前 이사는 2015년 9월 자유한국당 추천으로 KBS 이사에 임명됐는데 文 정권으로 바뀌면서 사퇴 압력이 들어왔으나 보장된 이사직을 끝까지 지키기 위해 외로운 투쟁을 하다가 결국 2017년 12월 27일 권력의 압력에 의해 'KBS 이사직'에서 해임당했다. 부당한 해임에 대해 강 前 이사는 文 대통령을 상대로 해임처분 취소소송과 함께 집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공영방송인 KBS에서 언론인이라면 해서는 안 되는 일이 벌어져 언론계가 발깍 뒤집혔다. 한마디로 뉴스 경쟁력인 현장 취재기자들이 발로 뛰어 애써 만든 '취재정보'가 무단으로 내부 직원인 사회부장에 의해 '뉴스타파'에 손쉬운 방법인 '카카오톡'으로 전송됐다는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이들의 2017년에 행했던 일이 기억나 짧게 적었다.▲ 지금의 KBS 공영방송을 보며... 2017년 11월, 명지대학교 정문에서 벌어진 KBS 민주노총 언론노조 KBS본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사)북한개발연구소(소장 김병욱)는 지난 22일(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속초시 「아트플랫폼 갯배」에서 '북녘 고향개발로 내일을 말하다'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정안전부가 후원한 세미나이다. 속초시는 청호동에 '아바이마을'이라는 북한이 고향인 실향민들이 모여 산 상징적인 도시이다. 특히 함경도 출신의 실향민이 많다고 한다.정종천 학예사(속초시립박물관)가 좌장으로 나섰다. 김지운 연구원(명지대학교 졸업)이 '석탄 화학공업지대에서 산삼 관광지대로 - 함경북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강규형 교수(명지대학교)는 지난 17일 토요일 유튜브방송 펜앤드마이크TV '펜앤초대석'에 출연했다. "해방 74년, 건국 71년"이라는 제목의 인터뷰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이 혼란을 격고 있는 1945년 8월 15일 해방과 1948년 8월 15일 건국일로 기념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리고 이 영상에서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잘 모르는 근현대사의 사실을 정규재 펜앤드마이크 대표의 진행으로 소개하고 있다. The New York Times, 1948.8.15) Korea set up as Republi
유튜브 전성시대) 유튜브 방송으로 최공재 님이 2017년 9월 26일에 게제한 영상이다. 민주노총 산하 언론노조 KBS본부 노조원들의 불법적·부당한 행위가 잘 나와 있는 영상이다. 이들은 지난 2017년 9월에는 필자의 모교인 명지대학교를 찾아와 '고대영 사장 퇴진'과 '강규형 이사 사퇴'를 외치다가 쌍방이 욕을 하였지만 그들의 작전에 말려든 필자만 '욕설로 인한 모욕죄'로 벌금 70만원을 납부한 적이 있다. 첨언(沾言)하면 서대문경찰서 정보과 직원들이 많이 있었고 또, 본인의 112 신고
< 탄핵에 대한 의견 질의서 및 국민감시단 모집 공고문 >박근혜 대통령의 섹스비디오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880조에 달한다는 비자금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언론을 뒤엎었던 거짓된 선동 기사와 뉴스를 우리는 기억합니다.국회는 언론의 거짓 선동에 휘둘려 탄핵소추를 의결했고 헌법재판소 역시 사실관계도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거짓 기사들을 근거로 정치적 판결을 내렸습니다.나아가 우리는 이념적으로 편향된 법률가들이 삐뚤어진 역사관과 빗나간 정의감으로 재판을 정치적 도구로 사용하며 진실을 외면하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위협하는 모습을 목도하고
민주노총 산하 언론노조 KBS본부가 고소한 서울서부지방법원(판사 김정철) 사건번호: 2017고약11142(2017형제45433) 모욕를 인정하여 '피고인을 벌금 700,000(칠십만)원에 처한다'는 약식명령이 내려졌다. 그러나 조충열 안동데일리 대표는 이에 불복 정식재판을 청구한 상태이다. 오는 7월 18일(수) 오전 11시 20분, 서울서부지방법원 304호 법정에서 심리(審理)가 벌어질 예정이다.조충열 대표는 김해균 본부장(안동데일리)과 함께 사건의 발단이 된 지난해 11월 14일 15시경에 조 대표의 모교인 명지대
[안동데일리] 행정안전부는'개인정보보호법'위반기관을 적극적으로 공개한다는 원칙에 따라,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20개 기관의 이름과 처분내역을 26일 공표했다. 이번 공표는 지난 2017년 8월부터 2018년 3월까지 행정처분을 받은 192개 기관 중 ‘과태료 1천만 원 이상’을 부과 받은 20개 기관을 선정,'개인정보보호법'제66조에 따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이루어졌다. 이번에 공표된 기관은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베어트리파크, ㈜블루아일랜드개발, ㈜두산베어스, 더리본㈜, 성결대학교, 상지대학교, 명지대학교, 인천
오는 4월 20일 금요일 오후 3시에 마포구에 위치한 마포구에 위치한 자유아카데미에서 미디어연대 출범기념 토론회가 개최된다. 출범과 함께 첫 토론 주제는 '대한민국 정통성 부정을 우려한다'이다.서정우 연세대학교 명예교수가 사회를 보고 발제 및 토론이 이어진다. 먼저 정경희 영산대학교 교수가 '대한민국의 역사적 정통성'에 대하여 발표하고 강규형 명지대학교 교수는 '대한민국 정부 수립은 1948년 8월 15일'에 대하여 발표한다. 이어 제성호 중앙대학교 교수가 '사회주의로 기울어진 헌법
■ 박정희(朴正熙)가 몇 명을 죽였습니까?며칠전 명지대학교(明知大學校)에서 열렸던 박정희(朴正熙)평가 관련 국제학술대회에서 세계적 인구학자이기도 한 조이제(趙利濟) 박사(하와이 동서문제연구소 전 총장)가 박정희 대통령을 평가하는 발표를 했다. 한 질문자가 박 대통령의 독재자와 인권탄압을 거론하자 조이제 박사는 이렇게 반문했다고 했다. "박정희 대통령을 독재자, 독재자라고 하는데 스탈린은 독재로 약 2,000만명이 죽었습니다. 모택동은 독재로 얼마나 죽였는가? 인구학적으로 조사하니 약 3,500만명입니다. 그렇다면 박 대통령이 몇 명
지난 2017년 11월 14일 오후 15시경 명지대에서 만난 강성노조인 민주노총 산하 언론노조 KBS본부 성재호 위원장과 노조원들은 학교내 진입로를 차량으로 가로막고 있어 필자와 시비가 있었다. 200여명이나 되는 노조원들은 학교 정문 앞을 양쪽 보도을 가로막고 있었고 또, 도로를 스크린이 달린 차량으로 진입로 막고 있었다. 필자는 길을 가로 막은 차량을 이동해 줄 것을 요구했으나 노조측에서는 "집회신고를 하고 합법적으로 시위를 하고 있으니 방해하지 말아라" 그리고 "필자가 자신들의 합법적 시위를 방해한다"고 적반하장식, 막가파식의
『유대인이라면 박근혜의 위기, 어떻게 극복할까』는 인성교육학과 쉐마교육학적 입장에서 본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건' 비평ㆍ연구한 것을 수정증보한 책이다. (저자 현용수, 쉐마, 2017.02.11)저자 현용수(Yong-Soo Hyun) 박사는 4000년 동안 성공한 민족으로 검증된 유대인 교육을 연구하는 쉐마교육연구원을 설립한 학자이자 교육자다. 그는 1996년에 펴낸 유대인 교육서, 《IQ는 아버지 EQ는 어머니 몫이다》가 자녀 교육 분야의 필독서로 자리 잡은 뒤 한국에서는 ‘IQ-EQ 박사’로 널리 알려졌다. 그는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2018 산림·임업 전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산림·임업을 둘러싼 국내외 환경 변화와 동향을 종합적으로 진단·전망함으로써 메가트렌드 변화에 따른 산림산업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산림·임업·산촌, 도전과 희망’을 슬로건으로 한 '2018 산림·임업 전망'은 유홍준 명지대학교 석좌교수의 특별강연, ‘숲의 인문학적 가치’를 시작으로 2018년 산림·임업 분야를 전망하는 3개 세부 행사가 진행된다. '산림·임업
성재호 언론노조 KBS본부 노조위원장은 지난 1월 5일 고대영 KBS사장과 강규형 이사 등에게 협박하였다하여 고발을 당했다.서울 서대문경찰서에 접수된 고발장의 내용을 요약하면 첫째, 지난 9월 12일, 성재호 위원장은 여러명의 노조원들과 함께 피켓 등을 들고 강규형 이사가 재직중인 명지대학교를 찾아 갔었고 또한 성재호 위원장은 MBC 저녁 8시 뉴스에서 "강규형 이사가 물러나기까지 끝까지 괴롭힌다"는 취지로 서슴없이 말하였다. 둘째, 그 이전에도 성재호 위원장과 추종자들은 지난해 6월경에 강원도 평창까지 찾아간 사실이 있다. 그곳에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2017년 11월 14일 오후 15시경, 명지대에서 만난 강성노조인 민주노총 산하 언론노조 KBS본부 성재호 위원장과 노조원들은 학교내 진입로를 차량으로 가로막고 있어 필자와 시비가 있었다. 200여명이나 되는 노조원들은 학교 정문 앞을 양쪽 보도을 가로막고 있었고 또, 도로를 스크린이 달린 차량으로 진입로 막고 있었다. 필자는 길을 가로 막은 차량을 이동해 줄 것을 요구했으나 노조측에서는 "집회신고를 하고 합법적으로 시위를 하고 있으니 방해하지 말아라" 그리고 "필자가 자신들의 합법적 시위를 방
안동데일리는 민주노총산하 언론노조 KBS본부 성재호 위원장을 협박죄로 고발을 할 예정이다. 이들의 '얼토당치'도 않는 짓을 고발하는 것이다.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의 헛점을 이용하는 저 악의 세력을 온 몸으로 방어하고 '사상의 자유'를 외쳐되는 이들을 헌법을 유린하는 반체제, 역적이라 판단하는 바이다.그래서 적극적이고도 단호히 행동으로 움직일 것이다. 어찌 대한민국을 이들에게 넘겨주랴?대한민국의 정부에게는 요구하면서 북한의 인권에 대해서는 침묵하는 이들은 누구를 위한 개인이며 단체이고 공인인가? 정체를 꼭
방통위, KBS 강규형 이사 해임 일정 차질. 금명간 해임은 불투명- 강성 노조, 고대영 사장 퇴임 없이 파업철회 불가 입장 문재인 정권의 KBS 사장 교체에 대한 일정 차질이 불가피해질 전망이다.감사원이 KBS이사들에 대해 법인카드 사용내역에 대한 감사를 벌인데이어 그 결과를 발표하면서 일부 야권이사들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다.따라서 당초 22일에 KBS 강규형 이사에 대한 방송통신위원회의 청문절차가 진행될 예정이었다. 법인카드 사적 사용에 대한 본인 해명을 들어보기 위한 것이었다. 감사원은 강규형 이사가 지난 2년 여 동안 약 3
먼저, 민주노총 언론노조 KBS본부 노동조합인 노조원들의 행태(行態)에 참으로 개탄을 금치 못한다. 나라가 풍전등화(風前燈火)의 나락으로 서게 한 장본인(張本人)들이라서 더욱 억장(億丈)이 무너지는 마음으로 펜을 든다. 지난 11월 14일 금요일 민주노총 언론노조 KBS본부는 KBS 이사인 강규형 교수가 재직중인 직장인 명지대학교를 두 번이나 찾아 가서 조롱하고 협박을 일쌈았다. 또, 방송장악의 시나리오대로 전방위적으로 압력을 가하고 있다. 노동조합이라는 것은 본디 사내의 불합리한 점에 대해 사내 사주를 상대로 의견을 개진하여 소기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정부 업무환경의 변화에 따라 전자기록 수집대상을 확대하고 지능형 기록서비스 도입, 정부 기록관리 기관 역할 재정립, 기록관리 법·제도 재편 등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논의된다.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중앙행정기관 등 관련기관 기록관리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8일 서울기록관 대강당에서 국가기록원 R&D 과제인 ‘차세대 전자기록관리 모델 재설계 3차 워크숍‘을 개최한다.이 과제는 정보통신기술(ICT) 기술 발전과 4차 산업혁명 기반기술 도입에 따른 법·제도 개편, 시스템 재설계, 지능형 기록서비스 등 차세대 전자기록관리체계 모델 재설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명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 4월부터 수행해 왔다.각 분야별 발표와 질의응답
지난 14일 오후 1시경 명지대학교 서울캠퍼스 정문 앞에서 명지대학교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일로 인한 일개 회사의 노동조합 집회시위가 그것도 합법적인 집회신고를 하고 정당하다는 시위가 있었다. 이들은 차량까지 동원하고 스피커와 피켓을 들고 있었으며 학생과 교수들의 길을 막아섰으며 좁은 캠퍼스 입구 양쪽을 막아 서서 소리까지 질러 가면서 마치 '자아도치'가 된듯이 자신들의 회사 이사인 '강경규 명지대 교수의 사퇴를 촉구한다'는 현수막을 내세우면서 자신들의 주장을 내세우는 짓을 했다.안동데일리 발행인인 본인이 차량을 주차장으로 가려고 할때에 차량이 길을 막고 있어서 차를 이동해 줄 것을 요구했으나 본인의 요구를 무시하였다. 그리고 오히려 노조의 한 관계자는 "합법적으로 경찰서